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youtu.be/lVWiHkFSn5M
날짜 2014-04-02
본문말씀 요한복음 8:21-59(신약 158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현재 우리나라에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의 신앙고백은 어떠한 것일까? 그것은 아마도 베드로의 신앙고백(마16:16)과 대동소이하지 않겠나 싶다. 왜냐하면 믿는 자들은 보통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요한복음을 통해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동시에 그분이 하나님 자신임을 깨닫게 된다. 오늘 본문(요8:21-59)에서 그것은 너무나도 분명하게 계시된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이제 마지막으로 초막절을 지키신 후에 주신 말씀이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8:12)" 그렇다. 주님께서는 두 가지 때문에 저 우주 밖에서 이 세상에 들어오셨다. 하나는 어둠 속에 살고 있던 우리들에게 빛을 비추기 위함이요, 또 하나는 마귀에게 붙들려 있는 사람들을 구출하여 저 우주 밖의 셋째하늘로 데려가시기 위함이시다. 다시 말해 이 세상에 있는 법이나 이 세상에 있는 것으로는 절대 마귀에게 속해 있는 사람들을 구출해 낼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 우주밖으로 이 우주 안으로 들어오신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님께서 바로 그분인 줄을 믿지 못한다면 죄의 종으로 살다가 결국 죄 가운데 죽게 될 것이다(요8:24).
  사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아들로 오셔서 죄인들을 구출해 내신다는 것을 하나님은 일찌기 아브라함에게 알려주셨다. 한 때 아브라함은 약속을 하나님을 믿지 못한 채 육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아들 이스마엘을 얻는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무려 13년동안 아브라함을 떠나신다. 그후 13년이 흐른 어느날 여호와께서 두 명의 천사들(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러 온 천사들)을 대동하고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다. 그때 아브라함은 어떻게 하나님을 대했을까? 아브라함은 여호와와 두 명의 천사들을 모든 정성을 다해 극진히 대접한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신다. 그것은 그렇게 아브라함이 얻고자 했던 아들을 명년 이맘 때가 되면 얻게 해 주시겠다고 하신다. 그런데 표현이 상당이 비밀스럽다. 일년 뒤에 여호와께서 다시 돌아오게 될 표적이 곧 아들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이듬해 낳은 아들은 하나님께서 오심에 대한 표적이로되, 아들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 자신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마침내 1년 뒤에 아브라함은 이삭을 얻는다. 아브라함은 그때 어떠했는가? 아들을 얻은 기쁨보다는 하나님께서 다시 자기를 찾아오셨음에 너무가 기뻐했고 기뻐했다(요8:56). 하지만 그것은 하나의 예표였다. 드디어 예수님 당시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아들로 오신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은 어떻게 예수님을 대우했는가? 그분의 오심을 기뻐하기는커녕 그분을 죽이려고 작당했다. 
  여러분들이여, 예수님을 육신의 모습으로만 보지 말라. 그분은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있었던 하나님 자신이시다(요8:58). 모세가 가시떨기 불꽃 가운데서 보았던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브로 예수님이신 것이다(출3:14, 요8:24,28, 사9:6).
  다시 말해 우리의 신앙고백은 어떠해야 하는가? 예수님이야말로 우리를 구출하러 오신 하나님 자신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그러할 때에 우리는 죄 가운데서 죽지 아니하고, 오히려 죄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게 되고 생명의 나라인 천국에까지 들어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요한복음 8:21~59에 나오는 장자권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예수께서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우리는 세상에 속하였지만 예수님은 하늘에 속한 자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이심을 믿지 못하는 자는 결국 죄 가운데서 죽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비록 처음에는 잘 몰라본다 해도 늦게라도 회개하고 주님을 알아보는 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주님과 주님의 말씀을 잘 이해할 수 없다고 함부로 어리석게 말했던 것을 용서해주소서.
