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1s_Oal1qD9k
날짜 2016-11-25
본문말씀 누가복음 19:1~10(신약 128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회개의 내용, 회개의 중요성, 낱낱의 자범죄들, 죄성(부패한 본성), 소극적인 회개, 적극적인 회개

성도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인가 회개인가? 기본적으로 볼 때 믿음이 없어서 천국에 못 들어갈 성도는 아마도 없을 것이다. 다만 회개치 못해서 천국에 못 들어갈 뿐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회개가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떻게 회개하는지도 알아야 한다. 오늘 이 시간에는 신약에 나오는 두 세리의 회개를 통해서 이것을 확실히 알아보도록 하자.


1. 들어가며

  신구약성경에는 회개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여럿 등장한다. 그중에서 구약성경에 나오는 회개의 대표자는 욥과 다윗이며, 신약성경에 나오는 회개의 대표자는 베드로(눅5:1~11), 탕자(눅15:11~24), 세리(눅18:9~14), 세리장 삭개오(눅19:1~10) 그리고 한 편 강도(눅23:32~43)다. 우리는 신구약성경에 등장하는 총 7명의 회개자들을 통해서, 회개란 대체 무엇이며, 무엇을 회개해야 하며 또한 회개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를 살펴볼 수가 있다.  이들 중에는 두 명의 세리도 들어 있다. 이들은 온전히 죄인취급받는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앞에 나오는 세리는 예수님의 비유 가운데 나오는 세리이며(눅18:9~14), 뒤의 세리는 당시 여리고의 세리장 삭개오로서 실제 있는 이야기였다(눅19:1~10). 오늘은 이 두 명의 세리의 회개를 통해 회개가 무엇이며, 이들은 무엇을 회개했으며, 어떻게 회개했는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2. 회개란 무엇인가?

  먼저, 두 명의 세리를 통해서 회개란 어떤 것인지부터 살펴보자. 눅18장에 나오는 세리는 예수님께서 들려주신 비유 가운데 나오는 자다(눅18:9~14). 이 사람을 통해서 우리는 회개가 무엇인지 조금 알 수 있다. 즉 회개란 자신이 지은 죄를 애통해하며 그것이 잘못된 것임을 시인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잠깐 그가 회개하는 모습을 보자. 그는 성전에서 따로 멀찍이 떨어져 있었다. 그리고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했다. 그리고 다만 자신의 가슴을 치면서 자신의 죄를 속죄해 달라고 고하였다. 이것이 바로 회개인 것이다. 이제는 눅19장에 나오는 세리장 삭개오를 보자. 삭개오를 통해서 파악할 수 있는 회개란 바로 방향을 전환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 그는 오직 돈(물질)을 위해 달려왔다. 사람들로부터 매국노로서 취급했고, 죄인 남자(눅19:7, 원문)라고 불렀다. 여기서 사람들이 그를 죄인 남자라고 칭한 것은 그는 당시 사회로부터 확실히 죄인으로 낙인찍힌 자였기 때문이다. 그랬다. 당시 유대사회에서는 죄인 남자라 칭하는 한 부류가 있었다. 그리고 또한 죄인 여자라 칭하는 한 부류가 있었다. 그들은 바로 세리들과 창녀였다(마21:31~32). 그런데 세리장 삭개오는 죄인 남자라 칭하는 부류의 제일 꼭대기에 있던 사람이었다. 그는 돈을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었던 사람이었다. 그래서 그는 세리가 되었고 이어서 세리장까지 승진했다. 하지만 나중에야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돈을 산더미처럼 가졌지만 그의 마음은 여전히 허전했고 외로웠으며 행복이 찾아오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어떤 죄인이라도 기꺼이 맞아주신다는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들었다. 그래서 그는 그분을 만나보고자 결심한다. 하지만 키가 작아서 예수님을 볼 수 없게 된 삭개오는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간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다가오시더니 자기 이름을 부르시면서 자기집에 유하러 들어가겠다는 것이 아닌가? 부리나케 내려온 삭개오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들였다. 그리고는 회개했다. 이전까지 살아왔던 그의 삶의 방식을 바꾸기로 결심한 것이다. 왜냐하면 진정 자신을 사람으로 맞아주시는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이다. 죄인을 용서해주시는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돈을 움켜쥐는 인생을 놓았다. 그리고 돈을 나눠주는 인생으로 살기로 결정해버렸다. 그랬다. 그는 자신이 그처럼 생명처럼 여겼던 돈을 풀었다. 그리고 자신의 재산을 가난한 자들에게 구제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만일 속여서 강탈한 것이 있다면 4배나 갚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전까지는 인색한 사람이었으나 이제는 후한 사람으로 변모한 것이다. 이전에는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는 율법말씀에 불순종했으나,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버린 것이다. 곧 그는 유턴한 사람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것이 곧 회개인 것이다. 회개란 가던 길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감지했을 때에 더 이상 그 길로 쭉 가지 않고 반대의 길로 가는 것이다. 이전에는 자기를 위해서 살고, 돈을 위해서 살고, 쾌락과 명예를 위해 살았던 자가 유턴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오히려 돈을 나눠주며 그것으로 구제하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으로 바뀌어지는 것이다. 이것이 회개다.


