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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혈은 축사와 치유의 현장에서 대체 얼마나 부어지고 들어가는가?(요한일서 1:7~9) [일시] 2025년 07월 13일(주일) 오전9시, 11시 [찬송] 찬 43장 즐겁게 안식할 날, 찬 406장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찬 258장 샘물과 같은 보혈은 PW: 믿음, MIW: 보혈 T.S: 믿음이란 예수님의 보혈이 하늘에서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도 우리를 보호하고 깨끗하게 하고 치유하는 일을 하게 하는 것이다. |
1. 서론
1)인사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예배하러 나온 우리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 가운데 계시며, 예배중에 임재하시어 복을 주십니다.
축사와 치유의 현장에서 악하고 더러운 영들을 내보내기 위해서 정말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영적 무기들입니다. 축사 사역자나 치유 사역자는 영적인 무기들을 장착하고 있어야 축사와 치유가 수월하게 이뤄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축사와 치유 현장에 사용되는 영적 무기들엔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러한 종류는 ‘성령의 불’(마3:11, 눅12:49), ‘성령의 검’이나 ‘화염검’(엡6:17)과 ‘방패’, 그리고 ‘철장’(계2;27), 그리고 마지막으로 ‘불화살’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조적으로 예수께서 남겨두고 가신 무기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보혈’입니다.
그렇다면 보혈은 우리에게 어떤 일을 지속적으로 해 주는 것일까요?
그런데 보편적으로 보혈은 사람에게 ‘속죄’를 가져다 주고 칭의를 가져다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엡1:7, 롬5:9). 이러나 사실 이것은 하늘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실을 우리는 보고나 듣거나 경험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하늘에서 진행되는 일이라,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잘 알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께서 이 땅에 남기고 간 보혈을 사용하여, 보혈이 이 땅에서 수행하는 3가지 기능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 유익을 얻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시간에는 보혈이 가진 5대 기능을 살펴보고, 그것이 이 땅에서 실제적으로 축사와 치유의 현장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한 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2. 문제제기
1)본문요약 및 의문점 제시
오늘 본문 말씀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로부터 깨끗하게 하는데, 그럴려면 계속적으로 자백하는 회개를 해야 한다고 했다는 말씀입니다.
왜 사람이 죄로부터 깨끗하게 되기 위해서는 한 번 자백하는 것으로는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어떻게 해야 보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의 죄를 깨끗하게 할 수 있을까요?
2)청중적 접근
사실 6년전 영적 세계에 입문하기 전까지는 저는 보혈에 대해 잘 몰랐습니다.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깨끗하게 한다고 하니까 그 보혈이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하는 것이려니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보혈이 어떤 작용을 통하여 더럽혀진 우리의 죄들을 깨끗하게 할 수 있다는지를 잘 몰았던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대체 보혈이 우리 몸 속에 있으면 어떤 일을 하기에 우리가 깨끗하게 되는 것이야, 죄가 더럽기도 하다는 뜻인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영적인 세계를 알게 된 이후 어떻게 보혈이 사람을 깨끗하게 하는지를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경험했던 것들에 대해서 성경은 어떻게 증언하고 있으며, 그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떻게 필요한 것이며, 그것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그리고 보혈을 뿌리거나 들어가게 할 때에 얼마나 회개가 중요한 것인지도 함께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3)본문문제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A.D.90~65년 사이에 사도 요한이 에베소서에 이 지역에 흩어져 있는 그리스도인들이나 교회에게 회람용으로 보낸 편지입니다.
사도 요한은 이 편지에서 1~2장에서는 하나님을 ‘빛’이시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3~4장에서는 하나님을 ‘사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5장에서는 하나님을 ‘생명’이라고 말했습니다.
