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

주일낮설교다운

주일낮예배설교다운


[제목] 가나안 땅 분배를 지체하는 7지파에 대한 여호수아의 2가지 타개책(打開策)(수18:1~10)
[일시] 2025년 09월 21일(주일) 오전9시, 11시
[찬송] 찬 15장 하나님의 크신 사랑, 찬 304장 그 크신 한님의 사랑, 찬 347장 허락하신 새 땅에
PW: 믿음, MIW: 감당할만한 것
T.S: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나에게 영적 싸움을 하게 하실 때에는 감당하기 어려운 적을 붙이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감당할 만한 것으로 붙이신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1. 서론

1)인사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예배하러 나온 우리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 가운데 계시며, 예배중에 임재하시어 복을 주십니다.

 교회는 아무리 회개와 천국을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회개를 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영적 전투를 치러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두려워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내가 회개하면 악한 영들이 나를 공격하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갖는 것입니다. 그래서 회개를 주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질문을 던져보겠습니다. 첫째, 귀신들이 우리를 아무런 이유 없이 공격해도 되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그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그럼, 귀신들이 우리를 공격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나와 내 조상들이 범죄했기 때문에 합법적으로 우리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회개를 시작하지 않았어도 그들은 우리가 범죄했던 것을 바탕으로 우리를 공격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하는 일은 나와 내 조상들의 범죄를 바탕으로 우리를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0:10[직역] “도둑은 오지 않는다, 만약 도둑질하고 그리고 죽이고 그리고 멸망시키기 위함이 아니라면. 나 자신은, 그들이 생명을 가지도록 하기 위하여 그리고 풍성한 것을 가지도록 하기 위하여 왔다.”

 그러니까 우리가 회개하지 않아도 귀신들은 우리가 이미 범죄한 상태에 있기에, 그것들은 우리의 건강과 믿음을 도둑질하기 위해 찾아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죄를 짓지 않는 한 아무리 귀신들이라도 우리를 공격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큰 일이 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2천년전에 귀신들의 대장인 사탄마귀가 죄없는 예수님을 공격하여 죽였습니다. 그후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는 아담으로부터 빼앗은 세상만국의 통치권을 빼앗겼고, 특히 사망과 음부의 열쇠들마저 빼앗기고 말았습니.

4:6 이르되 이 모든 권위(권세)와 그[것들의]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이미] 넘겨준(넘겨진 채 있는) 이므로 내가 [계속해서] 원하는 [이런] 자에게 [내가 그것을] 주노라(주기 때문이다)

28:18 예수께서 [가까이] 나아와 [그들에게] 말씀하여(발언하시어) 이르시되 하늘 [안에서]과 땅 [위에서]의 모든 권세를() 내게(나에게) 주셨으니(주어졌다).

1:17-18 내가 [그분을] (보았을)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그의]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너는] 두려워하지 말[고 있어]. [자신]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18 곧 살아 있는 자(그이). 내가(나도) 전에 죽었었노라(죽은 자로 있게 되었다).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시대들의 시대들까지) 살아 있어(있는 채 있다). [나는]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가지고 있다)

 그리고 어디 그뿐입니까?

2:14-15 우리를 거스르고(반대한 채 있는)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규례들)으로 쓴 증서(문서)를 지우시고, [그것을 그 한 가운데로부터] 제하여 버리사(들어올리신 후에),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스스로]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무장해제시켜) 드러내어 구경거리(본보기) 삼으시고 십자가로(안에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이끌고 개선행진한 후)

