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_JNa_HkXmYU
날짜 2018-06-24
본문말씀 요한복음 4:23~24(신약 148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참된 예배자, 예배의 장소, 예배의 대상, 예배의 방법, 영안에서 진리 안에서, 그리심산과 시온산(예루살렘), 사마리아여인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찾으시는가? 하나님께서 누군가를 찾는다고 말씀하신 경우가 거의 없다. 신약성경에는 오직 요4:23~24이 유일무이하다. 그것은 예배하는 자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예배하는 자를 지금도 찾고 있다. 그렇다면 주일이 되었으니 11시에 교회에 나가 예배드리면 그것이 주님이 찾으시는 사람이요 주님이 원하는 예배인가?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아닐 수도 있다. 그런데 참된 예배자가 아니라면 하나님께서는 결코 그 예배를 받으시지 아니하신고 하셨다. 마치 가인의 제사처럼 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를 드려야 하고 예배자가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천정이 높아 말씀이 잘 울려퍼지며, 각종 악기로 무장된 멋진 성가대를 갖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면 되는가?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예배의 장소에 대해서 그러한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더불어 예배의 방법에 대해서도 언급하셨다. 어떻게 예배하느냐 하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주님이 가르쳐준 예배의 방법을 모른 채 예배드린다면 우리의 예배는 거짓예배가 되고 말 것이다. 그렇다면 참된 예배가 드려지고 참된 예배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1. 들어가며

  누가 참된 예배자인가? 아름답게 지어진 건물에서 멋진 성가대와 함께 예배하면 수만명이 운집해서 예배하면 멋진 예배자가 될 수 있는가? 얼마든지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외모적인 조건이 참된 예배자를 만들어주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사마리아여인에게 들려주신 참된 예배자의 조건에는 어떤 물리적인 장소가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우리가 참된 예배자가 되기 위해서는 과연 무엇이 요청되는지, 그리고 그 결과는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은 누군가?

  하나님께서 사람을 찾으신다고 말씀하시는 경우는 거의 없다. 신약성경에서 오직 요4:23~24에서만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찾고 계신다고 말씀하셨다. 그러한 사람은 다름이 아니라 예배하는 자다. 참으로 하나님께서는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왜 주일에 교회에 출석하는지 분명히 알아야 한다. 그것은 우리도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자가 되기 위함이다. 그분의 눈에 발견되기 위함이다. 그것은 우리가 예배자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일이 되면 우리는 하나님 앞으로 나와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고 말씀하신 것일까? 선행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하시든지, 십계명과 같은 율법을 지키는 자를 찾으신다고 하시지 않고 말이다. 이제 몇가지 질문을 던져보자.

  첫째, 하나님께서는 왜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고 말씀하신 것일까? 그것은 요4장의 수가성 여인과 예수님과의 만남과 대화 속에 답이 나온다. 하나님께서는 예배를 통해 사람을 만나시고, 그때에 사람의 죄들을 용서해주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인도하여 생수를 공급해 주시며, 인생의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주시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지금도 찾고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둘째, 하나님은 어떻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는가?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자기에게 어떻게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는가? 그것은 딱 2가지다. 하나는 우리가 자신의 영 안에서 예배하느냐 하는 것이며, 또 하나는 진리 안에서 예배하느냐 하는 것이다.

 

3. 참된 예배의 장소와 참된 예배의 방법은 무엇인가?

  하지만 사마리아여인은 예배의 장소가 어딘지 그리고 예배의 방법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잘 모르고 있었다.

  첫째로 그녀는 예배의 장소는 남유다의 예루살렘이 아니라 북이스라엘의 그리심산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녀는 단지 예배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물리적인 어떤 장소로서, 그곳은 그리심산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 당시 그녀는 과연 어디에서 예배드리느냐가 중요한 관건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녀는 늘 자기네 북이스라엘 사람들이 예배드리는 장소 곧 율법말씀에 나와있는 산 즉 축복을 선포하는 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그리심산에서 예배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었다(신11:29). 하지만 남유다사람들은 예배하는 장소는 오직 하나님께서 자신의 이름을 두시려고 선택한 처소인 예루살렘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자 그 여인은 주님께 예배의 장소에 대해 질문한 것이었다. 

