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bS3U-DS1slQ
날짜 2015-04-15
본문말씀 사도행전 13:1~12(신약 209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교회의 직책들(사도, 선지자, 복음전하는자, 목사인 교사), 교회의 존재목적, 구브로의 복음전파, 바예수(엘루마), 전도의 열매들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은 무엇일까? 그리고 하나님께서 교회가운데 주신 직책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리고 전도사역을 감당할 때 사탄의 방해공작과 맞물려 전도자가 꼭 주의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예루살렘교회를 중심으로 한 유대인과 유대와 사마리아지역의 복음전파에 이어 세계선교의 바톤을 이어받은 교회가 있다. 그 교회는 바로 '안디옥교회'다. 그 교회는 스데반의 일로 말미암아 흩어진 헬라파 그리스도인들이 안디옥에 이르러 이방인들에게도 복음을 전함으로 세워진 교회다(행11:19~20). 그러자 예루살렘교회가 그 소식을 듣고 헬라파 유대인이었던 바나바를 안디옥교회의 목회자로 파송한다. 이에 따라 바나바는 고향 다소에서 자기를 준비하고 있던 사울을 데려와 함께 목회를 하게 된다. 그때였다. 예루살렘교회에 기근이 불어닥친다. 그러자 안디옥교회는 즉각적으로 반응했다. 자기들도 여의치 않지만 예루살렘교회에 부조를 보내기로 결정하고는 바나바와 사울의 손에 부조를 보냈던 것이다. 그리고 예루살렘교회에 부조헌금을 전달하고 돌아올 때, 바나바와 사울은 오면서 마가요한을 데리고 온다. 마가요한은 바나바의 조카였다. 그리하여 이들로 말미암아 바울의 제1차 전도여행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되어서 안디옥교회는 당시 교회의 지도자였던 바나바와 바울을 따로 구별하여 그들을 목양사역자에서 선교사역자로 파송할 수 있었을까? 그것은 안디옥교회가 교회의 존재목적에 충실했다는 사실을 증명해준다. 교회의 존재목적은 복음전파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알고 있는가? 처음으로 이 지상에 세워진 첫번째 교회가 바로 예루살렘교회라는 사실을 말이다. 하지만 이 교회는 유대인들로만 구성된 교회였다. 그러다보니 이 교회는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인색했다. 그들은 오로지 유대인에게만 복음을 전했기 때문이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환상을 통해서 이방인들도 이제는 교회의 지체가 될 수 있음을 깨우쳐주었다. 그리하여 그 첫번째 열매로서 가이사랴의 백부장인 고넬료와 그의 가정이 선택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교회는 역시 유대인들에게만 복음을 전파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교회에 핍박을 허락하였다. 그 일로 인하여 흩어진 성도들이 나가서 세운 첫번째 이방인의 교회가 바로 안디옥교회였다. 그러므로 안디옥교회는 처음부터 왜 교회가 존재하는지 그 이유를 잘 알고 있었다. 그러므로 안디옥교회는 자기교회의 지도자요 기둥같이 여기는 있던 바나바와 바울까지도 기꺼이 선교사로 파송하는 교회가 될 수 있었다. 그렇다. 복음은 나자신만을 위해서 나에게 전달되어진 것이 아니다. 우리도 안디옥교회의 선교정책을 본받아야 할 것 같다. 교회의 존재목적은 오직 다른 이들에까지 복음을 전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안디옥교회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성령의 음성을 듣고 바나바와 바울을 파송한 것일까? 행13:2을보라. 성령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여러분은 성령의 음성을 육신의 귀로 들어본 적이 있는가? 하나님을 육신의 눈으로 본 적이 있는가? 아마도 없을 것이다. 