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

질문있어요

질문있어요

질문있어요

신앙생활 중 생기는 궁금한 점과 신학적 질문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말씀을 통해 지혜와 깨달음을 함께 나누며 서로를 세워가는 대화가 되시기 바랍니다.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목사님.



다니엘이 역사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유대교에서는 선지자라고 부르지 않고요.



역사적으로 보면 벨사살이라는 인물은 기록되지 않았고, 바벨론의 마지막 왕은 나보니두스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니엘서에는 메데왕 다리오가 바벨론을 정복했다고 하는데 역사적 기록을 보면페르시아인 고레스가 바벨론을 정복했습니다. 그리고 다리오왕은 고레스 다음 다음 왕으로 아하수에르 왕 전에 통치했던 인물인데, 어떻게 다니엘이 고레스 그리고 다리오 왕 시대에 살았다고 말할수 있죠?



분명히 페르시아 왕국이 바벨론을 정복했는데, 메데 왕이 정복했다는 것부터 이상하네요.

 

#다니엘서 #다니엘서역사성 #벨사살 #나보니두스 #메대왕다리오 #고레스 #바벨론 #페르시아 #성경과역사 #성경난제 #유대교 #선지자

  • profile
    관리자 2025.10.05 22:32
    모든 성경의 말씀은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를 깨닫게 해주고 구원얻도록 우리를 초대하는 가장 확실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어떤 내용은 역사적으로 안 맞는 것 같은 내용이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거기에는 생략된 내용이 있거나 아직 발견하지 못한 기록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경말씀은 우리가 죄인인 것을 발견하는 것을 도와주고, 우리가 구원을 얻도록 도와주는 가장 중요한 도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말씀을 신뢰해야 합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구원을 얻도록 2가지 선물을 주셨습니다. 하나는 기록된 성경말씀이요, 또 하나는 보혜사 성령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구원을 얻기를 원한다면 그는 성경말씀을 그대로 신뢰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깨닫게 해주시는 보혜사 성령을 믿어야 합니다.

    어떤 분은 다니엘이 역사적인 인물이 아니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성경말씀이 사실이 아닌 말씀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우리는 성경말씀을 신뢰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저와 우리 동탄명성교회는 성경66권이 성령의 영감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더불어 다니엘도 역사적으로 실제한 인물이라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구약성경에 다니엘과 동시대에 살았던 에스겔선지자가 그의 존재를 언급하고 있기 때문이요(겔14:14,.20,28:3), 또한 우리 구주 예수님께서도 다니엘과 다니엘서의 존재를 언급하셨기 때문입니다(마24:15).



    겔14:14 비록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사람이 거기에 있을지라도 그들은 자기의 공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14:20 비록 노아, 다니엘, 욥이 거기에 있을지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도 자녀는 건지지 못하고 자기의 공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겔28:3 네가 다니엘보다 지혜로워서 은밀한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 없다 하고

    마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렇습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은 사람으로 나타나신 바 되신 하나님 곧 예수님을 나의 구주와 나의 하나님으로 믿고 받아들인 자들입니다. 그런데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오셔서 다니엘이라는 인물과 다니엘서를 언급하셨다면,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어야 합니다. 그것은 그 말씀이 우리의 신앙에 매우 유익한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정보배목사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타인을 위해 중보기도할 때 내 입에서 귀신이 말하는 것은 양신역사일까요? 1 관리자 2025.10.05 28
조상죄를 회개하는 것이 과연 성경적인가요? 1 관리자 2025.10.05 29
조상 죄 회개에 대해서 몇 가지를 질문합니다 1 관리자 2025.10.05 29
태극기에 경례하는 것은 우상숭배인가요? 1 관리자 2025.10.05 24
천사는 어떤 존재이며 무슨 일을 하나요? 1 관리자 2025.10.05 18
주님은 과연 언제오실까요? 환난전일까요 환난후일까요? 1 관리자 2025.10.05 24
왜 내가 짓지도 않은 조상들의 우상숭배의 죄들을 내가 회개해야 하나요? 1 관리자 2025.10.05 15
그리스도인들은 사주팔자를 보면 안 되나요? 그것이 죄인가요? 1 관리자 2025.10.05 18
목사님 갓난아기가 죽으면 천국 처소는 어떻게 되나요? 상급을 쌓을 시간이 별로 없을 것 같아서요 1 관리자 2025.10.05 11
예수님은 금요일에 돌아가시고 일요일에 부활하신 것인가요? 1 관리자 2025.10.05 11
지금 당장 죽으면 천국 갈 수 있나요? 구원의 확신.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1 관리자 2025.10.05 13
하나님에게 인간은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십자가를 지셔야 할 만큼 필연적인 존재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어떠한 속성(사랑) 때문에 그러한가요? 1 관리자 2025.10.05 8
예수님과 하나님은 서로 다른분인가요? 다른분이라면 각각의 설명좀 해주세요ㅠㅠ 1 관리자 2025.10.05 12
다니엘 선지자는 실제인물이 아니라는데요? 1 관리자 2025.10.05 9
wcc와 장로교 통합교단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1 관리자 2025.10.05 11
부끄러운 구원이 있나요?천국이 3곳이 있는데, 맞나요? 1 관리자 2025.10.05 12
간음죄와 이혼 재혼 설교 의문 제기 1 관리자 2025.10.05 12
구약시대에도 귀신들이 있지 않았습니까? 삼상 16장에 보면, 하나님이 부리신 악신이 사울을 번뇌케했다고 했습니다.구약시대에도 귀신이 활개치고 다녔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나요 1 관리자 2025.10.05 10
하늘에서 예수께서 중보자와 대제사장으로서 일하시는 것은 다른 두 분 하나님에 대한 인격적인 구별이 아닐까요? 1 관리자 2025.10.05 8
목사님, 예배당에 십자가를 걸어두어도 되나요? 1 관리자 2025.10.05 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