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 곳곳에는 대체 어떤 영들이 붙어있을까?(창4:1~7)_2024-01-24(금)

by 갈렙 posted Jan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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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QjUob0BIf4g
날짜 2025-01-24
본문말씀 창세기 4:1~7(구약 5면)
설교자 정보배 목사

2024-01-24(금) 금요기도회

제목: 우리 몸 곳곳에는 대체 어떤 영들이 붙어있을까?(창4:1~7)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QjUob0BIf4g

 

1. 들어가며

  사람에게는 누구나 악한 영들이 들어 있다. 이제 갓 태어난 아이 속에도 그러한 영들이 들어있으며,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하는 성도 속에도 악한 영들이 들어있다. 왜냐하면 악한 영들은 죄를 지은 사람 속에 합법적으로 다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요(창3:14, 마12:43~45, 요일3:8), 더욱이 십계명법에 따라 조상들의 우상숭배의 죄로 인하여 그들 속에 들어있던 악한 영들이 자손 3~4대까지 내려갈 수 있기 때문이다(출20:5). 그러므로 우리가 귀신을 쫓아내기 위해서는 우선 2가지를 알아야 한다. 첫째는 우리 몸 속에 과연 어떤 영들이 들어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그리고 둘째는 우리 몸 속에 어떤 영들을 어떻게 쫓아낼 수 있는지를 터득하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우리 몸 속에는 과연 어떤 영들이 들어있는지를 우선 살펴보고자 한다. 왜냐하면 내 속에 어떤 영들이 들어있는지를 알아야, 회개도 제대로 할 수 있고, 회개한 다음 십자가 세우기와 보혈뿌리기와 축사를 통하여 악한 영도 내보낼 수가 있기 때문이다.

 

2. 뱀들과 귀신들은 어떻게 우리 몸 속으로 들어오는가?
  사탄마귀를 따르는 악한 영들은 2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뱀들이 있고 또 하나는 귀신들이다. 뱀들은 창세기 때부터 등장하여 마귀의 종들로 쓰임받고 있는 영물이요, 귀신들은 창세기 때부터 활동은 했으나 구약시대에는 여전히 야당으로서 하나님의 종으로 쓰임받지만 예수님의 탄생 전후에 하늘에서 반역을 일으키고 쫓겨난 후 이 세상의 악한 영들이 된 존재들이다. 그러므로 사람 속에는 뱀들과 귀신들이 함께 들어있다. 그런데 보통 사람 속에 들어올 때에는 영물들은 다 뱀들로 들어온다. 다만 그러한 영물을 볼 수 있는 사람의 수준에 따라 뱀들은 어떤 것은 짐승으로 어떤 것은 사람으로 혹은 어떤 것은 식물이나 물건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영안이 활짝 열리신 분들은 뱀들의 목 뒷편에 꼬리표가 달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거기에는 한글로 '~~영'이라고 쓰여있다. 

  그렇다면 왜 악한 영들이 우리 몸 속에 들어오게 되었는가? 그것은 인간이 범죄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첫사람 아담을 창조하시고 그를 위해 에덴동산을 창설하시고 모든 것을 허용하셨지만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하셨다. 만약 그것을 따먹는다면 반드시 죽게 될 것이라고 하셨다. 그런데 인간은 뱀으로 위장한 사탄마귀의 말을 듣고 그만 선악과를 따먹고 말았다. 그래서 인간은 이제 죽어야 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죽기 전에 자신의 죄를 돌이킬 수 있도록 한 가지 방법을 마련해 주셨다.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빨리 깨닫도록 한 가지 방법을 마련해주신 것이다. 그것은 뱀들이 사람 속에 들어갈 수 있도록 허용하신 것이다(창3:14). 그러면 고통스럽게 된다. 그래야 하나님을 찾고 회개하여 돌이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때이후 오늘날까지 뱀들은 사람의 몸을 자신의 먹이라고 생각하고 들어온다. 특히 예수께서는 더러운 영들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고 한다는 말씀을 들려주셨다. 이는 악한 영들이 사람의 몸을 자신의 집으로 여기서 들어가서 거주한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그렇다. 뱀들과 귀신들은 사람의 몸을 자신의 집으로 알고 있으며, 사람으로 죄를 짓게 한 후 들어간다는 것이다. 그런데 조상들이 우상숭배를 했다면 그 속에 들어있는 영들은 곧바로 그 조상들의 후손들에게 들어간다(출20:5). 이것은 이미 허락되어진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들은 이미 자궁에서 임신이 되어질 때부터 악한 영들이 뚫고 들어간다. 그리고 태어나서 범죄하면 그 범죄 때문에 또 들어간다. 죄를 짓는 자는 다 마귀에게 속하기 때문이다(요일3:8). 그리고 자신의 부모나 조부모가 돌아가시면 그 속에 있는 영들이 또 들어온다. 그러므로 사람의 몸은 귀신 덩어리라고 해도 무방하다.
 