3.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가?

  둘째로, 두 명의 세리들이 과연 무엇을 회개했는가를 살펴보자. 앞의 세리는 자신이 죄인인 것을 회개했다. 뒤의 세리는 자신이 돈만을 최고로 추구하던 삶을 회개했다. 그렇다. 사람이 회개하는 데에는 딱 3가지 것을 회개한다. 하나는 낱낱의 범죄를 회개한다. 그리고 두번째로 자신의 죄성을 회개한다. 살아보니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인간인 것을 시인하는 회개를 하는 것이다. 이런 자는 더 이상 자신의 생각을 따르지 아니하고 오직 주님의 말씀만을 믿고 따르는 삶을 살게 된다. 자신이 죄인인 것을 회개한 사람은 베드로였다. 눅5장에서 고기잡이의 기적을 체험한 후에 그는 예수 앞에 무릎을 꿇고서 "당신은 나로부터 떠나주십시오. 왜냐하면 나는 죄인 남자이기 때문입니다. 주여(눅5:8)"라고 말했다. 당시 죄인 남자는 세리밖에 없었는데 베드로는 자신이 구제불능의 죄인인 것을 그때 시인한 것이다. 주님은 과연 어떤 사람을 제자로 삼으실까? 그리고 어떤 자를 곁에 두시려고 하시는 것일까? 그것은 자신이 철저히 죄인인 것을 인정하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그런 자는 자신의 생각을 따르지 않고 주님의 말씀을 따를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앞의 세리는 자신의 범죄를 회개하면서 자신의 죄인됨을 시인한 것이다. 그리고 세번째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못했던 삶에서 벗어나 주님이 기뻐하는 삶으로 회개하는 한다. 이것을 적극적인 회개라고 한다. 이런 자는 자신의 범죄를 회개하고 난 뒤 죄성을 회개한 자가 행하는 사람이다. 이런 자는 더 이상 자신의 생각과 계획을 따르지 않으며 이제부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간다. 다시 말해, 이전에 행하던 범죄행위를 따르지 않고 주님께서 바라고 원하시는 그 일들을 행하는 것이다. 이것이 세번째 회개의 내용이다.

  그렇다면, 이렇듯 적극적인 회개를 한 사람은 누구였을까? 그는 바로 세리장 삭개오였다. 그는 마음을 돌이킨 후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회개했다. 그것이 바로 적극적인 회개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에게 있어서 회개의 내용은 구제하는 것이저 배상하는 것이었다. 이것에 대해 세례요한은 "회개에 합당한 열매"라고 칭했다. 그렇다. 우리도 회개한 자라면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있어야 할 것이다. 만약 충분한 시간이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다면, 이 사람은 자신의 회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려야 한다. 이런 자는 처음부터 다시 회개를 시작해야 한다.


4. 어떻게 회개해야 하는가?

