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

아침묵상

아침묵상

아침묵상

하루의 시작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열어가세요.
말씀을 통해 주님의 음성을 듣고, 새로운 은혜로 하루를 세워가시기 바랍니다.

조회 수 23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동영상URL https://youtu.be/cazdTlSfbg4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왜 인간은 우상을 만들려고 할까?(호13:1~8)_2019-010-22(화)

https://youtu.be/cazdTlSfbg4

 

1. 우상이란 무엇인가?

  우상이란 하나님의 자리에 하나님이 아니지만 하나님을 대신하는 유형 무형의 존재를 가리킵니다.

 

2. 우상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우상에는 보통 3~4개 정도가 있습니다. 첫째, 자연만물 중에서 신성하다고 여겨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하늘에는 해와 달과 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마음 속에 하늘의 신, 땅의 신, 바다의 신이 있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산이나 거대한 바위나 나무도 신성한 존재가 되기도 하고, 동물들도 신성한 존재로 숭배되기도 합니다. 둘째, 사람 중에서 왕이나 권력자들이 신으로 숭배받기도 합니다. 사람이 어느 정도 능럭과 권세를 갖추게 되면 신의 대리자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셋째, 사탄마귀와 귀신들이 우상이 됩니다. 이들은 인간보다 훨씬 더 뛰어난 지혜와 능력을 가졌고 보이지 않기에 신을 대신하여 자신을 신으로 숭배하도록 유도하기 때문입니다.

 

3. 왜 인간은 우상이나 신을 만들어내는 것인가요?

  인간이 우상(혹은 신)을 만들어내는 것은 하나님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원래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을 받았기에 하나님이 없으면 다른 것을 아무리 많이 가졌어도 만족이 없으며 또한 불안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사람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을 받았으니 당연히 사람은 하나님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의 범죄이후 사람은 하나님과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잃어버리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허전하고 외롭고 쓸쓸하며 행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을 대신하는 다른 존재를 만들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자신의 비어있는 공간을 채우려고 시도하는 것입니다.

 

4. 사람이 우상이나 신을 만들고 그것을 섬기려 하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인가요?

  사람은 안정의 욕구가 있습니다. 먹을 것 걱정없이 살고 싶으며, 자신의 재산이나 자녀를 빼앗기고 싶지 않고 지키고 싶으며, 인생을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 욕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 하나님이 안 계시니까 어떤 것을 만들어서라도 그것을 섬기어서 하나님이 없는 자리에 그것을 집어넣어 안정을 찾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세상이 끝난는 그날까지 인간은 계속해서 우상이나 신적 대상을 만들고 또한 그것을 섬기게 될 것입니다.

 

5. 왜 조형물을 만들어서 그것을 섬기는 타종교는 우상종교라고 할 수 있나요?

  불교에서는 불상을 만들어놓고 거기에다가 절을 합니다. 어떤 이는 지극정성으로 거기에다가 108배를 드립니다. 또한 불상 앞에서 어떤 기도문 같은 것은 계속 말합니다. 그러면 부처가 복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처(석가모니)는 자신의 형상을 만들어 섬기라고 명령한 적이 없습니다(제 말은 불교를 깎아내리기 위함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원래의 가르침에서 변형시킨 것입니다(그것은 불교의 원래 가르침을 따르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절대의존의 감정을 어떤 형상을 만들어놓은 뒤, 거기에다가 자기자신을 위해 종교의식을 만들어 그것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원래의 의도에서 빗나간 것입니다.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인 것이지, 불상같은 우상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절하여 어떤 복을 받으라는 종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보이지 않는 것을 신으로 섬기는 것을 상당히 어려워해 합니다. 그래서 보이는 어떤 조형물을 만듧니다. 그리고 그것을 섬기면서 안심해 하는 것입니다. 아담의 범죄이후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하나님을 접촉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때 이후 어떤 조형물이라도 만들어 그것을 섬기기를 시작하였고 거기에다가 금을 입혀 더 귀하게 보이게 함으로 그것을 더 신령한 것처럼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거기에다가 절을 하고 향을 피우며 음식을 차려놓습니다. 그것을 일컬어 성경은 "우상숭배"라고 정의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십시오. 불상같은 것은 원래 어떤 장인인 만든 것을 누군가가 사서 갖다놓은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인간은 어리석게도 자기가 갖다놓거나 누군가가 갖다 놓은 수공품에 가서 절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돈 주고 사다놓은 물건에 내가 절을 하면서 신으로 섬기고 있으니 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일입니까? 우리 인간이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보이는 육신을 입고 와서 당신이 누군지를 알려주신 것입니다. 그분이 바로 육신을 입고 나타나신 하나님 곧 예수님이십니다.