3. 우리 몸 속에는 어떤 우상숭배의 영들이 들어와 있는가?

  그러므로 우리는 알아야 한다. 우리 몸 속에는 내가 범죄하지 않았어도 이미 조상들의 우상숭배 때문에 악한 영들이 들어와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렇다. 조상들의 우상숭배의 죄는 이처럼 심각하고 후손들에게 치명적이다. 그것은 우상숭배의 죄를 빨리 회개하게 하기 위함이다. 왜냐하면 자신에게 아무 일이 없으면 누가 자기 조상들의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하겠으며, 자신 또한 우상숭배한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길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 몸 속에는 우리 조상들의 우상숭배의 죄로 인하여 이미 악한 영들이 침투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조상들로부터 내게 내려온 우상숭배의 영들은 주로 내 몸 어디에 들어와있는 것인가? 그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상제사의 죄를 지으면 주로 4군데로 악한 영들이 침투해들어온다. 그곳은 머리(뇌)와 눈과 귀 그리고 위장과 자궁(혹은 전립선)이다. 조상제사를 지내면 그때에 후손들은 제사지내는 광경을 지켜보면서 조상으로 위장한 귀신들에게 절을 한다. 그러므로 그것을 지켜보면서 눈에 귀신이 들어오며, 절할 때에는 뇌 속에 그 영들이 들어온다. 그리고 제사음식을 만들 때에는 자기 손에 악한 영들이 달라붙게 되고, 제사음식을 먹으면 위장 속에 악한 영들이 들어온다. 그리고 부부의 성생활을 통하여 제사지낸 남자 쪽의 조상 영들이 여자의 자궁 속에 무수히 들어온다. 그래서 너무나 많은 영들이 들어갈 경우, 결국 지체장애자 혹은 정신지체장애자가 태어나게 된다. 자궁에서부터 악한 영들이 태아를 꽉 눌러버리기 때문이다. 그후 뇌 속에는 파생 영으로 뱀들이 들어가게 되는데, 이러한 뱀들로는 무지하게 하는 영, 무능하게 하는 영, 지능이 떨어지게 하는 영, 공부방해의 영, 두통주는 영, 뇌출혈 일으키는 영, 치매주는 영, 파킨스씨 병을 주는 영 등이 들어간다. 그리고 눈에는 영안 안 열리게 하는 영, 영적 세력을 보지 못하게 하는 영이 들어간다. 그리고 위장에는 위축되게 하는 영, 소화되지 못하게 하는 영, 각종 위장병과 위암주는 영이 들어간다. 그리고 자궁(혹은 전립선) 속에는 임신못하게 하는 영, 불구자를 만드는 영, 무정자증을 만들어버리는 영, 자궁암, 전립선암 등을 만드는 영이 들어간다. 

  둘째, 부처 불교의 죄를 지으면 이 또한 주로 4군데에 악한 영들이 침투해 들어간다. 그곳은 머리와 엉덩이 그리고 장단지와 발바닥이다.  왜냐하면 부처 불교를 믿으면 걸어서 산에 있는 절을 찾아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탑돌이를 하고 부처상에게 수없이 절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앉아서 명상을 하기도 하고 시주를 받기 위해 전국을 떠돌아다니기도 한다. 그러므로 절할 때에는 머리에, 참선할 때에는 엉덩이에, 전국을 돌아다니며 시주를 받을 때에는 장단지에 그리고 발바닥에 악한 영들이 달라붙게 된다. 그리고 이때에 작은 파생 영들이 들어가게 되는데, 머리에는 허무맹랑하게 하는 영, 현실감 없게 하는 영, 집중력 흩뜨리는 영이 들어가고, 엉덩이에는 게으름의 영이 들어간다. 그리고 장단지에는 가난의 영과 더불어 재물복 받지 못하게 하는 영, 재물을 흩어버리는 영, 재물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영이 들어간다. 그리고 발바닥에는 떠돌이이의 영이 들어간다. 

