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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핵심과명령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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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핵심>

1.서론

어떤 이는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 아무것도 할 일이 남아있지 않다고 말한다. 예수께서 이루어놓으신 일을 선포하며 누리기만 하면 된다고 말한다. 진정 이 말이 맞는 것일까? 예수님만 믿으면 내 인생에 형통함이 찾아오는 것일까?

2. 본문말씀 요약 및 배경

오늘 본문말씀은 예수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다 겪으신 후에 다 이루셨다고 선포하셨다는 말씀이다.

3. 문제제기

예수께서 다 이루셨으니 우리 믿는 이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가? 예수께서 다 이루셨으니 우리 인생은 이미 성공적인 인생이 되어버렸는가? 예수께서 다 이루셨으니 가만히 기다리고 있으면 되는가? 예수께서 다 이루셨다고 하신 말씀의 의미를 모르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가 큰 어려움에 봉착하고 말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셨으니 질병은 완전히 소멸되고 없는가? 전쟁은 종식되었는가? 마귀의 유혹(시험)은 이제 없는가? 귀신은 안 쫓아내도 되는가? 기도하지 않아도 되며 회개하지 않아도 되는가? 우리의 구원은 이미 완성된 것인가? 전부 다 아니다.

4. 문제해결

. “다 이루었다는 뜻은 무엇인가?

사실 다 이루었다는 말씀은 의역이다. 헬라어원문에 보면, “그것이 이루어졌다는 뜻이다. 이 말씀은 예수께서 인간의 육체를 입고 오셔서 이 땅에서 해야 할 일을 다 이루셨다는 뜻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위해 해야 할 일을 다 하셨다는 뜻이지, 우리 인생이 할 일이 없어졌다는 뜻이 아니다.

. 그렇다면, 예수께서는 무엇을 다 이루신 것인가?

이것은 우리 인간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예수께서 사람이 되셔서 해야 할 모든 일들을 이루셨다는 말씀이다. 그것의 가장 핵심사항은 그리스도께서 고난받고 죽으심으로 인류를 위한 속죄사역을 다 이루셨다는 뜻이다. 이것은 인간을 위한 구원의 길이 이제 비로소 마련되었다는 뜻이다. 그리고 예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해야 할 모든 일 곧 하나님께서 인성을 가진 상태에서 해야 할 바로 그 일들을 다 완성했다는 뜻이다. 이것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께서 받으셔야 할 모든 고난을 다 받으셨다는 의미이며, 죄값을 다 치렀다는 의미이며,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다시 회복시할 길을 다 마련하셨다는 뜻이다. 뿐만 아니라 율법의 의로운 욕구도 다 충족시켰다는 뜻이며, 구약성경에 메시야가 와서 해야 할 모든 일들을 다 행하셨다는 뜻이다.

,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할은 없는가?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인간의 구원을 위해 모든 일을 다 하셨으니 그것이 내 것이 되게금 하는 일을 우리가 해야 한다. 이것을 가지고 우리가 해야 할까지 없어졌다는 식으로 생각해서는 아니 된다. 우리는 이것이 내 삶에 적용하기 위해 회개해야 한다. 죄를 용서받았으니 이를 근거로 귀신을 쫓아내야 한다. 그리고 불신자의 영혼의 구원을 구출해 내야 한다.

5. 영적 법칙

믿음이란 예수께서 사람이 되어오셔서 해야 할 일을 다 하셨음을 알고 그분이 행하신 일을 바탕으로 우리 인간이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6. 복과 결단

예수께서 속죄의 죄값을 치렀으니 지은 죄라도 회개하여 용서받고, 귀신을 쫓아내어 저주로부터 벗어나 열심히 수고한 대로 복을 받고, 불신자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들도 구원해내야 한다. 그래서 천국에 들어가서 하늘의 기업을 물려받는 자가 되기를 힘써야 한다.


<명령과 선포>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다 이루었다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께서 육체를 입으시고 우리 인간을 위해 하신 일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께서 해 놓은 일이 우리의 것이 되게 하려면 우리도 해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이제는 우리가 기도하고, 꾸짖고 결박하고 명령하며, 회개하고, 충성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회개와 기도와 축사와 선포의 중요성을 알게 하시니 감사하나이다.

주여,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놓쳤던 것을 회개하나이다. 용서해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주님이 하신 일을 굳게 믿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귀신을 결박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귀신을 꾸짖고 쫓아버리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질병을 향해 선포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죄를 회개하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내가 할 일을 간과하게 만든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가난과 질병과 저주와 마음의 모든 문제들은 내 곁에서 떠날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기도할지어다. 회개할지어다. 선포할지어다. 명령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예수께서 육신을 입으신 모든 목적이,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렸던 그 시각에 다 성취되었구나.

2.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께서는 우리 인간의 문제들을 해결하시려고 거기에 합당한 댓가를 지불하셨구나.

3. “다 이루었다는 선언이 우리의 인생의 문제를 자동적으로 해결해주는 것은 아니었구나.

4. 예수께서 하신 일이 내 것이 되게 하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었구나.

5. 우리는 죽는 그날까지 여전히 기도해야 하고, 결박하고 쫓아내야 하며, 선포해야 하고, 회개해야 하는구나.

6. 예수님이 해 주신 일과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잘 구분하는 자가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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