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30일(수) 수요기도회설교(부활절후일곱째주일)
[제 목] 마태복음강해(48) 예수님의 부활과 파송대명령(2)
[설교자] 정병진목사
[찬 송] 찬 0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찬 563장 예수 사랑하심은, 찬 508장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말 씀] 마 27:57~28:20(신약 51면)
[키워드] 대제사장들, 장로들, 파숫꾼들, 로마군병들, 거짓, 소문, 유언비어, 갈릴리, 11제자, 오백여형제, 제자, 지상최대명령, 임마누엘
드디어 마태복음강해 마지막 시간이다.
길고도 먼 길을 달려왔다. 함께 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이 세상을 지배하는 힘은 무엇일까? 세상적인 관점에서 보면 그것은 돈과 권력이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것이 이스라엘의 종교지도자들에 의해서도 그래도 쓰여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의 권력과 돈을 이용하여 예수님을 죽였다. 그리고 자신의 권력과 돈을 이용하여 예수님의 부활까지 날조했다. 그들은 종교권력으로 총독 빌라도를 제어했으며 돈으로 군병들을 매수하여 예수님의 부활을 덮으려 시도했다.
하지만 그들의 유언비어는 정말 유언비어에 지나지 않았다. 그들은 거부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 앞에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제자들이 훔쳐갔다고 했다면 제자들을 잡아 들인다거나, 군병들을 시체감독소홀의 죄를 물어 징계해야 옳은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단지 입막음에만 연연했기 때문이다.
요즘 배임죄, 사주죄라는 죄목을 종종 보게 된다. 그러나 그러한 죄들이 바로 이스라엘의 종교지도자들의 술수였다는 사실을 아는가? 하지만 이스라엘 종교지도자들의 거짓소문유포사주에도 불구하고 부활의 소식은 꼬리에 꼬리를 물러 퍼저나갔고 지금은 전 세계 사람들이 그 소식을 듣고 구원을 받고 있다.
믿음이 없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없으면 진리를 보고도 진리를 수용하지 못하며, 거짓주장을 위해 양심을 파는 행위를 서슴없이 행한다. 믿음이 없으면 양심도 팔고 돈에 팔아 사실관계까지 묻어버리고 왜곡시킨다. 우리는 돈과 권력을 붙들 것 것이 아니라 진리를 붙들어야 할 것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남겨진 제자들에게 사명을 부여하신다. 그것도 예수님께서 가장 많이 활동하던 갈릴리의 한 산에서 말이다. 그것은 제자를 만드라는 것이다. 어떻게 만들어야 한다고 했는가? 계속해서 가면서, 계속해서 세례를 주면서, 계속해서 지키도록 가르치면서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하셨다. 다시 말해 가고 세례를 주고 지키도록 가르치는 일은 모든 민족을 제자삼는 수단이자 방법인 것이다.
주님은 그렇게 하는 자에게 이 세상에서 누리게 될 엄청난 축복 한 가지를 보장해 주셨다. 그것은 임마누엘의 축복이다. 세상이 완성되는 그 날까지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시고 함께해 주시겠다는 것이다. 하나님과 동행하고 싶은가? 그러면 제자를 삼으라. 계속해서 제자를 삼으면 당신은 영원히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어디 한 번 시도해보지 않겠는가?
1. 서론
마27장 후반부와 마28장은 예수님께서 인류의 유월절양으로서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신 다음(장례), 하나님에 의해 일으키심을 받으셔서 자신을 나타내 보이시고(부활) 갈릴리에서 제자들을 세상으로 파송하는 대명령(지상대명령)이 기록된 말씀입니다. 오늘을 끝으로 마태복음 강해가 끝마쳐지겠습니다.