주여,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자가 영생을 얻게 되는 자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오직 예수님만이 죄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해주시는 해방자이심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주님을 배척하면 마귀에게 속하여 마귀의 종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아무리 좋은 가문과 혈통을 지녔어도 예수님을 모르는 자는 결코 아브라함의 자손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은 한 분 뿐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을 깨닫지 못했음을 용서해주소서.
주여, 예수님이 구약의 여호와였다는 사실을 미처 생각지 못했음을 용서해주소서.
주여,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알아보았듯 우리도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을 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믿음을 가진 사람 아브라함의 씨라면 예수님을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님을 몰라보면 지옥자식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예수님의 말씀이라면 어떤 말씀이라도 귀기울여 듣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예수님의 말씀 안에 거함으로 죄로부터 떠나는 사람이 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예수님을 구약에 나타난 여호와이신 것을 믿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우리 생애에 어떤 일이 발생한다 해도 결단코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거나 예수님을 배척하지 않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예수님을 기뻐하고 환영하는 사람이 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우리의 이성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절대적인 진리의 말씀을 따라가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지금도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을 보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사탄마귀는 떠나가라.
지금도 예수님의 말씀이 진리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게 방해하는 사탄마귀는 떠나가라.
지식으로 사람을 묶어두려는 사탄의 계략은 무효화될지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주 예수님을 바로 보지 못하도록 영안을 흐리게 만드는 악한 영은 묶임을 받고 떠날지어다.
사탄마귀야, 네가 어떻게 사람을 속였는지 아느냐? 하지만 이제는 어림없다. 너의 모든 계책은 탄로났으니 이제는 너도 묶임을 받고 떠날지어다. 믿는 자까지 속이려는 드는 너의 모든 계획들은 이제 무효가 되었음을 엄숙히 선언하노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이제부터 영적 안목은 넓어지며, 분별력은 또렷해질지어다.
주님을 찬양하라. 주님을 찬양하라. 주님을 찬양하라.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예수님이 가까이 계실 때에 그분을 붙들어야 하는구나.
2. 주님을 만날 기회를 놓치는 것은 영원한 파멸의 길로 가는거구나.
3. 주님은 이 땅에 있는 우리를 하늘로 데려가시기 위해 오셨구나.
4.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러 내려오신 하나님 자신이구나.
5. 예수님은 창18장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바로 그 하나님이시요, 가시떨기 불꽃 가운데서 모세에게 나타나신 바로 그 하나님이셨구나.
6. 예수님의 말씀만이 진리로구나.
7. 예수님만이 죄의 종된 우리를 구출해내실 수 있구나.
8.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의 음성에 순종해야 주님의 제자로구나.
9. 예수님을 부인하고 거절하는 것은 하나님을 부인하고 거절하는 거로구나.
10. 마귀는 어찌하든지 예수님을 부인하게 만들기 위해 매우 종교적인 사람도 이용하는구나.
11. 마귀로부터 나를 보호하고 건질 수 있는 것은 신분이나 혈통이 아니라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로구나.
12. 예수님을 배척하는 것은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는 거로구나.
13. 예수님을 알고 믿는 자만이 영생을 얻게 되는구나.
14.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는 분이로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2014-04-02%20요한복음강해(16)%20나는%20바로%20~인%20나이신%20예수님(요8;21-59)_MPG_000086975.jpg

