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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rvg44lDuheY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신앙생활하는 목적은 무엇이며, 이것에서 승리하기 위한 2가지 필수적인 방법은 무엇인가?(고전9:24~27)

https://youtu.be/rvg44lDuheY

 

1. 사람이 신앙생활하는 목적에 대해 옛날에는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라고 배우기도 했으며, 어느 시절에는 예수님을 닮기 위함 혹은 제자되기 위함이라고 가르칠 때도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진짜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은 어디에 있어야 합니까?(마4:17, 막1:15, 딤후4:18, 7~8)

 

2. 사람이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시고 사도들이 말하고 있는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한 마디로 자신이 죽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마4:17, 딤후4:18). 더 나아가서는 천국에서 들어가서 상(기업,칭찬,면류관)을 얻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딤후4:7~8, 고전9:24, 빌3:12~14). 그러므로 신앙생활을 하는 모든 촛점은 바로 거기에 맞춰져 있어야 합니다. 이것에서 벗어나면 안 됩니다. 교회는 상담은 하기는 하지만 상담기관은 아니며, 교회는 구제하지만 노숙자 관리 기관이 아니며, 교회는 까페를 운영할 수도 있지만 커피집은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교회는 죄인으로 하여금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이자, 천국에서 영광의 면류관을 얻을 수 있도록 오늘도 지도하고 이끌어주는 기관과도 같습니다. 그렇다면 사도바울은 고전9:24~27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성도들을 무엇에 견주어 비교하였습니까?

 

3. 사도바울은 고전9:24~27에서 성도들을 2가지 사람으로 비유하였습니다. 하나는 달리기 선수요 또 하나는 격투기 선수로 비유하여 말하였습니다. 성도를 달리기 선수라는 입장에서 보게 되면, 신앙생활은 일종의 경주와 같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도를 격투기 선수라는 입장에서 보게 되면, 신앙생활을 영적 전쟁과 같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만약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있는 사람이라면, 우리는 이미 달리기 선수가 되어 트랙에 들어와서 달리기 시작한 것이며, 격투기장에 들어서서 이미 상대방과 치고 박고 싸우는 중에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달리기 선수의 목표는 무엇이어야 하며, 격투기 선수의 목표는 무엇이어야 합니까?

 

4. 사도바울은 성도들을 당시 고린도 도시에서 2년마다 열리는 올림픽 제전인 "이스트미안 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두 종류의 사람 곧 달리기 선수와 격투기 선수에 빗대어서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이미 달리기 선수가 되어서 트랙에 들어선 이상은 우리는 상을 받기 위해 부지런히 달려가야 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달리기의 골인지점을 통과하되 거기에서 상얻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고전9:24).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목표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바라보고 뛰어가야 합니다. 다른 것들에 헛 눈질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이미 트랙에 들어선 경주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 우리는 이미 격투기장에 들어선 격투기 선수가 같습니다. 우리는 예수믿기 전에 결코 싸움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은 다음부터는 달라졌습니다. 이미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다면 우리는 영적 싸움에 들어섰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격투기장에 들어선 우리는 무엇을 목표로 싸워야 할까요? 그것은 어찌하든지 상대방을 때려서 드러눕히는 것입니다. 격투기시합는 달리기 경주와는 달리 내가 이기지 않으면 내가 지는 것입니다. 내가 상대방을 넘어뜨리지 않는다면, 내가 넘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죽기 살기로 싸워야 합니다. 그렇다면 성도가 대항하는 격투기 상대는 누구입니까? 그것은 악한 영들로서 사탄마귀와 귀신들이 될 수도 있고, 죄된 본성을 소유하고 있는 내 육체가 될 수도 있으며, 죄 자체이거나 이 세상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만약 우리가 악의 영들과 죄된 본성과 죄 자체와 싸워서 이기지 못한다면 우리는 영적 전투에서 패배자가 되고 말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듯 패배자가 된 자는 결국 마지막에 가서는 하나님의 나라로부터 버림당하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미 믿음생활을 시작했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노정에 들어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나는 지금 달리기 선수이자 격투기 선수로서 어떠한 상태에 있는 것입니까?

 

5. 내가 만약 달리기 선수라면 더이상 다른 것에 곁눈질하지 말고 고개를 들어서 목표지점을 바라보고 있어야 합니다. 천국을 자신의 경주의 목표로 정하고 거기에서 상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설정해 두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말합니다. "내가 만일 자의로(자원하여서)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면 천국에서 상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입니다(고전9:17~18). 자원하여 상을 얻기 위해 여러분도 달려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격투기 선수라면 우리는 우리의 대적을 향해 오늘도 주먹을 날려야 합니다. 내가 상대방을 가격할 수 없다면 내가 가격당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예수의 이름으로 영적 세력들을 물리쳐야 하는 것이지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내가 얻어맞아 어딘가 얻어터지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이미 예수님을 믿고 있으니 천국은 따놓은 당상이라고 여기는 것은 금물입니다. 우리가 이미 경주의 트랙에 들어서 있으나 이 코스를 끝까지 완주할른지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내가 이미 격투기장에 들어섰는지 이길지 질지 아무도 모릅니다. 만약 내가 싸움을 할 줄 모르는 자라면 적에게 얻어터져 쓰러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목표를 분명히 바라보고, 오늘도 우리의 대적에게 강력한 성령의 펀치를 날리면서 죽을 때까지 영적 싸움을 계속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는 자는 어느 순간엔가 대적으로부터 카운터펀지를 얻어맞고는 쓰러진 뒤 퇴장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악한 영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억지라도 자신의 몸을 쳐 복종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영적 싸움에서 지지 않기 위함입니다. 아니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함입니다. 여러분은 아무쪼록 달리기에서 결승점을 통과하여 상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라며, 격투기장에서 상대방을 반드시 넘어뜨리는 격투기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8년 11월 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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