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h5J4nM68DU0
날짜 2017-06-11
본문말씀 요한계시록 2:8~11(신약 400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서머나교회,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충성하라, 처음이요 마지막이신 예수님, 죽었다가 살아나신 예수님, 충성의 축복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참된 진리를 알고 있는 자들이 항상 주의해야 할 2가지 사실이 있다. 부활승천하신 예수께서는 서머나교회에게 주신 말씀을 통해 그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신다. 그것은 첫째, 고난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며, 둘째, 모든 일에 충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참된 진리를 알고 있는 자는 왜 고난을 두려워해서는 아니 되는 것인가?그리고 모든 일에 충성해야 하는 것인가? 오늘은 목회자와 평신도에게 주시는 놀라운 영적인 비밀에 대해 살펴보자.

 

1. 들어가며

  교회란 무엇인가? 사도바울에 의하면 교회는 부름받은 성도들로 구성된 공동체 곧 그리스도의 지체들의 생명공동체를 가리킨다(엡1:23,2:20~22, 고전12:27). 그런데 그 구성원을 살펴보면, 목회자와 성도들(교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므로 교회가 교회되기 위해서는 목회자는 목회자로서의 직무를 잘 감당해야 하고, 성도들(교인들)은 성도로서 그 직무를 잘 감당해야 한다. 그렇다면 목회자의 직무란 무엇인가? 교단헌법에 의하면 총 4가지 일이다. 말씀을 선포하는 일, 성례전을 집행하는 일, 성도들을 축복하는 일, 잘못 행하는 자를 치리하는 일그의 직무이다. 하지만 이렇게만 행동하면 목회자의 직무는 다 끝난 것일까? 아니다. 참다운 목회자의 직무는 뭐니뭐니해도 성도들을 천국에 보내는 데에 있다. 만약 어느 누가 목회자의 책무를 잘 감당했다 하더라도, 성도들을 지옥에 보내는 목회자가 있다면, 그 목회자는 목회자로서의 직무를 제대로 감당하지 못한 것이 될 것이다. 그러면, 성도들은 어떤 직무를 감당해야 하는 것일까? 오늘은 서머나교회에게 주신 말씀을 통해서 목회자의 직무와 평신도의 직무를 우리 믿는 자들이 어떻게 잘 감당하여 축복받는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살펴보기를 원한다.

 

2. 당시 서머나 도시와 서머나 교회는 어떠했는가?

  서머나교회, A.D.95년 당시 소아시아(오늘날 터키) 지역에 실제했던 교회 가운데 하나였다. 아마도 이 교회는 바울의 3차전도여행 중 에베소에서 복음을 들었던 이들이 서머나로 돌아가서 세웠던 교회로 보인다(행19:10). 그런데 그때로부터 약 30년이 지난 어느날, 주 예수께서 밧모섬에 있는 사도요한에게 나타나 서머나교회에게 편지를 써 보내라고 하셨다. 그것이 바로 요한계시록 2:8~11에 나오는 서머나교회에게 주신 예수님의 말씀이다. 예수님께서는 이 교회가 당시 어떠한 상태에 처해 있는 것과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그대로 말씀하셨다. 그리고는 그들에게 2가지를 명령하셨다. 현재와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앞두고 그들을 위해 2가지 처방책을 알려주신 것이다. 그것은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과 죽기까지 충성하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과연 서머나교회 상태는 우리 주님의 명령을 받아들일만 했을까?

