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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P0JnNv-y8l8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요한계시록강해보완(10)] 이마에 인맞은 십사만사천(144,000)의 실체는 누구인가?(계7:1~8)_2023-10-27(금)

https://youtu.be/P0JnNv-y8l8 [또는 https://tv.naver.com/v/43708226]

 

1. 들어가며

  짐승(적그리스도)은 과연 언제 이 땅에 나타나는 것일까? 요한계시록은 그 시기를 다섯째 나팔 소리가 날 때라고 언급한다(계9:1~2, 11:7). 그런데 바로 그때는 두 증인에 의한 복음 전파가 마쳐질 때이자(계11:3~13), 광야로 도망간 여자에 대한 양육이 끝나는 시점이다(계12:6,14~16). 그리고 이어지는 두 번째 사람 재앙으로서 여섯째 나팔 때에 적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 1/3을 치게 된다. 그런데 이 다섯째 나팔재앙과 여섯째 나팔재앙 때에도 이 재앙을 받지 않는 자들이 있다. 그들은 바로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은 자들이다(계9:4). 그렇다면 과연 이마에 하나님의 인(도장)을 받은 자들은 누구인가? 왜 이들은 대환난의 기간에 하나님이 치시는 재앙을 받지 않는가? 대체 무슨 이유 때문에 대환난의 전반부에 귀신으로부터 공격을 받지 않는 것인가? 그것은 바로 오늘 우리가 살펴볼 내용으로서, 하나님께서 이 땅에 파송한 자들인 144,000명에 대한 말씀이다. 그래서 오늘은 천국에서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새 노래로 찬양을 부르게 될 144,000명이 과연 누군지를 요한계시록 7장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2. 천국에서 144,000명의 성도들에 대해서는 어떤 견해들이 있는가?

  천국에서 144,000명의 성도들은 대체 누구인가? 144,000이라는 숫자는 과연 상징적인 숫자인가 아니면 실제적인 숫자인가? 그리고 144,000명은 구약의 성도들인가 아니면 신약의 성도들을 가리키는 것인가? 그리고 144,000명은 특별한 성도들인가 아니면 일반적인 성도들을 가리키는가? 또한 144,000명은 한정된 숫자인가 아니면 무한정의 숫자인가? 그리고 이들은 유대인인가 아니면 이방인인가? 우리는 이상의 질문에 대한 답을 요한계시록 7장과 다음에 살펴볼 14장의 말씀을 통해서 살펴볼 수 있는데, 이것을 요약하면 2가지 질문으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이들은 과연 신약과 구약의 구원받은 백성들의 총수라고 할 수 있는가? 둘째, 이들은 환난기간에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인을 쳐서 특별히 구별한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인가? 

  그런데 이들은 분명 천국에 들어가게 될 성도들이다. 왜냐하면 이들은 장차 하나님의 산인 시온산에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계14:1). 이와 같은 사실은 144,000명은 적어도 새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가서 사는 자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들은 최소한 그들의 믿음의 순결성을 주님으로부터 인정받은 이들이기 때문이다.

 

3. 요한계시록 7장이 들려주는 144,000명의 실체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요한계시록 7장에서는 이들에 대하여 어떤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인가?

  첫째, 이들은 일반적인 천국 성도들이 아니라 아주 특별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계7:3). 한 마디로 하나님께서 쓰시는 특별한 사명자들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들에 대한 칭호가 '하나님의 종들'이기 때문이다(계7:2). 사실 요한계시록에서 '종'이라는 개념은 기본적으로 볼 때 주인이 쓰시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특별히 하나님께서 쓰시는 종이라면 그는 하나님께서 쓰시는 특별한 사역자들인 것을 말해 준다(계11:18, 2:20, 7:3, 10:7, 15:3, 19:2,5, 22:3,6). 그러므로 사도 요한도 역시 그분의 종이라고 불렸었다(계1:1). 그리고 이러한 종들의 특징으로는 첫째로, 이들 대부분은 '선지자들'이라는 것이다(계10:7, 11:18, 16:6, 18:20,24, 22:6,9). 여기서 '선지자'라는 개념은 신약적인 개념으로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언하는 자들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들은 한 천사가 해 뜨는 데서 올라와서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 위에 인을 치는데, 그때 하는 말이 "우리가 우리의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라고 언급함으로서, 하나님의 종들에는 자기와 같은 천사들도 있고 또한 인간들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라고 하는 1인칭 복수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당시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사도 요한에게 들려주고 보여 주고 있던 천사도 역시 하나님의 종이었다. 그런데 그 천사를 보고 사도 요한이 절을 하려고 하자, 그 천사는 사도 요한을 말리면서 이렇게 말했다. "나도 너(사도 요한)와 네 형제들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씀들을 지키고 있는 자들과 함께 된 종(공동 종)이다". 둘째로, 이들은 천국에서 왕 노릇할 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계22:5). 사실 천국에 들어가면, 적어도 세 종류의 성도들의 신분이 나오는데, 그것들 중에서 천국에서 왕 노릇할 자들은 오직 144,000명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하나님의 종들이 그분을 섬긴다고 하지만, 이들만이 천국에서 세세토록 왕 노릇한다고 되어 있기 때문이다(계22:3~5). 그렇다. 결국 144,000명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역자들로서, 선지자적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사람들인데 이들이 장차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면,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 왕 노릇을 할 자들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둘째, 이들은 이 땅에서 천사들에 의하여 이마에 인침을 받는 자들이라는 것이다(계7:3). 이들의 이마에는 도장이 찍혀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이마에 찍혀 있는 도장은 '아버지의 이름과 어린양의 이름'이 찍혀 있다. 그렇다면 이들의 이마에 아버지 하나님과 어린양의 이름이 찍혀 있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 그것은 적어도 3가지의 의미가 있다. 그것은 '소유'와 '선택'과 '보호'라는 의미가 있다. 첫째로, "이들은 내 것이다"라는 소유의 개념들이 들어 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이들은 내가 특별히 쓰려고 정한 자들로서, 내가 이 땅에 보낸 나의 사명자들이다"라는 뜻이다. 둘째로, 이들은 내 것으로 구별한 특별한 존재들로서 내가 선택해서 쓰는 자들이라는 뜻이다(계15:3). 이들만이 주님께서 선택해서 쓰시는 자들인 것이다. 그것은 마치 사도 요한이 선택받아 요한계시록을 쓰고 있으며, 모세가 하나님께 특별히 선택을 받아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탈출시켰듯이 말이다. 셋째로, 이들은 하나님께서 쓰시기 위해 특별히 선택한 자들이 주님 왈 "내 허락없이는 손댈 수 없다"라는 뜻을 가진 것이다. 그래서 이들은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보호를 받는 것이다. 고로 적그리스도에 의한 대환난의 기간일지라도 이들은 보호를 받는다(계9:4). 그러므로 사탄이라도 이들을 함부로 죽일 수는 없다. 

