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920fipZwKzw
날짜 2015-04-08
본문말씀 사도행전 12:1~25(신약 207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야고보의 순교, 헤롯왕의 죽음, 교회의 간절한 기도, 베드로의 투옥, 베드로의 초자연적인 탈옥, 수호천사

  오늘 우리는 두 명의 사도들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런데 한 명의 사도는 그 시기에 순교를 당했지만 다른 한 명의 사도는 탈출하여 목숨을 건지게 된다. 무엇 때문에 그런 차이가 난 것일까? 그들은 바로 요한의 형 야고보와 안드레의 형 베드로였다똑같이 둘 다 위기의 상황에 처했는데, 그때 야고보사도는 죽임을 당하고, 베드로사도는 건짐을 받게 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진정 편애하시는 것은 아닐까? 믿는 자들은 이미 그리스도께서 고난과 죽음을 당하셨기에 고난이나 죽음을 받지 말아야 하는 것이 정상이 아닐까? 그런데 오늘 본문에 야고보 사도는 그만 죽임을 당하고 만다. 왜 그러한 일이 발생한 것일까?

  사도행전은 크게 양대산맥으로 구분된다. 하나는 베드로를 중심으로한 유대인의 복음전파이고(행1~12장) 또 하나는 바울을 중심으로한 이방인의 복음전파다(행13~28장). 베드로를 중심으로 한 예루살렘교회와 사도바울을 중심으로한 안디옥교회가 그 축인 것이다. 하지만 당시 유대인들로 구성된 예루살렘교회는 자신의 한계를 벗어나는데 많은 어려움을 내포하고 있었다. 그들은 자신이 받은 놀라운 구원의 복음을 이방인에게까지 전해주는 데에 많은 변화가 필요했던 것이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환상을 통해 베드로의 눈을 열어주셨다. 그리고 이방인도 유대인처럼 다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해 주었다. 바로 그 이야기가 바로 이방인이었던 고넬료의 회심사건이다(행10장~11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교회는 여전히 이방인전도에 관해 인색하였다. 그때였다. 하나님께서는 교회에 핍박을 또 다시 허락했다. 이번에는 사도 야고보의 순교였다. 그것도 유대종교지도자들이 아닌 유대정치지도자인 헤롯 아그립바왕에 의해서 말이다. 당시 유대나라는 로마의 속국으로서 유대와 사마리아지역에 분봉왕으로서 헤롯 아그립바1세가 통치한 지 6년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이 헤롯 아그립바가 예루살렘에 왔다가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려고 획책한 사건이 바로 유대종교지도자들이 그렇게 눈엣가시처럼 여기고있는 예수추종자들을 처단하는 일이었다. 그때 요한의 형 야고보가 헤롯 아그립바에 의해 붙들려 갔고 그만 목베임을 받고 만 것이다.

  그 순간 하나님께서는 왜 야고보의 순교를 지켜만보시고 계셨을까? 여러가지 이유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가정해 볼 수 있는 것으로 첫째는 예루살렘교회의 기틀형성에 그의 순교가 필요했던 것은 아닐까? 둘째, 하나님께서 그의 희생을 통해 사탄진영의 사람들을 심판하고 싶은 것은 아니었을까? 아니면 셋째, 야고보의 말처럼(막10:38~40) 그의 말이 예수님의 귀에 들린대로 시행된 것은 아닐까?

  첫번째 가정의 시례는 참 많은 것 같다. 특히 스데반의 순교가 이를 증명해 준다. 하나님은 스데반의 일로 사탄진영의 최대의 일꾼인 사도바울을 빼낼 수 있었다. 두번째 가정은 헤롯가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위해 야고보의 순교를 허락했을 수도 있다. 세번째 가정은 야고보와 요한의 요구와 대답에 따른 것일 수도 있다. 마지막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가던 길에서 야고보와 요한은 "주의 영광 중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해 주십시오"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너희는 너희가 요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는 내가 마시는 잔을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받을 수 있느냐"고 물으셨다. 그러자 그들은 한 목소리로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나이다."했다. 그런데 생각해보라. 그들의 대답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말이다. 여기에서 '잔'은 고난의 잔을 가리키며, '세례'는 죽음의 세례를 가리킨다. 그런데 그들은 그것을 너무나 쉽게 생각하고 답했던 것이다. 하지만 진짜 고난과 죽음의 현장이 찾아왔을 때, 사도 요한은 계속해서 그곳에 남아 있었지만 야고보는 그만 도망치고 말았다. 결국 야고보는 자신이 말한대로 그는 잔과 세례를 맨 처음 받게 된 것이다. 그렇다. 만약 세번째의 가정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우리의 입술에 더욱 더 파숫군을 세워야 할 것이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그분의 귀에 들린대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기 때문이다(민14:28). 그렇다고 사도 야고보가 죄로 죽었다고 결론지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는 언제인지는 확실치는 않지만 분명 자신의 잘못을 회개했을 것이라고 보여지기 때문이다. 열 한 사도가 다 천국에서 왕노릇하는 자가 될 것이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이다(눅22:30).