 

3. 서머나교회가 처한 2가지 현실

  그런데 그때 주님께서는 먼저 서머나교회가 어떤 상태가 있는지 진단해주셨다. 하나는 그 교회가 그때도 큰 환난 가운데 있었지만, 앞으로도 큰 고난이 또 기다리고 있어서, 그 교회 구성원 가운데 몇 사람 정도가 감옥에 갇히게 될 것이라고 알려주셨다(계2:9~10). 그리고 또 하나는 그 교회가 경제적으로 큰 궁핍에 처해 있다고 알려주셨다. 그렇다면, 서머나 교회가 겪고 있는 환난이 무엇인지부터 먼저 살펴보자. 그때 서머나교회는 두 종류의 환난에 처해 있었다. 하나는 유대인들로부터 당하는 핍박이었고, 또 하나는 로마정부로부터 받는 핍박이었다. 우선, 서머나교회는 유대인들로부터 핍박을 받았다. 그런데 이때 예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는 유대인들을 향해 자칭 유대인이라고 하나 그들은 사탄의 회당(모임)이라고 강력하게 책망하셨다(계2:9). 왜냐하면 유대인들이 서머나교회 성도들을 박해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유대인들은 그리스도인들을 이처럼 박해한 것일까? 그것은 단 한 가지 이유에서다. 그리스도인들이 유일신앙을 갖지 않고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섬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결코 하나님으로 인정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로마정부에서도 그리스도인들을 그냥 놔두지 않았다. 당시 로마정부는 자기가 통치하는 도시의 사람들에게서 황제숭배를 강요하고 있었는데, 유독이 그리스도인들이 그것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특히 일년에 한 번은 모든 시민들이 다 가이사 제단에 나아가 분향을 해야 했다. 그러면 증명서를 써주었고, 그것이 있어야 이동이 자유로워 상업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그렇게 할 수 없었다. 그는 오직 예수님만이 주인이며 예수님만이 신인 것을 고백했기 때문이다. 결국 서머나교회 성도들은 유대인들과 로마정부로부터 핍박을 받아야 했다. 그리고 장차 로마정부로부터 받을 더 큰 고난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랬다. 서머나교회는 신앙적인 고난과 아울러 경제적인 고난과 동시에 받고 있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이러한 서머나 성도들을 향해, 고난을 절대 두려워하지 말고, 죽도록 충성하라고 명령하셨다.

 

4. 서머나교회를 위한 2가지 처방전과 그 의미

  그렇다면 왜 주님께서는 고난과 궁핍함의 원인을 제거해주시지도 않으면서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충성하라고 명령하셨던 것일까? 그것은 한 마디로 지금 그 말씀을 하시는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그들에게 알게 하시기 위함이었고 또한 고난중에서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게 하시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그 이유는 그분이 자신을 소개하는 장면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계2:8에 의하면, 서머나교회에게 편지를 써 보내라고 하신 예수께서 과연 누구신지를 2가지로 말씀하셨다. 하나는 그분이 처음이요 마지막이라는 것이며, 또 하나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라는 것이었다.

   먼저 첫째로, 그분이 처음이요 마지막이라는 말씀의 의미를 살펴보자. 사실 이 말은 2가지 뜻을 내포하고 있다. 그것은 곧 예수님이 구약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와로 나타나신 하나님 자신이라는 뜻이며, 그래서 시간과 역사의 주권이 오직 당신의 손에 있으니 고난을 결코 두려워하지 말라는 뜻이다. 사실 이 세상 사람들 중에서 "내가 처음이요 마지막이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진술은 하나님의 독특한 자기선언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구약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당신이 누군지를 선언하는 장면들이 나온다. 거기에는 "나는 여호와니라." "나는 구원자니라", "나는 그니라(스스로 있는 자니라)" 등이 있다. 그런데 이러한 하나님의 자기선언 가운데 가장 독특한 선언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다"는 선언이다(사41:4,44:6,48:12). 이 말씀은 사실 홀로 한 분이신 여호와 외에는 결코 쓸 수 없는 말에 해당한다. 왜냐하면 여호와께서 이사야선지자에게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주권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를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사44:6)"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예수께서 이러한 여호와의 자기선언을 그대로 사용하셨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예수께서 여호와를 사칭하는 새빨간 사깃꾼이든지, 아니면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에게 자신을 여호와로 계시하신 하나님이든지일 것이다. 그렇다. 예수님은 하나님 자신이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유대인들은 끝까지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지 못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했던 것이다. 그들은 오늘날까지 안식일에 회당에 모일 때마다 그리스도인들을 저주하는 기도를 드린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유대인들을 사탄의 회당(모임)이라고 강력하게 책망하셨던 것이다. 그렇다. 거짓의 아비는 마귀다(요8:44). 하지만 예수님은 진리이시다(요14:6). 그분께서 서머나교회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다. "내가 바로 구약시대에 여호와로 자신을 계시한 하나님으로서, 내가 바로 처음이요 마지막이다." 이 선언은 무엇을 뜻하는가? 서머나교회 성도들이 비록 현재는 유대인들과 로마정부로부터 핍박을 받아 고난을 당하고 있지만 이 모든 주권이 예수님에게 있으니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분이 시작했으니 그분이 끝낼 것임을 믿고 있으라는 말씀이다.