2.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유대지도자들의 은폐음모와 매수된 로마파숫꾼들의 거짓 소문유포(마28:11~15)
1)파수하던 군병들의 상황보고와 유대지도자들의 대책회의(11-12a절)
여인들이 떠나자 무덤을 지키던 파숫꾼들 즉 로마군병들 중에서 몇 명은 대제사장에게 그 사실을 보고한다. 그러자 대제사장들은 장로들과 함께 임시 산헤드린공의회를 열어 대책을 논의하게 된다. 그래서 그들이 내놓은 작품은 “예수시체 절도설”이다. 이 일은 대제사장들이 꾸며냈고, 군병들이 돈에 매수되어 퍼뜨리면서 생겨났다. 다시 말해 “유언비어”를 날조한 셈이다.
군병들은 대제사장을 찾아가 첫째, 천사가 나타나 무덤의 돈을 굴린 것과 둘째, 지진과 천사의 영광스러운 모습 셋째, 그리고 무엇보도다 예수의 시체가 사라진 일 등의 일체의 사건을 보고한 것이다. 하지만 그 아침에 대제사장들인 장로들과 산헤드린공의회를 열어 군병들을 돈으로 매수할 것을 결정한 것이다.
2)유대지도자들의 군병들에 대한 매수 및 거짓소문유포사주(12b~14절)
산헤드린공의회는 군병들을 매수하기로 결정한다. 그들은 군병들에게 예수님의 제자들이 밤에 예수님의 시체를 훔쳐갔다고 하라고 거짓소문을 퍼뜨리도록 사주한다. 만약 그 일이 총독에게 알려져 문책을 받게 되는 일이 발생한다면 뒷 책임은 자기들이 져주겠다고 하면서 말이다.
자 생각해보라. 이들의 주장에는 다음과 같은 4가지 모순이 있다.
첫째, 어떻게 군병들이 잠들어 있는 동안에 도적이 누군지를 보았단 말인가? 만약 그때 보았다면 그때 붙잡아야 되지 않았겠는가? 아니면 그 밤에 즉시 그 사실을 보고했어야 하지 않은가? 왜 이 새벽에 보고를 하고 있는가?
둘째, 또한 시체가 없어진 이유가 도적이 들어서인지 아니면 정말 예수님의 예언처럼 예수님께서 3일만에 부활할 것이라는 말씀을 이룬 것인지 그들은 과연 어떻게 알 수 있었단 말인가?
셋째, 만약 정말로 시체를 도적질해 간 자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이 확실했다고 한다면 그들은 왜 예수님의 제자들을 즉시 체포하지 않았다는 말인가?
넷째, 사실 시체를 도난당한 일은 로마군병들이 크게 문책받을 일이요, 참으로 군인으로 그 직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한 부끄러운 일인데, 어찌 그 부끄러운 일을 스스로 퍼뜨릴 수 있다는 말인가?
그들은 예수의 초자연적인 과정에 의한 부활의 사실(2~4절)을 덮어 가리우고 왜곡하기 위해 가당치도 않는 말로서 사건의 전모를 조작했던 것이다.
거짓된 사람들은 진리를 보고도 인정하지 않는다. 한번 거짓을 주장하기 시작하면 진리로 돌이키기 힘들다. 그리고 결국에는 자신의 양심을 팔아버린다. 그리고 사실을 왜곡하고 심지어 거룩한 돈을 사용하여 사람들까지 매수하는 것이다. 그러나 한 번 생각해보라.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하늘을 가릴 수 있는가? 이 일이 지난 50일째 되는 날 즉 오순절에 일어난 성령강림사건은 그들의 얼마나 거짓을 저질렀는지를 확실히 드러내주고 있다.
3)군병들의 거짓 소문 유포(15절)
그러자 은전(돈)에 매수된 군병들은 유대지도자들이 시키는 데로 밖에 나가서 거짓된 소문을 퍼뜨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되어서 마태복음이 기록될 당시까지도 유대인들 가운데에는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거짓소문이 퍼지고 있었다 마태는 전한다.
유다가 돈에 눈이 멀어 스승을 배반한 것처럼 군병들 역시 많은 돈에 매수당해 양심을 팔고 있다. 그 돈은 어떤 돈인가? 하나님께서 바친 백성들의 돈이 아닌가? 가장 거룩해야 할 종교지도자들이 피땀으로 바친 백성의 헌금을 이런 일에 사용하고 있다. 군병들은 분명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난 사실을 목격했으면서도 양심에 따라 진리를 말하지 못하고 돈에 양심이 마비되어 왜곡된 사실을 전파하는 증인이 되고 있다.
