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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MLttWdxpQFc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왜 하나님만을 믿고 따라야하는지를 2가지 사상으로 분석해보면?(출20:1~6)_2020-05-06(수)

https://youtu.be/MLttWdxpQFc

 

1. 사회주의와 자유민주주의는 어떤 사상체제인가요?

  사회주의는 인간 개개인의 자유와 의사를 존중해주기보다는 사회전체의 이익을 위해서 최대한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는 체제로서, 시민혁명 이후에 등장한 자유주의의 대항하는 반대 이데올로기입니다. 사실 사회주의는 경제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출발했습니다. 그래서 생산수단을 국유화하고 국가적인 통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유민주주의는 이와 반대입니다. 개인의 자유를 최대한 인정하는 이념체제입니다. 하지만 권력의 집중화를 막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자유비밀선거를 통해서 개인의 욕심을 내려놓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2. 사회주의 이념의 한계는 무엇인가요?

  무상교육과 무상재산분배 등의 시스템을 갖춘 사회주의는 상당히 좋아보이는 이념체제이지만 실은 가장 인권을 억압하는 구조라는 것을 한 눈으로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북한 같은 경우에는 김일성-김정일주의를 계승발전시키고, 김정은동지를 결사옹위하기 위해 나라가 존재한다고 선언하고 있는 아주 특이한 사회주의국가입니다. 사회주의국가를 운영하는 조선노동당의 최고 꼭대기도 사람인지라, 사회주의 체제는 가장 사람의 인권을 유린하고 사람을 폭정으로 다스릴 수 있는 이념체제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누구나 부패한 본성을 가지고 있기에, 할 수만 있다면 어찌하든지 권력을 독차지하려고 시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권력을 차지고 있는 자는 결국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권력을 나눠줄 수 없기에, 그 권력을 독차지하는 데에 방해가 되는 사람들을 결코 가만두지 않습니다. 다 잔인하게 숙청하는 것이죠. 심지어 북한에서는 형도 죽이고 삼촌도 살해하는 파렴치한 행위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3.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는 인간의 부패한 본성을 어떻게 조절하고 있나요?

  그래서 자유민주주의 체제는 인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합니다. 하지만 권력의 집중화와 권력의 남용을 막기 위해, 삼권분립을 통해 권력을 분산하고 있으며, 자유비밀선거를 통해 권력을 남용하지 못하게금 제도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삼권분립이 허물어진다거나 자유비밀선거가 보장되지 않는다면 자유민주주의는 파괴되고 말 것입니다.

 

4. 북한 사회주의 공화국의 삼대부자세습과 일인독재체제의 영적인 실재는 어떠한 상태인가요?

  북한은 죽은 김일성과 김정일의 시신을 지금까지 금수산태양궁전에 안치해놓고 그 시체를 참배케하고 꽃을 바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볼 때에 죽은 사람의 시체는 귀신이 접수하게 되어 있습니다(창2:14). 모세가 죽지 그의 시체를 차지하려고 사탄과 미가엘이 싸우는 모습도 성경에 나옵니다(유1:9). 그러므로 죽은 사람의 시체에게 절하고 꽃을 바치는 행위는 곧 귀신에게 바치는 우상숭배하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럼, 귀신은 어떤 존재입니까? 스스로 강한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욕심을 추구하다가 그만 하늘에서 쫓겨난 존재입니다. 그들은 죽은 이들의 시체 속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더욱이 김정은 역시 그 영향하에서 태어났고, 그도 역시 인간의 부패한 본성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기에,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미래는 암담하기 그지 없습니다. 만약 김정은이가 예수님을 믿어 북한을 하나님이 통치하는 사회주의 공과국으로 만든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으면 전체의 이익을 위해 개인을 희생한다는 명목하에 북한의 폭정은 계속될 것입니다.

 

5. 하나님은 왜 우리가 믿고 따를 만한가요?

  그런데 부패한 본성을 지닌 인간의 욕망과는 달리 하나님은 우리 인간이 믿고 따라가기에 가장 합당하십니다. 왜냐하면 다음과 같은 3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첫째, 하나님은 모든 권력을 다 갖고 계시지만 그 권력을 혼자 독차지하지 않고 오히려 당신의 형상대로 창조한 천사와 인간에게 그것을 나눠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당신만이 가지고 있는 권력을 천사와 인간에게도 나눠주시기를 기뻐하셨습니다. 둘째, 하나님은 절대 스스로 부패하거나 타락하지 않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히7:26에 의하면, 하나님이신 예수께서는 거룩하고 악이 없으며, 더럽지 않고, 죄인에게서 떠나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악을 창조하지도 않으시며 악을 조장하지도 않고, 악을 행하지도 아니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갖고 계시는 어마어마한 권력을 오히려 우리 인간을 섬기는데 사용하시고, 우리 인간의 죄를 용서하는 데 사용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가진 권력을 남용하시는 분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으로 낮고 천한 인간을 섬기는데 사용해오신 분이십니다. 그 일 때문에 창조주 하나님께서 친히 피조물이 되시었고, 죽기까지 자신을 희생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권세를 우리 인류의 죄를 용서하시는데에 사용하셨습니다(눅23:34, 요8:10~11).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만을 믿고 따라가야 합니다.

 

2020년 05월 06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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