  또한 둘째로, 그분이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라는 말씀의 의미를 살펴보자.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에 쓰인 동사는 둘 다 과거동사다. 그런데 "죽었던"이라는 동사는 중간태디포 형태다. 이는 예수께서 죽으신 것이 사람들이나 마귀에 의해 죽임당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을 죽음에 내준 것임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것이 자기를 위한 자발적인 선택이었음을 말해준다. 그렇다. 예수님은 하나님에 의해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이기도 하시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하나님께서 아들의 신분으로 스스로 사람이 되어오신 분이기도 하다. 그런데 요한계시록2:8에서는 예수께서 자신을 하나님 자신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살아나신"의 동사는 능동태구문이 쓰이고 있다. 이것은 우리를 더욱더 놀라게 한다. 왜냐하면 능동태동사가 쓰였기 때문이다. 사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살아나다"는 동사는 다 수동태로 쓰였다. 예수께서 아들로서 죽으셨지만, 하나님께서 혹은 성령께서 그를 살려주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사는 "살리심을 받은"이든지, "일으키심을 받은"이든지다(롬4:25, 7:4, 8:34, 고전15:4,12). 그러나 단 하나 요한계시록2:8에서만큼은 능동태 구문으로 나온다. 다시 말해, 예수님은 사실 누군가의 도움의 손길로 인하여 살아나신 것이 아니라 스스로 살아나신 하나님 자신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예수께서 자신을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라고 하심은 그분이 바로 하나님 자신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예수께서 자신을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라고 하심은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분만이 사망권세를 이기고 스스로 부활하신 분으로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는 죽어도 결코 죽지 않게 하실 것이며, 죽어도 다시 사는 생명을 주시겠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어떠한 고난이 닥쳐와도 흔들리지 말라는 것이다. 앞으로 서머나교회 성도들 가운데 몇 명이 감옥에 갇히거나 혹 죽는 일이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낙심하지 말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생명의 주관자이시기 때문이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주 예수님을 전능한 하나님으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핍박이나 죽음 앞에서 결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핍박을 받게 되는 것도 처음이자 마지막이신 그분의 주권하에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고난을 끝내야 할 시간이 찾아온다면, 그때 그분이 단칼에 끝내실 것이다.  또한 예수께서는 부활승천하신 이후 이미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갖고 계시기에, 그분 안에 있으면 죽어도 결코 죽지 않을 것이며, 죽어도 다시 살아날 수가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에베소에 왔다가 사도요한의 제자가 되었던 폴리갑이라는 청년도 그러한 사람 가운데 하나였다. 그는 나중 서머나교회의 감독이 되었는데, 오직 예수님이 주님이요 하나님이라고 믿는 것 때문에 로마정부에 붙잡하게 된다. 그리고 그것을 부인하도록 종용받게 된다. 하지만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그분을 86년간 섬겨왔지만 그분은 한 번도 나를 모른다고 하지 않으셨소. 지금 내가 그분을 나의 주인이요 나의 왕이요 나의 하나님으로 믿는 것 때문에 잠시 내게 고통이 주어진다고 하더라도 나는 결코 그분을 부인할 수가 없소." 그리고 담대히 불타는 장작더미 위에서 기도하면서 밝은 미소로 숨을 거둘 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서머나교회에게 한 가지를 더 주문하셨다. 그것은 죽도록 충성하라는 것이다. 사실 충성하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맡기신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엄청난 고난과 핍박 속에서 서머나교회 성도들은 그 맡겨진 일에 충성할 여유가 없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시 충성할 것을 주문하신 것이다. 아마도 서머나교회가 환난과 궁핍함에 있었는데, 그것을 이기는 방법으로서 두려워하지 말 것과 충성을 부탁하셨는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서 궁핍함을 해결하는 자를 살펴보면, 거의 대부분이 충성된 자이기 때문이다. 주님 앞에 즉 교회를 위해 충성된 자는 하나님께서는 채워주신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도 충성된 일꾼은 넘치는 물질적인 복을 받게 된다.

