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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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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0Fwt56SZxXI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사도들은 불의한 지도자도 있는데 왜 한사코 위에 있는 권세에게 복종하라고 했을까?(롬13:1~7)_2019-10-04(금)

https://youtu.be/0Fwt56SZxXI

 

1. 모든 사람들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롬13:1)

  모든 사람들은 위에 있는(능가하고 있는) 권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지 않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것입니다. 예를 들어, 국가와 민족의 권세, 교회의 권세, 가정의 권세 등도 다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것입니다.

 

2.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권세 아래 놓여 있나요?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적어도 2가지 권세 아래 놓여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권세 아래 놓여있으며, 또 하나는 국가와 정부의 권세 아래 놓여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들은 한 국가의 국민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3. 하나님의 권세와 국가의 권세가 충돌할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하나님의 권세와 국가의 권세가 충돌할 때에는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러나 모든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다른 것에게도 주어진 것이므로, 모든 권세 위에는 하나님의 권세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국가의 권세와 하나님의 권세와 충돌할 때에는 기꺼이 하나님의 권세에 복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봅니다. 국가에서 예수님을 믿는 것을 막는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국가의 통제를 따르지 않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권세와 가정의 권세가 충돌할 때도 위와 동일합니. 가정의 가장은 남편이자 아버지인데, 남편이자 아버지가 "예수믿지 마라.", "교회에 나가지 마라"고 한다고 해도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믿는 것을 포기해서는 아니 되며, 교회에 출석하는 것을 포기해서는 아니 됩니다. 왜냐하면 가정의 권위보다 하나님의 권위가 더 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4. 국가와 정부 가운데는 불의한 국가와 정부도 있는데 왜 사도바울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해야 한다고 했을까요?

  한 국가와 정부가 하나님께서 세우신 법도와 절차에 따라 제대로 된 권위를 행사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고무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국가의 권위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집행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방향으로 집행되었을 때가 진짜 문제입니다. 그때에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국민들은 저항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도 국민의 자격으로 저항할 수 있습니다. 이때 저항한다는 것은 자기들의 힘을 표출하여, 국가나 정부를 뒤집어엎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국가와 정부의 정책과 시행규칙을 따르지 않는 것에 대한 합당한 처벌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권세를 거스르는 자에게 주어진 심판이라고 사도바울이 성령으로 말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어디까지나 불의한 권세라 할지라도 그것을 거스를 때에는 거기에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만약 불의한 권세라도 할지라도 그것에 저항할 때에는 국가와 정부가 내리는 처벌을 받는 저항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러한 저항이 아니라, 국가와 정부를 뒤집어엎는 저항은 성경이 말하는 저항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여 결국 회개하지 않는다면 지옥에 떨어지게 하는 잘못된 저항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불의한 권세라도 그 권세가 행사되었을 때에 우리는 그 권세를 달게 받아야 합니까? 그래야 하나님의 권세가 세워지기 때문입니다. 하늘의 질서가 세워지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하늘에서 하나님의 질서를 반항하여 하나님의 질서를 어지럽히려는 천사들의 반역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반역으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천사들을 하늘에서 쫓아버렸습니다. 그들은 하늘에서 쫓겨났고 그래서 이 세상에 내려와 어둠의 세상주관자들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바라 "귀신들"입니다. 그러므로 우주는 사탄과 그의 졸개들인 귀신들을 가두워놓는 임시적인 감옥과 같은 곳입니다. 언젠자 주님이 재림하시기 되면 이 감옥은 불태워 없애버리고 진짜 영원한 감옥인 무저갱에 타락한 천사들을 집어넣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기본적으로 위에 있는 권세에게 복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질서와 권위를 부정하는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우리 그리스도인은 누구를 두려워해야 합니까?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국가와 정부의 권위보다는 하나님의 권위를 더 두려워해야 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볼 때에 모든 사람들은 자기의 국가와 정부의 권위에 복종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국가와 정부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일을 하고 있는 하나님의 사역자들이기 때문입니다(롬13:4~5). 다시말해, 국가와 정부는 선을 행하는 자에게는 상을 주고, 악을 행하는 자를 처벌을 하는 권위받은 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비로서, 악을 행하는 자들이 국가와 정부를 두려워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그 반대의 경우입니다. 악을 행하는 자가 국가와 정부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즉 국민이 바르게 법을 집행하고 있는 국가와 정부를 향하여 세를 과시하여 국가와 정부를 부정하고 뒤집는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을 반드시 심판하실 것입니다. 또한 국가와 정부가 고의로 국민들에게 불의를 행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때에 국민들은 국가와 정부에 대해서 저항해야 합니다. 그그것은 하나님께서 국가와 정부를 세워주신 목적을 따라 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와는 반대로 국가와 정부를 거역하는 행위를 선동하는 자들을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만약 그들이 국가와 정부를 반역하는 행위를 하는 세력이라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을 절대 따라가서는 아니 됩니다. 그들은 국가와 정부를 세운 하나님의 권위마저 부정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말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주의해야 할 것은 국가와 정부가 나서서 신앙행위를 법적으로 막는다든지, 아니면 불법적인 것으로 간주어 괴롭힌다든지 할 때입니다. 이때에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때에는 저항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법이 국가의 법 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자기들이 국가와 정부보다 더 높다고 하면서, 국가의 권위를 부정하거나 국가를 전복하기 위해서 일하는 자들이 있다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들과 함께해서는 아니 됩니다. 그런데 만약 국가와 정부가 불의를 행하여 우리 그리스도의 죽이려할 때에는 우리는 국가의 권위에 복종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저항해야 합니다. 그래서 신앙수호를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내놓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비록 우리의 몸을 죽일 수 있을른지는 몰라도 그들은 결코 우리의 몸과 영혼을 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직 우리의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할 수 있는 이는 하나님 뿐이십니다(마10:28). 그러므로 우리는 국가와 정부가 강제하여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할 때에는 기꺼이 죽음으로서 항거해야 할 것입니다. 국가와 정부가 아무리 힘이 막강하다고 할지라도 결국 나를 천국으로 데려다 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영혼을 천국에 데려가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권위를 최종권위로 알고 믿고 따라가야 하겠습니다.

 

2019년 10월 04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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