  이제 셋째로, 회개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를 살펴보자. 앞에 나오는 눅18장의 세리는 마음을 찢어가며 회개했다. 이것이 바로 회개자의 바른 모습이다. 이것이 바로 회개하는 자의 심정이어야 한다. 그래서인지 그는 감히 하늘을 우러러 쳐다보지도 못했다. 하나님 앞에 떳떳이 나아갈 수도 없었기에 그는 성전 뒤편에서 멀찍이 떨어져 기도하고 있었다. 이것이 바로 바른 회개하는 자의 모습이다. 회개를 하는 자가 고개를 빳빳이 쳐들고 있는가? 그런 모습은 회개자의 모습이 아니다. 또한 나도 이렇게 회개했으니 이제 복을 달라고 하는 자도 바람직한 회개의 모습이 아니다. 회개한 후라도 주님이 어떠한 처우를 내린다고 해도 달게 받겠다는 태도를 가져야 하기 때문이다. "저는 이렇게 부족하고 잘못된 존재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도 잘 모르는 어리석은 자이오니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라는 마음으로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회개가 바로 탕자의 회개다. 그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일컬음을 받기에 합당치 않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뒤의 세리 곧 눅19장에 나오는 세리장 삭개오를 보자. 그는 여리고의 세리장이었다. 오늘날 우리나라로 치자면, 그는 인천세관의 세무서장이나 부산세관의 세무서장에 해당된 사람일 것이다. 그러므로 그의 권세는 대단했을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을 자기의 집으로 모신 그는 차마 앉아있지도 못했다. 종처럼 서 있었다. 사실 유대인들은 식사할 때 비스듬히 누워서 식사를 한다. 하지만 눅19:8을 보라. 그는 종처럼 서서 예수님께 시중들고 있다. 종의 신분처럼 자신을 낮추고 있다. 이것이 바로 회개하는 자의 바른 모습이다. 그는 꼭 종처럼 예수님을 받들었다. 그리고 그가 여리고의 세리장의 직책까지 올라갔으니 아마 나이도 좀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그는 예수님 앞에 종처럼 겸손히 자신의 위치를 지켰다. 이것이 바로 회개하는 자의 바른 태도인 것이다.


5. 나오며

  자, 이제는 우리를 돌아볼 차례다. 과연 우리는 회개하고 있는 사람인가? 자신이 정말 못난 죄인인 것을 깨닫고 시인하고 있는 사람인가? 그리고 세리장 삭개오처럼 잘못 가고 있던 삶에서 유턴하고 있는 사람인가? 그리고 겸손히 자신의 죄를 시인하고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겠다고 결심하고 실천하는 자인가? 만약 우리에게서 이러한 회개의 모습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면, 우리는 아마도 천국에서 멀리 있는 사람일 것이다. 그런 자는 결코 주님의 제자도 될 수 없으며, 주님께서도 자신의 곁에 두고 싶어하지도 않으실 것이다. 아니 그러다가 영원히 주님곁을 떠나 살아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제는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겸손히 낮은 자세로 주님 앞에 지은 죄를 자복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얼마나 부패한 죄성을 가진 자를 시인하고 눈물로 용서를 구해야 한다. 그리고 이전에 자신이 추구하던 삶에서 유턴하여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그래야 우리에게도 구원의 길이 조금이라도 열리게 될 것이다. 건투를 빈다.

20161125_234532.jpg





  1. 신약의 회개의 대표자(3) 두 명의 세리의 회개(하편)(눅19:1~10)_2016-11-25

    성도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인가 회개인가? 기본적으로 볼 때 믿음이 없어서 천국에 못 들어갈 성도는 아마도 없을 것이다. 다만 회개치 못해서 천국에 못 들어갈 뿐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회개가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지를 알아...
    Date2016.11.25 By갈렙 Views862
    Read More
  2. 구원이란 무엇이며 구원이라고 하는데 구원이 아닌 것들은 또 무엇인가?(딤후4:18)_2016-11-18