 

5. 주님께서 목회자와 성도들(교인들)에게 주신 2가지 명령

  한편 여기에서 주목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사실은 서머나교회에게 주신 말씀이 목회자에게 주신 명령과 성도들(교인들)에게 주신 명령으로 나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참된 진리를 믿고 선포하는 자는 대부분 목회자에 해당되고, 맡은 일에 충성하는 것은 성도들에게 해당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참된 진리를 선포하고 죽임당하는 사람으로서 목회자는 결코 불의와 타협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지금 핍박을 받는다고 해서 진리의 말씀을 타협해서 전하다보면 타락으로 갈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성도들(교인들)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다고 하더라도 모든 일에 충성하기를 바란다. 충성하는 자는 사회에서나 교회에서나 다 축복을 받은 자가 되기 때문이다. 여러분도 모든 일에 충성하라. 그러면 궁핍함이 당신의 인생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다.

 

6. 나오며

  결국 우리가 믿음의 지조를 지켜서 고난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며, 맡은 일에 충성하게 된다면 우리는 어떤 복을 누리게 될까? 그것으로는 3가지 복이 있다. 첫째는, 생명의 승리관을 쓰게 되는 일이다. 둘째, 죽은 후에 둘째사망 곧 지옥의 형벌을 받지 않는 일이다. 그리고 셋째, 부수적으로 충성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상을 얻게 될 것이다. 성도들이여, 고난과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고난받는 것과 죽는 것도 다 처음이요 마지막이신 예수님의 주권하에 있음을 알라. 그리고 무슨 일이든지 맡은 일에 충성하기를 바란다. 그래야 영육간에 복이 임하게 될 것이니까. 건투를 빈다.

 


  1. 오늘도 역사하는 믿음을 가지려면?(살전2:13)_2017-07-09(설교영상)

    어떤 사람이 역사하는 믿음을 가진 자인가? 기도를 받으면 기도한 대로 병이 낫는다고 믿는 자인가? 아니면 주의 종이 시키면 시키는대로 100% 순종하는 자인가? 오늘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서, 역사하는 믿음을 가진 자가 어떤 자...
    Date2017.07.09 By갈렙 Views533
    Read More
  2.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실까?(룻2:8~13)_2017-07-02(설교영상)

    여러분은 일생동안 신앙생활하면서 룻기서를 여러번 읽어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에 관한 많은 설교를 들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룻기서는 무엇을 말해주는 성경책인지 아는가? 토지무르기에 관한 교육책인가? 아니면 나오미의 회개에 관한 이야기인가? 그럴...
    Date2017.07.02 By갈렙 Views457
    Read More
  3. 내 모든 일이 하나님의 섭리가 되게 하려면(마10:28~31)_2017-06-25(설교영상)

    우리 믿는이들 중에는 자기에게 어떠한 고통과 아픔이 찾아온다해도 "여기에 다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대체 하나님의 섭리가 무엇이길래 이런 고백을 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공중나는 새 한 마디가 땅에 떨어질 때에도 그리고 참...
    Date2017.06.25 By갈렙 Views602
    Read More
  4. 주님은 교회가 아닌 교회를 왜 붙드시고 있는가?(계3:19~20)_2017-06-18

