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 중 생기는 궁금한 점과 신학적 질문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말씀을 통해 지혜와 깨달음을 함께 나누며
서로를 세워가는 대화가 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탄생 시기에 관하여
마태복음은 헤롯왕 때에,
누가복음은 구레뇨가 시리아 총독일 때에
로마 황제 가이사 아구스도가 호적 명령을 내렸을 때라고 하는데
헤롯왕 때에도 구레뇨가 총독일 때와 같은 시기에 호적 명령이 있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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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위해 중보기도할 때 내 입에서 귀신이 말하는 것은 양신역사일까요?
조상죄를 회개하는 것이 과연 성경적인가요?
조상 죄 회개에 대해서 몇 가지를 질문합니다
태극기에 경례하는 것은 우상숭배인가요?
천사는 어떤 존재이며 무슨 일을 하나요?
주님은 과연 언제오실까요? 환난전일까요 환난후일까요?
왜 내가 짓지도 않은 조상들의 우상숭배의 죄들을 내가 회개해야 하나요?
그리스도인들은 사주팔자를 보면 안 되나요? 그것이 죄인가요?
목사님 갓난아기가 죽으면 천국 처소는 어떻게 되나요? 상급을 쌓을 시간이 별로 없을 것 같아서요
예수님은 금요일에 돌아가시고 일요일에 부활하신 것인가요?
지금 당장 죽으면 천국 갈 수 있나요? 구원의 확신.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에게 인간은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십자가를 지셔야 할 만큼 필연적인 존재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어떠한 속성(사랑) 때문에 그러한가요?
예수님과 하나님은 서로 다른분인가요? 다른분이라면 각각의 설명좀 해주세요ㅠㅠ
다니엘 선지자는 실제인물이 아니라는데요?
wcc와 장로교 통합교단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부끄러운 구원이 있나요?천국이 3곳이 있는데, 맞나요?
간음죄와 이혼 재혼 설교 의문 제기
구약시대에도 귀신들이 있지 않았습니까? 삼상 16장에 보면, 하나님이 부리신 악신이 사울을 번뇌케했다고 했습니다.구약시대에도 귀신이 활개치고 다녔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나요
하늘에서 예수께서 중보자와 대제사장으로서 일하시는 것은 다른 두 분 하나님에 대한 인격적인 구별이 아닐까요?
목사님, 예배당에 십자가를 걸어두어도 되나요?
1. 헤롯대왕은 B.C.73년경에 태어났고, B.C.4년에 사망했습니다(마2:1). 그의 재위기간은 B.C.37~4년입니다.
그런데 마2장에 보면, 헤롯대왕이 동방박사들의 방문을 받고 동방박사를 베들레헴으로 보냈지만 오지 않자 속은 줄 알고 두 살 아래의 모든 베들레헴아기들을 살해했습니다. 그리고 2년 뒤에 사망했습니다.
2. 로마황제 가이사 아구스도(본명 가이우스 옥타비아누스)는 재위기간이 B.C.27~A.D.14)였습니다. 그리고 이 재위기간에 자기의 제국의 모든 사람들에게 칙령을 내려 호적하라고 했습니다(눅2:1).
3. 수리아의 총독이었던 구레뇨가 총독으로 다스리고 있었을 때(눅2:2, 원문)에 예수께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런데 수리아 총독은 2번 총독으로 다스렸습니다. 하나는 B.C.12~2년 사이요, 또 하나는 A.D.6~9년입니다.
고로 예수께서는 B.C.6년에 태어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