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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목사, '싸구려 복음' 횡행...구원 받으면 끝?   

입력 Sep 03, 2016 05:36 AM KST
(Photo : ⓒ공동취재단)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가 ‘싸구려 복음’의 현실을 지적하며 강연하고 있다.

 

"구원만 받으면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이제 모든 의무에서 해방된 것으로 가르치는 값싼 복음이 교회의 권위를 추락시키고 있습니다."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의 말이다. 이 목사가 샤머니즘적 기복신앙이 배태하고 있는 '싸구려 은혜 신앙'에 경종을 울려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교회가 '칭의'에 관심이 쏠려있는 반면, '성화'를 소홀히 한데서 '싸구려 복음'이 횡행하게 된 오늘의 현실을 질타한 것.

 

이 목사는 2일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 본당에서 열린 '오늘을 살아가는 크리스천에게 전하는 21세기 순례자의 신앙, 영성, 메시지'란 제목의 세미나 강사로 나섰다.

존 번연의 <천로역정>을 텍스트로 삼은 그는 문제의식 끝에 한국교회 및 세계교회의 핵심적 주제가 "성화"로 그 초점이 이동되고 있음을 확인하며 '성화'에 대해 "구원받은 성도와 교회의 성화 증거들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그리스도인들이 과연 세상의 빛과 소금인지를 묻고 있는 것"이라고 정의를 내렸다.

 

이 목사는 그러면서 "그런데 크리스천이 십자가 언덕에서 죄의 짐을 벗기까지의 과정은 천로역정 전체의 5분의 1에 지나지 않는다. 훨씬 더 긴 길의 여정에서 그는 '크리스천 됨'의 과제와 씨름해야 했다"고 강조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구원 받은 감격 그 이상으로 '성화'란 자기수행의 과정을 중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주장이다.

 

아울러 고난에 대한 현실적 관찰도 눈길을 끌었다. 이 목사는 믿는 자의 '고난'에 대해 "우리는 십자가의 복음으로 죄의 짐을 벗고 구원받은 사람에게는 이제 만사형통의 길이 열릴 것을 기대한다"며 "그러나 믿음의 순례 길의 현실은 다른 상황을 증언한다. 예수께서는 그의 마지막 다락방 강화에서 제자들에게 세상에서의 환난을 예고하시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 안에서 평안을 누리고 승리할 것을 권면하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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