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TCOE23xfvwU
날짜 2016-08-28
본문말씀 마태복음 8:1~4(신약 11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잘못된 구원론, 이인원 장로 롯데그룹 2인자의 자살, 하나님이 하시는 일, 내가 해야 할 일, 영육의 문제, 주님 앞으로 나아가라

1. 들어가며 

어느새부턴가 한국교회는 따라야 할 규범으로서가 아니라 오히려 개혁해야 할 대상이 되어버렸다. 혼탁한 이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교회의 지도자들과 그리스도인들이 그만 세상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받는 대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어버린 것일까? 거기에는 한 번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얻는다는 생각과 구원받은 후에는 어떠한 죄를 지어도 이미 자신은 만세전에 구원받기로 예정된 자이므로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자신을 구원해줄 것이라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다 하겠다. 그리고 자신이 혹시 구원받지 못할 죄를 지었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회개시켜서라도 어찌하든지 천국에 데려갈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이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천국에 들어가는 방법과는 상충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성도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믿음에다가 계속된 회개와 더불어 거룩한 삶을 위한 몸부림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것들을 빠뜨려 버린 것이다(1:15, 2:26).

1: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그렇다. 회개 없이도 믿음만 있으면 칭의도 거져받고 구원도 거져받는다는 믿음 지상주의, 성도가 어떤 짓을 저질렀는지는 전혀 상관없이 오로지 복을 받았으니 잘 된 것이 아니냐 하는 기복 지상주의, 믿음을 통해 구원을 받았으면 거룩한 삶을 살지 않아도 걸리지만 않으면 괜찮다는 구원 만능주의 등은 한국교회를 타락으로 몰아가는 여러 가지 원인들 중의 하나다. 렇다면 이러한 잘못된 구원론과 잘못된 신앙이 어떻게 되어 한국교회에 치고 들어와 자리잡게 된 것일까? 오늘부터 우리는 일주일동안 하나님이 하시는 일과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비교하고 점검함으로써, 잘못 가고 있는 한국교회의 신앙과 우리 자신의 신앙을 바로 잡고 세상 사람이 흠모할만한 참된 교회와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2. 16세기 종교개혁이 부른 참극

사실 한국교회의 신앙은 개혁주의 신앙노선이라고 너도나도 말을 한다. 그것은 종교개혁자였던 루터나 칼빈의 신앙을 이어받았다는 뜻이다. 하지만 루터나 칼빈이 바벨론의 종교와 혼합된, 카톨릭교회의 사제를 통한 구원과 선행을 통한 구원으로부터 오직 믿음을 통한 구원을 강조하다 보니 회개가 없이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믿음 지상주의가 탄생해버린 것이다. 그랬다. 종교개혁자들은 오직 믿음과 오직 은혜만을 통한 구원을 강조했다. 그러다보니, 그만 하나님의 절대 주권 내지는 하나님의 절대 작정에 의한 구원론 곧 이중예정론까지 등장했다. 그래서 구원의 전 과정에 있어서 우리 인간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어야 정상인 것처럼 되어버렸다. 즉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것이다. 단지 하나님이 해 주신 일을 믿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3. 구원과정에 있어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과 우리 인간이 해야 할 일