그럼, 어떻게 그것이 성령의 음성인 줄을 알았을까? 당시 안디옥교회의 지도자들은 교회의 5가지 직책 중에서 2가지 직책을 각각 가지고 있었다. 하나는 선지자직이었고 또 하나는 교사직이었다. 헬라어원문에 보면, 바나바와 시므온(니게르)과 루기아(구레네 사람)가 한 개의 그룹을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두 명 즉 마나엔(헤롯안디바의 젖동생)과 사울이 다른 한 개의 그룹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사도바울도 자신의 목회서신에서 자신의 직책을 소개할 때에 다음과 같은 3가지 직책으로 소개했다. 자신은 사도와 복음전파하는 자와 교사라고 소개했다(딤전2:7, 딤후1:11). 그러므로 안디옥교회에서 바나바와 시므온와 루기오가 선지자직을 수행하는 지도자였으며, 마나엔과 사울이 곧 교사직을 수행하는 지도자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초대교회 당시 선지자직분을 갖는 자는 과연 어떤 사역을 감당하는 존재였을까? 이것을 알아야 어떻게 되어서 성령께서 바나바와 바울을 당신이 시킨 일을 위하여 따로 세우라고 명령하셨는지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초대교회에 있던 선지자는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선지자와는 상당히 다른 존재다. 왜냐하면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선지자란 대부분 회개를 촉구하고 미래의 일을 이야기하되, 장차 오실 메시야가 어떤 존재일 것인지를 예언하는 자들이었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세례 요한을 끝으로 구약의 선지자는 끝난다고 말씀하셨다(마11:13). 왜냐하면 그렇게 오실 것이라고 예언되어 왔던 메시야가 세례요한의 때에 출현하게 되었고 그 메시야께서 구약의 율법과 예언에 기록된 대로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약시대에 등장하는 선지자라는 직책은 구약의 직책과는 사뭇 다른 사역을 감당하는 존재인 것을 파악해야 한다. 그렇다면, 신약시대에 선지자는 과연 어떤 직능을 수행하는 자였을까? 첫째, 신약시대의 선지자는 회개를 촉구하는 자와 죄를 책망하는 자다( 고전14:24~25). 둘째, 신약시대의 선지자는 사람을 세우며, 권면하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일을 하는 자다(고전14:3). 그리고 셋째, 신약시대의 선지자는 모든 사람들이 배우도록 혀로 알아들기 쉬운 말로 복음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 자다(고전14:6,9,19,31).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언적인 어떤 일을 예언하는 자다. 하지만 이때의 예언에는 결코 메시야에 관한 예언은 없다. 이미 메시야가 와서 예언을 다 성취해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니, 성령께서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고 한 것은 이미 바나바와 바울에게 성령께서 오셔서 그들이 왜 안디옥교회에 와서 목회를 하고 있는지를 깨닫게 하심으로 알려졌을 것이다. 그래서 두 사람은 앞으로 자신을 위해서 살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과 복음전파를 위해 부름받았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그것도 선지자적인 직무를 수행하고 있던 바나바의 입술을 통해서 예언적으로 선포되었을 것이라고 본다. 그렇다. 이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자기 안에 성령을 모시고 있다. 그래서 기도할 때면 때를 따라 내 안에서 말씀하신다. 그리고 때로는 우리 몸밖에서도 역사하신다. 특히 성령께서 외부에서 역사할 때에는 강한 능력으로 일하시고 은사를 부어주시며, 기적을 행하게 하신다. 

