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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b9MU_g2rZFU

오늘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교회론(27)] 교회는 그리스도의 능력있는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 공동체이다(행2:37~41)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b9MU_g2rZFU

 

1. 들어가며

  교회는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품으신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디자인하시고 오순절 이후 이 땅에 출현시킨 그리스도의 몸이다. 그러므로 교회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는 이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을 증거하여 하나님의 자녀를 산출하고 하늘나라의 상속자를 배출헤애 한다. 그러므로 교회는 무엇보다도 선교 공동체가 되지 아니할 수 없다. 사실 교회가 하는 일은 총 5가지다. 그러므로 교회는 지금도 예배, 교육, 친교, 봉사, 전도를 실천하고 있다. 하지만 앞의 네 가지 일들 곧 예배과 교육과 친교와 봉사는 교회의 존재하는 자체 이유는 아니다. 교회가 교회되기 위해서 하는 일이다. 그러나 마지막 5번째 전도(선교)란 교회가 이 땅에 존재하는 목적과도 일치한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하셨기 때문이다(마16:18). 그러므로 교회는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복음을 증거해야 한다. 그러므로 교회는 지금도 복음을 증거하도록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 사명자와 더불어 복음을 전파하고 또한 복음을 전파하는 사역자를 배출해야 한다. 그래서 이 땅에서 천국에 들어갈 사람들을 계속해서 배출해야 한다. 그렇다면 초대교회는 과연 복음을 어떻게 전파했는가? 그리고 초대교회는 과연 어떤 방식을 사용해 복음을 전파했는가? 이번 시간에는 초대교회가 어떻게 복음을 전파했는지를 통하여 오늘날에도 어떻게 복음을 전파해야 반쪽짜리가 아니라 온전한 복음전파를 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초대교회 성도들은 과연 어떻게 해서 복음을 전파했는가?

  오순절날 마가다락방에 성령께서 내려오심으로 성령이 부어지셨다. 그리고 성령께서 내주하셨다. 그리하여 교회가 탄생했다. 이 교회를 우리는 예루살렘 교회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예루살렘 교회는 마가바락방에 모인 120명의 성도들이 첫 출발이다. 그렇다면 120명의 성도들을 어떻게 해서 복음을 전파하는 사람들이 될 수 있었는가? 그것은 2가지였다. 하나는 회개했다는 것이다(눅24:47~49). 그리고 또 하나는 성령을 받아 능력으로 무장했다는 것이다(행1:8)

눅24:47~49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다시 말해 복음전파자가 되기 위해서는 2가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나는 회개하여 악한 영들을 제거해야 한다. 그래서 성령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악한 영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성령을 받으면 귀신이 들려주고 보여주는 것을 성령께서 하신 일이라고 착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반드시 능력으로 무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능력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악한 영들에게 붙들려있는 사람을 꺼내올 수가 없다. 그리고 믿지 않는 자들도 말로만 하는 전도를 통해서는 하나님께 굴복하지 않는다. 반드시 능력을 받아서 기사와 표적 그리고 축사 및 질병을 치유함으로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반드시 회개하고 기도하여 성령을 받고 능력으로 무장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복음을 전파할 때에 지혜로운 말로 복음을 전파할 수 없을 고백하지 아니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가 2차 전도여행 때에 아덴(아테네)에 가서 스토아 학자들과 에피쿠로스 학자들과 토론을 하였으나 결실을 맺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는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파하면서 느낀 것을 고린도전서에 기록해 놓았으니 이렇게 언급하엿다. 

고전2:4~5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3. 초대교회는 어떻게 해서 복음을 전파했는가?

  초대 교회의 복음전파 이야기는 사도행전에 기록되어 있다. 사도행전은 초대교회 성도들이 어떻게 복음을 전파했는지를 기록하고 있는 복음전파 행전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떻게 복음을 전파할 것인지 그 방법을 터득하기 위해서는 사도행전을 공부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알다시피 사도행전이라는 책은 사도들이 복음을 전파한 행적을 줄여서 만든 말이다. 여기서 사도들이란 어린양의 12사도들을 가리키고 이어서 바울전도팀의 사도들을 가리킨다. 그중에서도 어린양의 12사도들의 대표인 베드로가 복음을 전파한 사실과 바울전도팀의 대표로서 바울이 복음을 전파한 사실이 그 핵심이다. 사도행전은 이 두 사도들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다. 베드로가 복음을 전파한 이야기는 사도행전 1장부터 12장에 걸쳐 나오고, 바울이 복음을 전파한 이야기는 13장부터 28장에 걸쳐서 나온다. 

  그럼, 왜 하나님께서는 두 사람을 복음전파의 도구로 쓰셨는가? 그것은 예수께서 두 사람을 복음전파의 귀한 도구로 작정하시고 이 땅에 보내셨기 때문이다. 그중에서 베드로는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할 그릇으로 이 땅에 보내어진 사도이며, 바울은 이방인에게까지 복음을 전파할 그릇으로 이 땅에 보내어진 사도였다. 그러므로 초기 교회 역사 가운데 복음전파는 이 두 사도들을 중심으로 전파된 것이다. 그러므로 복음전파는 사실 믿는 자라면 누구나 해야 하는 것이지만 특별히 이 땅에 복음을 전파할 목적으로 이 땅에 보내신 사람을 중심으로 복음이 전파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4. 우리 주 예수께서는 초대교회 시절에는 어떤 방식으로 복음을 전파하게 하셨는가?