그러나 아니다.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이 있고 우리 인간이 해야 할 일이 있다. 그럼 우선 하나님께서 우리 구원을 위해 행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우리 인간의 힘과 능력으로서는 천 번 만 번 시도해도 불가능한 것들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것들은 창조주이시며 전능자이신 하나님께서 해 주신다. 예를 들어, 흠없는 속죄양이 되시기 위해 동정녀의 몸을 통해 죄없는 메시야가 태어나게 하시는 일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 아담의 범죄 이후 모든 인간은 부모로부터 죄성을 가진 상태로 태어나기 때문이다. 또한 인간이 다른 사람을 대신하여 죽을 수도 없으며 아니 죽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 죄인이 다른 사람의 죄를 담당할 수 없기 때문이요, 죽는다 해도 다시 살아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메시야이신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육신을 입고 오신 것이다. 이런 것들은 바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하신 일이 우리의 것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해야 할 일도 있는 것이다. 이것은 결코 하나님이 대신해 주지 않는 것들이다. 예를 들어, 자신이 죄인인 것을 시인하고 지은 죄를 회개하는 일 그리고 하나님이 하신 일을 온전한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일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하나님께서 회개를 대신 해 주지 않기 때문이요, 하나님께서 우리 대신 믿어줄 수도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사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다 회개하기를 원하시며 모든 사람이 다 구원받기를 바라시지만, 실제로는 모든 사람이 회개하지 않으며, 모든 사람이 다 구원받지도 못한다. 왜 그런가?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나님이 대신해 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딤전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4. 우리 인간이 해야 할 가장 기본이 되는 항목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인간이 구원받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이 능력이 없어서일까? 아니면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의지가 약해서일까? 둘 다 아니다. 하나님의 뜻과 의지는 강력하고 분명하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모든 것을 다 아낌없이 행하셨다. 문제는 우리 인간 편에 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전능한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의지가 있어도 실제로 구원받는 사람은 극히 소수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하셔야 하는 일을 우리가 대신 하려고 해서 아니 된다는 것이다. 반대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나님께서 대신 해 달라고 요청해서도 아니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하나님이 해 주시는 일과 우리가 해야 할 일의 첫 번째 항목을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소관이지만 우리는 반드시 그분께 나아가서 우리 자신의 문제를 그분께 아뢰어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의 문제는 크게 영혼의 문제와 육체의 문제로 나눠볼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받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이 그분 앞으로 나아가는 일이다. 사실 인간의 영혼의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해결된다. 그리고 인간의 육체의 문제는 우리가 간구할 때에 해결된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 바로 앞에는 영혼의 문제 곧 자신의 영혼이 어떻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해결받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은 산에 올라가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5: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그리고 이어지는 오늘 본문에는 자신의 육체의 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한 사람이 그 문제를 해결받기 위해 주님 앞에 나아간다. 그때는 예수께서 천국복음을 다 증거하신 후에 삶의 고단함이 가득 배어있는 산 밑으로 내려오실 때였다. 그러자 수많은 사람들이 그분을 따랐다. 그런데 그때 한 사람이 예수님 앞으로 불쑥 튀어 나왔다. 그는 다름 아닌 나병환자였다. 그런데 보라! 나병환자가 어떻게 군중들을 가로질러 예수님 앞으로 나왔다. 이는 군중들로부터 돌에 맞아 죽을 각오가 되어있었다는 말이다. 왜 그런가? 사람이 나병에 걸리면 그는 사랑하는 자신의 가족과 공동체로부터 반드시 격리 수용되어야 했기 때문이다(13:45~46). 그래서 그는 성전에 들어가서 예배드릴 수도 없었다. 한 마디로 그는 저주받은 사람이었다. 또한 그와 접촉하면 성한 사람도 더러워진다. 그래서 사람들은 나병환자를 멀리했다. 만약 문둥병자가 사람들로부터 돌팔매질을 당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했는가? 자신의 윗입술을 가리며, “더럽다. 더럽다. 나는 더러운 사람이오. 나는 더럽단 말이오.”라고 외쳐야 했다. 그런데 그가 예수님 앞으로 나아온 것이다. 그는 정말 맞아죽을 각오를 하고 주님께로 나왔던 것이다.

성경을 보라. 자신의 문제를 해결받기 위해서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행동했을까? 자신의 문제 때문에 세상을 한탄하고 가족에게 원망만 하고 있었을까? 아니다. 최고의 석학이자 율법학자였던 니고데모도 풀리지 않는 문제가 생기자 주님 앞에 나아왔다. 어떤 혈루증을 앓고 있던 여인은 힘없는 여인이었지만 주님 앞으로 나아가고자 다른 사람이 생각지 못한 방법을 통해 주님 앞에 나아갔다. 어떤 수로보니게 여인은 이방여인이었지만 접촉해서는 안 될 유대인인 예수님께로 나아왔고 끝까지 붙들었다. 또한 어떤 중풍병자는 자신의 힘만으로는 주님 앞에 나아갈 수가 없음을 알고는 동료친구 네 명의 힘을 빌려서 주님 앞으로 나아왔다.


5. 나오며

그렇다. 주님 앞으로 나아가는데 아무런 장애물 하나 없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자신이 가진 사회적 신분이 자신을 가로막을 수도 있으며, 자신이 가진 지식도 자신을 가로막을 수도 있다. 어떤 자는 악한 영이 그를 붙잡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래도 나와야 한다. 그것이 바로 믿음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해야 할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렇게 나온 자를 어찌 주님께서 그냥 돌려보내실 수가 있었겠는가? 주님은 이렇게 말했다.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8:3)” 이 세상에 가장 불쌍한 사람이 과연 누구일까? 그는 주님 앞으로 나오지 않는 자다.

5:39-40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이번 특별새벽집회는 특별하다. 그러므로 어떤 열악한 환경이 자신을 가로막고 있다 하더라도 꼭 주님 앞에 나와서 자신의 문제를 다 해결받기를 바란다. 아멘.