  그러므로 오늘날 성령께서는 믿는 자들 속에 들어와 역사하심으로, 믿는 자들이 왜 부름을 받았는지를 깨닫게 하시며,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인지를 일깨우는 역할을 수행하신다. 그때, 바나바와 바울은 단지 안디옥교회를 세워주는 존재로 끝날 것이 아니라, 세계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면 복음을 전파할 복음전파자로서 사명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자 둘은 주저없이 교회의 파소을 받아 이방인복음전파에 주력하게 된다.

  하지만 무엇을 하든지 첫 술에는 배부르지 않는다는 속담처럼, 그들이 도착하여 맨 처음 복음을 전파했던 구브로섬의 살라미에서는 한 명의 결실을 얻지 못했다. 단지 회당에 나가서 그곳에 모여있는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선포하는 일 정도밖에 못했다. 하지만 그들은 거기에서 포기하지 않았다. 장장 180km나 떨어져 있는 구브로섬의 서남쪽 도시인 바보에까지 가면서 복음을 전파하였고, 바보의 도시에도 복음을 전파하기에 이른다.

  그런데 놀라지 말라. 거기에서 바울일행은 비로서 이방선교의 첫번째 열매를 얻는 데에 성공한다. 그 사람의 이름은 '루기오 바울'이다. 루기오 바울은 로마사람으로서 흩어진 유대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구브로섬에 총독으로 부임받은 이방인이다. 그런데 그도 바나바와 사울의 꾸준한 복음전파로 인해 자신의 귀가 열리기 시작했고, 바울일행을 초청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하게 된다. 그렇다. 언제 어디서라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숨겨둔 당신의 백성이 있다. 아니나 다를까 사울의 로마식이름과 똑같았던 총독 루기오 바울은 예수에 관한 복음을 듣더니 회개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리고 사사건건 루기오 바울이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던 유대인이자 거짓선지자이며 마술사였던 바예수 즉 엘루마는 그만 바울의 책망을 듣고는 일시적으로 눈이 멀어버린다. 꼭 바울 자신이 다메섹 도상에서 눈이 멀었으나 회개함으로 구원을 받게 되었듯이 그도 회개하여 구원을 받기라고 하라는 것 같다. 

  그렇다. 어디에서든지 복음전파는 주님께서 아주 특별하게 관심을 갖고 있는 영역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나가서 복음을 전파할 때에 성령께서는 특별히 더 복음전도자들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신다. 그래야 불신자도 구원의 복음을 들었을 때에 성령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여 구원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총독 서기오 바울을 전도하는데 계속해서 방해공작을 펼치는 마술사 바예수(엘루마)를 징계한다. 일시적이지만 그로 하여금 소경이 될 것을 명령하자 그대로 되어버린다. 그리하여 마술사 엘루마에게도 회개할 기회가 주어졌다. 그리고 총독 서기오 바울에게는 복음을 받아들일 기회가 주어졌다. 그러나 성경에는 마술사 엘루마가 회개했다거나 개종했다는 기록이 없다. 다만 총독 서기오 바울이 예수님을 믿고 바나와 바울이 하던 일을 보고는 놀랐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렇다. 복음전파자에게 주어지는 권세는 이처럼 대단히 강력하다. 때로는 귀신도 꼼짝 못하고 만들어버릴 수 있고, 자연만물을 일시적으로 꼼짝 못하게 할 수도 있다. 당신은 지금도 복음을 전파하는 자로 쓰임받고 있는가? 그러면 예수의 이름의 권세를 사용할 자격이 있다. 그것으로 사탄의 진연을 깨부수며 복음을 전파하라. 그래야 사탄의 방해공작이 심하더라도 전도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 아멘.

800_2015-04-15 사도행전강해(26).ts_20150415_210823.206.jpg

 

 

 

 

 


  1. 2015-06-10 사도행전강해(34) 바울의 2차전도여행 중 고린도에서의 전도(행18:1~17)

    바울은 주저했다. 왜냐하면 이전에 복음을 전했던 아덴(아테네)에서 쓴 맛을 보았기 때문이다. 자기 딴에는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했다고 했지만 아덴에서 얻은 열매는 거의 없었다. 그래서 더 이상 전도할 용기도 나지 않았다. 그래서 바울은 그 다음 도시인 ...
    Date2015.06.10 By갈렙 Views1432
    Read More
  2. 2015-06-03 사도행전강해(33) 아덴의 아레오바고에서의 바울의 변론적인 전도(행17:16~34)

    바울의 전도여행 가운데 가장 실망하고 그 도시를 떠나야 했던 도시가 있었다면 그 도시는 어디였을까? 그 도시는 다름 아닌 아덴(오늘날의 아테네)였다. 그 도시에서는 전도가 잘 안 되었기 때문이다. 왜 다른 도시에 비해 이 도시는 그렇게 전도가 안 되었던...
    Date2015.06.03 By갈렙 Views1413
    Read More
  3. 2015-05-27 사도행전강해(32) 바울일행의 데살로니가와 베뢰아전도(행17:1~15)