4)문제발생원인
사도 요한은 요한일서 1장에서 하나님은 빛이신데, 우리가 빛이신 하나님과 교제한다고 한다면서 어둠 가운데 걸어간다면 그는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며 진리 안에서 행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빛 가운데 걸어간다면(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자백하는 회개를 한다면) 하나님과 교제를 갖고 있는 것이며, 그분의 아들 예수님의 피가 모든 죄들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한다면 스스로 속이는 것이며 우리가 진리 가운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정 하나님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지은 죄를 자백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도 역시 우리가 지은 죄를 용서해주시고 또한 우리를 깨끗하게 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었던 본문을 헬라어에서 직역하여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요일1:7-9 그[분 자신]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만일] 우리도 빛 가운데[서] [계속해서] 행하면(걸어간다면) 우리가 서로 [함께] 사귐이 있고(교제를 갖는다). [그리고] 그[분의] 아들[인]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부터]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한다) 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죄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하면(말한다면), [우리는] 스스로[를] 속이고(속이는 것이다) [그리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를 [계속해서] 자백하면(자백한다면) 그는 미쁘시고(신실하시고) 의로우사(의로우신 분이시다). [이는] [그분이] 우리[의] 죄[들]를 사하시며(용서하실 것이기 때문이요) [그리고] 우리를 모든 불의[한 것]에서[부터] 깨끗하게 하실 것이[기 때문이]요
5)문제 심리묘사
믿음이 있어도 자신이 지금 빛 가운데 걸어가고 있지 않다면, 그는 지금 하나님과 사귐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이 있어도 자신이 지금 빛 가운데 걸어가고 있지 않다면, 하나님의 아들의 피라고 한다고 할지라도 그를 깨끗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믿음이 있어도 자신이 지금 빛 가운데 걸어가고 있지 않다면, 그는 자신을 스스로 속이고 있는 것이며, 진리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믿음이 있어도 자신이 지금 빛 가운데 걸어가고 있지 않다면, 그는 자신의 지은 죄들을 날마다 자백하지 않을 것입니다.
믿음이 있어도 자신이 지금 빛 가운데 걸어가고 있지 않다면, 그는 자신의 죄를 자백하는 회개를 하라는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것입니다.
믿음이 있어도 자신이 지금 빛 가운데 걸어가고 있지 않다면, 그는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죄용서를 못받을 것입니다.
믿음이 있어도 자신이 지금 빛 가운데 걸어가고 있지 않다면, 그는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음으로 자신의 깨끗하게 되지도 않을 것입니다.
믿음이 있어도 자신이 지금 빛 가운데 걸어가고 있지 않다면, 그는 결국 어둠에 속하게 되어 나중에는 영원한 어둠 가운데로서 떨어지고 말 것입니다.
3. 문제해결
1)인간의 헌신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처럼 빛 가운데 행할 수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성도들은 날마다 지은 죄를 자백하여 죄용서를 받을 뿐만 아니라 깨끗함을 받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2)하나님의 주권(방법, 심정)
가. 예수께서 골고다에서 흘리신 보혈이 가진 5가지 놀라운 기능은 무엇인가요?
오늘날의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예수께서 골고다에서 흘리신 보혈이 갖고 있는 기능을 2가지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하나는 속죄하는 기능이고 또 하나는 칭의를 주는 기능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예수님의 피가 우리의 죄들을 용서해 줄 뿐만 아니라 의롭지 않은 우리를 의롭다고 칭해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물론 맞습니다.
엡1:7 우리는 그리스도(그분) 안에서 그[분]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분]의 피로 말미암아(통하여) 속량(구속) 곧 [범]죄[들의] 사함(용서)을 받았느니라(가진다)
롬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분]의 피로 말미암아(안에서) [더욱더 많은 것에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의롭게 된 후에), [우리는] 더욱 그[분]로 말미암아(통하여) [그] 진노하심에서[부터] [장차] 구원을 받을(받게 될) 것이니
그런데 이러한 일은 하늘에서 행해지는 일입니다. 속죄는 죄를 덮어버린다는 뜻인데 이것은 예수님의 피가 하늘에 있는 우리의 행위책을 덮어 우리를 심판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며, 칭의는 우리는 의롭지 못하지만 예수님의 우리 피가 죄를 덮어버림으로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피를 보시고 우리를 의롭다고 칭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의 길이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나. 예수님의 보혈이 이 땅에서 행하는 3가지 다른 기능은 무엇인가요?