 

2019년 10월 22일(화)

정보배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동영상URL
505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미 알고 있었던 구원과 심판에 관한 매우 중요한 진실들(유1:5~7)_2019-01-23(수) 갈렙 2019.01.23 2412 https://youtu.be/pFvuYZ7rxFU
504 사탄이 하늘로부터 내던져져 땅속(음부)로 떨어지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이었나?(요일1:5~10)_2019-01-22(화) 갈렙 2019.01.22 2498 https://youtu.be/T-hGdyNpHmc
503 사탄과 그의 천사들(귀신들)은 언제 하늘로부터 쫓겨나 땅속(음부)으로 던져졌는가?(계12:1~12)_2019-01-21(월) 갈렙 2019.01.21 1973 https://youtu.be/qhd80NckVSU
502 오늘날에도 여전히 예언사역이 필요한가?(마11:12~13)_2019-01-18(금) 갈렙 2019.01.18 2745 https://youtu.be/zXTFUk2luwE
501 회개하지 않아도 예수만 믿고 있다면 그는 구원을 받을까?(엡2:1~10)_2019-01-17(목) 갈렙 2019.01.17 2449 https://youtu.be/fo_Og3H31T8
500 행함이 없는 믿음이 죽은 믿음이라고 주장하면 그는 행위구원론자인가?(약2:20~26)_2019-01-16(수) 갈렙 2019.01.16 3140 https://youtu.be/EKXoRP_kqto
499 예수그리스도를 믿어도 어떤 것(안식일 베리칩 마리아 등)을 지켜야만 구원얻는다는 주장은 진실일까?(계14:9~13)_2019-01-15(화) 갈렙 2019.01.15 2514 https://youtu.be/6pP52autAF0
498 하나님은 만세전에 어떤 개인을 천국갈 자와 지옥갈 자로 미리 정해 놓으셨는가?(마22:1~14)_2019-01-14(월) 갈렙 2019.01.14 3210 https://youtu.be/oP1DUxSKXx0
497 믿음으로만 칭의를 얻으며 칭의를 얻었으면 다 구원받는가?(롬5:1~11)_2019-01-11(금) 갈렙 2019.01.12 3044 https://youtu.be/Jpm0se8s6HQ
496 십계명은 십자가에서 폐지되었기 때문에 더이상 계명들을 지키지 않아도 구원에는 상관이 없다는 말은 정말 사실일까?(마5:17~20)_2019-01-11(금) 갈렙 2019.01.11 2456 https://youtu.be/eftCYngYSpQ
495 한 번 얻은 구원은 정말로 결코 잃어버리지 아니하는가?(엡2:8~9)_2019-01-10(목) 갈렙 2019.01.10 2104 https://youtu.be/4a-jTjxs88I
494 믿음은 가졌으나 결국 구원받을 수 없게 만드는 잘못된 8가지 가르침들(히3:7~4:1)_2019-01-09(수) 갈렙 2019.01.09 1625 https://youtu.be/_sjpZWCplPo
493 이 세상이 적그리스도에 의하여 단일세계정부가 되고 그가 베리칩으로 통치하는 시대가 과연 올 것인가(단2:31~45)_2019-01-08(화) 갈렙 2019.01.08 2744 https://youtu.be/9CfEOVS2EYk
492 오늘날 은사사역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인가?9마13:1~13)_2019-01-07(월) 갈렙 2019.01.07 1505 https://youtu.be/LLxm-5Bkhik
491 안식교에서는 안식일에 대하여 지금까지 사람들을 속이는 것이 있다(골2:13~23)_2019-01-04(금) 갈렙 2019.01.04 2129 https://youtu.be/bFrbmK2Xao8
490 가나안 성도가 위험하다(갈6:11~16)_2019-01-03(목) 갈렙 2019.01.03 1482 https://youtu.be/x7qdlBZXuDc
489 오늘날 예수님 이외에 우리를 미혹시키는 구원론들에게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갈4:8~11)_2019-01-02(수) 갈렙 2019.01.02 2734 https://youtu.be/EqjYOxQEfVk
488 루터가 말했던 "오직 믿음, 오직 성경, 오직 은혜"는 과연 바른 성경적인 주장이었나?(갈2:11~21) 갈렙 2018.12.31 3268 https://youtu.be/e-G3xqJtI5g
487 태어나신 아기는 누구신가?(속사도이이자 안디옥교회의 감독이었던 교부 이그나티우스의 증언)(눅2:8~14)_2018-12-27(목) 갈렙 2018.12.27 1569 https://youtu.be/eWiB-HJA7yA
486 사람들이 기대했던 메시야와 예수께서 직접 살으신 메시야는 달랐다(마2:1~12)_2018-12-26(수) 갈렙 2018.12.26 2640 https://youtu.be/76wTfBOwf_k
Board Pagination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111 Next
/ 111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