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축사가 잘 일어나지 않는 실제적인 4가지 이유는 무엇인가?(요일3:8)

[일시] 20250706(주일) 오전9, 11

[찬송] 66장 다 감사드리세,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350장 우리들이 싸울 것은

PW: 믿음, MIW: 악한 영들

T.S: 믿음이란 내 몸 속에 있는 악한 영들을 회개와 영권으로 실제적으로 내보내는 것이다.

 

1. 서론

1)인사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예배하러 나온 우리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 가운데 계시며, 예배중에 임재하시어 복을 주십니다.

오늘은 한 해의 절반을 마감하고 새로운 절반을 다시 시작하맥추감사절입니다. 우리는 지난 상반기동안 어떤 은혜를 받았을까요? 그리고 우리 교회는 영적으로 얼마나 성장했을까요? 놀라운 성장과 발전이 있었습니다.

우리 동탄명성교회는 처음에는 동탄지역을 복음화하기 위해 세워진 교회이지만, 어느 날부터 특정 지역만을 섬기는 교회가 세워진 교회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모든 지체를 한 형제와 자매라고 생각하고 섬기려고 합니다. 모든 설교를 열어서 누구든지 보고 듣게 하고 있으며, 축사사역을 본 교회 성도만이 아니라 회개한 자에게는 누구든지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교회의 가장 큰 변화는 3가지입니다. 첫번째는 지난 120()에 교회건축부지를 매입하였다는 것입니다. 동탄지역이 보통 평당 단가가 1,500만원에서 2,000만원선인데, 교회건축부지를 평당 그것도 1,250만원을 주고 매입하게 되었으며, 그것도 1기 동탄의 한 중앙에 있는, 그것도 도로가에 있는 땅을 매입함으로, 건축부지를 확보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건물은 교회건물로서 구입하지 않고 회개와천국복음선교회의 훈련센타를 같이 병행하는 구조로 지금 설계하고 건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교회시스템이 많이 체계화되어 안정을 이루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무엇보다도 사역자를 쓸 때에도 교단을 초월하여 사역자를 쓰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둘째주일(11)에는 준전임 부목사님께서 세웠고, 각 부서들이 증보개편되면서 교회의 각 부서가 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고, 특히 새가족양육성경공부가 진행되고, 교회에서 매주 중보기도팀이 가동됨으로 인하여 교회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서 매우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는 점입니다.

세 번째는 하나님의 은혜로 초교파적으로 세계선교와 목회자훈련을 위한 위한 섬김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누구든지 회개하고 천국에 들어가고 천국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은 완전한 초교파적 집회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사역 또한 우리 교회 성도만을 국한하지 않고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교회건축을 위한 건축헌금이 들어오는데, 지금도 외부에서 많이 들어와서 채워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1월에 매입 건축부지의 재정도 2/3가 외부에서 들어온 헌금이었습니다.

사실 교회건축부지 및 회개와천국복음선교회 부지를 사는데 총 19억이 들어갔습니다. 그렇지만 돈이 모자라 10억을 대출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지난 2월부터 이자를 포함한 원금상환을 하여 매달마다 약 4,400만원 정도가 들어가고 있는데, 성도들이 헌금해 주어서 벌써 2억 이상을 갚았습니다. 그리고 현금으로 지금 5억이 들어와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님들의 정성어린 헌금과 회개와천국복음을 사랑하는 무명의 성도들께서 이름없이 빛도 없이 건축헌금을 보내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25만정도만 더 들어오면 땅 부지에 관한 빚을 갚고, 땅을 담보로 하여 대출에 들어가면 곧바로 건축에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가서, 그래서 그런지 하나님께서 더 많은 은혜를 부어주시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우리 성도들이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많은 영적 비밀들을 하나님께서 알게 해 주셨고, 우리 성도들을 도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더 강력한 성령의 은사로 저에게 부어주시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 2월에는 10손가락 끝에 5Cm정도는 칼을 장착시켜주시어서, 몸에 손을 대면 즉각적으로 악한 영들이 잘라지고 있으며, 지난달 612일에는 하나님께서는, 저와 저의 아내 그리고 돕는 동역자 내외에게 황금철장을 선물로 주셔서, 불과 피로서 제거하기 어려운 영들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떠나가지 않는 악한 영들의 정체를 더 소상하게 밝혀주셨습니다.