  하지만 베드로는 당시 할 일이 남아 있었다. 그는 지금 예루살렘교회를 대표하고 있고, 지상에 있는 교회의 대표자였기 때문이다. 그가 순교한다면 교회의 구심점이 사라질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가 맡은 사명을 완수하기까지 그는 붙들어 주셨고 보호해 주셨다. 하지만 이런 이유로 인해 그가 감옥에서 구출받은 것은 아니다. 철통같은 감옥에서 그가 풀려나올 수 있었던 것은 다른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예루살렘교회 교인들의 간절한 기도였다(행12:5). 당시 사도 야고보가 순교당하고, 베드로마저 잡혀갔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예루살렘교회는 즉시 기도에 들어갔다. 그들은 밤낮으로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했던 것이다. 그러자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아는가? 기도하고 있던 그들 자신도 믿기 힘든 놀라운 일들이 발생하게 되었다.

  두 명의 군인이 베드로의 양 손에 쇠사슬을 매고 있었고, 두 명이 또한 보초를 서고 있었다. 그것도 이중으로 말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보내신 천사가 베드로의 쇠사슬을 풀어버렸고 두 명의 보초가 보지 못하도록 눈까지 감겨버렸다. 그리고 시내로 통하는 파숫문을 열어젖혀 버렸다. 놀라운 사실은 이 장면은 군인들 누구도 알아차리지 못했다는 점이다. 아마도 천사가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그들을 깊은 잠에 빠지게 하였든지 아니면 순간적으로 그들의 눈을 멀게해서 그들로 하여금 보지 못하게 했을 것이 분명하다. 이 놀라운 광경을 직접 경험하고 있던 베드로는 자신이 꿈인지 생시인지 처음에는 구분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가 완전히 감옥에서 안전하게 빠져나오고 천사가 떠나갔을 때에 비로소 베드로는 그것이 꿈이 아니라 실제임을 깨닫게 된다. 그렇다. 한 마음으로 드리는 간절한 성도들의 기도를 하나님께서는 절대 외면하지 않으신다. 그리고  그 기도의 응답이 하나님의 전적인 도움이 아니면 아니 되는 경우에는 하나님도 그 순간 초자연적인 방법을 사용하신다. 천사를 파송하시는 것이다.

  그렇지만 정작 마가요한의 어머니집으로 찾아온 베드로를 예루살렘교회는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들은 베드로가 왔다는 계집아이 로데의 전갈을 받고는 로데가 미쳤다고 했다. 그래도 아니라고 하니까 그럼 베드로의 천사일 것이라고 했다. 우리는 여기에서 유대인의 사고방식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유대인들은 모든 사람에게는 수호천사가 있다고 믿고 있다. 즉 그들은 베드로가 죽임당하자 그의 천사가 와서 그 소식을 자신들에게 전하라 온 것이 아닌가 생각했던 것이다. 하지만 계속 두드리는 소리에 그들이 대문을 열어젖히자, 그들은 그가 베드로인 것을 금방 알아차렸다. 그러자 그들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때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자신을 그곳까지 구출해서 그곳까지 오게 했는지 자초지종을 설명하고는 이내 즉시 그곳을 떠나갔다. 헤롯이 보낸 자들이 또다시 그곳을 급습할지 모르기 때문이었다. 성도들이여, 기도했으면 그대로 받게 되는 줄을 믿으라. 이처럼 기도해놓고도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되지 말라. 하나님은 분명 우리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 즉 하나님의 뜻과 경륜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비는 성도들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신다.