    구원이란 무엇인가? 이신칭의일까? 아니면 죄사함을 받는 것일까? 그것도 아니면 영생을 얻는 것일까? 우리는 구원이 아닌 것인데도 구원이라고 생각함으로 실제로 구원으로부터 멀어진 신앙생활을 할 수가 있다. 오늘은 정말 우리가 받아야 할 구원이란 대체 ...
    Date2016.11.18 By갈렙 Views978
    Read More
  3. 내 몸의 질병과 환경적인 어려움과 내 자녀의 문제의 원인과 그 해결책[확장편](계2:18~29)_2016-11-11

    내 몸에 질병이 있다. 그것도 자주 발생하거나 잘 낫지도 않는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리고 내 주변의 환경이 나를 어렵게 하는데 그것도 한 두 번이 아니다. 더욱이 자녀에게 늘 어려움이 닥친다. 손을 써 보지만 또 어려움에 직면한다. 어떻게 해야 하는...
    Date2016.11.11 By갈렙 Views957
    Read More
  4. 십계명강해(24) 제9계명 거짓증거하지 말라는 의미와 현대적 적용(출20:16)_2016-11-04

    공산당이 쳐들어와서 아버지를 어디에 두었느냐고 물어보았을 때 사실대로 말해야 하는가? 아니면 모른다고 말해야 하는가? 십계명의 제9계명은 거짓증언해서 아니 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거짓증언에 해당하는 것이며, 오늘 현대를 살아가는 우...
    Date2016.11.04 By갈렙 Views750
    Read More
  5. 십계명강해(18) 제6계명(2) 살인금지명령과 살인죄의 종류(출20:13)_2016-10-28

    동물에 대해서는 아무말 하지 않으신 하나님께서는 왜 사람은 죽이지 말라고 하셨을까? 그리고 전쟁 중에 적을 죽인 경우도 살인죄에 해당하는가? 하나님께서는 왜 아말렉족속이나 블레셋족속이나 가나안 일곱족속을 가차없이 죽이라고 하셨을까? 또한 자살한 ...
    Date2016.10.28 By갈렙 Views984
    Read More
  6. 십계명강해(12) 제4계명(2) 이제는 안식일인가 주일인가?(막2:23~3:5)_2016-10-21

    1. 들어가며 십계명 중에서 제4계명은 안식일준수에 관한 계명이다. 그것은 안식일을 기억하라는 것이며 그 날에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 중요한 골자다(출20:8~11). 그런데 이러한 안식일을 우리는 오늘날에도 지켜야 하는가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지킬 수도...
    Date2016.10.21 By갈렙 Views621
    Read More
  7. 십계명강해(05) 제2계명 우상을 만들지 말며 절하지 말며 섬기지 말라(출20:4~6)_2016-10-14

    1. 들어가며 십계명은 일종의 도덕법이다. 그중에서 1계명에서 4계명은 하나님께 대한 도덕법이요, 5계명부터 10계명까지는 인간 사이들에게 지켜야 할 도덕법이다. 이러한 도덕법은 예수님께서 오셨다고 해서 폐해진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한층 강화되었다. 산...
    Date2016.10.14 By갈렙 Views656
    Read More
  8. 아버지와 아들은 다른 하나님인가 같은 하나님인가?(계5:1~14)_2016-10-09

    1. 들어가며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에게 기도해야 하는가? 아들이신 예수님에게 기도해야 하는가? 요16:23에서는 아버지께 기도하라고 되어 있지만, 요14;14에서는 예수께 기도하라고 되어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면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이신 예...
    Date2016.10.07 By갈렙 Views566
    Read More
  9. 삼위일체 양태론 둘 다 아니다(부제: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요17:3)_2016-09-30

    1. 들어가며 어떤 하나님을 믿어야 하느냐고 물었을 때 당신은 어떤 하나님을 믿으라고 말하겠는가? 자신이 정통신학을 했다고 하는 이들은 한사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고 주장할 것이다. 그리고 양태론자들은 잘못 되었다고 말할 것이다. 그렇다면 ...
    Date2016.09.30 By갈렙 Views965
    Read More
  1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능력에 있다는 말의 의미(고전4:14~21)

