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

설교핵심과명령선포

설교핵심과명령선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명령과선포>

1.서론
  성경에 보면 충돌되는 듯한 말씀이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 어떤 것은 우리의 행위를 감추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지만 어떤 것은 우리의 행위를 드러내야 한다고 말씀한다는 것이다. 마5장에 보면, 우리의 선한 행위들은 드러내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마6장에 가면, 우리의 구제 행위는 감추어야 한다고 말한다. 어디에 장단을 맞추어야 하는가?
2. 말씀요약 및 문제제기
  오늘 말씀은 제자들은 세상의 빛이니 선한 행위들을 숨기지 말로 드러냄으로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했다는 말씀이다.
  제자들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했어야지 그것을 꼭 드러내야 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는가? 왜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들의 선한 행실을 세상 사람들이 알도록 하라고 말씀하는가?
3. 문제해결
 가. “빛”은 무엇을 의미하며, “너희”는 누구를 가리키는가?
   빛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빛은 어둠이 조금도 없으신 전능한 창조주 하나님을 가리킨다. 빛이 가장 먼저 창조되었고, 그리고 넷째날에 해와 달과 별들이 창조되었다. 빛이 하나님으로부터 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빛은 하나님의 가장 중요한 속성의 하나다. 그런데 제자들에게 예수께서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은 그들의 아버지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장차 되어질 일에 대한 주님의 미리알려주심이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육신을 입고 있을 때에는 단 한 명만 아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여기에 나오는 “너희”는 이미 빛이신 하나님을 받아들인 자들, 작은 빛이 된 사람들을 가리킨다.
 나. 빛의 3가지 특성(효능)은 무엇인가?
  빛의 3가지 특성이 있다. 첫째, 곧게 나아가 어둠을 몰아내고 물리친다. 빛이 없으면 세상은 온통 어둠이 차지하게 된다. 온갖 더러움과 술취함, 방탕과 거짓, 폭력과 위선, 아부와 시기로 가득할 것이다. 그러나 빛이 들어오게 되면 어둠의 정체(일)가 드러나게 되므로 어둠이 숨고 도망치게 된다. 둘째, 빛은 사람의 앞길을 인도하여 이끌어주는 역할을 한다. 밤에 후레쉬를 비췄다고 생각해보자. 가야할 곳을 알려주는 것이다. 셋째, 빛은 광선 뿐만 아니라 뜨거운 열도 동시에 발산한다. 차갑고 냉냉한 곳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다. 착한 행실(선행)과 구제는 무엇이 다른가?
  제자들의 착한 행실은 빛이신 하나님을 드러내는 일이다. 그러나 구제는 자신의 것으로 남을 섬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착한 그리스도인이 참된 행실을 많이 하면 많이 할수록 그 사람 안에 들어있는 빛이 드러나게 된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빛을 높이고 빛에게 영광을 돌리게 된다. 그러나 구제는 차원이 다르다. 자신이 가진 것으로 약한 이웃을 섬기는 것이기 때문에, 구제는 하면 할수록 자신을 드러낼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선행을 일부러 드러내라고 말씀하셨고, 구제는 일부러 감추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빛되신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우리의 행실을 통해 드러내는 것이다. 그리하여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것이다.
5. 복과 결단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선한 행실을 감추려고 노력해서는 아니 된다. 사람이 등불을 켜서 됫박아래에 두면 아니 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세상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의 선한 행실을 볼 때 그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속에 들어있는 하나님 곧 예수님을 보게 된다. 고로 우리의 행실이 드러난다고 우리의 선한 행실들을 아무도 모르게,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것처럼 해서는 아니 된다. 그리하여 세상 사람들은 뉴스에 나오는 그리스도인들의 나쁜 소식만으로 각인되고 있다. 아니다. 이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우리의 선한 행실을 감추려하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이때에 내 자신의 의를 드러내려 하지 말고 오직 자기 안에 성전삼고 거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곧 예수님을 드러내려고 해야 한다. 그러면 그때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신다. [찬양]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당신의 모습이 참 아름다워요~~

 

<명령과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땅의 소금이요 세상의 빛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빛은 오직 한 분 하나님 곧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사람은 다만 빛을 자기 속에 담고 있어서, 빛되신 예수님을 드러낼 때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빛은 어둠인 비진리와 거짓을 몰아내고, 가야할 길을 인도해주며, 선한 행실의 열매를 낳게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그동안 내 의를 드러내려 했고 예수님을 드러내지 못했나이다. 용서해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빛을 드러내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빛을 비추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예수님을 드러내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내게서 예수님이 나타나게 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선행의 열매를 맺게 하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예수님을 소유함으로 내가 곧 땅의 소금이요 세상의 빛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게 방해한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비진리와 미혹과 악행으로 역사하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오직 진리와 성령의 인도를 따라갈지어다. 선행으로 예수님만 높일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천국백성의 윤리는 선행은 드러내고 구제는 감추는 것이었구나.

2. 성도는 이미 이 땅 지구의 소금이요, 이 우주 세상의 빛이었구나.

3. 빛이란 오직 하나님 한 분의 속성으로서 예수님을 가리키는 중요한 사역적 단어가 되었구나.

4. 빛은 어둠을 쫓아내고, 앞길을 인도해주며, 따뜻한 선행을 하게 하는구나.