  그때 주님께서 가르쳐준 말씀에 의하면, 예배는 어떤 물리적인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하셨다. 그래서 예배의 장소는 예루살렘도 아니며, 그리심산도 합당하지 않다고 하셨다. 오히려 자신의 영 안에서 영이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옳다고 말씀하셨다. 어떤 물리적인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영을 사용하여 예배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우리는 과연 우리의 영을 사용하여서 영이신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는가?

  둘째로 예수님께서는 예배의 대상과 관련하여 예배의 방법에 관해 말씀해주셨다. 그것은 진리 안에서 예배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북이스라엘 사람들은 사실 B.C.722년에 앗수르제국에게 멸망당하면서 혼혈족이 되고 말았다. 그러자 계속해서 그들의 신앙도 혼합적인 종교양상을 띠게 되었다. 사실 통일왕국이었던 이스라엘 나라가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두 조각났을 때, 북이스라엘에는 예배의 처소가 없었다. 왜냐하면 예루살렘은 남유다에 속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자 북이스라엘의 초대왕 여로보암은 가짜 처소를 북쪽에 만들어 넣고 거기가서 예배하도록 했다. 그곳은 저 북쪽에 있는 단과 남쪽에 있는 벧엘이었다. 하지만 혼합신앙을 가지고 있었던 북이스라엘 벧엘과 단에 눈에 보이는 하나님(우상)을 만들어놓았다. 즉 송아지우상을 만들어놓고는, 그것이야말로 바로 애굽에서 자기들을 인도해주셨던 신이라고 했다. 그러자 참으로 진리를 알고 있던 북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배드릴 때에 북쪽 단과 남쪽 벧엘로 가지 않았다. 자기가 살고 있는 동네의 제일높은 산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거기서 돌로 제단을 쌓아놓고 하늘의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기도를 드렸던 것이다. 하지만 북이스라엘은 여전히 눈에 보이는 신들이나 이방신들을 섬기는 자들이 생겨나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신앙에서 이탈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므로 북이스라엘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그분이 누구신지가 분명하지가 않다. 어떤 경우에는 여호와라고 했다가고, 어떤 경우에는 바알신, 아세라신이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사마리아사람들)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지만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한다(요4:22)" 그랬다. 북이스라엘 사람들의 생각속에 하나님은 명확하지가 않았다. 그들은 진리 안에서 예배한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예배의 대상에 있어서도 흐릿한 것이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사마리아여인에게 예배드릴 때에 진리 안에서 예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가르쳐주섰다. 그런데 그때 그녀는 주님 앞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그녀는 사실 그때에 자신의 눈앞에 나타난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예배하고 있었던 것이다. 예배란 자신의 영을 사용해 영이신 하나님을 접촉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그녀가 진정한 예배자가 되도록 하기 위해 그리하여 참된 진리를 발견하고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먼저 그녀가 죄인인 것을 깨닫게 하고 회개하도록 이끄셨다. 그녀의 남편을 불러오라고 한 것이다.

  그렇다. 사람이 하나님을 예배하려면 우선적으로 자신이 죄인인 것을 시인하고 자신의 죄를 용서받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렇지만 하나님 앞에 서있던 그녀도 처음에는 자신의 죄를 드러내지 않았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그녀에게 '네 남편을 불러오라"고 말씀하심으로 그녀로 하여금 자신이 죄인인 것을 발견하도록 하셨다. 그러자 그녀는 자신은 남편이 없다고 대답했다. 그때 주님께서는 그녀의 대답이 옳다고 말씀하시면서, "너에게 과거에 남편이 다섯 명이 있었으나 지금 살고 있는 남자도 너의 남편은 아니다"고 하셨다. 그러자 그녀는 깜짝 놀랐다. 예수께서 자신의 모든 과거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녀는 예수님을 선지자라고 생각했다. 그때였다. 그녀는 훌륭한 선지자를 만났으니, 자신이 가지고 있는 깊은 내면의 질문보따리를 풀어놓기 시작했다.

 

4. 우리는 하나님을 어떻게 예배해야 하는가?

