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

목양칼럼

목양칼럼
조회 수 57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올 해, 추수감사절 어떻게 지킬 것인가?

부제: ‘감사의 본질은 무엇이며, 감사절은 어떻게 지켜야 지켰다고 말할 수 있는가?

 

해마다 11월 셋째주가 찾아오면, 모든 교회가 지키는 감사의 절기가 있다. 이름하여 그것을 추수감사절이라 부른다.

당신은 왜 추수감사주일을 지키려 하는가? 어느날 목사님께서 이제 우리도 곧 추수감사절을 지켜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시면, “, 또 추수감사절이야?”하는 생각부터 해보지 않았던가? 정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추수감사절은 어떻게 지켜야 제대로 지키는 것인지 한 번 곰곰이 생각해 보았는가? 그렇다면 한다면, 우리는 '감사'라는 말이 대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아울러 나 자신이 추수감사절을 지켰다라고 말하려면 대체 어떻게 지킬 때, 그렇게 말할 수 있는지도 한 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요즘처럼 경기가 좋지 않고 빚에 허덕이면서 힘겨운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수감사절은 사실 큰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올 해만큼은 그냥 지나갔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추수감사절의 예표인 초막절이라는 절기를 기쁨으로 지키었다. 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토록 번거로우며, 힘도 많이 들고, 재정도 많이 들어가는 초막절을 지키되 그것도 일주일씩이나 지켜려고 하는 것인가?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추수감사절을 지키려 하면, 12살 이상된 모든 남자들은 다 자기고향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성지순례까지 갔다 와야 하는데, 그때 주변의 이방민족들이 때는 이때다.”하면서 쳐들어와서 쌓아놓은 곡식과 실과들마저 다 빼앗아가버린다면 어쩌려도 절기를 지키려 하는 것일까?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가 생각해 볼 것은 '감사'라는 말의 의미다. 무엇을 감사라고 표현하는지부터 살펴보자. 사전적인 의미로서 감사라는 단어는 고맙게 여김 또는 그런 마음이다. 하지만 신명기에서는 감사라는 말의 의미를 조금 다르게 표현하고 있다. 감사란 잊어버리지 않는 것(8:11~18)”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는 것 그리고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을 감사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은혜를 결코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잘 살펴보면 곧 우리가 감사의 절기를 잘 지켰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놀랍게도 성경에서는 총 4가지 것들을 행할 때에, 감사의 절기를 잘 지켰다고 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당신도 추수감사절을 잘 지키려고 한다면, 다음의 4가지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첫째, 이스라엘 백성들은 초막절에 예물을 드렸다(16:16-17).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베풀어 주신 복을 따라 힘이 닿는 대로 예물을 준비해서 하나님께 드렸던 것이다. 그런데 민수기 29장을 살펴보니, 초막절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어떤 다른 절기보다 훨씬 더 많은 제물을 드렸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초막절의 절기가 맨 마지막에 위치한 절기일 뿐만 아니라 모든 농사를 다 마친 후에 드리는 절기 때문인 것 같다. 당신도 추수감사절에는 다른 때보다 힘이 닿는 대로 정성껏 감사의 예물을 정성껏 준비해보지 않겟는가!

 

둘째, 이스라엘 백성들은 초막절에 무엇인가를 흔들었다(23:40). 이스라엘 백성들은 해마다 초막절이 되면 흔들며 기뻐하는 것이 있었다. 마치 예루살렘에 나귀타고 입성하는 예수님을 축하하기 위해 손에손에 종려나무가지를 흔들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이스라엘 백성들도 초막절이 되면 4가지 식물을 손에 들고 흔들었던 것이다. 4가지 식물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르바 미님'이라고 부른다. 4가지 것이란 아름다운 나무의 실과, 종려나무 가지, 무성한 나무의 가지 그리고 시내 버들가지다(23:40).