그런데 보혈은 하늘에서만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땅에서 일합니다.
첫째로,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보호하고 지켜주는 기능을 숫행하는 것입니다(출12:13, 23).
출12:13 내(여호와)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그] 집[들]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그]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출12:23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리려고 지나가실 때에 문 인방과 좌우 문설주의 피를 보시면 여호와께서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 자에게 너희 집[들 안]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 것임이니라
이것은 우리가 악한 영들의 공격을 받을 환경에 처할 때에, 보혈을 우리의 몸에 뿌리고 바르고 덮음으로 효과를 발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출애굽 당시 어린양의 피를 바른 이스라엘의 집의 장자를 재앙의 천사들로부터 보호했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깨끗하게 하고 정결하게 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것입니다(요일1:7, 히9:14).
요일1:7 그[분 자신]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만일] 우리도 빛 가운데[서] [계속해서] 행하면(걸어간다면) 우리가 서로 [함께] 사귐이 있고(교제를 갖는다). [그리고] 그[분의] 아들[인]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부터]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한다)
히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을) 말미암아(통하여) 흠 없는 자기[자신]를 하나님께 드린(드렸던)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얼마나 더 많이) 너희[의](우리의) 양심을 죽은 행실(행위)[들]에서[부터]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이것은 우리 몸에 들어와 있는 더러운 영들을 제거해줌으로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고 정결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죄를 지으면 더러운 영들이 들어와서 우리의 육과 영을 더럽힙니다(고후7:1). 그래서 예수께서는 귀신을 더러운 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고후7: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들]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모든) 더러운 것에서[부터] [우리]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막5:8 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영)아 그 사람에게서[부터] 나오라 하셨[기 때문])음이라
계16:13-14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부터] 나오니 14 그들은 귀신[들]의 영[들]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그러므로 이때는 예수님의 피를 우리 몸 속으로 집어넣어야 합니다. 이 때 우리가 사용할 명령어는 “보혈, 들어가”입니다. 이때 보혈이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오면 우리 몸 속에 있는 악한 영들의 피부가 녹아내립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되면 영들이 오그라들어서 밖으로 나갑니다. 그러면 군대천사를 불러 결박하여 이것을 음부로 처리하면 됩니다. 그리고 보혈이 우리 몸 속에 들어오면 뱀들이 서로 뭉치지 못하며, 토막친 뱀들도 달라붙지 못합니다. 그리고 우리 몸에서 뱀들이 떠오르게 합니다. 또한 우리 몸이 예수님의 피로 채워지면 뱀들이 들어오지도 못합니다. 다시 말해 보혈이 간접적으로 축사의 기능을 담당하는 것입니다.
셋째, 예수님의 피가 우리의 몸을 치유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이때 예수님의 피는 실제 넣어서 살펴보니, 막힌 혈관을 뚫어주며, 죽은 세포를 살려내며, 헐거나 썩어버린 살이 차오르게 합니다. 그리고 장기도 살아나게 합니다. 이때도 역시 우리가 사용할 명령어는 "보혈 들어가"입니다.
그럼, 보혈이 발라지고 부어지면 얼마동안 효과를 발휘하는가요?
보혈 바르기와 십자가 세우기의 효 과시간은 대체 어느 정도 될까요? 한 번 보혈을 바르고 십자가를 세워놓으면 하루 종이 효과가 지속되는 것일까요? 아니면 금새 효과는 사라지는 것일까요?
먼저, 자신이 죄를 회개한 다음 어떤 장소에 있는 영과 다른 사람 속에 들어있는 영들과 십자가 세우기를 하면, 그 효과는 약 1~2시간 정도 지속이 됩니다. 다시 악한 영들의 공격을 받지 않으려면 악한 영들과 십자가 세우기를 해야 합니다.
다. 축사 및 치유사역을 할 때에 보혈은 어떤 일을 하는 것일까요? 축사 및 치유사역을 할 때에 보혈에 관한 놀라운 영적인 사실이 있습니다.
첫째, 보혈은 언제 가장 많이 들어가는가?
