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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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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4a-jTjxs88I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한 번 얻은 구원은 정말로 결코 잃어버리지 아니하는가?(엡2:8~9)

https://youtu.be/4a-jTjxs88I

 

1. 오늘날 우리들에게 알려져있는 구원론 중에 잘못 알려진 가르침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2. 오늘날 우리들에게 알려져있는 구원론 중에는 잘못된 가르침들이 숨겨져 있어 그것의 폐해가 얼마나 큰 것인지 잘 모른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에는 약 8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1)예수님만 믿으면 어떻게 살든지 상관없이 구원받는다. 2)한 번 얻은 구원은 결코 잃어버리지 않는다(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다) 3)십계명은 율법으로서 십자가에서 이미 폐해졌기 때문에 더이상 십계명을 지키지 않아도 구원받는 데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4)모든 사람은 오직 믿음으로 칭의를 얻으며, 칭의를 얻었다면 그는 구원받을 것이다. 5)하나님은 만세 전에 천국 갈 자와 지옥 갈 자를 이미 정해놓으셨다. 그러므로 내가 지금 예수님을 믿고 있으면 이미 만세전에 구원받을 자로 예정된 것을 확증해 준다. 6)예수님을 믿어도 플러스 알파가 있어야 구원받는다. 예를 들어, 예수님을 믿어도 베리칩을 받지 말아야 구원받는다. 예수님을 믿어도 안식일을 지켜야 구원받는다. 예수님을 믿어도 마리아를 통해서 예수님께로 가야 한다. 7)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가르치는 자들은 행위구원론자이다. 그들은 지옥갈 자들이다. 8)회개없이도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얻는다. 등등입니다. 오늘은 이것들 중에서 두번째 폐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성도들은 "한 번 자신이 얻은 구원은 왜 결코 잃어버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요?

 

3. 한 번 얻은 구원은 결코 잃어버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데에는 다음과 같은 3가지 가르침들에 대한 잘못된 이해가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 구원은 하나님이 전적인 은혜로 그리고 선물로 주시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가르침입니다(엡2:8~9). 여기서 구원이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다는 말은 결코 틀린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전적인"이라는 말에 속는 것입니다. 즉 이 말씀을 들을 때에, 자기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다 알아서 구원을 베풀어주시는 것이라로 이해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엡2:8~9의 말씀은 그러한 뜻이 아닙니다. 이 말씀은 구원이 우리에게 주어질 때에 우리들의 행위에 근거하여 그것 때문에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다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 사람치고 자신의 행위로 구원받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두가 다 아담 아래에서 죄인으로 태어난 죄를 짓기 대문에, 인간 스스로는 죄를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속죄의 은총으로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전적인 은혜로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베풀어주시는 은혜에 "믿음"으로 반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그 은혜에 의하여" 그리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지만 "믿음"은 은혜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믿어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는 모든 사람이 다 구원받게 하는 것이지, 어떤 예정된 특정한 사람만이 그 대상이 아닙니다(딤전2:4). 예수께서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대신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주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딤전2:6,요일2;2). 둘째, 구원은 우리의 공로로 받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그리스도의 공로로 주어지는 것이라는 가르침 때문입니다(롬5:8). 그러나 이 말은 절대 틀린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 말을 설명하고 가르칠 때에 구원은 내가 어떤 선한 일을 행한 것이 없거나 혹 죄를 지었다고 하더라도 그분의 공로 자체로 인하여 받는 것이라고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구원은 그리스도의 공로로 받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공로 자체가 곧 구원은 아닙니다., 만약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십자가의 구속의 사건이 곧 우리의 구원이 된다면 모든 사람들이 다 구원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분은 모든 사람을 위해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공로는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주는 것이지 그분의 공로가 곧 우리의 구원은 아닌 것입니다. 오늘날 비록 그분의 공로가 모든 인류를 위한 것일지라도 모든 사람들이 다 구원받지 못하는 이유는 그분의 공로를 믿지 않는 이기 있기 때문이요, 그분의 공로를 믿음으로 받은 일차적인 구원을 끝까지 붙들지 않는 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때 가져야할 믿음이란 우리에게 속한 것이지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이 아닌 것입니다. 셋째,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베풀어주셨던 그리스도의 사랑은 그 어떤 것이라도 절대 끊어질 수 없다는 가르침입니다(롬8:35,38~39). 이것이야말로 가장 큰 오해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하는 요소들은 다 외부적인 요소들(환난, 곤고, 박해, 기근, 적신, 위험, 칼, 사망과 생명, 천사들과 권세자들,현재 일과 장래 일, 능력,높음과 깊음, 그어떤 피조물)에 불과하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우리 스스로가 그분의 사랑을 외면하고 뿌리친다면 그리스도의 사랑도 결국 효력을 발휘하지 못할 것임을 말해준다고 하겠습니다. 즉 내부적인 요소로서 우리 스스로가 그분의 손길을 놓아버리면 그리스도의 사랑도라도 끊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고로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가르침은 잘못된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미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자라도 구원을 잃어버린 사례가 있습니까?