  셋째, 무당점쟁이가 되거나 무당점쟁이를 섬기면 악한 영들은 주로 5군데에 집중적으로 들어간다. 그곳은 머리와 목 그리고 어깨와 가슴 그리고 아랫배이다. 왜냐하면 무당이나 점쟁이가 될 때에는 자신의 몸에 신을 받게 되는데 이때 신들이 주로 머리와 어깨와 가슴에 들어가디 때문이다. 그리고 머리에 들어온 영들은 이때 목에 달라붙고 등에 달라붙으며, 음란의 영은 아랫배에 달라붙게 된다. 이때 달라붙는 파생 영들을 보면, 머리에는 눌리게 하는 영, 혈기분노의 영, 거짓말하게 하는 영, 살인의 영이 달라붙고, 목에는 우울의 영, 자살하게 하는 영, 더 나아가서는 헤어지게 하는 영, 이혼의 영이 달라붙는다. 그리고 가슴에는 신기를 주는 영들이 달라붙으며 심장에는 걱정근심의 영, 답답하게 하는 영, 시기질투의 영, 상처받게 하는 영, 외롭게 하는 영, 자살하게 하는 영이 달라붙는다. 그리고 아랫배와 자궁에는 음란의 영이나 귀접하게 하는 영이 달라붙는다. 

  넷째, 미신 잡신을 섬기면 주로 2군데에 악한 영들이 들어간다. 그곳은 손과 발이다. 왜냐하면 방문을 열고 나가면서부터 모든 만물에 신이 있다고 믿어서 가다가 멈추고 두 손으로 빌고 가다가 멈춰서 두 손으로 빌기 때문이다. 마당에는 지신에게 빌고, 샘앞에는 샘신에게 빌고 장독대에는 칠성신에게 빌고, 동네어귀에는 당산나무에 빌고, 더 나아가서 정월대보름날에는 달에게 빌고, 바다에 사는 사람은 바다를 향해 빌고, 정월초하루에는 떠오르는 태양에게도 빌기 때문이다. 집을 지으면 돼지머리 놓고 빌고, 사람이 자식을 낳고 소가 새끼를 낳으면 금줄을 쳐놓고 빌기 때문이다. 이때 손과 발에 달라붙어있는 파생 영들을 보면, 손에는 물질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영이 달라붙고, 발에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영이 달라붙으며, 발전을 더디하게 하는 영, 앞길 막히게 하는 영, 해결책 안 보이게 하는 영이 달라붙는다. 

 

4. 우리 몸 곳곳에는 과연 어떤 영들이 달라붙어있는가?

  우리 몸은 크게 살과 뼈와 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살과 피에는 귀신들이 어김없이 들어온다. 온 몸에 골고루 다 뱀들과 귀신들이 들어가 있다. 그러나 뼈속에는 없다. 다만 악한 영들은 뼈에 아주 밀착하여 달라붙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 몸 구석구석에는 수 억 수 조 개의 영들이 달라붙어 있다. 그리고 내려온 영들은 아예 우리 몸에 집을 지어놓고 각 방에 은사에 따른 영들로 채워넣는다. 그러므로 각방마다 악한 영들이 꽉 들어차 있다. 그렇다면 우리 몸 구석구석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영들이 들어있는가? 우선 우리 몸을 4군데로 나눠서 설명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의 머리에는 어떤 영들이 들어있는가? 우리의 머리에는 다음과 같은 영들이 달라붙어 있다.

  가. 정수리: 교만의 영, 혈기분노의 영, 우상숭배의 영(조상제사, 부처불교, 무당점쟁이)

  나. 눈: 혈기분노의 영, 교만의 영, 유흥의 영 그리고 판단흐리게 하는 영, 왜곡되게 하는 영, 졸음주는 영, 영안 안 열리게 하는 영, 영분별못하게 하는 영, 시력 떨어뜨리는 영

  다. 코: 니코핀의 영, 교만의 영 그리고 고집피우게 하는 영, 외골수되게 하는 영, 비염을 일으키는 영, 축농증 일으키는 영

  라. 입: 거짓의 영, 불평불만의 영, 누설의 영, 수다의 영, 알콜의 영

  마. 뒷머리: 혈기분노의 영

  라. 뒷목: 교만의 영, 혈기분노의 영, 불평불만의 영 그리고 피곤하게 하는 영

  마. 앞목: 우울의 영, 불평불만의 영, 교만의 영 그리고 갑상선 비대와 저하 그리고 갑상선 암을 일으키게 하는 영

  바. 귀: 의심의 영 그리고 기도방해의 영, 졸립게 하는 영, 말씀못듣게 하는 영, 주님의 음성 못 듣게 하는 영, 진리의 말씀 못 듣게 하는 영, 기도방해하는 영, 이명 중이염 일으키는 영

 

  둘째, 우리의 가슴에는 어떤 영들이 들어있는가? 우리의 가슴에는 다음과 같은 영들이 달라붙어 있다. 

