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안식교의 거짓말
안식교에서 말하는 오늘날 주일(일요일)에 대한 거짓말은 어떤 것이 있나요?
2015.04.08
셀 수 없이 많지만 몇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안식교인들은 주일(일요일)이라는 말만 나오면 아귀처럼 달려들어 어떻게든 태양신과 연관 지으려 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안식교의 주장: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일요일 휴업령(AD321년)"
거짓말입니다.
일요일 휴업령은 관공서의 휴일을 일요일로 고정한 것이지, 기독교의 예배일을 일요일로 새롭게 만든 칙령이 아니며,
휴업령 본문 어디에도 [기독교]의 [기]자도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2. 안식교의 주장: "유대인들의 바르코흐바의 난(A.D.135년) 이전에는 주일(일요일) 예배가 없었다."
이것도 거짓말입니다.
AD135년 이전에도 주일(일요일) 예배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이그나티우스의 마그네시안에게 보내는 편지(AD110년)
둘째, 디다케(AD70~130년) : 한 때 신약 정경이었으나 작자미상으로 외경으로 제외됨
셋째, 바나바의 편지(AD70~130년) : 한때 신약 정경이었으나 작자미상으로 외경으로 제외됨
이처럼 초대교회로 부터 주일(일요일)에 예배드렸다는 근거는 많습니다.
3. 안식교의 주장: "성경에는 주일(일요일)예배의 근거가 없다"
이것도 거짓말입니다.
우선 사도들은 매일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행2:46)
그리고 점차 이방으로 복음이 전파되면서 매일 모이는 것이 힘들어지자 주일에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고전16:1~2
1절에 분명 [연보]라고 명시되어 있으므로 단순한 모금이 아니며, 당시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모여서 헌금을 거두는 모습에서 그날에 예배가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행20:7
안식교인들은 바울의 고별예배라 주장하지만, 드로아 교인들은 바울이 떠난다는 것을 알고 모인 것이 아니라, 바울은 모두 모인 자리에서 다음날 떠난다고 발표를 한 것으로 고별예배가 될 수 없습니다.
또한 그 날은 유대인의 기준에서 [첫날]로 명시되어 있으므로, 안식교가 주장하는 것 처럼 토요일 저녁이 아닙니다.
약 6시간의 시차는 있지만 그들의 기준으로는 안식일이 지난 첫날 즉, [일요일]입니다.
4. 안식교의 주장: 라오디게아 공의회(AD360년)에서 천주교가 일요일을 예배일로 만들었다.
이것도 거짓말입니다.
우선, 라오디게아 공의회가 열린 AD360년은 동,서방교회가 갈라지기 이전이므로 [로마가톨릭교회]라는 것이 없던 시기로,
[천주교가 만들었다]라고 언급된 안식교 교리서 자체가 거짓말입니다.
또한, 라오디게아 공의회는 예배일을 정하기 위한 공의회가 아닙니다.
요한계시록을 제외한 신약성경26권이 결정된 공의회이며, 훗날, AD397년 카르타고 공의회에서 요한계시록을 포함한 목록이 확정됩니다. 다만, 그 공의회에서 예배일이 언급된 것은 과거 유대교의 구습을 따르고 유대계 기독교인들의 영향을 받아
안식일에도 모이고 주일에도 모이던 것을 주일로 일괄 모이기로 한 것이지, 이전에 없던 주일(일요일) 예배를 만들 것이 아닙니다.
눈을 좀 뜨고 역사를 제대로 배우고 나서 이런곳에 거짖말을 하세요
당신이 인용한 성경은 근본적으로 잘못해석한 것이에요 주일중 첫날 모이라는 것이 아니에요 집에서 미리 연보를 준비하라는 것이에요 성경 앞뒤를 보고 말하세요 그리고 공부를 좀더 하세요
당신과 같은 사람과 오래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아서 간단히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