 죄없는 예수님을 죽였던 사탄마귀 뿐만 아니라 그에게 동조했던 타락한 천사들의 전부가 무장해제당했습니다. 이는 그들의 계급장을 떼어버리셨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현재 사탄마귀와 귀신들은 능력은 계속 가지고 있지만 권세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회개하면서 명령한다면, 예수 이름의 권세 앞에 그들도 복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죄없는 예수님을 죽인 댓가로 인하여 그들은 얼마나 크게 지금까지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까? 사탄마귀는 아담으로부터 빼앗은 하늘과 땅의 지배권을 상실했으며, 사망과 음부의 열쇠들을 내주어야 했고, 사탄마귀와 귀신들은 무장해제당해서 하나님의 자녀들의 명령에 복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귀신들도 죄없는 사람을 공격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진정 귀신의 공격을 당하지 않으려고 회개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회개할수록 예수님의 피가 들어옵니다(요일 1:7, 9). 이것은 무엇을 말해주는 것입니까? 그것은 하늘에서도 이미 그들이 우리 몸 속에 들어온 이유였던 범죄의 기록들 곧 행위책에 쓰여진 죄목들 위에서 예수님의 피가 뿌려졌다는 것을 그들도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우리가 회개하고 자백할수록 우리 몸에 붙어있을 근거를 상실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우리를 공격하는 이유는 단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과거에 나와 내 조상들이 지은 죄들을 우리가 회개하지 않은 채 그 죄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우리를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둘째, 그들도 우리에게서 불법적으로 공격을 당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회개하지도도 않았는데, 귀신더러 나가라고 명령하기 때문이요, 회개도 하지 않았으면서, 영권있는 사역자에게 귀신을 쫓아달라고 부탁해서 강제로 추방당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들도 불법적으로 쫓겨나가게 되면, 나간 후에 자기와 다른 딴 일곱 귀신을 데리고 들어와서 거주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나중형편이 처음부터 악화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회개하면 귀신들은 들어오는 예수님의 피를 보고 떠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그들도 몇몇 하나님의 종들만 불법적으로 공격하는 것 뿐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을 막아보려는 속셈인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그들의 왕국이 깨지고 박살난다는 것을 그들도 알지만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회개하는 사람을 함부로 공격하여 불법적으로 죽이면 그들은 우리를 순교자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갑자기 하늘의 특채로 채용을 받고 올라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순교자의 반열은 천국에서 가장 높은 등급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들도 우리를 함부로 공격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들도 떠나가지 않으려고 반항하는 것 뿐입니다. 그럴수록 우리를 회개하여 그들의 힘을 상실시켜야 합니다. 예수님의 피로 그들의 녹여내야 합니다.

 아무리 능력있는 귀신들이라도 다 하나님께서 세워놓은 법칙 안에서 활동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합법적으로 회개하면, 귀신들도 합법적으로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시도때도 없이 우리를 공격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이 공격하는 것은 이미 그들에게 주어진 합법적인 이유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회개하지 않았어도 그들은 우리를 공격해서 죽이려고 덤벼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회개는 귀신들이 합법적으로 나가게 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회개하는데 불법적으로 공격하면 그들에게도 치명상이 가해집니다. 저 같은 경우 불법적으로 공격하였기에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귀신을 쫓아낼 수 있는 더 큰 권세와 능력과 은사를 더해주셨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회개하고 있는 나를 불법적으로 공격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회개하면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내가 지은 죄를 용서받게 될 것이요, 그럴수록 귀신들은 떠나가게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개를 주저하는 이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악한 영들과의 싸움을 주저하는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그것이 바로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오늘 주신 말씀은 영적 싸움을 앞두고 두려워하고 있는 우리 성도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그 말씀은 무엇일까요?

 

 

2. 문제제기

 

1)본문요약 및 의문점 제시

 오늘 본문 말씀은 가나안 땅 분배를 지체하는 7지파에 대하여 여호수아가 타개책으로 제시한 것은 성소를 길갈에서 실로로 옮기고, 미분배된 땅을 정탐하여 그림으로 그려오라고 했습니다고 하는 말씀입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 서편 땅을 2지파 반에서 분배한 후 왜 성소를 변두리에서 중앙으로 옮겼을까요?

 왜 여호수아는 다시 가나안 땅 분배를 두려워하는 7지파에게 지파별로 3명씩 총 21명을 정탐꾼을 다시 파송했던 것일까요?

 그리고 아직 정복되지 아니한 땅을 그림으로 그려오라고 시켰던 것일까요?