보혈이 많이 나오는 능력있는 사역자가 회개가 충분히 된 자에게 보혈을 집어넣을 때에 제일 많이 들어갑니다. 우리 성도들이 자기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보혈 들어가’라고 말을 하면, 얼마나 보혈이 들어가는 것일까요?
먼저, 자신의 손에서 보혈이 나온다고 가정할 경우를 보겠습니다. 그때 사람 속에 들어가는 보혈은 사역자의 손에서 보혈이 얼마나 나오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서 보혈이 사역자의 손바닥에서 빨대 크기로 나오는 사람이 있고, 1cm크기로 나오는 사람, 2cm, 3cm, 5cm, 10cm크기로 나오는 사람 등 각자가 다릅니다. 사역자의 손에서 보혈이 많이 나올수록 금방 보혈이 부어집니다.
둘째, 보혈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어디에서 나와서 집어넣을 수가 있는가? 보혈을 어떻게 사람 몸 속에 집어 넣는가? 사역자가 “보혈 들어가”라고 명령하여 집어넣을 수도 있고, “주님, 보혈을 부어주세요”라고 말하면 주님이 부어주시기도 하고, “천사들은 보혈을 붓습니다”라고 말하면 천사가 붓기도 합니다.
그리고 보혈은 손바닥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손가락 끝에서도 나옵니다. 손가락 끝에서 나오는 보혈은 마치 수도꼭지에서 물이 나오는 것처럼 나오는데, 조금 나오는 사람, 쫄쫄쫄크기로 나오는 사람, 쏴하고 나오는 사람, 콸콸콸 하고 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셋째, 왜 보혈이 많이 나오는 것이 유익은가?
이것이 왜 중요하냐면, 축사사역을 할 때 보혈이 얼마나 나와서 사람 몸 속으로 들어가느냐에 따라서 악한 영들을 제압하고 내보내는 수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봅니다. 사람의 뱃속에는 제사음식을 먹음으로 인하여 무수한 뱀들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뱀들은 뱃속에서 점차 세력을 넓히고자 서로가 끈적끈적하게 달라붙습니다. 그래서 점차 자신의 크기를 키워갑니다. 그래서 뱃속의 뱀의 크기를 보면, 0.1cm부터 시작하여, 1cm, 2cm, 5cm, 10cm크기까지 다양합니다.
넷째, 사람 몸 속에 들어간 보혈은 어떤 기능을 수행하는가?
첫째로, 붙어있던 뱀들을 서로 분리시켜 작게 만들어 떠나가게 한다는 것입니다. 분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때 사역자는 뱀들에게 이렇게 명령해야 합니다. “뱃속에 있는 뱀들에게 명령한다. 지금 당장 서로 떨어져. 바깥에서부터 서로 떨어져서 분리돼”라고 명령합니다. 그러면 뱀들이 서로 분리되기 시작합니다.
둘째로, 예수님의 피가 흥건하게 뱀의 몸에 닿기 시작하면 곧이어 뱀의 몸이 녹기 시작합니다. 얼굴도 녹아내리고 몸통도 녹아내립니다. 그러면 뱀의 크기가 축소가 됩니다. 그리고는 뿅뿅하면서 사람의 몸 밖으로 나갑니다.
그러면 즉시 사역자는 하늘의 군대천사를 불러서, 그것들을 결박시킵니다. 그리고 음부로 보내버립니다. 그러면 깨끗하게 처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뱃속에 들어있는 악한 영들을 제압하고 분리시키고 그놈들의 몸을 녹이기 위해서는 보혈이 필수적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회개하면서 사역을 받으러 오신 분들에게도 보혈이 들어와 있고, 또 사역자의 손에서 보혈이 나가면 뱀들이 분리되거나 축소되거나 하여 힘이 약화가 됩니다. 그러면 뱀들이 점점 분리가 일어납니다. 그러면 그렇게 굵게 손에 잡혔던 뱀들이 작아집니다. 축소가 됩니다. 그러다가 뺏속에서 없어지고 맙니다. 밖으로 뛰쳐 나갔기 때문입니다.
다섯째, 뱀의 힘은 언제 약화되는가?
