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천국에 다녀온 사람이 세 사람 정도 나온다. 한 사람은 예루살렘교회의 일곱집사 중 한 사람이었던 스데반집사이며(행5:55~60), 두번째는 다소(Tarsus)에서 무명으로 있을 때에 삼층천에 다녀온 사도바울(고후1:1~4)과 ...
사도바울은 그의 영적인 아들이자 에베소에서 목회하고 있는 디모데에게 이렇게 유언하듯 말한다.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보고 그 일을 계속하라. 그래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라(딤전4:16)" 자기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자신이 남들에...
어느날 예수께서 예루살렘 성 안을 거닐고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 한 맹인이 걸어가고 있었다. 그때 그의 제자들이 물었다.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태어난 것인 것이 자기의 죄이오니이까 그의 부모의 죄이오니까?"(요9:3). 제자들은 틀림없이 그의 부모...
예수께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것은 자기 죄로 인함이었는가? 아니다. 우리 주 예수께서는 오로지 죄많은 우리의 죄를 대신 속죄하기 위해서 죽으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대신 피흘려 죽으신 사건을 일컬어 우리는 하나님의 자기의 '대속'이라고 부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