  결국 야고보의 순교는 헤롯가문의 심판을 가져온다. 그때는 헤롯 아그립바가 유대나라의 분봉왕이 된지 얼마되지 않은 시기였다. 그러므로 그는 훨씬 오랜 기간동안 왕위에 앉아 다스릴 수 있었다. 하지만 하나님을 대적하여 무고한 하나님의 종을 죽이고 또한 죄없는 사도들을 없이하려는 헤롯 아그립바를 하나님께서는 가만두실 수가 없었을 것이다. 그 때였다. 헤롯의 관할백성은 아니더라도 헤롯의 영토에서 나는 양식을 사다 먹고있던 두로와 시돈사람들이 가이사랴까지 찾아와 헤롯 아그립바왕을 알현하였다. 그러자 헤롯은 왕좌에 앉아 왕복을 입고 그들에게 연설을 했다. 그때였다. 두로와 시돈사람들이 그의 연설를 듣고는 "이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신의 소리다"라고 추겨세웠다. 그러면 "내가 이렇게 당신들에게 양식을 공급할 수 있는 것은 다 하늘에 계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적당한 때에 비를 내려주시고 태양 빛을 비춰주시어 곡물을 여물게 하셨기 때문이나, 오직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시오."라고 했어야 했다. 하지만 명예와 인기에 눈이 멀어있던 그는 두로 시돈사람들의 칭송을 그만 받아먹고 만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그의 죄를 심판하여 복통이 일어나게 하셨다. 그는 그날부터 5일동안 복통에 시달리다가 결국 사망하게 되었다.

  왜 하나님께서는 그날 헤롯을 심판하지 않으시고 5일동안이나 심판을 지체하신 것일까? 그것은 그 기간에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시기 위함이었으리라. 하지만 5일동안 살아있으면서 헤롯 아그립바는 끝내 회개하지 않았다. 결국 5일이 지나자 음부가 그를 삼켜버리고 말았다. 그렇다. 자기자신의 삶에 어려움이나 사고 등이 발생하면 무엇부터 해야 하는가? 그것은 회개하는 일이다. 빨리 하나님앞에 부끄러운 자기자신의 모습을 아뢰고 용서를 빌어야 한다. 그런데 그 기간을 헤롯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허비하고 말았다. 결국 그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벌레에 먹혀 죽고 말았다.

  그런데 어찌 이러한 일을 오직 헤롯의 경우에만 적용되는 것이라 말할 수 있으랴? 아니다. 이 일은 누구에게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니겠는가! 성도들이여, 그리고 특히 지도자들이여, 지나친 칭찬과 아부에 결코 편승하지 말라.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심으로 되어진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영광받아야 할 일이 생기거들랑 오직 하나님께 그 영광을 돌리는 성도들과 지도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그것이야말로 내가 받은 직책이나 직무를 오랫동안 감당할 수 있는 비결이 될 것이다. 헤롯 아그립바, 그는 아쉽게도 6년만에 그 놀라운 권력의 자리인 유대와 사마리아왕의 자리를 내주고 말았으며, 비참하게 그 인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성도들이여, 이제부터라도 결코 자리에 연연해하지 말라. 다 썩어없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는 날에는 다 사라질 안개같은 것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혹 당신에게 그런 일이 맡겨진다면 자신이 본분을 성실히 감당해야 하겠지만 그것을 위해 돈을 쓰거나 다른 인간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라.  

800_2015-04-08 사도행전강해(25) 야고보의 순교와 베드로의 탈옥(행12;1-15).ts_20150408_193947.310.jpg

 

 

 

 

 

 

 

 


  1. 2015-06-10 사도행전강해(34) 바울의 2차전도여행 중 고린도에서의 전도(행18:1~17)

    바울은 주저했다. 왜냐하면 이전에 복음을 전했던 아덴(아테네)에서 쓴 맛을 보았기 때문이다. 자기 딴에는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했다고 했지만 아덴에서 얻은 열매는 거의 없었다. 그래서 더 이상 전도할 용기도 나지 않았다. 그래서 바울은 그 다음 도시인 ...
    Date2015.06.10 By갈렙 Views1432
    Read More
  2. 2015-06-03 사도행전강해(33) 아덴의 아레오바고에서의 바울의 변론적인 전도(행17:16~34)

    바울의 전도여행 가운데 가장 실망하고 그 도시를 떠나야 했던 도시가 있었다면 그 도시는 어디였을까? 그 도시는 다름 아닌 아덴(오늘날의 아테네)였다. 그 도시에서는 전도가 잘 안 되었기 때문이다. 왜 다른 도시에 비해 이 도시는 그렇게 전도가 안 되었던...
    Date2015.06.03 By갈렙 Views1413
    Read More
  3. 2015-05-27 사도행전강해(32) 바울일행의 데살로니가와 베뢰아전도(행17:1~15)