5. 빛되신 예수님이 나를 통해 드러날 때에는 그것을 세상에 널리 나타내야 하는구나.

6. 빛의 특성은 구제와 기도와 금식의 의와는 결코 비교할 수 없구나.


  1. No Image 05Oct
    by 갈렙
    2025/10/05 by 갈렙
    Views 8 

    [여호수아 강해(39)] 그날 진상조사단의 수장 비느하스는 어떤 결정을 내렸어야 했는가?(수22:30~34)_2025-10-05(주일)

  2. No Image 05Oct
    by 갈렙
    2025/10/05 by 갈렙
    Views 5 

    제사장에게 기업으로 주어진 성읍 안에 왜 예루살렘은 들어있지 않았는가?(수21:9~19)_2025-09-28(주일)

  3. No Image 05Oct
    by 갈렙
    2025/10/05 by 갈렙
    Views 3 

    가나안 땅 분배를 지체하는 7지파에 대한 여호수아의 2가지 타개책(打開策)(수18:1~10)_2025-09-21(주일)

  4. No Image 15Sep
    by 갈렙
    2025/09/15 by 갈렙
    Views 48 

    시대를 뛰어넘은 갈렙과 세례 요한의 가슴 뭉클한 아름다운 동역(요3:27~30)_2025-09-14(주일)

  5. No Image 06Sep
    by 갈렙
    2025/09/06 by 갈렙
    Views 57 

    고단한 우리 인생에게 참된 안식은 과연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눅13:10~17)_2025-09-07(주일)

  6. No Image 06Sep
    by 갈렙
    2025/09/06 by 갈렙
    Views 60 

    영적 전쟁을 수행하는 용사라도 결코 간과해서는 아니될 중요한 사실은 무엇인가?(딤전5:23)_2025-08-31(주일)

  7. No Image 24Aug
    by 갈렙
    2025/08/24 by 갈렙
    Views 296 

    [여호수아 강해(11)] 아이 성 전투의 패배가 들려주는 놀라운 영적 교훈은 무엇인가?(수7:1~13)_2025-08-24(주일)

  8. No Image 16Aug
    by 갈렙
    2025/08/16 by 갈렙
    Views 392 

    왜 출애굽 2세대들은 가나안 일곱족속을 두려워하지 않았는가?(수1:12~16)_2025-08-17(주일)

  9. No Image 09Aug
    by 갈렙
    2025/08/09 by 갈렙
    Views 336 

    [로마서강해 보완(23)] 왜 예수께서는 당신의 보좌를 24장로들에게 나눠주셨는가?(계4:2~4)_2025-08-10(주일)

  10. No Image 02Aug
    by 갈렙
    2025/08/02 by 갈렙
    Views 400 

    [로마서강해 보완(16)] 나도 이기는 자가 되려면 진정 어떻게 해야 하는가?(계2:5)_2025-08-03(주일)

  11. No Image 26Jul
    by 갈렙
    2025/07/26 by 갈렙
    Views 172 

    로마서 5:12에 담긴 놀라운 회개의 영적 비밀은 무엇인가?(롬5:12)_2025-07-27(주일)

  12. No Image 19Jul
    by 갈렙
    2025/07/19 by 갈렙
    Views 260 

    내가 구원의 메커니즘을 알고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한복음 1:9~13)_2025-07-20(주일)

  13. No Image 12Jul
    by 갈렙
    2025/07/12 by 갈렙
    Views 229 

    보혈은 축사와 치유의 현장에서 대체 얼마나 부어지고 들어가는가?(요한일서 1:7~9)_2025-07-13(주일)

  14. No Image 05Jul
    by 갈렙
    2025/07/05 by 갈렙
    Views 105 

    축사가 잘 일어나지 않는 실제적인 4가지 이유는 무엇인가?(요일3:8)_2025-07-06(주일)

  15. No Image 05Jul
    by 갈렙
    2025/07/05 by 갈렙
    Views 376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던 사람들의 4가지 특징은 무엇인가?(히118~10)_2025-06-29(주일)

  16. No Image 21Jun
    by 갈렙
    2025/06/21 by 갈렙
    Views 155 

    아들이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에 대한 올바른 해석은 무엇인가?(겔18:19~20)_2025-06-22(주일)

  17. No Image 21Jun
    by 갈렙
    2025/06/21 by 갈렙
    Views 207 

    천국에서 그리스도의 공동상속자가 되기 위해서 이 땅에서 수행해야 할 3가지 직무는?(롬8:17)_2025-06-15(주일)

  18. No Image 21Jun
    by 갈렙
    2025/06/21 by 갈렙
    Views 542 

    어떻게 하면 나도 주님 계신 천국에 다녀올 수 있을까?(고후12:1~4)_2025-06-08(주일)

  19. No Image 31May
    by 갈렙
    2025/05/31 by 갈렙
    Views 413 

    [로마서강해(28)] 생명의 성령의 법과 회개는 과연 어떤 상관관계에 놓여있는가?(롬8:1~4)_2025-06-01(주일)

  20. No Image 24May
    by 갈렙
    2025/05/24 by 갈렙
    Views 373 

    오직 진리만을 위하여 사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인가?(고린도후서 13:8)_2025-05-25(주일)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