이스라엘 백성은 초막절이 되면, 맨 첫날 아름나운 나무의 실과를 흔들었다. 그 실과는 가나안땅에서 가장 잘 생기고 멋있고 예쁘게 생긴 과일이었다. 그래서 그들이 선택한 실과는 일종의 레몬처럼 생긴 '에트로그'라는 과일이었다. 이 샛노란색의 실과는 익지 않았을 때에는 비록 초록색을 띠고 있지만 다 익으면 완전 노란색으로 바뀌는 아주 예쁘고 잘 생긴 과일이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초막절이 되면 자기가 거둬들인 실과 중에서 가장 좋은 것 하나를 샘플로 하나님께 드렸음을 의미한다. 당신은 이번 추수감사절에 어떤 실과를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가? 미리부터 생각해 놓으면 올 해의 추수감사절은 뜻깊은 추수감사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두번째로 이스라엘 백성이 흔든 것은 종려나무 가지(룰라브)였다. 아시다시피 종려나무는 대추야자나무로서 일명 불사조나무라 부르는 단단한 나무다. 그런데 이 나무가 일반적인 나무와 좀 다른 특징이 있다는 것을 당신은 아는가? 이 나무는 40년간 쭉 자라다가 40년째부터 열매를 맺기 시작하는데, 그때부터 이 나무는 자기의 생명이 끝나는 날까지 수십 수백년동안을 풍성하게 대추야자를 맺는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과거 광야에서 40년동안 혹독한 훈련을 받았지만 그 훈련을 마치고 난 후, 가나안땅에 들어가서는 풍족한 은혜를 받게 된 것을 잊지 말고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뜻이다. 당신도 혹시 40년간의 혹독한 훈련을 통과해 가나안땅에 안착했는가? 그러면 이제부터는 복을 받을 차례가 되었다. 그럴 때일수록 당신은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어 세번째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잎이 무성한 나뭇가지(하다스)를 흔들었다. 그 나무는 도금양이라는 나무다. 이 나무는 잎이 도톰하면서도 그 잎사귀의 숫자가 아주 많은 것이 그 특징이다. 그래서서인지 이 나무는 꺾어놓아도 죽지 않고 며칠 동안이나 살아있다. 하지만 죽어가고 있는 이 나뭇가지에 다시 물을 주면 금방 잎이 되살아난다. 그래서 이 나무는 번성과 회복을 상징하는 나무라고 불리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 나뭇가지를 흔들라고 하심은 이스라엘 백성을 번성케 해주실 뿐만 아니라 멸망 가운데에 빠져도 다시 회복시켜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잊지 말라는 뜻이다. 당신이 예수님을 믿고 번성케 되든지 혹은 실패로 인해 좌절에 빠져 있든지 당신은 번성과 회복의 하나님을 끝까지 붙들라. 그래야 당신은 소망이 있다. 다시 살아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네번째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흔들었던 것은 시내 버드나무 가지들이었다. 시내버들은 꺾자마자 곧바로 시들어버리는 아주 약한 나뭇가지다. 그러므로 이 나무에게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물이다. 이 나뭇가지를 흔들라 하심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 있을 때, 광야에 물이 하나도 없었지만 절대적으로 하나님께서 그 물을 공급해주셨다는 사실을 결단코 잊지 말라는 뜻이다. 그렇다. 우리가 아무리 약한 존재라해도 주님께서 물과 같은 생명을 주시면 우리는 다시 살아날 수 있다. 그분이 우리의 생명의 주관자이시기 때문이다.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은 초막절에 4가지 식물을 하나님 앞에서 흔들었다. 그래서 하나님을 잊지 않으려했고 그분이 베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했던 것이다.

 

셋째, 이스라엘 백성들은 함께 즐거워했다(16:14-15). 사실 추수철이 되기까지 곡식과 과일이 탐스럽게 열리는데 누가 가장 공헌을 했을까? 물론 땅을 주시고 적당한 때에 비를 주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렇다면 하나님 말고는 누구일까? 그 사람은 아마 주인의 종들일 것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만 즐거워하지 않았다. 그 소출이 있기까지 땀흘려 수고한 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에 주인은 모든 종들마저 일주일동안 일하지 말라고 명했다. 그리고 절기를 함께 즐기자고 했다. 왜냐하면 그들의 수고와 노력이 아니었다면 어떤 풍성한 소출도 기대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초막절은 주인에게만 기쁨이 된 것이 아니라 함께 더불어 수고하고 땀흘린 사람들도 함께 즐거워하는 절기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덤으로 이날은 자비를 베푸는 날이었다. 그래서 그 절기에는 그 어떤 도움도 받지 못하면 살 수 있는 사람들 다시 말해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까지 가을의 소출을 함께 나누었던 것이다. 그렇다. 사실 오늘의 내가 있기까지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다. 그리고 나를 믿어주고 신뢰해준 가족이 있었으며, 어떤 일에도 내 일처럼 밤새워 수고해 준 부하직원이 있었다. 그것을 잊지 않는 것이 추수감사절인 것이다. 당신이 받은 은혜를 당신 혼자만 즐거워하지 말라. 함께 즐거워하라.