사실 이 세상이나 내 몸은 영적인 전쟁터입니다. 이 세상은 큰 영적 전쟁터이고, 내 몸은 작은 영적인 전쟁터입니다. 그중에서도 이 세상과 내 몸 속에서도, 보이지 않지만 악한 영들이 이 세상과 내 몸을 차지하려고 온갖 속임수를 쓰고 우리로 하여금 죄를 짓게 만들고 내 몸을 장악하려고 시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세상에 있는 것들과 내 몸 속에 들어있는 악한 영들을 제거하지 않으면 우리는 예수님을 믿었어도 계속해서 죄를 짓게 될 것이며, 그것들이 안겨다 주는 온갖 저주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허우적거릴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지난 6개월동안 하나님께서는 많은 영적인 비밀들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왜 귀신과 뱀들이 잘 떠나가지 않는지 더 소상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셨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어떤 사역자들은무엇이든지 믿고 선포하면 악한 영들이 다 떠나간다고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믿음으로 선포함으로 떠나간다는 말을 원칙적으로 맞는 말씀이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과연 회개도 하지 않았는데, 악한 영들이 순순히 내 몸에서 떠나가 줄까요? 나는 회개한 적이 없는데, 귀신에게 내가 이겼다고 선포하고 명령하면 귀신이 그냥 떠나가주는 것일까요? 내가 귀신들과 뱀들이 주는 저주로 가득차 있는데, 이미 십자가에서 저주가 끝났다고 선포하면 그대로 저주에서 벗어나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이 있지만 그것이 내 것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감당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간과한 채 우리의 믿음만을 주장한다고 해서 악한 영들이 순순히 자리를 비켜주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내가 병이 들어 고통받고 있는데, “나는 병이 나았다라고 선포하면 무조건이 병이 떠나가고 내가 건강하게 되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병을 주고 건강을 해치는 근본원인인 내 몸 속에 들어있는 귀신들과 뱀들을 처리하지 않는다면 일시적으로 혹 나을 수 있겠지만 완전치료는 불가능합니다. 특히 정신적인 병의 치료는 축사사역을 받지 않고는 치유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올 상반기 동안에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 축사사역에 있어서 많은 영적인 비밀들을 알려주셨는데, 그것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우리에게 문제를 안겨다주고, 온갖 저주들을 가져다 주는 악한 영들을 추방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축사에 관한 영적 비밀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열심히 축사를 하거나 축사를 해보지만 귀신들이 잘 떠나가지 않는 실제적인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요?

 

 

2. 문제제기

 

1)본문요약 및 의문점 제시

오늘 본문 말씀은 사람이 죄를 짓게 되면 사탄마귀에게 속하게 된다고 했다는 말씀입니다.

죄를 짓게 되면 내 몸에 무슨 변화가 일어나길래 내가 사탄마귀에게 속하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일까요?

내가 사탄마귀에게 속하게 되면 내게는 무슨 일들이 일어나게 되는 것일까요?

사탄마귀는 대체 어떤 존재이며, 이것들이 왜 죄지은 사람들을 자기부하처럼 여기는 것일까요?

사탄마귀에게서 종노릇하는 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일까요?

 

2)청중적 접근

 

3)본문문제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A.D.90~95년 사이사도 요한에베소에서 기록한 편지입니다.

사도 요한은 이 편지를 쓰기 전에 A.D.90년경 요한복음을 저술합니다. 그리고 나서 요한일서와 이서와 삼서를 씁니다. 그리고 A.D.95년경 마지막으로 요한계시록을 저술합니다.

 

4)문제발생원인

이때 사도 요한은 사탄마귀가 어떤 존재이고 그것이 우리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소개해줍니다.

대체 사탄마귀는 어떤 존재일까요? 사탄마귀는 타락한 천사들의 우두머리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죄를 지으면 우리 몸 속에 영들을 투입시킵니다. 우상숭배를 하게 되면, 사탄은 우리 몸에 4가지 종류의 귀신들을 집어 넣어주어 저주를 받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때 집어넣어주는 귀신들로는 조상제사의 영, 부처불교의 영, 무당 점쟁이의 영, 미신 잡신의 영이 우리 몸에 4가지 종류의 저주를 가져다 줍니다.