  그렇다면 초대교회의 성도들 특히 베드로와 바울은 어떤 방식으로 복음을 전파했던 것인가? 우리는 어린양의 사도인 베드로와 부활후의 사도인 바울을 통하여, 복음이 어떤 방식으로 전파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첫째, 베드로를 통한 복음전파방식은 대중설교와 초자연적인 기적을 통한 복음전파 방식이었다. 베드로의 복음전파 방식의 특징은 첫째로, 대중설교를 통하여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을 추수하는 것이었다. 이는 그가 그물을 쳐서 사람을 낚는 어부로 부름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것도 낚시대로 한 마리 한 마리씩 고기를 잡는 것이 아니라 그물을 쳐서 한꺼번에 잡는 방식이었다. 그것을 초자연적인 기적을 보고 몰려든 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방식이었다. 첫번째로는 오순절날 성령강림으로 인하여 오순절을 지키러 온 15개의 사람들이 마가다락방에서 들려오는 자기나라 언어를 듣고 깜짝 놀라 모여들었을 때에 그들을 향하여 설교함으로 이루어졌다. 그때 베드로는 방언이 요엘선지자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라고 하였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메시야가 이미 왔음에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이 그분을 몰라보고 그분을 죽였지만 그분은 죄가 없었기 때문에 다시 살아나심으로 부활후 주와 그리스도가 되셔싸고 증언하였다. 그러자 그들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였고 예수님을 영접하였으니 그 무리의 수가 3천명이나 되었다. 그리고 이어서 베드로가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다가 성전 미문에 있는 나면서 걷지 못한 자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친 사건이 있었다(행3:6~10, 16). 그러자 그 소식을 듣고 솔로몬 행각으로 몰려든 자들에게 또 설교를 하여 그들을 전도하였는데, 그때 다시 2천명이 또 변화되어 예수님을 영접하였다(행4:4). 그래서 예루살렘교회는 삽시간에 5천명으로 불어났다. 그렇다. 베드로는 대중에게 설교를 통하여 복음을 증거하였고, 기적을 통하여 복음을 전파했던 것이다. 이것은 비단 베드로만 행하는 전도방식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다른 사도들고 기사와 표적, 축사와 질병치유를 통하여 복음을 전파했기 때문이다(행4:30~31, 5:12). 그리고 예루살렘 교회의 일곱집사 가운데 하나인 스데반도 큰 기사와 표적을 행하고(행6:8), 대중설교를 통하여 복음을 전파했기 때문이다(행7장). 그리고 빌립 집사도 역시 사마리아에 가서 표적을 행하고 출사와 치유를 행하여 중풍병자를 고치고 못걷는 사람을 고침으로 복음을 전파했던 것이다(행8:6~8). 

  그러나 예루살렘 교회의 성도들의 복음전파는 약간의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전도하는 대상이 이방인은 한 명도 없었고 오직 유대인들에게만 복음을 전해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 중에 120명의 성도들은 본토 유대인들(히브리파 유대인)이었고, 나머지는 이방지역에서 살다가 온 헬라파 유대인들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만세 전에 세우신 하나님의 계획은 유대인들만 구원하는 것이 아니었다. 모든 이방인들까지 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지체가 되고 하늘나라의 상속자가 되는 것이었다(엡1:5, 3:6). 그러므로 베드로를 위시한 예루살렘 교회 말고 다른 교회를 세우셔야 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스데반의 일로 인하여 교회를 흩어버리셨다. 그리하여 예루살렘 교회 안에 있는 헬라파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을 떠나 사마리아와 구브로, 안디옥까지 가서 복음을 전해주었으니, 처음에는 유대인들에게만 복음을 전하다다 안디옥에 이르러서는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전해주었다. 그리하여 생겨난 교회가 안디옥 교회였으며, 예루살렘 교회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목회자를 파송해주었는데, 그 사람이 바로 바나바이다. 바나바는 일찍 바울의 능력을 알고 있었던 바 그를 데리고 와서 1년간 안디옥교회를 세웠으니 거기에서 그리스도인들이라는 칭호가 생겨났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안디옥 교회의 성장과 부흥이 아니었다. 그 교회를 통하여 이방인 지역에 가서 이방인들에게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성령께서는 이제 안디옥교회의 지도자들 중에 두 사람인 바나바와 바울에게 이방지역에 가서 복음을 전파하라고 명령하신다. 

  둘째, 바울을 통한 복음전파방식은 처음에는 팀을 이용한 개인 전도 방식이었지만 나중에는 신학교를 세워 지도자를 양성하고 그들을 파송하는 복음전파 방식을 취하였다. 

 

 

5. 초대교회 복음전파 방식의 독특한 특징은 무엇인가?

 

 

 

6. 오늘날 이 마지막 시대에는 어떤 방식으로 복음을 전해주어야 하며 어떤 것을 전파하는 것이야 하는가?

 

 

 

7. 나오며

 

  

 

2024년 12월 27일(금)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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