 

넷째,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감사절에 초막을 짓고 그곳에 들어가 살았다(23:42). 이스라엘 백성들은 왜 초막절에 좋은 잠자리를 버리고 초막을 짓고 그 안에 들어가서 잠을 자는 것일까? 그것은 초막에 들어가서 누워본 사람만이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교육내용이 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초막절에 자기 지붕이나 베란다나 마당 혹은 성문어귀에 여러 풀잎들을 모아 작은 오두막을 짓는다. 그때 중요한 것은 별이 3개 이상 보이도록 지어야 한다는 내부규정이 있다. 왜냐하면 그때 아버지가 아들에게 들려줄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내용은 이렇다. "아들아, 살다보면 때로는 열매를 조금 밖에 거두지 못할 때도 있을 수 있단다. 그리고 아예 흉년을 맞이할 때도 있단다. 하지만 아들아, 그때에라도 결코 실망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약속이 있기 때문이다(8:18). 그 옛날 아브라함이 자녀 하나 없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 조상 아브라함을 불러내어 그의 자손이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겠다고 약속하셨단다(13:14~17). 그러므로 설령 지금 당장 곡식이 풍성하지 못하고 과일이 넘치지 않아도 우리는 결코 실망하지 않는단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있는 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처럼 반드시 당신의 약속을 지키실 테니까..." 그렇다. 비록 이스라엘 백성들이 비록 광야에서 장막을 치고 살았지만 그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약속한 영원한 땅이 있다는 것을 믿었던 것이다. 비록 지금 힘들어도 실망하지 말라. 하늘의 별이 있는 한, 우리도 하나님이 넘치게 부어주시는 복을 받을 날이 올 것이니 말이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초막을 지으라 하심은 하나님께서 지금 당장 내게 부어준 복이 없다 하더라도 결코 실망하지 않고 복주실 그날을 바라보며 두 주먹 불끈쥐고 살아가라는 뜻이 담겨 있는 것이다. 복주실 하나님을 버리지 말고 꼭 붙들고 있으라는 것이다.

 

당신은 올 해 추수감사주일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먼저는 그날을 잊지 말고 기억하는 것이 감사의 시작이요 감사의 본질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4가지의 절기의식을 오늘의 나의 현실에 맞게 실행해보기를 바란다. 힘이 닿는데로 감사의 예물을 준비해보라. 하나님은 없는 것을 받으시는 분이 아니라. 작은 것이라도 감사함으로 준비한 예물을 받으신다. 그리고 당신 주변에서 가장 잘 생기고 멋있는 과일을 찾아보라. 그리고 그 중에 하나를 가지고 성전에 나아가라. 그리고 환경이 달라 종려나무가지, 도금양, 시내버들가지는 못 흔들다 하여도 찬양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흔드는 성도가 되길 바란다. 그리고 아무리 농사가 잘 되고 일상생활에 복을 받았다고 해도 꼭 초막을 짓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오라. 그리고 지금은 비록 드릴 것이 없는 형편이라도 결단코 실망하지 말라. 그때에는 여러분의 눈물을 예물로 바치라. 그리고 아브라함처럼 하늘을 바라보라. 하늘에 별이 떠 있는 한, 하나님은 당신을 결코 버리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리고 그분을 소망삼고 또 달려가라. 이것이 추수감사절을 지키는 것이다. 이렇게 지키는 것이 초막절을 지켰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이렇게 추수감사절을 지킬 수 있는가?

 

 


  1. 자신이 지은 죄를 회개한다면 진짜 재앙을 받지 않는 것인가?