    복음을 전파할 때 과연 어떤 것이 최종적으로 열매를 맺게 하는 요인일까? 그리고 복음을 받아들일 때에 과연 어떤 자가 구원을 향해 나아가는 것일까? 하나님을 알되 제대로 알지 못하는 자가 열심을 품게 된다면 과연 어떤 열매를 맺는 것일까? 사도행전의 ...
    Date2015.05.27 By갈렙 Views1352
    Read More
  4. 2015-05-20 사도행전강해(31) 바울의 2차전도여행 중 빌립보성에서 일어난 일(행16;11~40)

    하려던 일이 꽉 막힐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뭔가를 해야 하는데 딱히 뭔가 손이 잡히지 않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리고 내가 원치도 않은 일인데 어려움이 계속해서 닥쳐올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 일이 바울과 실라의 2차전도여행에서 일...
    Date2015.05.20 By갈렙 Views1454
    Read More
  5. 2015-05-13 사도행전강해(30) 바울의 2차전도여행시작과 마케도냐인의 환상(행15:36~16:10)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역시 하나님이신 것 같다(잠16:9). 사도바울의 전도여행을 보면 그렇다. 사울은 1차전도여행을 마친 후에 주의 말씀을 전했던 각 도시들을 다시 돌아보기를 원했다. 그래서 2차전도여행을...
    Date2015.05.13 By갈렙 Views1542
    Read More
  6. 2015-05-06 사도행전강해(29) 이방인신자 할례문제에 대한 예루살렘 공회의의 결의(행15:1-35)

    이방인과 유대인들이 구원받는 방법은 동일한 것인가 아니면 다른 것인가? A.D.49년경 최초의 교회회의였던 예루살렘공의회는 이 문제에 대한 확실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그때까지만해도 유대인이면서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들은 사람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
    Date2015.05.06 By갈렙 Views1225
    Read More
  7. 2015-04-29 사도행전강해(28) 바울일행의 이고니온과 루스드라 전도(행14:1~28)

    바울은 처음부터 복음전파를 잘 하던 사람이었을까? 그리고 설교도 잘 하던 사람이었을까? 아니다. 그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처음에는 그도 아주 서투른 사람이었다. 그래서 초기사역에는 열매도 없었다. 하지만 이것에 굴하지 않고 또 부딪혔다. 그리고 또...
    Date2015.04.29 By갈렙 Views1282
    Read More
  8. 2015-04-22 사도행전강해(27) 비시디아 안디옥에서의 복음사역과 그 결과(행13:13~52)

    복음을 전파하는 사람의 자세는 어떤 자세여야 할까? 그리고 복음을 전파할 때에는 무엇을 중점적으로 전해야 하는가? 그리고 복음을 전파할 대상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 그리고 오늘날 예배의 순서는 어떻게 해서 생겨난 것일까? 그것은...
    Date2015.04.22 By갈렙 Views1601
    Read More
  9. 2015-04-15 사도행전강해(26) 안디옥교회의 파송과 구브로지역에서의 선교사역(행13:1~12)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은 무엇일까? 그리고 하나님께서 교회가운데 주신 직책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리고 전도사역을 감당할 때 사탄의 방해공작과 맞물려 전도자가 꼭 주의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예루살렘교회를 중심으로 한 유대인과 ...
    Date2015.04.15 By갈렙 Views1341
    Read More
  10. 사도행전강해(25) 야고보의 순교와 베드로의 탈옥(행12:1~25)_2015-04-08(수)

    오늘 우리는 두 명의 사도들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런데 한 명의 사도는 그 시기에 순교를 당했지만 다른 한 명의 사도는 탈출하여 목숨을 건지게 된다. 무엇 때문에 그런 차이가 난 것일까? 그들은 바로 요한의 형 야고보와 안드레의 형 베드로였다. 똑같이 둘...
    Date2015.04.08 By갈렙 Views1687
    Read More
  11. 사도행전강해(24) 베드로의 설교와 안디옥교회의 탄생(행11:1~30)_2015-04-01(수)

