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AuCxsKY7qAE
날짜 2015-03-18
본문말씀 사도행전10:1~23(신약 203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유대인과 이방인의 장벽, 최초 이방인의 개종, 로마 백부장 고넬료, 베드로에게 주어진 2개의 천국열쇠, 두 개의 환상, 중매자이신 하나님

  결코 허물어지기가 어려웠던 두터운 장벽, 유대인과 헬라인의 장벽 즉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장벽은 견고했다. 무려 1,500년 동안 그것은 그렇게 세워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허물어질 때가 되었다. 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심으로 유대인과 이방인의 장벽을 허물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자기들만의 편견과 삐뚫어진 자긍심을 가지고 그 장벽을 허물려하지 않았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유대인과 이방인의 중매역할을 손수 담당하시어 그 장벽을 허무신 후에 새로운 시대를 선물하신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다는 말인가? 대체 그 적임자는 누구일까? 결론적으로 볼 때, 주님께서는 그 적임자로서 유대인으로는 베드로를 선택하시고, 이방인으로서는 고넬료를 선택하신다. 그렇다면 왜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왜 이 두 사람이 선택되었을까? 그리고 이 두 사람을 연결시켜주었던 매개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그 결과는 어떠했을까? 오늘은 앞 2가지의 질문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왜 하나님께서는 수많은 유대인과 이방인 중에서 굳이 베드로와 고넬료를 선택하신 것일까? 그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특히 유대인의 대표자로서 베드로가 선택된 것은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 그것은 이미 예고된 것이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공생애를 사실 때에 3년이 지난 어느날 제자들을 모아놓고 물으셨을 때 알려졌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은 나를 누구라고 하더냐"고 물으시던 그 예수께서는 이번에는 "너희들을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가 물으셨다. 그때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했다. "당신은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16:16)" 그때 예수님은 베드로의 답변에 너무나 기뻐하시면서 그에게 한 가지 약속하신 것이 있었다. 그것은 천국열쇠를 그에게 맡기시어 그로 하여금 교회를 세우게 하신다는 것이었다(마16:18~19). 그런데 구약 율법의 절기법에 보면, 초실절이 지나고 이제 추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칠칠절(맥추절, 오순절)에는 두 덩이의 떡을 첫 열매로 여호와께 드려야 했었다(레23:17). 그러므로 베드로가 하나님께 드려야 할 열매는 2가지여야 했다.

  첫번째로 추수할 열매는 오순절날 마가다락방에서 성취되었다(행2장). 그것은 유대인들의 추수였다. 그 추수로 인하여 유대인들로 구성된 예루살렘교회가 탄생하게 된다. 그러나 추수가 하나 더 남아 있었다. 그것은 이방인으로 구성된 두번째의 떡 덩이 추수다. 그러므로 비록 베드로가 할례자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고, 바울이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다 할지라도(갈2:8), 유대인이건 이방인이건 처음으로 자물쇠를 여는 자는 베드로여야 했다. 그러므로 사도행전 10장은 베드로가 천국열쇠를 두번째로 사용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그는 예수님의 수제자이며 히브리파 유대인으로서 천국열쇠를 이방인에게 두번째로 사용한 것이다. 하지만 그때까지 베드로는 아직 준비가 완전히 되어있지 않았다.

  한편, 이방인으로서 처음으로 성령의 열매로 교회의 일원으로 들어와야 할 한 무리의 사람들이 필요했다. 누가 그 대상이 될 수 있었을까? 행10장은 그 사람들이 바로 로마의 장교로서 유대나라의 가이사랴의 이달리야군부대의 백부장인 고넬료와 그의 가정임을 증거하고 있다. 왜 그 많고 많은 이방인들 중에 그가 선택된 것인가? 그 이유에 대해 행10:3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네 기도들과 구제들이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그렇다. 그는 이방인이었지만 온 집안이 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는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성실한 자였으며, 항상 기도하는 자였다. 그는 피지배자인 유대인들을 지극 정성으로 섬기고 있었으며, 다신교를 믿고 있는 로마나라의 사람이었지만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있는 자였다. 그가 어떻게 되어서 유대교를 믿게 되었는지는 모른다. 나와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할례도 받은 자가 아니며, 안식일을 지키던 자도 아니었다는 사실만큼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는 이방인으로서 유일하신 전능자요 창조주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때 고넬료는 익히 소문을 듣는 가운데 그의 마음에 깊이 생각하며 기도하는 것이 한 가지 있었다. 진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자 이스라엘사람들이 그렇게 바라던 메시야인가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분은 과연 십자가에 매달려 죽었지만 다시 살아나셨고 그를 믿고 따르는 자들이 계속해서 남아있는가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그 문제를 놓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쓰임받을 수 있다. 하지만 아무나 쓰임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고넬료처럼 하나님을 확실히 믿는 자라야 하며, 그의 삶이 그 믿음을 증거하고 있는 자라야 한다. 고넬료 그는 바로 그러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수많은 이방인들 중에서 그를 선택하셨다. 그리고 그에게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예수님을 믿는 이방인의 첫열매가 되게 하셨다.