    복음을 전파할 때 과연 어떤 것이 최종적으로 열매를 맺게 하는 요인일까? 그리고 복음을 받아들일 때에 과연 어떤 자가 구원을 향해 나아가는 것일까? 하나님을 알되 제대로 알지 못하는 자가 열심을 품게 된다면 과연 어떤 열매를 맺는 것일까? 사도행전의 ...
    Date2015.05.27 By갈렙 Views1352
    Read More
  4. 2015-05-20 사도행전강해(31) 바울의 2차전도여행 중 빌립보성에서 일어난 일(행16;11~40)

    하려던 일이 꽉 막힐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뭔가를 해야 하는데 딱히 뭔가 손이 잡히지 않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리고 내가 원치도 않은 일인데 어려움이 계속해서 닥쳐올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 일이 바울과 실라의 2차전도여행에서 일...
    Date2015.05.20 By갈렙 Views1454
    Read More
  5. 2015-05-13 사도행전강해(30) 바울의 2차전도여행시작과 마케도냐인의 환상(행15:36~16:10)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역시 하나님이신 것 같다(잠16:9). 사도바울의 전도여행을 보면 그렇다. 사울은 1차전도여행을 마친 후에 주의 말씀을 전했던 각 도시들을 다시 돌아보기를 원했다. 그래서 2차전도여행을...
    Date2015.05.13 By갈렙 Views1542
    Read More
  6. 2015-05-06 사도행전강해(29) 이방인신자 할례문제에 대한 예루살렘 공회의의 결의(행15:1-35)

    이방인과 유대인들이 구원받는 방법은 동일한 것인가 아니면 다른 것인가? A.D.49년경 최초의 교회회의였던 예루살렘공의회는 이 문제에 대한 확실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그때까지만해도 유대인이면서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들은 사람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
    Date2015.05.06 By갈렙 Views1225
    Read More
  7. 2015-04-29 사도행전강해(28) 바울일행의 이고니온과 루스드라 전도(행14:1~28)

    바울은 처음부터 복음전파를 잘 하던 사람이었을까? 그리고 설교도 잘 하던 사람이었을까? 아니다. 그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처음에는 그도 아주 서투른 사람이었다. 그래서 초기사역에는 열매도 없었다. 하지만 이것에 굴하지 않고 또 부딪혔다. 그리고 또...
    Date2015.04.29 By갈렙 Views1282
    Read More
  8. 2015-04-22 사도행전강해(27) 비시디아 안디옥에서의 복음사역과 그 결과(행13:13~52)

    복음을 전파하는 사람의 자세는 어떤 자세여야 할까? 그리고 복음을 전파할 때에는 무엇을 중점적으로 전해야 하는가? 그리고 복음을 전파할 대상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 그리고 오늘날 예배의 순서는 어떻게 해서 생겨난 것일까? 그것은...
    Date2015.04.22 By갈렙 Views1601
    Read More
  9. 2015-04-15 사도행전강해(26) 안디옥교회의 파송과 구브로지역에서의 선교사역(행13:1~12)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은 무엇일까? 그리고 하나님께서 교회가운데 주신 직책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리고 전도사역을 감당할 때 사탄의 방해공작과 맞물려 전도자가 꼭 주의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예루살렘교회를 중심으로 한 유대인과 ...
    Date2015.04.15 By갈렙 Views1341
    Read More
  10. 사도행전강해(25) 야고보의 순교와 베드로의 탈옥(행12:1~25)_2015-04-08(수)

    오늘 우리는 두 명의 사도들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런데 한 명의 사도는 그 시기에 순교를 당했지만 다른 한 명의 사도는 탈출하여 목숨을 건지게 된다. 무엇 때문에 그런 차이가 난 것일까? 그들은 바로 요한의 형 야고보와 안드레의 형 베드로였다. 똑같이 둘...
    Date2015.04.08 By갈렙 Views1687
    Read More
  11. 사도행전강해(24) 베드로의 설교와 안디옥교회의 탄생(행11:1~30)_2015-04-01(수)

    오늘날 기독교인이라 하면 대부분 이방인이면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 통한다. 왜냐하면 유대인이면서 예수를 구주로 믿는 사람들은 메시아닉 쥬(messianic jews)라고 불리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도행전의 역사를 보면, 맨 처음 교회의 ...
    Date2015.04.01 By갈렙 Views1373
    Read More
  12. 사도행전강해(23) 이방인 고넬료의 회심(2)-베드로의 설교와 성령강림(행10:24~48)_2015-03-25(수)

