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교수, 나는 어떻게 기독교를 핍박하던 불자에서 그리스도인이 되었는가?
2017.09.15. 20:31
나는 불교가 중심이 된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에서 한국교회를 전략적으로 공략하며 살았다.
대광고 사건의 기획 전략가로 활동.
고속도로 기독교 광고간판 철거하게 만든 장본인!
머리 깍고 산에서 기독교를 어떻게 하면 힘들게 할까만 연구했다.
교회를 선거투표장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사랑의 교회사건에 개입
그러던 어느 날,
뭐를 하면 기독교를 힘들게 할까 절에 들어가 고민 중
기독교 목사들이 하는 말을 책잡기 위해 기독교 방송(CTS)을 보다가......
번개를 맞았다!! 혀가 굳어버린 것이다.
나는 사상 전문가이다.
동성애의 사상적 뿌리는 네오막시즘이었다!!
동성애는 이데올로기다!
[이정훈교수 약력]
서울대 졸업
종교자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육군 군종장교(군승)
영국에딘버러대학교
울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
http://blog.naver.com/dreamteller/221097811789
에서 발췌한 자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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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출신 이정훈 교수, 부활복음 전도사 되다
2017.09.13 시사타임즈
“젠더 이데올로기, 부활복음으로 막을 수 있다!”
젠더 쓰나미로 다 쓰러진 유럽교회, 부활복음으로 제2의 종교개혁을!
[시사타임즈 = 김호영 객원기자]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 연구위원으로 활동했던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과)가 지난 9월9일부터 10일, 양일간 춘천한마음교회에서 간증집회를 열었다.
이정훈 교수는 과거 조계종 승려출신으로 종자연 연구위원으로 활동했으나 10년 전 회심하여 지금은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춘천한마음교회에서 열린 집회를 통해 이 교수는 승려에서 크리스천으로 개종하며 회심하게 된 간증을 비롯해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젠더 이데올로기를 통한 영적전쟁에 대해 깊이 있는 강연을 펼쳤다.
크리스천으로 개종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 교수는 “한국 교회가 대한민국 사회를 망치고 있다고 확신했던 당시, 교회를 흠집 내기 위해 기독교 방송을 보던 중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아져버렸다”며 “예수님 앞에서 죄인임을 고백하는 설교를 듣고 조롱을 하려고 한 순간 혀가 굳어버렸고, 땅에 엎드려지며 내가 얼마나 부패한 죄인인지가 깨달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생명의 주인이 예수님인데 그분이 봐줘서 내가 살고 있는데 ‘내가 그분한테 덤볐구나. 그분의 자리를 빼앗고 내가 그 자리에 앉으려고 했던 것이 바로 죄의 본질이구나가 알아지는 순간 나는 죽었다’고 생각했다”면서 “그런데 그 순간 그분이 나를 살리신 분이라는 것과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며 지금 살아 계시다는 것이 함께 알아졌다”고 고백했다.
회심한 이후 이 교수는 전 세계가 거대한 영적전쟁 안에 있음을 알게 되면서 이를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인류 역사에서 영적전쟁이 어떻게 벌어졌는지 설명했다.
초대교회가 탄생 된 후 가톨릭을 통해 마귀가 하나님의 구속역사를 막으려 했지만 종교개혁이 일어나 전 세계에 복음이 전파되는 대반전이 일어났다고 말한 이 교수는 가톨릭의 위험성에 대해 “교회라는 형상을 만들어 놓고 제도를 시스템화 한 다음 그 안에 들어와 ‘나는 구원받았다’고 하면 이것은 그냥 죽음”이라며 “고해성사하고, 나중에는 면죄부까지 팔았다. 죄가 해결됐다고 믿게끔 하면 그냥 죽는 것이다. 기회가 없다. 이것이 무서운 사탄의 계략”이라고 설명했다.
사람이 첨가한 양념을 싹 빼고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 진정한 종교개혁이라 설명한 이 교수는 “종교개혁 가운데 스코틀랜드의 언약도들을 알게 되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말을 이었다.
언약도는 17세기 존 낙스의 영향을 받고 칼빈주의적 개혁신학의 전통을 지켜온 스코틀랜드 장로교인을 지칭하는 말이다. 찰스 2세의 종교탄압으로 18,000명의 순교자가 나왔다.
이에 대해 이 교수는 “교회 마당에 1,200명을 모아놓고 지붕 없는 감옥을 만들었다. 담만 넘으면 도망갈 수 있는 환경이었지만 단 한명도 도망가지 않고 모두가 순교했다. 이것이 너무 충격인데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그들이 영원한 생명을 알아버렸기 때문”이라면서 “1,200명이 동시에 죽음을 이기는 힘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영원한 것에 눈이 떠진 살아있는 신앙이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강력하게 선포했다.
이 교수는 로마서 1장 4절을 언급하며 “믿음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이를 믿으면 의인이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종교개혁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인류의 영적전쟁에 대해 이정훈 교수는 “지금까지 마귀는 가톨릭으로 교회를 핍박하고, 막스, 레닌, 마오쩌뚱을 이용해 인류를 죽음으로 내 몰았고, 현재는 젠더 이데올로기를 통해 유럽과 미국을 휩쓸고 여기로 몰려오고 있다”고 경고했다.
젠더 이데올로기가 치명적인 이유에 대해 이 교수는 “사람이 최소한의 양심 때문에 지켜지는 게 있는데 젠더 이데올로기는 이것이 이데올로기의 장난이라고 치부하여 사람의 양심을 해체시켜 버린다”면서 “사람의 양심이 해체되면 타고난 죄성의 본질을 향해 돌진하는데 이것을 법으로 제정하면 돌이킬 수 없이 끝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회가 종교개혁의 스피릿을 회복해야 이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고 말한 이 교수는 종교개혁의 핵심에 대해 “칼빈이나 루터가 얘기한데로 본질을 회복하는 것이다. 주님이 오셔서 부활하신 것을 그대로 증언해줄 사람이 있어야 가능하다”며 “젠더 쓰나미가 오는 것을 바라보며 다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춘천한마음교회를 보면서 희망이 생겼다”고 감격해했다.
이정훈 교수는 “춘천에서 시작한 이 부활복음이 종교개혁 당시 화석화 된 가톨릭을 넘어 프로테스탄티즘으로 유럽과 전 세계를 구하고, 그 영향으로 한국에 온 선교사들 덕분에 우리가 깨어났듯이 춘천이 2차 종교개혁의 개시”라면서 “500년 만에 뇌사상태가 된 종교개혁이 한마음교회에서 다시 살아난 것이다. 2차 종교개혁의 시작이다. 한국 교회는 결국 부활복음으로 생명을 회복할 것이고, 세계 교회사에 21세기 종교개혁의 진원지로 기록될 것이다. 이 구속사의 엄청난 임무를 잘 감당하자”고 강력히 선포했다.
춘천한마음교회 담임인 김성로 목사는 집회 후 “젠더 이데올로기로 유럽 교회가 무너지고 전 세계가 잡혀있는 상황에서 종교개혁자들이 갖고 있었던 부활의 신앙으로 이 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가 살아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훈 교수는 전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 연구원으로 활동했고, 육군 군종장교(군승)으로 복역했다. 현재는 울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법학전공 전임교수와 울산시 교육청 교원징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