    오늘날 우리 성도들이 자신이 지은 죄든지 아니면 조상이 지은 죄든지 그 죄를 회개한다면 재앙을 받지 아니하는가? 구약시대의 중요한 인물로서 다윗은 회개했음에도 불구하고 일평생동안 재앙(형벌)을 받았었다. 그렇다면 우리도 역시 회개한다 할지라도 재...
    Date2022.01.25 By갈렙 Views788
    Read More
  2. 조상들이 지은 죄값을 진짜 후손들이 치르는 것인가?(요9:1~4)

    제목: 조상들이 지은 죄값을 진짜 후손들이 치르는 것인가?(요9:1~4) https://youtu.be/7jigB8K_iao [혹은 https://tv.naver.com/v/14652750 ] 1. 들어가며 조상들이 지은 죄값을 과연 아들과 자손 등 후손들이 받게 되는가? 그렇다고 하는 이도 있고 그렇지 ...
    Date2022.01.25 By갈렙 Views928
    Read More
  3. 나는 무엇이 감사한가? 2021년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면서...

    "나는 무엇이 감사한가?" - 올 한 해도 주님이 베풀어주신 40가지의 귀한 은혜들 - 2021년도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면서... 1. 설교와 목회 1.목회자로 살아가고 있는 것에 2. 일하지 않고서도 말씀만 전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진 것에 3. 남의 설교를 기웃거...
    Date2021.10.23 By갈렙 Views814
    Read More
  4. 구원론과 종말론의 절대성과 상대성의 차이(마19:23~30)_2021-09-05(주일)

    무엇인가를 한꺼번에 정리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올바른 구원론에 관해 8년간을 줄곧 외치다보니 무엇이 올바른 구원관이라는 것이 확실히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 핵심은 "믿음과 회개"라는 것이다. 왜 그런지를 오늘 말씀에 다 나온...
    Date2021.09.06 By갈렙 Views683
    Read More
  5. 왜 자기 몸속에 있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는 것일까?

    자기 몸에 귀신이 들어있다고 혹은 자기 자녀에게 귀신이 붙었다고 하면 축사자를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다. 하지만 유명한 은사자에게 안수를 받아보아도 그들의 증세는 나아지지 않으면 더 악화될 뿐이다. 그렇다면 귀신이 나가게 하는 가장 중요한 ...
    Date2020.11.14 By갈렙 Views1348
    Read More
  6. 왜 귀신이 떠나가면 저주와 질병과 가난과 무지가 떠나가고 형통의 축복이 찾아오는가?

    제목: 왜 귀신이 떠나가면 저주와 질병과 가난과 무지가 떠나가고 형통의 축복이 찾아오는가? 2020년 11월 10일(화) 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왜 사람의 몸 속에서 활동하던 귀신이 떠나가기만 하면 병이 낫게 되고 자녀의 일들이 잘 풀리며, 하는 일마다 잘 ...
    Date2020.11.10 By갈렙 Views1164
    Read More
  7. 우리가 꼭 회개해야 하는 2가지 이유

    우리가 회개해야 하는 2가지 이유 정보배목사 사람은 왜 회개해야 하는가? 회개는 구원의 관문(關門)으로서 ‘믿음’과 더불어 구원의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실로 회개 없이 구원받을 사람은 이 세상 아무도 없다. 왜냐하면 구원이란 결국 죽을 때에 자기...
    Date2020.07.22 By갈렙 Views1775
    Read More
  8. 우상의 제물을 먹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관한 연구

    제목: 우상의 제물을 먹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관한 연구 - 요한계시록 2:20~23을 중심으로 - 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1. 서론 2. 본론 2.1 왜 사람에게 먹는 음식이 중요한가? 2.1.1 구약의 율법에서는 음식취식에 대해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가? 2.1.2 어떤 ...
    Date2019.12.09 By갈렙 Views2911
    Read More
  9. 현재 사도신경이 갖고 있는 한계와 개선해야 할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계22:12~17)_2019-10-11(금)

    오늘날 우리 개신(개혁)교회가 사용하고 있는 "사도신경(사도신조)"는 로마카톨릭의 신앙고백인가 아니면 우리 믿음의 선배들의 초기교회의 신앙고백이었는가? 그리고 사도신조는 어떻게 되어서 추가보완되었는가? 그리고 언제 완성되었는가? 또한 로마카톨릭(...
    Date2019.10.12 By갈렙 Views1210
    Read More
  10. 방언기도를 해야 하는가 하지 말아야 하는가?

    1. 들어가며 우리는 왜 오늘도 방언으로 기도하는가? 똑같은 말을 반복하는 방언기도, 어쩌면 말이 아니며 알아들을 수도 없는 방언기도를 왜 하는가? 어떤 분들은 방언기도는 귀신의 장난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의미없는 말의 되풀이로서 다른 종교에서도 나...
    Date2019.08.15 By갈렙 Views1997
    Read More
  11. 정말 제3의 성전이 세워지고 이스라엘이 역사의 전 무대에 재등장할 것인가?