    아담의 범죄할 때 인간의 자유의지는 완전히 파괴되어버린 것일까? 아니면 파괴되기는 했어도 어느정도 남아있는 것일까? 그리고 인간의 자유의지는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데, 어느정도 작동되며, 특히 우리가 구원을 얻는 데에 어느정도 역할을 감당할 수 있...
    Date2017.06.18 By갈렙 Views472
    Read More
  5. 진리를 추구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주님의 2가지 명령(계2:8~11)_2017-06-11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참된 진리를 알고 있는 자들이 항상 주의해야 할 2가지 사실이 있다. 부활승천하신 예수께서는 서머나교회에게 주신 말씀을 통해 그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신다. 그것은 첫째, 고난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며, 둘째, 모든 일에 ...
    Date2017.06.11 By갈렙 Views521
    Read More
  6. 어떻게 다시 일어설 것인가?(시118:1~29)_2017-06-04

    나를 미워하여 해하려고 계속해서 시도하는 대적이 있다. 그리고 나중에는 연대하여 나를 죽이려고 한다. 그래서 거의 죽을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어떻게 해야 할까? 3가지 방법이 있을 것이다. 날마다 그를 저주하는 기도를 드리는 것이다. 아니면 그보다 힘...
    Date2017.06.04 By갈렙 Views588
    Read More
  7. 누가 진정 복있는 자일까?(마5:3~12)_2017-05-28(설교영상)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떤 복을 주시기를 원하실까? 우리가 이 세상에 살 때에 꼭 얻기를 바라시는 복은 대체 무엇일까? 하나님께서는 그 일들이 무엇인지를 알게하시려고 아브라함을 위시한 이스라엘 민족을 선택하여 사용하셨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
    Date2017.05.28 By갈렙 Views515
    Read More
  8.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는가?(롬3:9~18)_2017-05-21(설교영상)

    사도바울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성경에 보면 의인들이 여럿 나온다. 우리가 잘 아는 노아나 욥과 다니엘 등은 의인이었다. 그렇다면 바울이 말하는 의인이란 대체 누구를 가리키는 것일까? 종교개혁자들은 의인의 반댓말을 악인이라고...
    Date2017.05.21 By갈렙 Views880
    Read More
  9. 내 사전에 거짓을 용납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살후2:10~13)_2017-05-14(설교영상)

    사도바울은 말세란 미혹과 거짓이 횡횡하는 시대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거짓과 진리를 분별하지 못한채, 거짓것을 하나둘씩 용납하게 되고 또한 그것을 추구하게되면 결국에는 구원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오늘날 ...
    Date2017.05.14 By갈렙 Views557
    Read More
  10. 하늘의 생명책에 자신의 이름이 기록되려면(빌4:2~5)_2017-05-07

    누가 과연 천국에 들어가는가? 한 마디로 하늘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자가 들어간다. 그럼 누가 하늘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는가? 신구약 66권의 말씀 가운데, 오직 사도바울이 하늘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을 언급하고 있다. 대체 그들은 어...
    Date2017.05.07 By갈렙 Views936
    Read More
  11. 안디옥교회 그 놀라운 역사적인 이야기(행13:1~3)_2017-04-30

    안디옥교회는 규모면에서 보나, 인적 물적 자원에 있어서 보나, 예루살렘교회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교회였다. 그 교회는 이방인교회였으며 개척 10년차 되는 교회였다. 그런데 개척 10년차가 되었다고 어느 교회나 다 선교사를 파송할 수 있는가? 그럼에도 ...
    Date2017.04.30 By갈렙 Views533
    Read More
  12. 시대적 소명과 함께 한 사람들(빌3:10~14)_2017-04-23(설교영상)

    그리스도인들 중에는 하늘에서 주시는 상이 얼마나 귀하며 또한 얼마나 영광스러운 것인지를 잘 모르며, 그러한 세계로 이끌어주는 주의 종들의 귀함을 잘 모를 수 있다. 자신이 가진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용되지 않는다면 무슨...
    Date2017.04.23 By갈렙 Views515
    Read More
  13. 내가 부활생명으로 살고 있다는 흔적(빌3:10~14)_2017-04-16(설교영상)