그래서 첫째로 조상제사를 드리면 온갖 종류의 질병을 가져다 주고 영안이 열리지 못하게 가로막습니다. 그리고 둘째로, 부처 불교를 섬기면 가난해집니다. 집안 책임을 안 지고 사람이 나옵니다. 셋째로 무당 점쟁이를 섬기면 신기가 나타납니다. 그러면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불면증에 시달립니다. 때로는 몸이 아프고 무거운데 병원에서는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자녀가 이혼하고 가정이 파괴됩니다. 그리고 넷째로 미신 잡신을 섬기면, 막힘의 저주가 나타납니다. 사업을 해도 실패하고 무슨 일을 해도 안 됩니다. 실패합니다. 앞길이 열려지지 않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두 번째로, 생활상의 죄를 짓게 되면, 사탄마귀는 온갖 다양한 종류의 뱀들을 우리 몸에 침투시켜버립니다. 그러면 우리가 성품상에 있어서 나쁜 성품들이 드러나게 됩니다. 교만하게 됩니다. 거짓말을 합니다. 음란합니다. 혈기분노를 다스리지 못합니다. 시기질투심, 근심걱정, 원망불평이 생활화 됩니다. 미움 무자비가 나타나고 나중에 무엇인가 중독에 걸리게 됩니다.

왜 하나님의 아들이 이 세상에 나타나신 것입니까? 그것은 1차적으로 죄를 지어 둘째 사망의 해로부터 건져내어 구원해주시려고 오신 것입니다. 하지만, 둘째로 거기에다가 2차적으로는 귀신들이 우리에게 주고 있는 온갖 저주들을 끝내도록 도와주시려고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건강하게 살게 하고, 넉넉하게 살게 해고, 신기에서 벗어나고, 막힘의 저주에서 벗어나게 해 주기 위함입니다. 더욱이 우리가 회개한다면, 주님께서는 우리 몸 속을 차지하고 있는 악한 영들을 제거해주십니다. 추방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도 더 이상 죄의 충동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 정말 하루 종일 주님 생각만 하면서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5)문제 심리묘사

믿음이 없으면, 이 세상에 귀신이라는 것은 아예 없다고 단정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죄를 지어도 괜찮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죄를 지었을 때에 영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영적 전쟁은 사상과 이론과 이데올로기와의 싸움인 것이지 실제적으로 귀신하고 싸우는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자기 안에서 죄를 짓고 충동하고 있는 세력을 원죄라고만 말할 뿐 그 실체가 무엇인지를 전혀 눈치채지 못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자기 안에서 죄를 짓도록 충동하고 있는 것들이 귀신들이자 뱀들이라는 것을 전혀 모릅니다.

믿음이 없으면, 영적 싸움에 아예뛰어들어가지 아니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영적 싸움을 하지 않아서 저주의 실체들과 함께 살다보니 일평생을 저주 가운데 살아갑니다.

믿음이 없으면, 영적 싸움을 해보지 않았기에 자식에게 불어닥친 영적인 일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귀신과의 싸움을 아예 시작하지도 아니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저주를 가져다 주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저주의 실체인 귀신들을 쫓아내지 못하기 때문에 온갖 저주에 시달리게 됩니다.

믿음이 없으면, 귀신들의 싸움을 아예 시작도 하지 아니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귀신하고 몇 번 싸우다가 그놈들이 안 떠나가면 나는 안 되는구나 하고 그만 실망하고 자포자기 해 버립니다.

믿음이 없으면, 귀신하고 싸우지 않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영적 실제를 몰라 진정한 싸움은 하지도 못한채 다른 일에 몰두해버립니다.

믿음이 없으면, 귀신을 어떻게 쫓아내고 뱀을 어떻게 집어 올리는지를 잘 모릅니다.

믿음이 없으면, 귀신이야기만 해도 하지 말라고 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영적 싸움에서 100번을 시도해도 100번을 지게 됩니다.

 

 

3. 문제해결

1)인간의 헌신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날마다 영적으로 훈련받고 영적 무기들을 장착하여 영적 전쟁을 치를 전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하나님의 주권(방법, 심정)

 

. 성도들의 영적 전투는 진짜 어떤 싸움인가?

성도들이 예수님을 믿고 난 직후부터 시작하는 영적 전투사실 이론이나 사상, 감정이나 성품과의 싸움이 아닙니다. 실제는 영적인 악한 실체들과 싸우는 것입니다.

이것들은 악한 실체들은 크게 귀신들과 뱀들로 나누어집니다. 그리고 이것들과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둘 다 처리하는 방법이 약간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먼저, 첫째로, 귀신들은 쫓아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16:17~18).