    요한계시록과 관련지어서 말세에 이스라엘 민족이 역사의 전무대에 등장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에 의하면, 그들의 주장은 대략 3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마태복음 24:15의 말씀에 의하면, 예수께서도 종말의 때에 일어날 일에 관하여 말씀하셨는...
    Date2019.05.03 By갈렙 Views1523
    Read More
  12. [글 강추]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시다_2019-02-01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시다 정보배목사 1. 하나님은 홀로 한 분이시다. 그러나 인류구원을 위해 자기를 계시하신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이것은 신구약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만고불변의 진리다. 구약시대에 살았던 믿음의 선배들...
    Date2019.02.19 By갈렙 Views1994
    Read More
  13. 폐지된 안식일이 2가지 종류라는 사실을 아는 그리스도인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_2019-01-04(금)

    과연 그리스도인들 중에 안식일이 두 가지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아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 그래서 예수님께서 돌아가시던 주간에는 안식일이 두 번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또 얼마나 될까? 개인적으로 나 자신도 5년전 메시야닉 쥬(예수님을...
    Date2019.01.07 By갈렙 Views1739
    Read More
  14.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에 대한 가장 바른 신앙고백은 어떤 것인가?_2018-06-10

    요즘 들어와서 한 분 하나님에 대한 많은 기도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누군가 하나님이 누구시며 어떤 분인지를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고백같은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역대 기독교회의 종교회의를 통해 도출된 신조들과 종교개혁...
    Date2018.06.11 By갈렙 Views1417
    Read More
  15. 스님이 만든 기독교영화 "산상수훈"에 대해서

    1. 들어가며 현재 우리나라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영화 중에 <산상수훈>이라는 영화가 있다. 이 영화가 특별한 것은 스님이 만든 기독교영화라는 점이다. 이 영화는 2017년 올 해 러시아 소치국제영화제에 참가하여 남우주연상(백서빈)을 수상한 바 있다. 세계 ...
    Date2017.12.30 By갈렙 Views1406
    Read More
  16.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선물인 것인가?

    극단적인 칼빈주의자들은 엡2:8~9을 근거로 하여 자신이 받은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며, 그것은 하나님만 주시는 선물이기에 자신이 구원얻기 위해 해야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한다. 그리고 구원은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시는 선물이기에 절대적으로 ...
    Date2017.11.23 By갈렙 Views1328
    Read More
  17. 한 분 하나님 혹은 성경적인 삼위일체에 대한 바른 이해는 어떤 것인가?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한 분으로 계십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성경을 폐기처분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구약성경에서는 계속해서 하나님 한 분 외에 다른 신이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다고 말씀하고 있기...
    Date2017.08.22 By갈렙 Views1053
    Read More
  18. 인간의 자유의지는 완전히 파괴되었나 아니면 어느정도 남아있나?(계3:19~20)_2017-06-19

    종교개혁자 칼빈은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했으며 전적으로 무능하기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해주지 아니하시면 안 된다고 하였다. 그는 결국 전적 타락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무조건적이며 절대적인 은혜가 인간에게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그러므로 구원에 있...
    Date2017.06.23 By갈렙 Views1086
    Read More
  19. 예수께서 말씀하신 칭의란 무엇인가?(눅18:9~14)_2017-02-23

    제목: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칭의란 무엇인가?(눅18:9~14) 1. 들어가며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 개인적으로 어떤 선입관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선입관이나 선입견이 무서운 것은 한 번 형성된 선입관은 좀처럼 바뀌지가 않는다는 점이다. 이처럼 어떤 대상이나 ...
    Date2017.02.24 By갈렙 Views1381
    Read More
  20. 성경적인 바른 구원관이란 무엇인가?_2017-02-13

    성경적인 바른 구원관이란 무엇인가? 동탄명성교회정보배목사 2017.02.13 1. 들어가며 1990년부터 시작된 한국교회의 침체와 타락은 언제 끝이 날지 아무도 모른다. 그때보다 훨씬 더 목회자가 많아졌고 교회숫자도 늘어났지만, 사실 달라진 것은 거의 없다. ...
    Date2017.02.16 By갈렙 Views128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