공지사항 공지

아침묵상

아침묵상

아침묵상

하루의 시작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열어가세요.
말씀을 통해 주님의 음성을 듣고, 새로운 은혜로 하루를 세워가시기 바랍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동영상URL https://youtu.be/EbiO_GPJAvI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을 받는 자가 되는 2가지 조건은 무엇인가?(롬8:31~39)_2019-02-08(금)

https://youtu.be/EbiO_GPJAvI

 

1.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예수님의 비유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눅15:1~7,8~10,11~32)

 

2.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비유는 잃었다가 되찾았다는 3가지 비유입니다. 첫째는 "잃은 양을 되찾은 목자"의 비유(눅15:1~7)이며, 둘째는 "잃은 드라크마를 되찾은 여인"의 비유이고(눅15:8~10), 마지막으로 "잃은 아들을 되찾은 아버지"의 비유(눅15:11~32)가 그것입니다. 모두가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게 되었다는 비유들입니다. 그런데 이 3가지 비유는 특징적으로 볼 때, 성자와 성령과 성부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하겠습니다. 특별히 잃은 양을 찾도록 찾는 목자란 "예수님"을 상징하고, 등불을 켜고 잃은 드라크마를 찾고 찾는 여인은 "성령님"을 상징하며, 날마다 대문밖에서 잃어버린 둘째아들을 기다리고 기다리는 아버지는 "성부 하나님"을 상징한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잃은 양을 되찾은 목자의 비유를 통해서 우리는 누가 과연 목자로부터 발견되는 양이 될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까?

 

3. 잃은 양을 되찾은 목자의 비유를 통해서 어떤 길잃은 양을 과연 목자가 발견해내는지를 알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현재 자신이 죄인인 것을 알고 회개하고 있는 죄인이라고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잃은 양을 되찾은 목자"의 비유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같이 하늘 안에서는 회개할 필요를 가지고 있지 않은 의인 아흔아홉에 대하여보다, [지금] 회개하고 있는 죄인 한 사람에 대하여, 더 기쁨이 있을 것이다(눅15:7직역)" 그렇습니다. 현재 자신이 목자가 없이는 반드시 죽을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이 범죄했음을 시인하고 인정하는 자가 될 때, 목자에게 발견되는 양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잃은 양을 찾으시는 목자의 사랑을 받으려면, 여기에다가 한 가지가 더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대체 무엇입니까?(롬8:31~39)

 

4. 길잃은 양이 목자에게 발견되어져서 구원을 받으려면 사실 2가지가 필요합니다. 하나는 자신이 목자를 잃어버린 양이 되었기에 목자없이는 이미 죽을 목숨이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은 죄를 지은 사람이라는 것을 회개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또 하나가 더 필요합니다. 그것은 내가 어떠한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다고 할지라도 나를 찾아오셔서 끝내 나를 찾아내시어 나를 구원해주실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에 대한 확신입니다(롬8:31~39). 그런데 하나님은 한 분이기에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이란 곧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끝없는 사랑을 가리킵니다(롬8:35,39). 그래서 사도바울은 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닫고 예수님을 믿어 의롭다함을 받고 현재 성령의 인도함을 받고 있는 자는 그 어떤 요건들이라 할지라도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사랑에서 자신을 떼어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자신이 주님 때문에 온종일 죽음에 넘겨지며, 도살당한 양들처럼 여겨진다고 할지라도 절대 흔들리지 말라고 권면하였습니다(롬8:36). 그러나 주님과 복음 때문에 자신의 목숨이 경각간에 달려있는 경우가 생긴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래도 과연 우리는 나를 버리지 아니하실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믿고 끝까지 견뎌낼 수 있을까요?

 

5. 초대교회 성도들은 그것을 견뎌내었습니다. 당시 로마황제에게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하기만 하면 살려주겠다고 했지만, 초대교회 성도들은 그것을 거부한 채, 오직 예수님만이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도 누가 과연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지지 않을 것인지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소망한다면), 참음으로 [간절히] 기다릴지니라(롬8:24~25)" 그렇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필요한 것은 우리 주님에 대한 믿음으로 인하여, 고난과 역경이 찾아온다고 할 때에 과연 끝까지 참고 기다릴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누구든지 주님의 끝없는 사랑을 받으려면 2가지기 필요한 것입니다. 첫째는 자신이 죄인인 것을 시인하고 주님없이는 지옥형벌을 면치 못할 자라는 사실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둘째는 한 번 주님의 사랑을 입은 자가 되었으면 주님은 결단코 나를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끝까지 인내함으로 지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확신하는 가운데 참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저와 우리 모두에게 이러한 강한 믿음이 날마다 충만케 채워지기를 축원합니다.