 

4. 예, 있습니다. 이미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지만 구원을 잃어버린 사례가 성경에 나오고 있습니다. 구약시대의 사례는 제외하고 신약의 경우만을 본다고 하더라도, 구원을 잃어버린 사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사도행전5장에 나오는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의 예입니다(행5:1~11). 이들은 분명 예루살렘교회에 속한 유대인인 그리스도인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 하나님께 거짓말을 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그순간 즉사하고 말았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징계로 죽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들은 천국에 들어갔을까요? 둘째는 디모데가 목회하고 있었던 에베소교회의 성도들 중에 후메내오와 알렉산더의 경우입니다(딤전1:19~20). 이들은 양심을 참소하는 성령의 음성을 외면하였으며, 결국 믿음에서 난파당함으로 사단의 밥이 되고 말았습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수많은 신구약성경의 말씀들이 구원은 잃어버릴 수도 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럼, 그러한 말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5. 사도바울은 딤전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뒤의 결정적인 시간이 되면 어떤 믿음의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날 것이다. 그들이 미혹하는 영들과 귀신들의 가르침들(교설들)에 마음을 쏟아 자기의 양심에 화인을 맞게 되고 결국 거짓말의 위선 안에 들어갈 것이다(딤전4:1~2/직역)". 또한 부활승천하신 예수께서 사데교회에 들려주신 말씀에 따르면, "[현재] 이기고 있는 자들은 내가 그의 이름을 생명책으로부터(안에서 밖으로) 결코 지우지 아니할 것이다(계3:5/직역)"고 했습니다. 이는 영적 싸움에서 지고 있는 자는 주님 앞에 서는 날 이미 기록된 생명책으로부터 이름이 지워질 것임을 경고하신 말씀입니다. 또한 주님께서 버가모교회에 주신 말씀에 의하면, 버가모교회의 감독 안디바가 순교를 당하였지만 그가 끝까지 주님을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은 갖는 것보다는 그것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사탄마귀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 거듭나서 하나님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는 그 순간부터, 우리로 하여금 시험들게 하여 믿음의 노선에서 이탈되도록 시도하고 있습니다. 천국 가라고 가만 놔두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끝까지 믿음을 지키기 위해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사도요한은 계13장에서 말세가 될수록 어떤 어려움과 환난이 찾아올텐데, 그렇더라도 끝까지 믿음으로 지켜야 한다고 권면했으며(계13:10),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을 세상으로 파송하실 때에는 예수님의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지만 끝까지 견뎌낼 때에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10:22).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믿음으로 얻은 일차적인 구원이라도 얼마든지 잃어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고전9:27).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얻은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여 늘 지은 죄들을 회개하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두렵고 떨리는 가운데 이미 얻은 구원을 이뤄가야 하겠습니다(빌2:12).

 

2019년 01월 10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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