2016-08-28 주일낮예배.jpg




  1. 메시야를 찾은 한 여인의 간절한 기대(요4:27~30,39~42)_2016-10-02

    1. 들어가며 요한복음 4장에 보면 사마리아의 수가성 여인이 등장한다. 이 여인은 창녀인가 아니면 부도덕한 여인인가? 당시 예수께서는 유대인이 보통 이용하는 길로 가지 않았다. 충돌이 예상되는 길이었지만 일부러 그리 가신 것이다. 그 길은 사마리아를 ...
    Date2016.10.02 By갈렙 Views968
    Read More
  2. 선구자의 아름다운 퇴장(요3;22~36)_2016-09-25

    1. 들어가며 세례요한에게는 3가지의 사명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세례요한의 2가지 사명이 무엇인지는 잘 알고 있지만 세번째의 사명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이 사명 때문에 오늘날 우리들에서도 실수할 때가 많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제자훈련과 G12...
    Date2016.09.25 By갈렙 Views620
    Read More
  3. 거듭남의 중요한 영역은 대체 무엇인가?(요3:1~15)_2016-09-18(설교영상)

    1. 들어가며 사람에게는 용서받을 수 있는 죄가 있고 용서받을 수 없는 죄가 있다. 이 세상에 짓는 대부분의 죄는 용서받을 수 있다. 하지만 용서받지 못하는 죄도 있다. 그런 죄에는 '자살죄'와 '성령훼방죄'가 있다. 자살죄는 자기가 자기를 살인한 죄인데 ...
    Date2016.09.18 By갈렙 Views794
    Read More
  4. 세례요한의 숨겨진 회개사역(마11:9~15)_2016-09-11(설교영상)

    1. 들어가며 세례요한, 그는 메시야의 선구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의 등장은 사실 메시야가 출현할 것이라는 결정적인 징조였다. 왜냐하면 그의 출현에 관하여 이미 B.C.700년경에 이사야가 예언하였고(사40:3~5), 또한 B.C.430년경 말라기가 예언하였기 때...
    Date2016.09.11 By갈렙 Views893
    Read More
  5. 구원얻는 믿음, 지금도 역사하는 믿음(마8:5~13)_2016-09-04

    1. 들어가며 우리는 지난 일주일동안 특별새벽집회를 통해 하나님이 하시는 일과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살펴보았다.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신다. 그 일이란 당신이 창조하신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며,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받은 인간의 기도를 듣고 ...
    Date2016.09.04 By갈렙 Views828
    Read More
  6. 그분이 하시는 일과 내가 해야 할 일(마8:1~4)(부제:어찌하든지 주님 앞으로 나아오라)_2016-08-28

    1. 들어가며 어느새부턴가 한국교회는 따라야 할 규범으로서가 아니라 오히려 개혁해야 할 대상이 되어버렸다. 혼탁한 이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교회의 지도자들과 그리스도인들이 그만 세상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받는 대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어쩌...
    Date2016.08.28 By갈렙 Views810
    Read More
  7. 하나님께서는 언제 일을 시작하시는가?(출3:6~10)_2016-08-21

    1. 들어가며 하나님은 과연 언제 일을 시작하실까? 만약 우리가 이것을 모르고 있다면, 우리가 열심히 수고와 노력을 한다 할지라도 얻은 것이 없을 수 있으며, 반대로 이것을 알고 있다면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에 놀라운 결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
    Date2016.08.21 By갈렙 Views922
    Read More
  8. 숨겨진 또 하나의 교회의 기초(역대상 21:26~22:1)_2016-08-14

    1. 들어가며 교회는 과연 어떤 기초 위에 세워져야 튼튼할까? 흔히 그리스도인들은 마16:16에서 베드로의 신앙고백이라고 말할 것이다. 다시 말해, "당신은 그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신앙고백 위에 교회가 세워져야 한다고 말한다....
    Date2016.08.14 By갈렙 Views723
    Read More
  9. 초대교회 성도들은 과연 성령의 이름을 불렀을까?(행3:6, 7:59, 16:18,31, 19:5)_2016-08-07

    1. 들어가며 - 오늘날 목회자들의 탈선의 2가지 원인 오늘날 목회자의 탈선이 심각하다. 특히 그중에서도 성관련 탈선이 주류를 이룬다. 왜 목회자가 되어서까지 여러 유혹에 금방 넘어지게 되는 것일까? 물론 거기에는 개인적인 것도 작용하고 있겠지만, 교회...
    Date2016.08.07 By갈렙 Views809
    Read More
  10. 주님은 정말 제사와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실까?(시51:14~19)(부제: 회개에 관한 놀라운 영적인 비밀)_2016-07-31

    1. 들어가며 다윗의 쓴 시편 중에서 회개와 관련된 시편이 무엇인지 혹 당신은 알고 있는가? 다윗의 회개 시편은 시편 6편과 32편과 51편이 그것들 중의 대표적인 시편이다. 그런데 다윗은 시편 51편에서 하나님께 제사와 번제를 드리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사...
    Date2016.07.31 By갈렙 Views938
    Read More
  11. 한 시대에 뜻을 정했던 한 사람(창5:32~6:14)_2016-07-24