믿음이 없으면 양심을 팔고, 돈에 사실관계까지 묻어버리고 왜곡시킨다. 그리고 거짓을 전파하는 거짓증인이 되고 만다. 왜냐하면 불신자들에게 물질은 그들의 신이기 때문이다.
3. 예수님의 재회 및 최후지상명령
(마28:16~20, 막16:14~18, 눅24:36~49, 요20:19~23)
1)부활하신 예수님과 제자들의 갈릴리에서의 재회(16~17절)
이제 부활 후 천사들의 고지와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수님은 갈릴리로 가신다. 그러자 11명의 제자는 예수님께서 가라고 일러주신 그 갈릴리의 한 산으로 간다.
예수님께서 지시하신 갈릴리의 지시하신 한 산은 아마 산상수훈을 선포하던 팔복산이었을 것이다. 그곳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옥과도 같은 말씀을 전파하셨던 곳이었고,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늘 기도하던 장소였다.
하지만 예수님을 보면서 경배하면서도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하는 자들이 여기에 있다. 여기에 나오는 의심하는 자들은 주격, 남성, 복수형이므로. 그날 갈릴리의 한 산에 모인 오백여 형제들 중의 일부였을 것이다.
그렇다. 믿음이 없으면 보고도 믿지 못한다. 보고도 의심하는 것이다. 그들은 과거 어떤 자들이었는가? 예수님께서 가시는 곳마다 따라다니던 자들이었다. 하지만 믿음이 없으면 거짓된 소문에 더 짐착할 뿐 현재 자신의 눈앞에 펼쳐지는 모습도 믿으려 하지 않는다.
2)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남긴 최후 지상 대명령(18~20절)
가. 하늘 안과 땅 위의 권세를 회복하신 예수님(18절)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부활하시면서 하나님으로부터 무엇을 받으셨는가를 먼저 언급하신다. 그것은 하늘 안과 땅 위의 모든 권세이다. 그것도 점차 단계적으로 받은 것이 아니라 ‘단 번에’ 받으신 것이다.
그동안 사실 둘째하늘과 땅 위는 사탄의 지배하에 있었다(눅4:4~5). 예수님께서 그 권세를 가지고 있으셨지만 공생애기간동안 그것을 하나님께 맡겨두셨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부활하실 때에, 예수님도 순종을 통해 하늘과 땅 위의 권세를 가진 마귀의 권세를 누르심으로, 사망권세를 깨치고 음부의 구덩이에서 나오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받으신 권세는 이제는 사람을 구원하고 심판할 수 있는 권세이다(요5:20~22, 30). 예수님께서는 성육신 이전에도 이러한 권세를 가지셨지만 구속사역을 완성하심으로 구원과 심판의 권세를 행사하실 수 있게 된 것이다.
요5:20-22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21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요5:27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요5:30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그때, 예수님께서 부활하실 때에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하늘 안과 땅 위의 모든 권세를 단 번에 받으셨다. 이는 성부하나님으로부터 받으신 것(직설법, 부정과거, 수동태, 3인칭, 단수: ‘그것이 주어졌다’)이다. 그것은 순종의 댓가다(히5:7~9).
히5:7-9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나. 주님의 최후의 명령(19절)
주님의 최후의 마지막 명령(지상최대의 명령, 최후의 유언)은 단 한 가지다. 그것은 “제자를 삼는 것(헬, 마세튜오/명령형, 2인칭, 복수)”이다.
사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 명령으로서 동사는 단 한 가지다. 그것은 “제자 삼으라(제자로 만들다)”이다. 나머지는 전부는 분사다. 즉 제자를 삼기 위한 수단(분사)이 3가지가 나온다. 그것은 ‘계속해서 가면서(명령분사)’, ‘계속해서 세례를 주면서(현재분사)’, ‘계속해서 지키도록 가르치면서(명령분사)’이다. 다시 말해 제자를 삼는 일은 계속해서 ‘가는 것’과 ‘세례를 주는 것’과 ‘가르치는 것’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말이다.