 

 

  1. 요한복음강해(31) 다락방강화(5) 예수님의 3가지 대제사장적 기도(2)(요17:6-26)_2014-07-16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셔 한 일은 과연 무엇인가? 그리고 무엇 때문에 이 세상에 오신 것일까? 요한복음 17장에서 예수께서는 오직 한 가지로 대답하신다. 그것은 그분이 아버지의 이름을 세상에 나타내기 위해 오셨으며 또한 그 일을 하시고 가신다는 것...
    Date2014.12.03 By갈렙 Views1903
    Read More
  2. 요한복음강해(30) 다락방강화(5) 예수님의 3가지 대제사장적 기도(1)(요17:1-5)_2014-07-09

    요한복음에 등장하는 예수 그리스도는 정말 다양하게 그려지고 있다. 요1장을 보라. 거기에서는 말씀이신 그리스도, 말씀이 육신을 입으신 하나님, 세상 죄를 지고가는(없애시는) 어린 양,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분, 하나님의 아들, 랍비, 이스라엘의 임금, 하...
    Date2014.12.03 By갈렙 Views2444
    Read More
  3. 요한복음강해(29) 다락방강화(4) 부활승천 고지 및 세상에서의 승리 예고(요16;16-33)_2014-07-02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은 과연 하나님의 아들인가 아니면 하나님이신가? 인간의 이성적인 판단으로 볼 때에 만약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면 그분은 하나님이 될 수 없다. 또한 거꾸로 만약 그분이 하나님이시면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없다. 그렇...
    Date2014.12.03 By갈렙 Views1851
    Read More
  4. 요한복음강해(28) 다락방강화(3) 보혜사 성령의 사역(요15:18-16:15)_2014-06-25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곁을 떠나가신다고 하자, 제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걱정거리는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아마 핍박과 환난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었을까? 주님이 곁에 계실 때에는 모든 것에 대해 주님께서 방패막이 되어주셨건만 이제 주님이 떠나가시면 ...
    Date2014.12.03 By갈렙 Views1837
    Read More
  5. 요한복음강해(27) 다락방강화(2) 포도나무비유 및 계명과 사랑(요15:1-17)_2014-06-18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이스라엘 민족도 버림당할 수 있는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선택하신 것은 무슨 이유에서일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귀한 포도 열매맺기를 바라시고 그들을 선택하셨다. 하지만 그들은 열매를 맺기는 맺었지만 악한 포...
    Date2014.11.30 By갈렙 Views1874
    Read More
  6. 요한복음강해(26) 다락방강화(1) 위로자와 보혜사성령(2)(요14:13-31)_2014-06-11

    예수께서 진정 떠나가는 것이 제자들에게 유익할까? 3년동안 예수님과 동고동락했던 제자들은 걱정과 더불어 두려움이 가득했다. 주님께서는 그것을 모르실 리가 없다. 그래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제자들을 떠나가심에 대해 두려워하고 있는 그들을 향해 주신 ...
    Date2014.11.30 By갈렙 Views2063
    Read More
  7. 요한복음강해(25) 다락방강화(1)-위로자와 보혜사성령(1)(요14:1-12)_2014-06-04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신가 아니면 하나님 자신이신가? 예수님은 기도의 통로인가 아니면 기도를 받는 분이요 기도의 응답자인가? 성령님은 제3위의 하나님이신가 아니면 예수님의 또 다른 자기자신인가? 이와같은 질문에 대한 응답이 이번주와 다음주의 말...
    Date2014.11.30 By갈렙 Views1954
    Read More
  8. 요한복음강해(24) 성만찬과 새 계명(요13;21-38)_2014-05-28

    똑같이 주님을 부인하고 떠나갔지만 베드로는 왜 위대한 사도로 쓰임받았으며 가룟 유다는 왜 저주의 자식이 되고 말았을까? 둘 다 범죄한 것, 주님을 부인하고 떠나간 것으로 볼 때에는 둘 다 동일하다. 하지만 하나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위대한 사도가 되...
    Date2014.11.30 By갈렙 Views1807
    Read More
  9. 요한복음강해(23)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신 예수님(요13:1-20)_2014-05-21

    죽음을 하루 앞 둔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과연 12명의 제자들에게 무엇을 해 주고 싶으셨을까? 이제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이 세상에서 있을 시간은 딱 하루다.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으신 일은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었다. 육체를 입으신 하나님께서 ...
    Date2014.11.30 By갈렙 Views2021
    Read More
  10. 요한복음강해(22) 이 세상임금에 대한 심판과 인간의 구원(요12;31-50)_2014-05-14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2가지다. 한 가지만 알아도 영적생활에서 승리를 사실상 보장하기 힘들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 딱 그 두가지셨기 때문이다. 하나는 반역한 천사들을 심판하는 일이었고 또 하나는 인간을 구원하는 일이셨다. 요한복...
    Date2014.11.30 By갈렙 Views1930
    Read More
  11. 요한복음강해(21) 이스라엘의 참된 왕이요 참된 빛이신 예수님(요12:12-36)_2014-05-07

    드디어 예수님께서 3년반의 공생애를 마치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다. 오늘날 교회에서는 이 날을 "종려주일'이라고 부른다. 예수께서 이날 나귀의 새끼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는데 사람들이 종려나무가지를 흔들며 주님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
    Date2014.11.30 By갈렙 Views1640
    Read More
  12. 요한복음강해(20) 공회의 모의와 향유를 부어드린 여인(요11:45-12:11)_2014-04-30