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그리고 둘째로, 뱀들은 우리의 발로 짓밟거나 우리의 손으로 집어올려서 제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16:17~18, 10:19).

10:18~19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이처럼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영적 실체들인 귀신들과 뱀들을 어떻게 처리하는지를 우리는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들로부터 우리 몸을 어떻게 보호할 수 있는지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마침내는 그 세력들을 내 몸으로부터 몰아내야 합니다.

 

. 축사를 해도 축사가 잘 일어나지 않는 4가지 이유는 무엇인가?

그래서 축사를 해 보지만 보통 사람이 하면 축사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첫째는 축사를 받으러 오신 분들의 문제입니다. 회개하고 오지 않으면 귀신들과 뱀들이 나갔다가도 다시 들어옵니다. 그리고 강하고 센 영들은 사역자나 사역자의 가족 그리고 교회성도들과 건물을 치고 떠나갑니다. 그러나 성도들이 회개하고 오시면 귀신들이 잘 떠나가고 떠나간 귀신들도 다시 오지 않습니다. 귀신들과 뱀들이 우리 몸 속에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이것들은 우리가 회개하지 않은 한, 결코 그냥 떨어져나가는 법이 없다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구 불구학, 귀신들 중에는 그들에게 떠나갈 것을 명령해도 이것들이 말을 듣지 않고 버티는 놈들이 있습니다. 왜 그런지를 올 해 들어와 6개월동안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4가지 때문입니다.

 

첫째, 회개는 하고 있지만 여전히 내려놓지 못한 죄들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뱀들이 머리를 집중공격하여, 머리를 흐리멍텅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나중에는 치매와 파킨슨씨 병이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뱀들이 속으로 들어가면 대부분 위장에 거처를 정하는데, 안 떠나가려고 자신의 꼬리를 허리에 묶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내 속에 들어와 있는 굵은 뱀들과 귀신들은 예수님의 피와 불을 가지고 처리하려고 해도 잘 처리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더 입술로 자백해야 나가는 것입니다. 어떤 목사님께서 계속해서 위장이 좋지 않서 음식을 못 드리고 말라가서 영분별로 살펴보았더니, 오른쪽 뇌에는 완벽주의, 왼쪽 뇌에는 교만 그리고 정수리부분에는 조급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분도 1,000번 이상 회개하신 분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머리와 장을 붙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이러한 죄를 회개시키기 머리에 있는 귀신들의 풀어 해져지고 실로 장까지 연결된 영들이 떠나가는 것이었습니다.

 

둘째, 몸에 쇠못이나 쇠말둑이 꽉 박혀 있기 때문입니다. 사림이 지식의 말씀의 은사가 있으면, 우리 몸 속에 들어온 영들이 사람이나 어떤 짐승이거나 어떤 형체를 지나고 들어옵니다. 그러므로 먼저는 지식의 말씀의 은사로 이 영이 무슨 형상으로 가장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개들이 나오면 싸움다툼의 영이 있다는 것입니다. 공작새는 우아함을 항상 느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그렇다면 짐승의 모양이나 사람의 모양이나 어떤 실체라고 할지라도 사실은 귀신들이 자신의 모양을 바꾸었거나 뱀들이 모여서 형체를 이루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분별의 은사를 가지고, 상담자의 쇠목이나 쇠말둑을 살펴보면, 그것들이 다 오래된 뱀들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때 뱀들은 우리 몸에서 떠나지 않으려고 자신의 몸을 변형시켜 쇠로 된 것들 곧 쇠못, 쇠말둑, 압정, 호치키스 알 등이 되어서 자신을 단단히 몸에 박아놓는 것입니다. 고로 이러한 쇠목이나 쇠말뚝 등은 사역자 손에서는 피나 불로만 내보낼 수는 없습니다. 그것들이 타버리면, 그것을 철장으로 깨부수거나 영의 손으로 집아서 명령하여 나오도록 해야 합니다. 뽑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셋째, 몸의 겉에 전신갑주를 입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그가 스스로 사탄의 종이 되기를 자원한 적이 있었을 때 귀신들이 올라와서 사람의 몸의 겉면을 전신갑주만로 입혀줍니다. 그때 입을 수 있는 갑옷에는 그냥 갑옷이나 철갑옷이 있다. 그런데도 이것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불과 피가 필요합니다.