  셋째, 이들은 육적인 이스라엘 민족에서 나오는 사명자 뿐만 아니라 교회에서도 나온 하나님의 사명자들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계7:4,5~8). 왜냐하면 이들에 대한 소개가 요한계시록 7장과 14장에 나오는데, 그중에서도 요한계시록 7장은 이들이 육적 이스라엘 백성만이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얼핏 보기에 우리는 혹시 이들은 유대인들 중에서 뽑힌 그리스도인들이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첫째로, 이들이 이스라엘의 각각 12지파에서부터 나오는 12,000명의 사람들이라고 하지만, 12지파에 빠진 지파도 있고, 바뀐 지파도 있으며, 새롭게 들어간 지파도 있기 때문이다. 먼저, 빠진 지파가 있는데 이는 단 지파다. 그런데 우리는 단 지파에서 위대한 사사 삼손을 만나게 된다. 그렇다. 단 지파가 빠질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바뀐 지파가 있다. 그것은 에브라임 지파가 요셉 지파로 바뀌었다. 그리고 추가된 지파가 있다. 단 지파 대신에 레위 지파가 들어갔기 때문이다. 둘째로, 사도 요한이 요한계시록을 기록하고 있을 때에 이미 북이스라엘에 속했던 10지파는 없어진 지가 700년도 훨씬 넘었기 때문이다. 고로 북이스라엘의 10개의 지파가 환난시대에 활동할 것이라는 말은 말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 또한 10개의 지파에서 나온 각각의 12,000명의 사람들은 B.C.722년 전에 이미 결정된 채 있고 그후에는 한 명도 없었다는 결론이 나온다. 말이 안 되는 것이다. 셋째로, 각 지파대로 딱 12,000명만을 맞출 수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좀더 많은 지파도 있을 것이고 좀더 적은 지파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고로 이들은 새 이스라엘이다. 이스라엘의 12지파에서 12,0000명이라고 하는 것은 상징적인 의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천국에서 144,000명을 보면, 이스라엘 사람들 중에도 있고, 이방인 교회도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심지어 지금도 144,000명에 들어갈 사람들이 나오고 있고, 대환난의 시기에도 그러한 사람이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4. 나오며

  요한계시록에서 미래에 되어질 내용은 일곱 인으로 봉인이 되어 있었다. 그런데 그것을 일찍 죽임을 당한 어린양이신 예수께서 열어 보이셨다. 그러므로 일곱 인은 예수님의 승천 이후에 되어질 미래의 일들이 기록된 문서로서, 인류의 미래의 역사가 그대로 들어 있는 예언인 것이다. 그중에서 예수께서 7번째 인을 떼실 때부터 자연과 인류에게 재앙이 시작된다. 먼저, 일곱 번째 인을 뗄 때에 나타날 재앙을 '일곱 나팔재앙'이라고 한다. 그리고 일곱 나팔재앙은 크게 넷과 셋으로 구성되어 있는 바, 앞의 넷은 자연을 치는 재앙이고, 뒤의 내용은 사람을 치는 재앙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히 뒤에 나오는 세 가지 재앙은 적그리스도의 출현 이후 적그리스도의 치하에 있는 사람들을 치는 재앙이다. 그런데 다섯째 나팔재앙과 여섯째 나팔재앙이 나타날 때에 이 재앙을 받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이미 자기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도장)을 받은 채 있는 자들이다. 그들의 이마에 아버지의 이름과 어린양의 이름이 새겨져 있던 자들이다. 그럼 이들은 대체 누구인가? 이들은 그리스도의 승천 이후 재림시까지 천국복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 특별한 자들로서, 선지자적인 직분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사명자들이다. 물론 그리스도의 승천 이전에도 하나님께서 인을 치셔서 당신의 종으로 사용한 사람들도 있었다. 예를 들어 노아나 아브라함, 모세와 다윗, 엘리야나 이사야 등은 바로 그러한 사람들 중의 하나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승천 이후에도 역시 그러한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그들이 바로 144,000명 안에 들어갈 사람들이다. 144,000명의 사역자들은 아담 이후 계속해서 인류 가운데 있어 온 자들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사명자들은 대환난 시간에도 계속해서 나올 것이다. 사실 이러한 사명자들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구원의 놀라운 소식을 듣고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2023년 10월 2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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