 

2)청중적 접근

 

 

3)본문문제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B.C.1400년경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의 중요거점을 정복하고, 요단강 서편의 땅을 9지파 반에게 분배하고 있었는데, 그중에 먼저 유다지파와 에브라임지파와 요단강 서편의 므낫세 반지파에게 땅을 분배해 주었지만, 여전히 가나안 땅 분배를 미적거리는 나머지 7지파(베냐민, 시므온, 스불론, 잇사갈, 아셀, 납달리, 단 지파)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4)문제발생원인

 이때 여호수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길갈 진영에 있는 회막을 이제는 실로에 건축했으니, 너희도 이제는 가나안 땅을 분배받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18:3-4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점령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4 너희는 각 지파에 세 사람씩 선정하라 내가 그들을 보내리니 그들은 일어나서 그 땅에 두루 다니며 그들의 기업에 따라 그 땅을 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올 것이라

 그러면 여효수아가 실로에서 중앙성소에서 제비뽑아 그 땅을 나누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7지파의 사람들 21명이 나가서 그들이 분배받을 나머지 땅을 정탐하기 위해서 떠났다가 분배받을 땅을 그림으로 그려서 가져오니 그것을 가기조 여호수아가 실로에 있는 중앙성소에서 즉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의 7지파에게 제비를 뽑아 나눠줍니다.

 

5)문제 심리묘사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어도 그 뜻을 준행하는데 미적거립니다.

 믿음이 없으면, 미리 겁부터 먹고 가나안 족속과 전쟁하는 것을 시도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께서는 약한 지파에게는 결코 감당할 수 없는 적을 맡기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전쟁하는 것을 기피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께서는 강한 적은 믿음이 강한 지도자에게 맡긴단 것을 잘 모릅니다.

 믿음이 없으면, 약한 나도 강한 영들에게 공격당하지 않을까 미리 걱정부터 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악한 영들과 싸워서 그 땅을 빼앗은만큼 천국을 소유할 수 있다고 해서 적들과 싸우려고 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회개하면 할수록 귀신들이 쫓겨나간다는 것을 간과한채 귀신을 두려워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영적 전쟁은 우리가 감당할 만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내가 감당해야할 적들이 어떤 것인지 파악하지 못한 채 영적 전쟁에 나가는 것을 주저합니다.

 

 

 

3. 문제해결

1)인간의 헌신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적 전투를 수행하게 할 때에는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 수행하게 하시, 전쟁을 직접 수생할 때에도 감당할 만한 적을 주신다는 것을 믿고, 언제든지 영적 전투에 임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하나님의 주권(방법, 심정)

 

. 왜 나머지 7지파는 가나안 땅 분배를 지체하고 있었습니까?

 요단강 동편은 이미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지파가 할당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요단강 서편은 이미 유다와 에브라임과 므낫세 반지파가 할당을 받았습니다.

 이제 나머지는 7지파들입니다. 그런데 7지파들은 가나안 땅을 분배받는 것을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래서 지체하였습니다.

 왜 나머지 7지파는 땅 분배를 두려워하였고 지체했을까요? 그것은 이미 대부분의 가나안 땅의 중요거점들은 정복되었고, 강한 지파로서 유다 및 에브라임과 므낫세 반지파가 땅을 분배받아 정복했지만 자기들이 싸움에 나가는 것이 여전히 자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왜냐하면 첫째, 전쟁에 나갈 군사들의 숫자도 작은 약한 지파였기 때문입니다. 즉 자기들 지파의 사람들은 군인으로 나가서 쌍루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그래서 두려워했습니다. 우리는 힘이 약한데, 왜 전쟁에 나가려고 하시나 하고 걱정했던 것입니다.

 둘째, 그동안 수행한 전쟁에 있어서도 자기들은 선봉장에 나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기지파별로 자기들만 나가서 싸우는 데에 자신감 부족했습니다.