    사도행전에 기록된 여러 이야기들 가운데 가장 극적인 장면을 고르라고 한다면, 우리는 단연코 사도행전 2장의 유대인들을 향한 최초의 오순절성령강림사건과 사도행전 10장의 이방인들을 향한 최초의 고넬료가정의 성령강림사건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
    Date2015.03.25 By갈렙 Views1709
    Read More
  13. 사도행전강해(22) 이방인 고넬료의 회심(1)- 두 개의 환상(행10:1~23)

    결코 허물어지기가 어려웠던 두터운 장벽, 유대인과 헬라인의 장벽 즉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장벽은 견고했다. 무려 1,500년 동안 그것은 그렇게 세워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허물어질 때가 되었다. 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심으로 유대인과 이방인의 ...
    Date2015.03.18 By갈렙 Views1322
    Read More
  14. 사도행전강해(21) 베드로의 전도행전(행9:32~43)

    복음전파는 어떻게 하게 되는 것일까? 그리고 복음전파시 효과적인 전도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또한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힘입는 방법은 어떤 것인가? 특히 병든 자를 치유할 때에는 어떻게 행하는 것이 좋은 것일까? 이 모든 것에 대한 해답을 오늘...
    Date2015.03.11 By갈렙 Views1587
    Read More
  15. 사도행전강해(20) 사울의 변화된 행보(행9:20~31)

    지금도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서 가장 관심을 기울이고 계신 영역은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하늘나라를 기업으로 상속받도록 예정된 사람들 즉 당신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받은 인간들이 지옥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구원받는 것이다. 사실 천사들은 하나님과 ...
    Date2015.02.25 By갈렙 Views1492
    Read More
  16. 사도행전강해(19) 사탄의 종이었던 사울의 회심(행9:1~19)_부제: "누가 과연 사람을 바꿀 수 있을까?"

    누가 과연 사울을 바울로 만들었을까?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 사울이 바울이 된 데에는 오직 하나님뿐이었을까? 아니다. 거기에는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다. 신구약성경을 통틀어서 가장 역사적인 장면을 하나 고르...
    Date2015.02.11 By갈렙 Views1303
    Read More
  17. 사도행전강해(18) 빌립집사의 이디오피아 내시 전도(행8:26~40)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다는 것은 대체 어떤 것일까?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과연 주님이 원하시는 순종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오늘 본문에는 이러한 질문을 다시 던져보게 하는 한 사람에 ...
    Date2015.02.04 By갈렙 Views1147
    Read More
  18. 사도행전강해(17) 사마리아까지 전파된 복음(행8:4~25)

    (부제: 사마리아 사람들이 비록 복음을 듣고 믿어 세례까지 받았지만 왜 그들에게는 성령의 선물들이 하나도 나타나지 아니했던 것일까?) 예루살렘교회에 대한 핍박으로 사방으로 흩어진 성도들 가운데 하나였던 빌립집사, 그는 예루살렘교회가 세운 일곱집사 ...
    Date2015.01.28 By갈렙 Views1154
    Read More
  19. 사도행전강해(16)스데반의 순교와 대대적인 교회박해(행7:54-8:3)

    그리스도인의 죽음 가운데는 고귀한 죽음이라 불리울 수 있는 죽음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곧 순교(殉敎)다. 그렇다면 당신은 순교라는 것이 과연 어떤 죽음을 가리키는 것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가? 그리고 순교의 순간에는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도 생각해 보...
    Date2015.01.21 By갈렙 Views1685
    Read More
  20. 사도행전강해(15) 스데반의 놀라운 변증적 설교(2)(행7:17~53)

    성경을 통틀어 과연 이만한 집사가 어디 있을까? 그는 바로 스데반집사이다. 그는 만 명 이상이 모인 예루살렘교회에서 성도들의 택함을 받아 집사가 된 사람이다. 그가 믿음과 성령이 충만했을 뿐만 아니라 지혜가 충만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그...
    Date2015.01.14 By갈렙 Views123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30 Next
/ 30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