그중에 갑옷은 그나마 불로 계속 태워버리면 태워집니다. 그러나 철갑옷은 꿈쩍도 하지 아니합니다. 이때에는 철장으로 철갑옷을 깨뜨리고 그라인더로 갈아서 산산히 부숴야 합니다. 먼저 금이 가게 깨뜨리고, 잘게 잘게 부숩니다. 그리고 부서워진 것들은 포대기에 싸서 보내버립니다. 보낼 때에는 음부로 보내되 다시는 오지 말도록 명령까지 해야 합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우리 성도들이 파괴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 특별한 은사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넷째, 몸 속에 귀신의 집들이 많이 있기 때문니다. 내려온 큰 귀신이 한 사람에 들어가기로 결정하면 그 사람을 어머니의 모태로부터 사로잡습니다. 그리고 점차 나이가 먹어가면서 많은 영을 불러들여서, 방을 만든 후에 거기서 살게 합니다. 그러므로 50대가 넘은 사람들의 경우를 보면, 귀신들은 이미 깨지지 않는 강한 귀신의 집들을 만들어 놓고 그 안에 많은 영들을 꽉 채워놓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때 귀신이 만든 집들의 재질이 약하나 강하느냐에 따라 약한 순서에서 강한 순서로 고집하다 보면, 흙집, 돌집, 시멘트집, 쇠집, 스테인레스집, 놋집 등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면 그 중에서 크고 강한 영은 우리 몸의 여러 군데에 많은 집들을 만들어 놓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의 입장에서 귀신이 집이 많이 있다면 그때부터는 어떤 원인에 의해 귀신이 들어왔는지를 확인한 후, 회개의 분량을 채워야 합니다. 최소 1,000번 이상 회개해야 귀신의 집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귀신의 집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 보이고 또한 하니씩 하나씩 깨뜨릴 수 있습니다.

 

. 귀신을 잘 떠나 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첫째,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 아직까지 품고 있는 죄들을 깊이 회개하셔야 합니다. 둘째, 자신이 스스로 사탄의 종이 되기로 마음을 내주었던 죄가 있었다면 더 많이 더 금식하면서 회개해야 합니다. 셋째, 회개의 분량을 최소 1,000번 이상 채워야 합니다. 그리고 넷째로, 회개의 분량을 채웠으면 귀신의 집을 파괴할 수 있는 강력한 사역자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사실 우리 성도들이 다 축사자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그래서 회개도 시켜보고 안수도 해 보았지만 손가락 끝에 칼이 장착된다거나, 철장권세가 주어지는 것하나님께서 특별한 사람에게 주는 은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사역자에게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쇠못이나 쇠말둑 등을 깨부술 수가 있습니다. 귀신들이 치고 있는 보호막으로 철갑옷도 깨뜨릴 수 있습니다. 이것은 철장권세의 도움없이는 불가능합니다.

 

3)청중의 문제와 해결

제가 돕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의 내외와 돕는 동역자 내외에게 커다란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하셨고, 귀신이 지어놓은 구조물들까지 깨뜨리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주님은 우리 내외와 동역자 내외가 이 시대에 영적 전투의 선봉장이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그 의미를 몰랐지만 차츰차츰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내 몸 속에 있는 어떤 영들이라도 회개하고 그리고 영권으로 실제적으로 제압하여 밖으로 내보내는 것입니다.

 

 

5. 복과 결단

1)

. 헌신자가 받는 복

 

. 청중의 더 큰 복

 

2)결단

귀신이 떠나지 않을 때에는 반드시 어떤 원인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사역자나 성도들의 믿음이 약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들으면서 점차 믿음이 강해지면, 난관을 극복할 수가 있습니다.

둘째, 성도들은 어찌하든지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역자들은 합당한 자에게서 귀신을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귀신이 떠나가지 않는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이 떠나지 않으려고 취해놓은 구조물들 하나씩 하나씩 무너뜨려야 합니다. 쇠말둑이나 쇠못, 쇠창살 등을 깨드려야야 합니다. 큰 뱀들은 더 많이 회개하게 하여 그들을 분해시키고 녹이고 태워서 내보내야합니다. 갑옷이나 철갑옷을 자르고 불태우고 깨서 제거해야 합니다. 그러면 악한 영들로부터 자유로워지게 됩니다. 할렐루야

 

. 결단의 필요성과 방법

 