    믿는 자에게는 2가지 생명이 있다. 하나는 사는 생명이며, 또 하나는 부활생명이다. 사는 생명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생명이지만, 부활생명은 예수께서 내 안에 들어오실 때에 가져다 주신 생명이다. 하지만 죽는 순간을 맞이할 때 에, 사는 생명만을 위...
    Date2017.04.16 By갈렙 Views629
    Read More
  14. 우리가 싸워서 승리해야 할 곳은 교회가 아니다(요16:25~33)_2017-04-09(설교영상)

    종려주일, 그 당시만해도 이 세상임금은 마귀였다(요12:31). 하지만 예수께서는 종려주일을 통해 그분이 이 세상의 왕이신 것을 선포했다. 그리고 그후 유월절 전날밤에 드린 예수님의 마가락방 기도를 통해서, 우리는 예수께서 이 세상에 무슨 일로 파송받아...
    Date2017.04.09 By갈렙 Views584
    Read More
  15. 내 안에 사는 이를 왜 그리스도라고 했을까?(갈2:19~20)_2017-04-02(설교영상)

    사도바울은 부활하신 예수께서 전능자요 창조주이신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자기 안에 들어와서 사시는 분을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요 온 인류를 위해 자기자신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했다. 왜 그랬을까? 기왕 자기 안에 들어와...
    Date2017.04.02 By갈렙 Views552
    Read More
  16.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누리게 하는 실제적인 능력은 무엇인가?(엡3:14~19)_2017-03-26(설교영상)

    부활하사 승천하신 예수님은 더이상 사람이 아니시다. 그분은 영이 되셨다(고후3:17). 그렇다면 믿을 때 그분을 내 마음속에 모시게 되는데, 한 번 들어오신 그분은 영원히 나를 떠나지 않는 것일까? 그분은 물건이 아니므로 잡아둘 수가 없는데 우리는 과연 ...
    Date2017.03.26 By갈렙 Views821
    Read More
  17. 나만의 간증을 만드는 실제적인 방법(행4:13~21)_2017-03-19(설교영상)

    오순절성령강림으로 생겨난 초대교회는 산헤드린공회의 무소불휘의 권력에 의해 제자들의 생명까지 위협받았으나 어떻게 해서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할 수 있었을까? 오늘날 우리들도 초대교회와 같이 담대하게 전도하기 위해서는 실제적으로 무엇이 필요할까? ...
    Date2017.03.19 By갈렙 Views514
    Read More
  18. 나만의 간증을 만들라(행5:12,26~32)_2017-03-12(설교영상)

    교회는 생명공동체다. 그러므로 교회는 성장할 수 있다. 그런데 교회하지 않는 교회가 있다. 교회의 성장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는 것이다. 우선적으로 교회는 질적인 성장이 필요하다. 하지만 양적인 성장도 같이 가야 한다. 그렇다면 교회가 양적으로 성장하...
    Date2017.03.12 By갈렙 Views867
    Read More
  19.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막14:3~9)_2017-03-05(설교영상)

    누구에게나 구원의 문은 넓게 열려져 있다. 하지만 그 문을 통과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왜 그럴까? 사실 구원은 어떤 한 순간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이종의 과정이다. 경주를 끝마쳐야 승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긴 여정을 잘 통과하도록 도와주는 ...
    Date2017.03.04 By갈렙 Views663
    Read More
  20. 믿고 회개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마21:28~32)_2017-02-26(설교영상)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간다고 하니까, 대부분의 성도들은 낙심하고 만다. 그러니 그러한 유형의 설교나 교회를 아예 꺼린다. 왜냐하면 세상에서 죄를 안 짓고 살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무 절망하지 말라. 왜...
    Date2017.02.26 By갈렙 Views73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30 Next
/ 30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