 셋째, 그동안 2지파 반이 자기들 지파의 땅을 확보하기위해 나간 전쟁을 보니 장난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첫째로 유다지파가 가서 빼앗을 땅에는 기골이 장대한 아낙 자손이 살고 있다는 것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요셉지파가 가서 빼앗을 땅에는 철 병거를 가진 가나안 족속이 살면서 대항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힘이 약한 자기들이 나가서 싸우다가, 기골이 장대한 아낙자손을 만나면 어떡하나, 철 병거를 가진 족속을 만나면 어떡하나 걱정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각했습니다. 자기들 지파가 단독으로 나가서 전쟁하면 질 것이 뻔했기 때문에 땅 분배를 선뜻 나서지 않았던 것입니다.

 

. 지체하는 7지파에 대한 타개책 2가지는 무엇이었습니까?

 그러자 이스라엘의 지도자 여호수아7지파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분명하게 보여주어야 하였고, 땅 분배를 지체하는 그들에게 용기를 심어주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가 선택한 방법은 2가지였습니다.

첫째는 이스라알\의 작전본부와 회막을 변두리였던 길갈에서 중앙인 실로로 옮겼다는 것을 확인시켰습니니다(18:1).

18: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서 거기에 회막을 세웠으며 그 땅은 그들 앞에서 돌아와 정복되었더라 

 그런데 이것은 야곱의 예언을 따라서 실행한 일이었습니다.

49:10 규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그래서 이미 유다지파가 가서 가나안 땅을 정복했는데. 그러면 이제는 왕의 규와 지팡이가 계속해서 이스라엘을 떠나지 않을 것이며, 실로가 오시기까지 즉 평화의 왕이 오셔서 통치하기까지 그의 나라가 무궁할 것임을 보여주기 위해서, 실로라는 곳으로 하나님의 임재의 처소인 회막을 실제적으로 실로로 옮긴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하나님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가나안 땅은 가나안 일곱속속의 땅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통치하는 땅이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었습니다.

  

 

 

 

 

 

 

 

 둘째는 나머지 7지파가 차지할 땅에는 더 이상 두려워할 적이 없다는 것을 볼 수 있도록 정탐꾼을 파송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남은 땅에는 결코 거인족의 후손인 아낙 자손이 살고 있지 않고, 철병거를 가진 족속도 살고 있지 않아서 전쟁해도 얼마든지 이길 수 있으며, 그들이 가서 거주하기에는 크기도 않고 적지도 않는 아주 안성맞춤인 땅들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것을 보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18:4~5). 한 마디로 나머지 약한 7지파에게 용기를 심어주어 전쟁을 독려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서 보니 실제가 그랬습니다. 이미 큰 적들은 다 죽고 잔챙이들만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그들은 자기들이 거주할 만한 크기의 땅을 자신있게 그려가지고 돌아왔습니다.

 

. 회개하는 것이 영적 전투라서 두려워하는 이들에 대한 타개책은 무엇인가요?

 그것은 2가지입니다.

 첫째, 신구약 성경과 예수님의 말씀을 종합해보면 보면, 하나님의 의지를 분명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국을 우리에게 기업으로 나눠주고 싶다는 것이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에서 상속자가 되기를 바라십니다. 그리고 상속자라도 주인노릇을 하는 자, 왕노릇하는 자가 되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직 우리 육체 속에 들어있는 가나안 일곱족속과 같은 악한 영들을 추방하는 데에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영적 전투를 시키실 때에, 모두가 다 감당한 만한 대적들을 붙히신다는 것입니다.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 10:13[직역] (어떤 한) 시험이, 만약 사람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면, 너희를 [이미] 붙잡지 않았다. 그런데 하나님은 신실하시니, 이런 그이(그분)너희가 능력있는 이런 그것을 넘어서 너희가 시험받는 것을 [장차] 허락하지 않으실 것이다. 오히려 그분께서는 그 시험과 함께 또한 너희가 견딜 수 있는 그 피할 길을 [장차] 만드실 것이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믿음이 약한 성도들에게 아낙자손과 철병거를 가진 가나안 족속을 직접 싸움에 붙이지 않으십니다. 만약 그러한 적이 있다면, 여호수아나 갈렙 장군이 먼저 나서서 싸워서 제거해주시고 잔챙이들을 상대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을 잘 할 수 있는 이들을 먼저 나서게 하십니다. 그러니 뒤따라서 같이 전쟁에 참여하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강한 적들은 하나님의 예정에 따라 하나님이 보내신 특별한 사역자들로서, 영의 나이가 높고 영적으로 강하고 권세있는 사역자들에게 붙이시기 때문입니다.