    오늘날 기독교인이라 하면 대부분 이방인이면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 통한다. 왜냐하면 유대인이면서 예수를 구주로 믿는 사람들은 메시아닉 쥬(messianic jews)라고 불리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도행전의 역사를 보면, 맨 처음 교회의 ...
    Date2015.04.01 By갈렙 Views1373
    Read More
  12. 사도행전강해(23) 이방인 고넬료의 회심(2)-베드로의 설교와 성령강림(행10:24~48)_2015-03-25(수)

    사도행전에 기록된 여러 이야기들 가운데 가장 극적인 장면을 고르라고 한다면, 우리는 단연코 사도행전 2장의 유대인들을 향한 최초의 오순절성령강림사건과 사도행전 10장의 이방인들을 향한 최초의 고넬료가정의 성령강림사건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
    Date2015.03.25 By갈렙 Views1709
    Read More
  13. 사도행전강해(22) 이방인 고넬료의 회심(1)- 두 개의 환상(행10:1~23)

    결코 허물어지기가 어려웠던 두터운 장벽, 유대인과 헬라인의 장벽 즉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장벽은 견고했다. 무려 1,500년 동안 그것은 그렇게 세워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허물어질 때가 되었다. 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심으로 유대인과 이방인의 ...
    Date2015.03.18 By갈렙 Views1322
    Read More
  14. 사도행전강해(21) 베드로의 전도행전(행9:32~43)

    복음전파는 어떻게 하게 되는 것일까? 그리고 복음전파시 효과적인 전도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또한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힘입는 방법은 어떤 것인가? 특히 병든 자를 치유할 때에는 어떻게 행하는 것이 좋은 것일까? 이 모든 것에 대한 해답을 오늘...
    Date2015.03.11 By갈렙 Views1587
    Read More
  15. 사도행전강해(20) 사울의 변화된 행보(행9:20~31)

    지금도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서 가장 관심을 기울이고 계신 영역은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하늘나라를 기업으로 상속받도록 예정된 사람들 즉 당신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받은 인간들이 지옥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구원받는 것이다. 사실 천사들은 하나님과 ...
    Date2015.02.25 By갈렙 Views1492
    Read More
  16. 사도행전강해(19) 사탄의 종이었던 사울의 회심(행9:1~19)_부제: "누가 과연 사람을 바꿀 수 있을까?"

    누가 과연 사울을 바울로 만들었을까?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 사울이 바울이 된 데에는 오직 하나님뿐이었을까? 아니다. 거기에는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다. 신구약성경을 통틀어서 가장 역사적인 장면을 하나 고르...
    Date2015.02.11 By갈렙 Views1303
    Read More
  17. 사도행전강해(18) 빌립집사의 이디오피아 내시 전도(행8:26~40)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다는 것은 대체 어떤 것일까?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과연 주님이 원하시는 순종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오늘 본문에는 이러한 질문을 다시 던져보게 하는 한 사람에 ...
    Date2015.02.04 By갈렙 Views1147
    Read More
  18. 사도행전강해(17) 사마리아까지 전파된 복음(행8:4~25)

    (부제: 사마리아 사람들이 비록 복음을 듣고 믿어 세례까지 받았지만 왜 그들에게는 성령의 선물들이 하나도 나타나지 아니했던 것일까?) 예루살렘교회에 대한 핍박으로 사방으로 흩어진 성도들 가운데 하나였던 빌립집사, 그는 예루살렘교회가 세운 일곱집사 ...
    Date2015.01.28 By갈렙 Views1154
    Read More
  19. 사도행전강해(16)스데반의 순교와 대대적인 교회박해(행7:54-8:3)

    그리스도인의 죽음 가운데는 고귀한 죽음이라 불리울 수 있는 죽음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곧 순교(殉敎)다. 그렇다면 당신은 순교라는 것이 과연 어떤 죽음을 가리키는 것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가? 그리고 순교의 순간에는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도 생각해 보...
    Date2015.01.21 By갈렙 Views1685
    Read More
  20. 사도행전강해(15) 스데반의 놀라운 변증적 설교(2)(행7:17~53)

    성경을 통틀어 과연 이만한 집사가 어디 있을까? 그는 바로 스데반집사이다. 그는 만 명 이상이 모인 예루살렘교회에서 성도들의 택함을 받아 집사가 된 사람이다. 그가 믿음과 성령이 충만했을 뿐만 아니라 지혜가 충만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그...
    Date2015.01.14 By갈렙 Views123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30 Next
/ 30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