  이제 두번째로 살펴볼 것은 베드로와 고넬료, 이 두 사람이 어떻게 되어서 하나님의 경륜과 계획에 동참하게 되었는가 하는 점이다. 이 둘은 주님께서 그들을 서로 만나게 해 주기 전까지 전혀 서로를 모르는 사이였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친히 이 두 사람의 중매쟁이가 되셨다. 그것은 두 사람에게 다 환상을 먼저 보여주심으로 자연스럽게 만남을 주선하신 것이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기도하고 있는 고넬료에게 먼저 당신의 천사를 보내 그로 하여금 누구로부터 예수님에 관한 복음을 들어야 하는지 알려주었다. 그분은 바로 욥바의 피장 시몬의 집에 머물고 있는' 베드로'라 하는 사람이라고 정확히 말씀해주셨다. 그러자 고넬료는 그 베드로를 모셔오도록 급히 사람을 보냈다. 그때에 베드로도 다락에 올라가 기도하는 중이었는데, 이상한 환상을 보았다. 그리고 그것은 3번씩이나 계속되었다. 그 환상은 이러했다. 이미 열려져 있는 하늘로부터 네 귀퉁이가 끈에 묶여있는 큰 보자기가 내려왔다. 어쩌면 그것은 그릇같아 보였다. 그런데 그 보자기 안을 보니, 온갖 짐승과 기는 것과 새들이 들어 있었다. 그때 음성이 들려왔다.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그러자 베드로는 대답했다.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율법에 부정하거나 더럽다고 기록된 동물들이 있는데, 어찌 그것을 잡아먹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그런 것들은 이전에도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때 하늘로부터 천사의 음성이 들려왔다.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부정하다고 말하지 말라."

  처음에 베드로는 그 환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몰랐다. 하지만 이내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리고 성령께서 알려주심으로 말미암아 그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그것은 이제는 이방인들이라도 믿고 성령을 받아교회의 일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말이다.

  그렇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 이후에 더 이상의 민족적 차별이나 지역적 차별 그리고 남여의 차별이 사라진 것이다(롬10:12, 롬3:22, 골3:11). 유대인이라고 해서 특별대우를 받던 것이 이제는 없어진 것이다. 누구든지 주의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반응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도 똑같이 대우하시는 것이다. 하지만 유대인들이 이러한 하나님의 경륜을 그대로 받아들이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고 시각의 전환이 필요했다. 그 첫번째 시작이바로 베드로였다. 그리하여 복음은 이제 유대인이라는 한계를 벗어나 이방인에게까지 전달되기에 이르게 된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다 누가 행하셨을까?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과 계획에 따른 것임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주님이 준비하시면 모든 것은 다 완전하고 완벽하다. 이제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에는 복음전파대상이 제한이 철폐되었음을 알라. 그러므로 우리도 이 복음을 모든 대상에게 전하는 성도들이 되어야하겠다.

2015-03-18 사도행전강해(22).ts_000308812.jpg

 

 

 

 

 

 

 

 

 


  1. 2015-06-10 사도행전강해(34) 바울의 2차전도여행 중 고린도에서의 전도(행18:1~17)

    바울은 주저했다. 왜냐하면 이전에 복음을 전했던 아덴(아테네)에서 쓴 맛을 보았기 때문이다. 자기 딴에는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했다고 했지만 아덴에서 얻은 열매는 거의 없었다. 그래서 더 이상 전도할 용기도 나지 않았다. 그래서 바울은 그 다음 도시인 ...
    Date2015.06.10 By갈렙 Views1436
    Read More
  2. 2015-06-03 사도행전강해(33) 아덴의 아레오바고에서의 바울의 변론적인 전도(행17:16~34)