먼저 주님은 (계속해서) ‘가면서’(2인칭, 명령분사) 제자 삼으라(만들라)고 하신다.
그렇다면 누가 가야 하는가? “너희(2인칭, 복수, 명령분사)”이다. 이는 직접적으로 승천 직전에 예수님의 명령을 듣고 있는 11명의 제자들과 오백여 형제들(고전15:6)을 지칭한다. 하지만 보다 궁극적으로는 주님을 따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지칭한다. 왜냐하면 이와 유사한 명령이 기록되어 있는 행1:8에 의하면, 명령을 받는 자들이 성령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증인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명령을 들었던 120명의 제자들을 땅끝까지는 가지 못했다. 하지만 오늘날 그 복음을 전해들은 자들이 거기까지 다 가고 있다.
그렇다면 누구를 제자삼아야 할까? 가서 제자를 삼아야 할 대상은 ‘모든 족속(민족, 에드네)’이다. 마24:14에 나오는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리니”에 나오는 그 민족이다. 이는 세계에 흩어져 있는 모든 이방족속들을 지칭한다.
이제 두 번째로 예수님은 ‘계속해서 세례를 주면서’는 제자를 삼으라고 하신다. 그 대상은 누구인가? 그것은 모든 민족이다. 주님께서는 계속적으로 세례를 주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세례는 제자를 삼는 가장 중요한 수단 중의 하나이다. 다시 말해, 제자가 되게하려면 세례를 주면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례’란 무엇인가? ‘밥티죠’라는 단어로 ‘물에 잠근다’는 뜻이 있고, ‘죄를 씻는다’는 뜻이 있다. 사람에게 세례를 줄 때, 세례를 베푸는 자는 그 사람을 물에 잠근다. 이때 그는 죽고 새 사람으로 다시 살아난다. 그때 또한 그의 죄가 씻겨진다. 그리고 세례를 주라는 말은 그리스도와 연합으로 옛사람이 죽고 새 사람으로 다시 살아도록 하는 일로 제자를 삼는 것(롬6:3, 눅12:50)을 가리킨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가 무엇인지를 확실히 알려주어야 함(행2:38, 22:16)을 말하고 있다.
롬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눅12:50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행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행22:16 이제는 왜 주저하느냐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하더라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계속해서 가르치기는 가르치되, 지키도록’ 가르치라고 말한다.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예수님께서 과거에 명령했던 모든 말씀들을 지키도록 가르쳐야 한다. 이것은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가르치는 가르치되 언제까지 가르쳐야 하는가? 그것은 지킬 때까지다. 그들은 지킬 때까지는 계속해서 가르쳐야 한다는 말이다. ‘지키도록’(현재부정사, ‘목적’의 의미)이라는 말은 그들을 가르치는 목적이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말씀들을 지키도록 하기 위한 것임을 말한다. 그런데 그것도 계속적으로 말이다.
다. 임마누엘의 축복을 받을 대상(20절)
주님은 마지막으로 제자들을 떠나면서 한 가지 귀중한 약속을 하신다. 언제까지 제자들과 함께 할 것인가를 분명히 말씀하신 것이다. 그것은 ‘세상의 완성 때까지’다. 죄로 부패한 이 세상이 끝나고 하나님의 통치가 완전하게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새로운 세상의 완성 때까지 주님은 그들과 아니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다.
그런데 보라. 이 말씀을 누구에게 하셨는가? 예수님의 지상최대의 명령을 받고 수행할 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임마누엘의 축복은 아무에게도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 오직 모든 민족을 제자삼는 일을 감당하는 자들에게만이다. 당신은 지금 어떠한가?
그렇다. 임마누엘의 축복은 오직 복음전파를 하는 자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하는 자에 주님은 영원히 함께 하신다고 하신다.
그렇다면 어떻게 함께 하시는가? 그것은 보혜사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다(행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