  예수께서는 사마리아여인에게 예배의 장소에 대해서 말씀하신 후 또 하나의 놀라운 사실들을 알려주셨는데, 그것은 예배의 방법에 관한 것이었다. 그 말씀은 한 마디로 우리가 예배를 드리되 반드시 진리 안에서 예배하라는 것이었다. 거짓 지식을 붙들고 예배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거짓을 말하는 지도자의 말씀을 들어서는 참된 예배가 될 수 없다고 하신 것이다. 그렇다. 예배의 핵심은 2가지였다. 하나는 자신의 영을 사용하여 영이신 하나님과 접촉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예배의 대상이 누군지 정확히 알고서 그분에게 예배하느냐 하는 것이다. 그것은 과연 예배자가 영 안에서 예배하느냐 그리고 진리 안에서 예배하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진리 안에서 예배한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 요17:17에 의하면, 아버지의 말씀이 진리라고 나와 있다. 그리고 요14:6에 의하면, 예수님 자체가 진리다. 그리고 요15:26과 16:13에 의하면, 보혜사 성령님이 곧 진리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버지의 말씀이요 말씀이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을 붙들어야 한다. 그분의 말씀만이 진리라는 것을 붙들어야 한다. 그래야 그분이 보내주신 진리의 영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무슨 뜻인지를 깨닫게 되며, 말씀이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을 제대로 예배할 수가 있는 것이다.

 

5. 나오며

  우리는 예수님과 사마리아여인과의 대화를 통해서 예배하는 장면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가 무엇이며, 어떤 예배자를 하나님이 찾으시는가를 살펴보았다. 그것은 한 마디로 자신의 영을 사용해 영이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를 하나님께 찾으신다는 것이었고 또한 진리 안에서 예배하는 자를 하나님이 찾으신다는 것이었다(요4:23~24). 결국 예배는 어떤 물리적인 장소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배웠다. 즉 참된 예배는 보이는 멋진 건물이나 외모와는 상관이 없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지 영 안에 있고 진리를 붙잡고 예배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마리아성으로부터 800m나 떨어진 아래의 야곱의 우물도 얼마든지 예배의 장소가 될 수 있었다. 거기에 거짓이 아닌 참 진리이신 예수님이 계셨기 때문이요, 그분의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도 자신의 영을 사용해 영이신 하나님과 접촉해야 한다. 그것이 예배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배를 통하여 진리의 말씀을 꼭 붙들어야 한다. 예수께서 하신 말씀이 아닌 것들은 진리가 아닐 수 있음을 항상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오직 예수님의 말씀만이 불순물이 0.0000001%도 들어있지 않은 순수하고 깨끗한 말씀인 것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그 말씀만을 아멘으로 화답으로 삶속에서 실천해 갈 때 우리는 참된 예배자가 되는 것이다.

 

2018년 6월 24일(주일)

정병진목사


  1. 참된 예배자는 어떤 사람들이어야 하는가?(요4:23~24)_2018-06-24(주일)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찾으시는가? 하나님께서 누군가를 찾는다고 말씀하신 경우가 거의 없다. 신약성경에는 오직 요4:23~24이 유일무이하다. 그것은 예배하는 자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예배하는 자를 지금도 찾고 있다. 그렇다면 주일이 되었으니 11시에 ...
    Date2018.06.24 By갈렙 Views561
    Read More
  2. 니고데모는 왜 돌아가신 예수님을 장사하러 왔을까?(요19:38~42)_2018-06-17

    사람은 저마다 신앙의 표현이 다르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또 어떤 사람은 저렇게 표현한다. 그중에서 예수님 당시 산헤드린공회원이었으나 예수님의 제자였던 두 사람의 경우가 그렇다. 그중에 한 사람은 아리마대 요셉이라는 사람이 있고 또 한 사람은 니고...
    Date2018.06.17 By갈렙 Views778
    Read More
  3. (기독교)종교회의와 신조는 어떻게 바뀌어갔을까?(골1:15~20)_2018-06-10

    오늘날 교회가 정통과 이단을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오직 성경66권이어야 한다. 성경66권에 따른 것이 아니면 배척해야 한다. 그리고 잘못된 것이 있다면 바른 신앙의 길로 접어들 수 있도록 인도해 주어야 한다. 하지만 문제는 성경66권에서...
    Date2018.06.10 By갈렙 Views402
    Read More
  4. 예수께서 무소부재(無所不在)하시다는 증거들(막6:45~52)_2018-06-03