    하나님께서 어떤 경우에 세상을 심판하시는 것일까?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의 세상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우리는 노아의 시대를 통해서 그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노아의 시대에는 과연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었는지를 살펴보면서, ...
    Date2016.07.24 By갈렙 Views763
    Read More
  12. 그날 거기에 마리아의 회개가 있었다(행1:6~15)_2016-07-17

    오늘날 우리들에게 알려진 마리아는 대단히 자애스러운 어머니와 같은 분이요, 신앙심이 깊은 여인이다. 하지만 이런 판단이 옳은 것일까? 예수님의 공생애 이후에 기록된 마리아의 행적을 살펴보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더러 있다. 오늘 이 시...
    Date2016.07.17 By갈렙 Views869
    Read More
  13. 욥은 과연 무엇을 회개했을까?(욥42:1~10)_2016-07-10

    사람이 죄를 지으면 원죄를 회개하게 될까요 아니면 자범죄를 회개하게 될까요? 그리고 죄를 사함받으려면 우리는 자신이 지었던 낱낱의 죄를 다 고백해야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생각나는 죄만 회개하면 될까요? 혹시 한 개라도 자범죄가 남아 있다면 우리는 ...
    Date2016.07.10 By갈렙 Views1300
    Read More
  14. 욥이 뒤늦게 비로소 알게 된 사실(욥2:1~13)_2016-07-03

    욥은 대체 어떤 사람이었나요? 그리고 그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왜 사탄에게 시험을 받아야 했던 것일까요?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왜 또 사탄에게 그를 시험하도록 허락하셨던 것일까요? 훗날 하나님께서도 그에게 죄가 없었다는 것을 인정해주셨는데, 대체 욥...
    Date2016.07.03 By갈렙 Views1462
    Read More
  15. 그분이 다 이루셨으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없는가?(요19:28~30)_2016-06-26

    엊그제 브렉시트(영국의 EU탈퇴)가 결정되었다. 이로 말미암아 세계와 세계경제가 한꺼번에 흔들리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이미 성경에 기록된 다니엘의 예언(단2장)과 사도요한이 본 환상(계18장)의 성취에 불과한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시작되고 있는 유럽...
    Date2016.06.26 By갈렙 Views1140
    Read More
  16. 매고 푸는 또 하나의 열쇠(행16:16~18)_2016-06-19

    성도들에게는 매고 푸는 천국열쇠가 주어져 있다(마16:19). 하지만 그것을 잘 모른다. 그리고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모른다. 어떤 이는 이 말을 들으면 대체 그것이 무엇일까 궁금하게 여기는 분들 있을 것이고, 또 어떤 이는 정말 그런 것이 있다면 그것을 어...
    Date2016.06.19 By갈렙 Views1185
    Read More
  17. 하나님께서 빌립집사를 광야로 보내신 이유(행8:26~40)_2016-06-12

    하나님께서는 왜 빌립집사를 광야로 내보내셨을까? 빌립집사가 사마리아에서 어떤 잘못이라고 한 것일까? 하지만 실제는 그런게 아니다. 그런 흔적이 성경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그러셨을까? 사마리아교회를 개척하여 목회를 잘 감당하고 있는 빌립집...
    Date2016.06.12 By갈렙 Views1134
    Read More
  18. 하나님은 왜 예루살렘교회에 핍박을 허락하셨나?(행8:1~8)_2016-06-05

    이 땅에 건설된 최초의 교회, 그 교회는 유대인들로만 구성된 예루살렘교회였다. 하지만 그 교회가 건설된지 2~3년이 채 못되어 하나님께서는 그 교회를 흩어버리시기로 결정하셨다. 왜 그랬을까?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세워진 최초의 교회가 더 견고해지도...
    Date2016.06.05 By갈렙 Views1064
    Read More
  19. 선구자의 딱 2가지 사명(막1:1~8)_2016-05-29

    선구자(先驅者), 앞서서 말을 달리던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그런데 이 말이 나중에는, 어떤 일이나 사상에서 다른 사람보다 앞선 사람이라는 말이 되었다. 세례요한, 그는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태어난 사람이다. 그는 일평생동안 한 가지 일만을 위해 준비...
    Date2016.05.29 By갈렙 Views1118
    Read More
  20. 그들은 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아야 했을까?(마3:1~13)

    사람이 구원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있어도 구원받을 수 있을까? 아니면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자 그리스도로서 십자가에서 행하신 일을 믿으면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일까? 구원받기에 정말 필수적인 요소가 있다면 그것이 무...
    Date2016.05.22 By갈렙 Views194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30 Next
/ 30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