 

 

 

3)청중의 문제와 해결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나에게 영적 싸움을 하게 하실 때에는 감당하기 어려운 적을 붙이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감당할 만한 것으로 붙이신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5. 복과 결단

1)

. 헌신자가 받는 복

 

 

. 청중의 더 큰 복

 

 

2)결단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마십시오. 주님께서는 우리의 사정을 아시고 우리에게 감당할 많나 적을 붙여주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갈렙과 여호수아처럼 믿음으로 달려가면 됩니다.

 

 오늘도 나에게 감당할 만한 영적 전쟁을 하게 하시는 우리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드립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어짜하든지 천국을 나에게 기업으로 주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 결단의 필요성과 방법

 

. 결단의 축복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1. 주여,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적 싸움을 붙이시되 우리가 감당할 만한 대적을 붙이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주여,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대적들이 있을 때에는 먼저 갈렙과 여호수아와 또한 믿음이 강한 사람들에게 붙히셔서 그것들을 제거케 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주여, 아무리 귀신들이라도 그들도 우리와 우리 조상들이 지은 되 때문에 합법적으로 공격하는 것일 뿐 무턱대고 우리를 공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주여, 우리가 회개하지 않는 한 귀신들은 언젠가는 우리를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해 무엇인가를 시도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주여, 우리가 귀신을 강제로 추방하지 않는 한 그들도 함부로 공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주여, 모든 영적 싸움은 감당할 만한 것이었는데, 그동안 귀신들과 싸우는 것을 두려워하기만 하고 지체하였나이다. 용서해 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1. 주여, 이제는 나도 싸우겠습니다.

2. 주여, 이제는 더욱 회개하겠습니다.

3. 주여, 이제는 강한 자가 되겠습니다.

4. 주여, 이제는 용기를 내겠습니다.

5. 주여, 이제는 이겨놓은 싸움이니 승리를 챙취하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1.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내가 상대해야 할 대적이 어느정도인지를 알지 못하게 하여 두려워하게만 했던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2.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저 천국을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시려고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간파하지 못하게 막는 악한 영들은 싹 다 떠나가라.

3.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4. 모든 싸움은 감당할만한 것임을 깨닫고 나도 영적 싸움에 동참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사탄마귀는 우리가 아무것을 하지 않아도 언젠가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오 찾아오는구나.

2. 죄없는 예수님을 죽인 댓가로 사탄마귀는 하늘과 땅의 권세, 사망과 음부의 열쇠들을 내주어야 했고, 그와 그의 졸개들인 귀신들이 그날 한꺼번에 무장해제당하고 말았구나.

3. 하나님의 뜻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 곧 천국을 우리에게 기업으로 물려주시기를 지금도 원하시고 기뻐하시는구나.

4.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에 대한 하나님의 의지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기 위해 성소를 중앙으로 옮겼고, 이미 가나안 땅에는 감당할만 대적들만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정탐꾼을 파송하였구나.

5. 하나님은 강한 대적들을 상대할 수 있도록 시대마다 강한 주의 종들과 일꾼들을 파송하고 있구나.

6. 믿음이 약한 지체라도 영적 전쟁에 참여해야 하늘의 기업을 차지할 수 있기에 나로 하여금 잔챙이 귀신들을 붙여주시어 싸우게 하시는구나

 

#여호수아 #여호수아18장 #가나안땅분배 #일곱지파 #실로 #정탐꾼 #영적전쟁 #믿음 #감당할만한시험 #회개 #악한영 #예수님의승리 #십자가 #하나님의주권 #천국기업 #두려워하지말라 #주일설교

 

 