    예수께서는 비록 사람으로 이 세상에 오셨지만 그분은 원래 하나님이셨다. 그러므로 그분이 이 세상 안에 들어오셨을 때에도 여전히 그분은 하나님으로서 속성들(비공유적인 속성들)을 가지고 계셨다. 그러한 속성으로는 전지전능, 무소부재(無所不在), 자존(...
    Date2018.06.03 By갈렙 Views481
    Read More
  5. 천국의 기형적인 성장과 참된 가치는 무엇인가?(마13:31~33,44~46)_2018-05-27

    여러분은 예수께서 천국과 지옥을 어느 분량만큼 서로 이야기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천국과 지옥의 말씀의 비중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되어지는가? 마13장에 나오는 7가지 천국비유만 보더라도 천국말씀에 지옥이 계속 등장한다. 즉 주님께서는 천국비유...
    Date2018.05.27 By갈렙 Views682
    Read More
  6. 예정론에 기대지 말고 주님의 본을 따라가자(요6:35~40)_2018-05-20

    오늘날에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 장로교의 예정론은 성경에서 많이 빗나가 있다. 하지만 이미 익숙히 들어왔던 터라, 하나님의 예정에 의한 인간의 구원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의한 신본주의적인 구원론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다. 하지만 장로교에서 말하는 ...
    Date2018.05.20 By갈렙 Views434
    Read More
  7. 제사장의 직무와 복은 무엇인가?(1)(겔44;15~31)_2018-05-13

    오늘날 교회에서 제사장은 누구를 가리키는가? 그런데 예수그리스도의 속죄제사를 끝으로 제사제도는 막을 내리지 않았는가? 그리고 성전이 파괴됨으로 말미암아 제사장의 직책도 사라지지 않았는가? 하지만 제사장직의 영적인 의미는 계승되어 교회 안에 있다...
    Date2018.05.13 By갈렙 Views1029
    Read More
  8. 약속의 성취를 가져오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무엇인가?(겔36:37~38)_2018-05-06

    여러분은 1948년 9월 9일을 기억하는가? 그날은 북한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세워진 날이다. 그리고 딱 70년이 흘러, 2018년이 되었다. 1946년 11월 3일이 실시된 인민위원선출 사건으로 인하여 김일성은 북한의 기독교인을 없앨 각오를 시작한다. 그리하...
    Date2018.05.06 By갈렙 Views496
    Read More
  9. 전적인 타락과 전적인 무능, 과연 성경적인가?(롬3:9~18)_2018-04-29

    전적인 타락과 전적인 무능이라는 교리는 칼빈의 예정론에 있어서 가장 근간이 되고 있는 가장 중요한 교리들 중의 교리다. 이것이 무너지면 칼빈의 예정론도 무너지게 될 것이고, 그러면 덩달아 칼빈의 5대교리도 무너지고 말 것이다. 또한 이 교리가 무너지...
    Date2018.04.29 By갈렙 Views628
    Read More
  10. 신구약에 나오는 안식의 본질적인 의미는?(히3:18~4:11)_2018-04-22

    신구약성경에 나오는 안식이라는 뜻은 무엇인가? 그 의미가 쉰다는 뜻일까? 보통 사람들은 그렇게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십계명에 안식일에 쉬라고 했다는 말이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는가? 안식일에 쉰다는 의미가 들어간 것은 그후의 일이었다. 원래...
    Date2018.04.22 By갈렙 Views700
    Read More
  11. 예수께서는 안식일에 부활하셨나 일요일이 부활하셨나?(마28:1)_2018-04-08

    예수께서는 안식일에 부활하셨을까 아니면 주일에 부활하셨을까? 아니 좀더 구체적으로 질문해보자. 예수께서는 토요일(안식일)에 부활하셨는가 아니면 일요일(주일)에 부활하셨는가? 일반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께서 주일에 부활하셨다고 믿고 있다(그것...
    Date2018.04.08 By갈렙 Views556
    Read More
  12. 방언기도의 단점과 유익한 점은 무엇인가?(고전14:1~19)_2018-03-25

