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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입니다.
제목: 하늘의 생명책에 대한 놀라운 진실들(빌4:1~3)
https://youtu.be/kouF0-zjIK0

1. 요한계시록에 의하면 누가 천국에 들어가는지가 분명하게 나옵니다. 결국에는 누가 천국에 입성하게 되는 것인가요?(계21:27)
계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2. 천국에 가면 두 가지 종류들의 책들이 있습니다. 하나는 자신의 일평생의 행위를 기록해놓은 행위책들이 있고 또 하나는 생명책들이 있습니다(계20:12). 그런데 만약 그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어있지 않다면, 그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한 번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었을 때에 그 이름은 절대 지워지지 않는 것입니까? 아니면 지워질 수도 있는 것입니까? 만약 지워지게 된다면 어떤 경우에 그 이름이 지워지는 것입니까? 기록된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지는 2가지 경우는 무엇인지 말해보십시오(출32:32~33, 계3:3~5).
출32:32-33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3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내가 내 책에서 그를 지워 버리리라
계3:3-5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4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3. 그렇다면 사람의 이름은 언제 생명책에 기록될까요? 빌립보교회의 두 여자성도인 유오디아와 순두게의 경우를 통해서 그 이름이 언제 생명책에 기록되는지를 말해보십시오(빌4:2~3)
빌4:2-3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4. 사도바울이 빌립보교회에게 편지를 보내는 중요한 이유들 중의 하나는 유오디아와 순두게가 한 마음이 되지 못하고 서로 시기하고 미워하고 있었다는 데에 있었습니다. 그렇더라도 사도바울은 둘이 언젠가는 화해하겠지 하고 말았을 수도 있었을텐데, 왜 사도바울은 두 성도가 화해하기를 그토록 간곡하게 그들에게 부탁했으며, 둘이 화해하도록 글레멘드와 다른 동역자들에게 그렇게 부탁한 것인가요? 그리고 그것이 생명책과는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인가요?

5. 생명책에 자신의 이름이 기록되었다고 하더라도 생명책에서 그 이름이 절대 지워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의 이름은 생명책에 기록되었지만, 지워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 실제로는 아주 많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가장 힘써야 할 것은 생명책에서 자신의 이름이 지워질만 이유가 자신에게 있는지를 늘 살펴보는 것입니다. 혹시라고 기록된 생명책에 있는 자신의 이름이 지워진다는 그는 불못에 던져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미 기록된 생명책에서 자신의 이름이 지워지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출32:33,계3:5)

자신의 이름이 과연 생명책에 기록되어있는지 살펴보시고, 만약 지금도 죄짓고 회개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지금 즉시 회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8년 1월 15일(월)
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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