    악한 자들은 과연 어떤 자들을 악한 자라고 말하는 것일까? 그리고 우리가 주님께 드리는 것을 주님께서는 어떻게 받으실까? 오늘 요한복음 11장 45부터 12장 11절까지의 말씀은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함께 제공한다. 오늘 본문(요11:45-12;11)은 예수...
    Date2014.11.30 By갈렙 Views1801
    Read More
  13. 요한복음강해(19)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요11;1-44)_2014-04-23

    지난주 수요일 인천에서 제주도로 향하던 세월호가 다음날 아침 진도앞바다에 침몰하고 말았다.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300여명이 죽거나 실종상태다. 특히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고등학교 2학년생이 많이 희생당했다. 이 사건을 두고 그 책임이 누구에게 ...
    Date2014.11.30 By갈렙 Views1804
    Read More
  14. 요한복음강해(18) 양의 문이요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요10:1-42)_2014-04-16

    요한복음 10장은 하나님과 그분의 자녀와의 관계를 목자와 양의 관계로 표현한다. 왜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목자로 비유하시고, 우리 인간을 양으로 표현하셨을까? 그것은 우리가 양을 많이 닮았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첫째로, 양은 시력이 약해서 바로 앞의 ...
    Date2014.11.30 By갈렙 Views1999
    Read More
  15. 요한복음강해(17) 소경에게 빛을 보게 하신 예수님(요9:1-41)_2014-04-09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은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그것 가운데서 사도요한은 7개가지만 골라서 요한복음에 기록해두었다. 왜 그랬을까? 그것은 그 7가지 기적들이 모두 하나같이 예수님께서 누구신지를 드러내주는 표적이었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9장에 등장하...
    Date2014.11.30 By갈렙 Views2217
    Read More
  16. 요한복음강해(16) 나는 바로 ~인 나이신 예수님(요8:21-59)_2014-04-02

    현재 우리나라에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의 신앙고백은 어떠한 것일까? 그것은 아마도 베드로의 신앙고백(마16:16)과 대동소이하지 않겠나 싶다. 왜냐하면 믿는 자들은 보통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
    Date2014.11.30 By갈렙 Views1896
    Read More
  17. 요한복음강해(15) 용서하시는 예수님과 그분의 참된 증언(요7:53-8:20)_2014-03-26

    예수님 당시 사람들 중에는 예수님을 궁지로 몰아넣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이 누구인줄 아는가? 당시 백성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던 자들로서, 서기관과 바리새인 그리고 대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이었다. 그중에서 특히 율법 말씀의 ...
    Date2014.11.30 By갈렙 Views1763
    Read More
  18. 요한복음강해(14)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요7:1-52)_2014-03-19

    예수 그리스도께서 걸어가신 모든 발자취를 더듬어보라. 그 어느것 하나 우연한 것이 없었던 것 같다. 특히 요한복음 7장에 등장하는 그분의 모습과 그분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는 그분이야말로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로서 하나님의 때를 따라 하나님의 ...
    Date2014.11.30 By갈렙 Views1869
    Read More
  19. 요한복음강해(13) 영생하는 양식이신 예수님(요6:22-59)_2014-03-12

    ) 요한복음은 다른 복음서에 비해 대단히 영적인 복음서요 심오한 복음서임에 틀림없다. 그러므로 그냥 대충 읽어서는 하늘의 영적인 비밀과 진리들에게 접근하지 못할 수도 있다.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비록 주님곁에 가까이 다가갔지만 이내 "이 말씀은 어렵...
    Date2014.11.30 By갈렙 Views1936
    Read More
  20. 요한복음강해(12) 오병이어의 기적과 물 위를 걸어오신 예수님(요6:1-21)_2014-02-26

    요한복음에는 총 7가지 기적이 나온다. 그중에서 4번째와 5번째의 기적이 요한복음 6장에 나온다. 이 두 기적(miracle)은 초자연적인 역사이지만 하나의 표적(sign)이다. 그 기적들에 영적인 의미가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오병이어의 기적과 물 ...
    Date2014.11.30 By갈렙 Views257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 30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