  1. [여호수아 강해(39)] 그날 진상조사단의 수장 비느하스는 어떤 결정을 내렸어야 했을까?(수222:30~34)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Date2025.10.05 By갈렙 Views6
    Read More
  2. 제사장에게 기업으로 주어진 성읍 안에 왜 예루살렘은 들어있지 않았는가?(수21:9~19)_2025-09-28(주일)

    Date2025.10.05 By갈렙 Views5
    Read More
  3. 가나안 땅 분배를 지체하는 7지파에 대한 여호수아의 2가지 타개책(打開策)(수18:1~10)_2025-09-21(주일)

    Date2025.10.05 By갈렙 Views6
    Read More
  4. 시대를 뛰어넘은 갈렙과 세례 요한의 가슴 뭉클한 아름다운 동역(요3:27~30)_2025-09-14(주일)

    Date2025.09.15 By갈렙 Views52
    Read More
  5. 고단한 우리 인생에게 참된 안식은 과연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눅13:10~17)_2025-09-07(주일)

    Date2025.09.15 By갈렙 Views32
    Read More
  6. 영적 전쟁을 수행하는 용사라도 결코 간과해서는 아니될 중요한 사실은 무엇인가?(딤전5:23)_2025-08-31(주일)

    Date2025.09.15 By갈렙 Views21
    Read More
  7. [여호수아 강해(11)] 아이 성 전투의 패배가 들려주는 놀라운 영적 교훈은 무엇인가(수 7:1~13)_2025-08-24(주일)

    Date2025.09.15 By갈렙 Views30
    Read More
  8. 왜 출애굽 2세대들은 가나안 일곱족속을 두려워하지 않았는가?(수1:12~16)_2025-08-17(주일)

    Date2025.08.17 By갈렙 Views225
    Read More
  9. 왜 예수께서는 당신의 보좌를 24장로들에게 나눠주셨는가(요한계시록 4:2~4)_2025-08-10(주일)

    Date2025.08.17 By갈렙 Views149
    Read More
  10. [로마서강해 보완(16)] 나도 이기는 자가 되려면 진정 어떻게 해야 하는가?(계2:5)_2025-08-03(주일)

    Date2025.08.03 By갈렙 Views293
    Read More
  11. 로마서 5장 12절에 담긴 놀라운 회개의 영적 비밀은 무엇인가(롬5:12)_2025-07-27(주일)

    Date2025.07.28 By갈렙 Views258
    Read More
  12. 내가 구원의 메커니즘을 알고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한복음 1:9~13)_2025-07-20(주일)

    Date2025.07.20 By갈렙 Views358
    Read More
  13. 보혈은 축사와 치유의 현장에서 대체 얼마나 부어지고 들어가는가?(요한일서 1:7~9)_2025-07-13(주일)

    Date2025.07.19 By갈렙 Views298
    Read More
  14. 축사가 잘 일어나지 않는 실제적인 4가지 이유는 무엇인가?(요일3:8)_2025-07-06(주일)

    Date2025.07.19 By갈렙 Views320
    Read More
  15.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던 사람들의 4가지 특징은 무엇인가?(히118~10)_2025-06-29(주일)

    Date2025.07.05 By갈렙 Views552
    Read More
  16. 아들이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에 대한 올바른 해석은 무엇인가?(겔18:19~20)_2025-06-22(주일)

    Date2025.06.24 By갈렙 Views460
    Read More
  17. 천국에서 그리스도의 공동상속자가 되기 위해서 이 땅에서 수행해야 할 3가지 직무는?(로마서8:17)_2026-06-15(주일)

    Date2025.06.21 By갈렙 Views323
    Read More
  18. 어떻게 하면 나도 주님 계신 천국에 다녀올 수 있을까?(고후12:1~4)_2025-06-08(주일)

    Date2025.06.21 By갈렙 Views346
    Read More
  19. 오직 진리만을 위하여 사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인가?(고린도후서 13:8)_2025-05-25(주일)

    Date2025.05.25 By갈렙 Views553
    Read More
  20. 예수께서는 12명의 제자들 외에 왜 70명의 제자들을 따로 세우셨을까?(눅10:1~9)_2025-05-18(주일)

    Date2025.05.24 By갈렙 Views57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