  가. 기관지: 감기일으키는 영, 가래 기침하게 하는 영

  나. 유방: 유흥쾌락의 영 그리고 유방암 걸리게 하는 영

  다. 폐(허파): 우울의 영 그리고 수명을 단축시키는 영, 폐병과 폐암 일으키게 하는 영

  라. 심장: 우울의 영, 걱정근심의 영, 불안초조의 영, 조급의 영, 두려움의 영,  미움의 영 그리고 용서 못하게 하는 영, 답답하게 하는 영, 상처받게 하는 영

  마. 위장: 불안초조의 영, 걱정근심의 영, 욕심부리게 하는 영, 만족얻지 못하게 하는 영, 배고프게 하는 영, 위암주는 영, 위축되게 하는 영, 자신감없게 하는 영, 소화 안 되게 하는영

  바. 간: 혈기분노의 영, 교만의 영 그리고 포기하게 하는 영, 지치게 하는 영, 알코올과 니코핀의 영

  사. 신장(콩팥): 조바심나게 하는 영, 긴장하게 하는 영, 격동시키는 영, 신장투석하게 하는 영

  아. 아랫배: 시기 질투의 영, 유흥의 영

  자. 자궁(혹은 전립선): 음란의 영

  차. 췌장(이자): 힘빠지게 하는 영, 건강잃게 하는 영, 보호받지 못하게 하는 영, 당뇨주는 영, 췌장암 걸리게 하는 영

 

  셋째, 팔과 손에는 어떤 영들이 달라붙어 있는가? 우리의 팔과 손에는 다음과 같은 영들이 달라붙어 있다. 
  가. 어깨: 무당의 영 그리고 눌리게 하는 영, 처지게 하는 영, 눌리게 하는 영, 회복방해의 영, 걱정근심의 영, 집착하게 하는 영, 인내하지 못하게 하는 영, 몸이 아프게 하는 영

  나. 등: 피곤하게 하는 영, 깊은 잠 못자게 하는 영, 불면증의 영, 걱정근심의 영, 게으르게 하는 영

  다. 팔목: 억압, 폭력, 살인의 영, 권력남용의 영

  라. 손가락: 물에 빠져 죽게 하는 영, 각종 동자승 그리고 상체에서 도망쳐나온 각종 영들

 

  넷째, 허벅지와 장단지 그리고 발목과 발에는 어떤 영들이 있는가? 우리의 하체는 다음과 같은 영들이 달라붙어 있다. 

  가. 엉덩이: 게으름의 영, 나태케 하는 영

  나. 허벅지: 피곤하게 하는 영, 중풍일으키게 하는 영, 면역체계가동을 방해하는 영

  다. 무릎: 관절염주는 영, 교통사고 일으키게 하는 영

  라. 발목: 억압, 폭력, 살인의 영, 권력남용의 영

  마. 발바닥: 떠돌이의 영

  바. 발가락: 물에 빠져 죽게 하는 영, 각종 동자승 그리고 하체에서 도망쳐나온 각종 영들

 

5. 나오며

  우리의 몸은 참으로 놀라운 영의 공간이다. 왜냐하면 이곳은 우리가 자궁에 있을 때부터 악한 영들이 침투해 들어와서 거주하는 공간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또한 우리는 이러한 몸으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 봉사하고 섬기는 것은 우리의 몸의 지체들의 용무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자신의 몸을 하나님께 의의 병기로 드려야 한다. 그렇지만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것을 방해하는 세력들이 우리 몸에 가득 들어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까딱 잘못하면 우리는 이러한 것들에게 농락을 당하고 만다. 잘 하다가고 교만해지고 완악해지며, 불순종하게 하게 되기 때문이다. 혈기분노를 내어서 하루아침에 공든 탑을 무너뜨리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면 일평생 힘써야 할 일은 바로 우리 몸 속에 가득 차있는 악한 영들을 내보내는 일이다. 이 영들이 있는 한 우리는 우리의 몸을 주님께 의의 병기로 드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악의 도구로 쓰여질 뿐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지금 회개기도문을 가지고 회개기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은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 몸 속에 들어있는 뱀들과 귀신들을 내보내는 일이고, 우리의 몸을 하나님께 의의 병기로 내드리는 일이기 때문이다. 아니 이 일을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회개하자. 그리고 또 회개하자. 이것만이 우리의 살 길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할 때 우리 몸에서 악한 영을 내보낼 수 있으며, 주의 일을 할 때에도 우리 몸에서 더이상 악한 영이 나오지 않게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일은 바로 의의 병기로서 나 자신을 하나님께 드려 하늘의 상을 준비하는 것인데, 이 모든 것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려면 악한 영들은 쫓아내야 한다. 그럴려면 우리 몸의 어디에 악한 영들이 들어있는지를 알고 회개하고 쫓아낸다면 훨씬 더 효율적으로 귀신을 쫓아낼 수 있을 것이다.   

 

 

2025년 01월 24일(금)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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