    바울의 전도여행 가운데 가장 실망하고 그 도시를 떠나야 했던 도시가 있었다면 그 도시는 어디였을까? 그 도시는 다름 아닌 아덴(오늘날의 아테네)였다. 그 도시에서는 전도가 잘 안 되었기 때문이다. 왜 다른 도시에 비해 이 도시는 그렇게 전도가 안 되었던...
    Date2015.06.03 By갈렙 Views1413
    Read More
  3. 2015-05-27 사도행전강해(32) 바울일행의 데살로니가와 베뢰아전도(행17:1~15)

    복음을 전파할 때 과연 어떤 것이 최종적으로 열매를 맺게 하는 요인일까? 그리고 복음을 받아들일 때에 과연 어떤 자가 구원을 향해 나아가는 것일까? 하나님을 알되 제대로 알지 못하는 자가 열심을 품게 된다면 과연 어떤 열매를 맺는 것일까? 사도행전의 ...
    Date2015.05.27 By갈렙 Views1358
    Read More
  4. 2015-05-20 사도행전강해(31) 바울의 2차전도여행 중 빌립보성에서 일어난 일(행16;11~40)

    하려던 일이 꽉 막힐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뭔가를 해야 하는데 딱히 뭔가 손이 잡히지 않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리고 내가 원치도 않은 일인데 어려움이 계속해서 닥쳐올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 일이 바울과 실라의 2차전도여행에서 일...
    Date2015.05.20 By갈렙 Views1454
    Read More
  5. 2015-05-13 사도행전강해(30) 바울의 2차전도여행시작과 마케도냐인의 환상(행15:36~16:10)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역시 하나님이신 것 같다(잠16:9). 사도바울의 전도여행을 보면 그렇다. 사울은 1차전도여행을 마친 후에 주의 말씀을 전했던 각 도시들을 다시 돌아보기를 원했다. 그래서 2차전도여행을...
    Date2015.05.13 By갈렙 Views1542
    Read More
  6. 2015-05-06 사도행전강해(29) 이방인신자 할례문제에 대한 예루살렘 공회의의 결의(행15:1-35)

    이방인과 유대인들이 구원받는 방법은 동일한 것인가 아니면 다른 것인가? A.D.49년경 최초의 교회회의였던 예루살렘공의회는 이 문제에 대한 확실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그때까지만해도 유대인이면서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들은 사람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
    Date2015.05.06 By갈렙 Views1225
    Read More
  7. 2015-04-29 사도행전강해(28) 바울일행의 이고니온과 루스드라 전도(행14:1~28)

    바울은 처음부터 복음전파를 잘 하던 사람이었을까? 그리고 설교도 잘 하던 사람이었을까? 아니다. 그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처음에는 그도 아주 서투른 사람이었다. 그래서 초기사역에는 열매도 없었다. 하지만 이것에 굴하지 않고 또 부딪혔다. 그리고 또...
    Date2015.04.29 By갈렙 Views1282
    Read More
  8. 2015-04-22 사도행전강해(27) 비시디아 안디옥에서의 복음사역과 그 결과(행13:13~52)

    복음을 전파하는 사람의 자세는 어떤 자세여야 할까? 그리고 복음을 전파할 때에는 무엇을 중점적으로 전해야 하는가? 그리고 복음을 전파할 대상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 그리고 오늘날 예배의 순서는 어떻게 해서 생겨난 것일까? 그것은...
    Date2015.04.22 By갈렙 Views1601
    Read More
  9. 2015-04-15 사도행전강해(26) 안디옥교회의 파송과 구브로지역에서의 선교사역(행13:1~12)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은 무엇일까? 그리고 하나님께서 교회가운데 주신 직책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리고 전도사역을 감당할 때 사탄의 방해공작과 맞물려 전도자가 꼭 주의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예루살렘교회를 중심으로 한 유대인과 ...
    Date2015.04.15 By갈렙 Views1341
    Read More
  10. 사도행전강해(25) 야고보의 순교와 베드로의 탈옥(행12:1~25)_2015-04-08(수)

    오늘 우리는 두 명의 사도들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런데 한 명의 사도는 그 시기에 순교를 당했지만 다른 한 명의 사도는 탈출하여 목숨을 건지게 된다. 무엇 때문에 그런 차이가 난 것일까? 그들은 바로 요한의 형 야고보와 안드레의 형 베드로였다. 똑같이 둘...
    Date2015.04.08 By갈렙 Views1687
    Read More
  11. 사도행전강해(24) 베드로의 설교와 안디옥교회의 탄생(행11:1~30)_2015-04-01(수)