그런데 이때 뱀들이 꼼짝하지 않고 버티는 뱀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2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첫째는 축사를 받는 사람이 회개를 하지 않고 온 경우입니다. 그러면 뱀들은 서로 분리되지 않습니다. 둘째는 사역자의 손에서 피가 많이 나오지 않는 경우입니다. 그러면 뱀을 잘 떨어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예수님의 피는 뭉쳐있는 뱀들을 서로 분리시키는 중요한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워낙 큰 뱀은 단단히 서로 붙어서 떨어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때에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그때는 뱀의 몸을 잘라야(토막치기)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때 사역자가 칼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그 칼로 뱀들을 토막을 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화염검을 가지고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이때 뱀에게 토막을 칩니다. “머리 토막, 몸통 토막, 꼬리 토막”이라고 토막을 치는 것입니다. 그러면 순간적으로 칼에 의해 뱀의 몸이 잘라집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만약 사역을 받는 사람이 회개를 하지 않은 상태에 있는데, 사역자가 토막을 치면 순간적으로 그 뱀이 다시 달라붙는다는 것입니다. 토막을 친다고 해도 분리되었다고 또다시 달라붙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회개를 하고 오지 않으면 토막을 내도 별로 효과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회개를 많이 하고 온 사람의 경우에는 토막난 뱀의 머리와 몸통과 꼬리가 일시적으로 분리가 일어납니다. 그러면 힘이 순간 약화가 되어버립니다. 뱀이 가진 계급도 반토막이 나고 세 토막이 납니다. 그러나 이놈들은 토막난 채로 있으면, 자신들이 힘이 약화된다는 것을 알기에 다시 꿈틀꿈틀하면서 붙으려고 합니다.
이때는 사역자의 보혈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손에서 보혈이 나온 사람은 즉시 “토막난 뱀의 몸 가운데로 예수의 피가 들어가”, “예수님의 피 들어가”하고 말하면, 즉시 사역자의 손에서 피가 나아가 토막난 뱀 사이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뱀이 다시 달라붙으려고 해도 달라붙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역자는 토막친 뱀들이 서로 달라붙지 못하도록 계속해서 예수님의 피를 집어넣어야 합니다.
여섯째, 보혈의 역사하는 시간은 얼마나 되는가? 그것은 사람 몸 속에 집어넣는 그 시간에 강한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도 최대 2시간입니다. 그러므로 사역자가 뱀을 축사하려 할 때에는 계속해서 손을 사용하여 사람 몸속에 보혈을 부어야 합니다. 이처럼 사역자와 사역을 받는 자가 가까이 있어서 손으로 안수할 수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즉시 보혈을 뿌리거나 덮거나 바를 수가 있으며, 축사사역을 할 때에는 그 사람 속에 보혈을 집어넣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역받을 사람이 좀 떨어져 있으면 보혈이 거기까지 날아가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그때에는 보혈을 가지고 있는 천사를 시켜야 합니다. 천사에게 “저 사람에게 보혈을 부어”라고 말하면 천사가 황금 주전자에 보혈을 채워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붓기는 붓는데, 회개를 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한 방울만 붓습니다. 그리고 그냥 서 있습니다. 왜냐하면 회개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주의 보혈이 들어갈 합당한 권세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회개를 많이 해 가지고 오신 분들에게는 천사가 주전자의 주둥이를 계속해서 머리에 대고 부어버립니다.
그리고 머리에 있는 귀신의 집에 구멍을 뚫어놓은 사람의 경우에는 콜콜콜 그 구멍 사이로 보혈이 잘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회개를 하여서 머리에 있는 귀신의 집에 구멍을 뚫어놓은 사람의 경우에는 단체사역시 매우 유리합니다. 천사들이 다 와서 주전자를 가져오든지,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면 양동이를 가져오든지 해서 보혈을 붓는데, 뚫린 구멍 사이로 보혈이 잘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일곱째, 보혈사역을 마칠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뱀이 떠나간 자리에 보혈로 채워야 합니다. 귀신이 떠나간 자리에는 보혈도 쑥쑥 들어가 채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방금 떠나간 악한 영들이 다시 그 속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3)청중의 문제와 해결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예수님의 보혈이 이 땅에서도 보호하고 깨끗하게 하고 치유하는 일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5. 복과 결단
1)복
가. 헌신자가 받는 복
나. 청중의 더 큰 복
2)결단
보통 영적 무기들(불, 칼, 방패, 철장, 불화살)은 없으면 사용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보혈은 누구나 나오게 할 수 있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회개하는 자에게 보혈은 더 많이 부어지고 들어갑니다.