. 결단의 축복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1. 주여, 왜 축사를 했는데도 귀신이 잘 떠나가지 않는지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주여, 회개를 한다고 해도 여전히 내려놓지 아니한 죄가 있으면 귀신이 잘 떠나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주여, 뱀들 중에는 오래된 것들도 더러 있는데, 그들은 떠나가지 않으려고 사람 몸에 쇠말둑이나 쇠못을 박아놓는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주여, 예수 믿기 전에 자신의 영혼을 귀신에게 팔아버린 사람에게는 사탄이 갑옷이나 철갑옷을 입혀준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주여, 조상적부터 내려온 영들은 우리 몸 속에 여러 개의 단단한 귀신의 집을 지어놓는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주여, 성도로서 귀신들을 잘 떠보내기 위해서 충분한 회개를 하지 못했나이다. 용서해 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1. 주여, 이제는 모든 죄를 다 주님 앞에 내려놓겠습니다.

2. 주여, 이제는 오래된 조상들의 죄라도 최선을 다하여 회개하겠습니다.

3. 주여, 이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신내림을 받지 않겠습니다.

4. 주여, 이제는 날마다 회개하여 회개의 분량을 충분하게 채우겠습니다.

5. 주여, 이제는 귀신의 집을 차례대로 파괴하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1.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귀신이 우리 몸에서 떠나지 않으려고 속이는데도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게 막고있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2.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신내림을 받도록 조종하는 악한 영들은 내 모든 삶에서 손을 뗄지어다.

3.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4. 회개의 분량을 채움으로 어떤 고약한 귀신들이라 할지도 다 녹이고 태우고 자르고 부숴서 제거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오늘날 맥추감사절은 한 해의 절반을 돌아보면서 감사하고, 나머지 하반기 절반을 새롭게 출발하는 절기로구나.

2. 진짜로 회개하는 진실한 사람에게는 회개하면 회개할수록 영적인 비밀을 더 깨닫고 더 귀신에게서 자유로운 사람이 되는구나.

3. 이 세상이나 내 몸은 사탄마귀와 귀신들이 함께 싸우는 전쟁터와 같은 곳이었구나.

4. 회개를 하고 있는데도 귀신이 잘 떠나가지 않는 이유는 여전히 내려놓지 아니한 죄가 있어서였구나.

5. 오래된 영은 떠나지 않으려고 쇠말둑이나 쇠못으로 박혀 있기도 하고, 전신갑주를 입혀놓음으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구나.

6. 큰 귀신일수록 파괴하기 어려운 단단한 재료로 우리 몸에 집을 짓어놓지만, 회개를 진정하고 또한 하나님께서 보낸 사역자의 도움을 받으면 이것들을 싹 다 제거할 수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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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그리스도의 부활과 함께 주어졌지만 교회가 잃어버린 진리는 무엇인가?(눅24:44~49)_2025-04-20(주일) 갈렙 2025.04.20 375
12 하나님은 오늘도 자신을 준비하고 있는 일꾼을 찾고 찾으신다(행7:22~30)_2025-04-27(주일) 갈렙 2025.05.04 381
11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는 성도들이 추구할 것은 회개인가 표적인가?(마7:22~23)_2025-05-04(주일) 갈렙 2025.05.04 475
10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새 피조물이 되었는데도 왜 달라지지 못했던 것일까?(고후5:17)_2025-05-11(주일) 1 갈렙 2025.05.12 413
9 예수께서는 12명의 제자들 외에 왜 70명의 제자들을 따로 세우셨을까?(눅10:1~9)_2025-05-18(주일) 갈렙 2025.05.24 489
8 오직 진리만을 위하여 사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인가?(고린도후서 13:8)_2025-05-25(주일) 갈렙 2025.05.25 453
7 어떻게 하면 나도 주님 계신 천국에 다녀올 수 있을까?(고후12:1~4)_2025-06-08(주일) 갈렙 2025.06.21 275
6 천국에서 그리스도의 공동상속자가 되기 위해서 이 땅에서 수행해야 할 3가지 직무는?(로마서8:17)_2026-06-15(주일) 갈렙 2025.06.21 252
5 아들이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에 대한 올바른 해석은 무엇인가?(겔18:19~20)_2025-06-22(주일) 갈렙 2025.06.24 356
4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던 사람들의 4가지 특징은 무엇인가?(히118~10)_2025-06-29(주일) 갈렙 2025.07.05 431
» 축사가 잘 일어나지 않는 실제적인 4가지 이유는 무엇인가?(요일3:8)_2025-07-06(주일) 갈렙 2025.07.19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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