 

2019년 2월 8일(금)

정보배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동영상URL
445 주일예배에는 왜 필수적으로 경배찬송이 들어가는 것일까?(계15:2~4)_2018-10-20 갈렙 2018.10.22 2644 https://youtu.be/610Z3pu8doM
444 예배란 무엇이며, 예배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요소는 무엇인가?(출8:1)_2018-10-19(금) 갈렙 2018.10.19 2683 https://youtu.be/XDmcvaxIYak
443 추도예배 장례예배 돐예배 고희예배도 과연 예배인가?(출32:1~10)_2018-10--17 갈렙 2018.10.18 3543 https://youtu.be/Aib6K31eAD4
442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실체는 무엇이며 오늘날 우리는 무엇을 따라가야 하는가?(출14:15~20)_2018-10-12 갈렙 2018.10.12 2515 https://youtu.be/arEeP3P1dSc
441 하나님께서는 출애굽하는 노예 이스라엘백성을 왜 여호와의 군대라고 말씀하셨나(출12:37~42)_2018-10-11 갈렙 2018.10.11 1400 https://youtu.be/QD0wkXZPGDU
440 바로왕(사탄마귀)와 애굽사람들(귀신들)은 여호와(예수)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언제 그리고 어떻게 알았을까?(출14:1~9)_2018-10-10 갈렙 2018.10.10 2350 https://youtu.be/syaNUvGS16U
439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는 성령의 인도인가 말씀의 인도인가(출40:34~38)_2018-10-09 갈렙 2018.10.09 3038 https://youtu.be/P2bPhEVHMzo
438 출애굽한 이스라엘백성이 사흘만에 희생제물을 바치고 절기를 지켰던 홍해도강사건에 대한 신약의 보증(출3:18)_2018-10-08 갈렙 2018.10.08 2852 https://youtu.be/9IbW8y2IfxI
437 애굽왕 바로와 애굽의 신들에게 전능자께서 자신을 나는 여호와라고 말씀하신 이유는?(출12:12~14)_2018-10-04(목) 갈렙 2018.10.04 2553 https://youtu.be/1JmLi4oROXE
436 광야에 엎드려져 죽었던 출애굽1세4대들은 과연 천국에 들어갔을까?(민32:10~15)_2018-10-03(수) 갈렙 2018.10.03 3053 https://youtu.be/Xn8h_7Dkev4
435 원망과 불평은 우리에게 반드시 무엇을 가져다 주는가?(민14:1~3)_2018-10-02 갈렙 2018.10.02 2420 https://youtu.be/_S3fDBxA0YI
434 광야란 어떤 곳인가? 왜 하나님은 우리를 광야로 인도하시는가?(신8:1~6)_2018-10-01 갈렙 2018.10.01 3087 https://youtu.be/rfg4hgMtO9Q
433 지금 전세계교회 가운데 빌라델비아교회는과연 얼마나 될까?(계3:7~13)_2018-09-28(금) 갈렙 2018.09.28 2775 https://youtu.be/83KnZRB3tKI
432 언제부턴가 교회에 슬며시 들어온 두 종류의 누룩 중 어느것이 더 위험한가?(고전5:6~8)_2018-09-27(목) 갈렙 2018.09.27 1525 https://youtu.be/VoDvPlDSbzA
431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저지른 근원적인 죄는 무엇이었나?(행5:1~11)_2018-09-21(금) 갈렙 2018.09.21 2154 https://youtu.be/_RxDQ6fgc4Q
430 내게 주어진 능력과 은사와 달란트를 어떻게 사용해야 가장 좋은가?(출4:1~9)_2018-09-20(목) 갈렙 2018.09.20 3196 https://youtu.be/cdmW8cULBNI
429 오늘날 성도들에게 회개의 걸림돌로서 작용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원인은 무엇인가?(계2:20~23)_2018-09-19(수) 갈렙 2018.09.19 2022 https://youtu.be/Sdohb33-pZ4
428 사람이 회개하지 않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인가?(딤전4:1~2)_2018-09-18(화) 갈렙 2018.09.18 2605 https://youtu.be/d3ockxIR7Oo
427 이스라엘의 초대왕 사울이 지었던 불순종의 죄는 얼마나 큰 죄였나?(삼상15:17~23)_2018-09-17(월) 갈렙 2018.09.17 2582 https://youtu.be/DrmjAFTSqss
426 회개할 시간이 주어졌는데도 회개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계2:18~23)_2018-09-14(금) 갈렙 2018.09.14 3176 https://youtu.be/G_NM0ZyMfqI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111 Next
/ 111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