    오늘날 기독교인이라 하면 대부분 이방인이면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 통한다. 왜냐하면 유대인이면서 예수를 구주로 믿는 사람들은 메시아닉 쥬(messianic jews)라고 불리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도행전의 역사를 보면, 맨 처음 교회의 ...
    Date2015.04.01 By갈렙 Views1373
    Read More
  12. 사도행전강해(23) 이방인 고넬료의 회심(2)-베드로의 설교와 성령강림(행10:24~48)_2015-03-25(수)

    사도행전에 기록된 여러 이야기들 가운데 가장 극적인 장면을 고르라고 한다면, 우리는 단연코 사도행전 2장의 유대인들을 향한 최초의 오순절성령강림사건과 사도행전 10장의 이방인들을 향한 최초의 고넬료가정의 성령강림사건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
    Date2015.03.25 By갈렙 Views1709
    Read More
  13. 사도행전강해(22) 이방인 고넬료의 회심(1)- 두 개의 환상(행10:1~23)

    결코 허물어지기가 어려웠던 두터운 장벽, 유대인과 헬라인의 장벽 즉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장벽은 견고했다. 무려 1,500년 동안 그것은 그렇게 세워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허물어질 때가 되었다. 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심으로 유대인과 이방인의 ...
    Date2015.03.18 By갈렙 Views1322
    Read More
  14. 사도행전강해(21) 베드로의 전도행전(행9:32~43)

    복음전파는 어떻게 하게 되는 것일까? 그리고 복음전파시 효과적인 전도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또한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힘입는 방법은 어떤 것인가? 특히 병든 자를 치유할 때에는 어떻게 행하는 것이 좋은 것일까? 이 모든 것에 대한 해답을 오늘...
    Date2015.03.11 By갈렙 Views1587
    Read More
  15. 사도행전강해(20) 사울의 변화된 행보(행9:20~31)

    지금도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서 가장 관심을 기울이고 계신 영역은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하늘나라를 기업으로 상속받도록 예정된 사람들 즉 당신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받은 인간들이 지옥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구원받는 것이다. 사실 천사들은 하나님과 ...
    Date2015.02.25 By갈렙 Views1492
    Read More
  16. 사도행전강해(19) 사탄의 종이었던 사울의 회심(행9:1~19)_부제: "누가 과연 사람을 바꿀 수 있을까?"

    누가 과연 사울을 바울로 만들었을까?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 사울이 바울이 된 데에는 오직 하나님뿐이었을까? 아니다. 거기에는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다. 신구약성경을 통틀어서 가장 역사적인 장면을 하나 고르...
    Date2015.02.11 By갈렙 Views1303
    Read More
  17. 사도행전강해(18) 빌립집사의 이디오피아 내시 전도(행8:26~40)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다는 것은 대체 어떤 것일까?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과연 주님이 원하시는 순종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오늘 본문에는 이러한 질문을 다시 던져보게 하는 한 사람에 ...
    Date2015.02.04 By갈렙 Views1147
    Read More
  18. 사도행전강해(17) 사마리아까지 전파된 복음(행8:4~25)

    (부제: 사마리아 사람들이 비록 복음을 듣고 믿어 세례까지 받았지만 왜 그들에게는 성령의 선물들이 하나도 나타나지 아니했던 것일까?) 예루살렘교회에 대한 핍박으로 사방으로 흩어진 성도들 가운데 하나였던 빌립집사, 그는 예루살렘교회가 세운 일곱집사 ...
    Date2015.01.28 By갈렙 Views1154
    Read More
  19. 사도행전강해(16)스데반의 순교와 대대적인 교회박해(행7:54-8:3)

    그리스도인의 죽음 가운데는 고귀한 죽음이라 불리울 수 있는 죽음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곧 순교(殉敎)다. 그렇다면 당신은 순교라는 것이 과연 어떤 죽음을 가리키는 것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가? 그리고 순교의 순간에는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도 생각해 보...
    Date2015.01.21 By갈렙 Views1685
    Read More
  20. 사도행전강해(15) 스데반의 놀라운 변증적 설교(2)(행7:17~53)

    성경을 통틀어 과연 이만한 집사가 어디 있을까? 그는 바로 스데반집사이다. 그는 만 명 이상이 모인 예루살렘교회에서 성도들의 택함을 받아 집사가 된 사람이다. 그가 믿음과 성령이 충만했을 뿐만 아니라 지혜가 충만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그...
    Date2015.01.14 By갈렙 Views123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30 Next
/ 30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