가. 결단의 필요성과 방법
나. 결단의 축복
그렇습니다. 회개하는 것은 자기에게 보혈이 더 많이 들어오게 합니다. 그리고 들어온 보혈에 의해 큰 영들이 분리되거나 토막이 나면서 붙지를 못합니다. 그러면 영들이 작아지면서 축소가 되면서 밖으로 나갑니다. 그러므로 군대천사를 불러 이것을 처리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몸 속에 들어오 있는 10cm짜리 뱀들도 처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날부터 소화가 잘 됩니다. 트림도 나오지 않습니다. 고기음식을 먹을 때에도 기쁨으로 먹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몸에 보혈이 채워지면 뱀들도 들어오지 못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회개는 우리 몸 속에 들어있는 뱀들을 에수님의 피로 제압하고 꺼내는데 매우 유용합니다. 더욱더 열심히 회개하시고 사역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1. 주여, 축사와 치유사역의 현장에서 주의 보혈이 얼마나 위대한 역할을 하게 되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주여, 하늘에서 주의 보혈은 기본적으로 죄인들에게 ‘속죄’와 ‘칭의’를 가져다준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주여, 이 땅에서 주의 보혈은 우리에게 ‘보호’와 ‘정결’과 ‘치유’를 가져다 준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주여, 이 땅에서 주의 보혈은 ‘축사’와 ‘치유’를 보다 더 수월하게 해 준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주여, 축사 치유사역을 할 때에 주의 보혈은 뱀들을 서로 분리시키고 다시 붙지 못하게 하며, 또한 그것들을 녹여서 밖으로 배출하게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주여, 회개를 많이 한 사람일수록 들여보내는 보혈의 양이 많아져서 축사사역시 더 많은 효과를 보게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1. 주여, 이제는 더욱더 회개하겠습니다.
2. 주여, 이제는 보혈이 내 손에서 더 나오게 하겠습니다.
3. 주여, 이제는 보혈이 내 속에 더 들어오게 하겠습니다.
4. 주여, 이제는 천사가 보혈을 더 붓도록 회개하겠습니다.
5. 주여, 이제는 축사와 치유사역에 적극적으로 더 보혈을 사용하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1.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보혈의 능력을 속죄와 칭의의 능력으로만 축소시키려 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2.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보혈이 내 몸을 보호하고 정결케 하며 치유까지 하도록 가로막고 있는 악한 영들은 싹 다 떠나가라.
3.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4. 주의 보혈을 하늘에서 일하게 할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도 적극적으로 일하게 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축사와 치유사역을 할 때에는 여러 가지 영적인 무기들이 있어야 하고 더불어 반드시 예수님의 피도 있어야 하는구나.
2. 예수님의 피가 없이는 지었던 죄들을 용서받지도 못할뿐더러, 내 속에 있는 더러운 영들을 쫓아내지도 못하는구나.
3. 예수님의 피는 기본적으로 믿는 자에게 속죄와 칭의를 가져다 주는구나.
4. 이 땅에 남겨진 예수님의 피는 밖에 있는 악한 영들로부터 나를 보호해 주고, 내 속에 있는 악한 영들을 밖으로 내보내는데 필수적인 요소였구나.
5. 축사와 치유사역을 할 때에는 보혈이 들어가야 커다란 뱀들이라도 서로 분리되고 토막이 나고 녹아내려서 떠나가는구나.
6. 우리가 회개를 하지 않고 사역을 받으면 뱀들이 나가지도 않고 예수님의 피를 뿌리고 토막을 쳐도 다시 달라붙고 마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