    어떤 사람은 방언이 성경기록시기 이후에는 없어졌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방언을 무슨 귀신 씻나락까먹는 소리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또한 성경이 말하는 방언이란 다름이 아니라 외국어말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성경은 과연 그렇게 말씀하고 있는가? 그...
    Date2018.03.25 By갈렙 Views533
    Read More
  13. 그리스도가 구약시대에도 실재하셨을까?(2)(신약성경을 중심으로)(요17:5~8)_2018-03-18

    하나님은 어떻게 존재하시고 계신가? 구약시대에 하나님은 당신 자신을 홀로 게신 한 분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다(사44:6,24). 그리고 구약시대에 신적인 존재는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사43:10). 그렇...
    Date2018.03.18 By갈렙 Views396
    Read More
  14. 그리스도가 구약시대에도 실재하셨을까?(벧전1:20~21)_2018-03-11

    1. 들어가며 구약시대에도 그리스도가 실재하고 있었을까? 그리스도가 실재하고 있었다고 믿는 분들은 그리스도의 선재성에 관한 성경구절을 언급하면서, 구약시대에도 그리스도가 실재하고 있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여기서 그리스도가 실재하고 있었다는 말...
    Date2018.03.11 By갈렙 Views410
    Read More
  15. 아들을 통해서 자신을 계시하신 아버지(요14:1~11)_2018-03-04

    예수님은 왜 자신을 아들이라고 말씀하셨을까? 예수님은 원래 하나님이시지 않으셨던가? 그런데 왜 자신을 아들이라고 말씀하셨을까? 아들이라는 의미가 무엇을 의미하기에, 예수께서는 자신에게 굳이 그러한 표현을 사용하셨을까? 그렇다면 아버지와 예수님은...
    Date2018.03.04 By갈렙 Views372
    Read More
  16. 누가 진정 회개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나?(요20:28)_2018-02-25

    그가 진정 회개한 사람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 사람의 내면에 들어갈 수도 없고, 그 사람에게 물어볼 수도 없고... 하지만 우리는 베드로의 경우를 통해 짐작해볼 수는 있다. 베드로가 고기잡이의 기적을 통해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는 그는 하...
    Date2018.02.25 By갈렙 Views398
    Read More
  17. 두 종류의 회개(믿지 않은 죄와 자범죄의 회개)(계3:19~20)_2018-02-18

    교회를 다니지만 라오디게아 성도들처럼 예수님을 자기 마음 중심에 모시지 않고 그분을 문밖에 서 계시도록 놔둔 성도들이 종종 있다. 이 사람은 본질적인 회개를 하지 않은 사람이다. 회개에도 두 방면이 있다. 회개에도 낱낱의 "자범죄"에 대한 회개가 있고...
    Date2018.02.18 By갈렙 Views572
    Read More
  18. 오직 주께로 돌아갈 때 수건이 벗겨진다(고후3:12~18)_2018-02-11

    예수님 당시에 많은 유대인들은 그때도 모세의 얼굴이 광채로 빛나고 있다고 믿고 있었다. 일시적으로 빛나던 광채가 이미 사라지고 없다는 것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자기가들이믿고 싶은 대로 믿은 것이다. 그런데 모세의 얼굴에 빛을 비추신 분께서 바로 그...
    Date2018.02.11 By갈렙 Views428
    Read More
  19. 저주의 본질인 귀신을 이기는 방법은 무엇인가?(막9:14~29)_2018-01-28

    구약시대에 사람이 받는 저주의 원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순종 때문이었다. 하지만 신약시대에는 저주의 원인이 둘이 되었다. 하나는 구약시대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순종이 그 원인이고, 또 하나는 귀신 때문이다. 왜냐하면 귀신은 저주받은 영이...
    Date2018.01.28 By갈렙 Views727
    Read More
  20. 적그리스도가 지배하는 시대는 끝났다(마24:23~28)_2018-01-21

    오늘날 베리칩종말론자들 혹은 세대주의적 종말론자들이나 환난전휴거를 외치는 자들은 대부분 적그리스도가 그리스도의 재림직전에 세상에 출현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가 이스라엘과 7년간의 평화협정을 맺고 성전에 자기의 우상을 세운 뒤에는 무자비한 ...
    Date2018.01.21 By갈렙 Views34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23 Next
/ 23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