    1. 들어가며 오늘날 신사도나 빈야드운동 혹은 성령의 은사운동을 행하는 자들에게 능력의 나타남은 매우 중요한 영역에 속한다. 그래서인지 그들은 항상 능력의 나타남을 추구하며 그것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그들은 고전4:20의 말씀을 인용하여 하나님...
    Date2016.09.23 By갈렙 Views1666
    Read More
  11. 성령의 임파테이션(전이)는 과연 성경적인가?(행8:4~24)_2016-09-09

    1. 들어가며 오늘날에 치유와 축사와 예언사역을 하는 자들을 가리켜 '성령사역자'라고 한다. 하지만 이들에게 칭해지는 '성령사역자'라는 표현은 과연 옳은 것일까?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성령의 은사를 상대방에게 전이해 줄 수 있다고 하는 성령의 임...
    Date2016.09.09 By갈렙 Views678
    Read More
  12. 신앙의 근간을 회복하기 위한 유다총독 느헤미야의 헌신적인 노력(느13:1~31)_2016-08-26

    느헤미야의 성벽재건에 뒤이은 종교개혁은 약 12년동안 계속되었다. 하지만 그가 12년만에 바사국 아닥사스다 왕에게 돌아가자 그가 일구어놓은 종교개혁은 어느새 원상복귀되고 있었다. 유대종교지도자에 해당하는 제사장그룹은 돈과 권력을 잡으려고 이방인...
    Date2016.08.26 By갈렙 Views724
    Read More
  13. 칼빈주의의 폐해와 그 위험성(3)(마22:1~14)(소제: 칼빈의 5대교리의 허구성)_2016-08-19

    1. 들어가며 칼빈의 예정론은 과연 얼마나 성경적일까? 칼빈주의자들은 칼빈의 예정론이야말로 가장 성경적이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칼빈주의는 하나님 제일주의요 성경과 운명을 같이하려고 하는 성경주의 사상체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칼빈주의자들은 ...
    Date2016.08.19 By갈렙 Views874
    Read More
  14. 칼빈주의의 폐해와 그 위험성(2)(요3:16~21)(소제: 칼빈의 5대교리 중 성도의견인과 무조건적인 선택)_2016-08-12

    1. 들어가며 오늘날 교회를 힘들게 하는 요소는 과연 무엇일까? 그것 중의 하나가 교회를 타락으로 이끌고 있고, 또 하나는 이단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런데 그것들은 다 교회에서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이다. 그렇다면 ...
    Date2016.08.12 By갈렙 Views750
    Read More
  15. 칼빈주의의 폐해와 그 위험성(1)(막7:1~13)(소제: 칼빈의 기독교강요와 이중예정론)_2016-08-05

    1. 들어가며 오늘날 칼빈의 예정론의 폐해가 생각보다 심각하다. 칼빈의 예정론 때문에 오늘날 성도들은 자신이 짓고 있는 죄악의 심각성을 잘 모른다. 예수믿고도 계속 우상을 숭배하고 있는 자는 과연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 칼빈주의자들은 천국에 들어...
    Date2016.08.05 By갈렙 Views848
    Read More
  16. 다윗왕의 범죄와 그가 치른 혹독한 댓가(삼하12:1~15)(부제:왜 사람은 죄짓지 말아야 하는가?)_2016-07-29

    1. 들어가며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 가운데 다윗왕처럼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은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한편 다윗왕처럼 자신이 지은 범죄로 인하여 혹독한 시련을 겪은 자도 없을 것이다. 다윗은 대체 어떻게 되어서 죄를 짓게 되었으며, 범죄후에 나...
    Date2016.07.29 By갈렙 Views1135
    Read More
  17. 예수님의 피를 통해서 얻게 되는 8가지 유익(히9:11~22)_2016-07-22

    사람의 피(혈)는 육체를 살리는 매우 중요한 성분으로서, 육체의 생명유지와 매우 관계가 깊다. 사실 사람에게는 체중의 약 8~9%가 피로 구성되어 있다. 성인으로 치자면, 평균 약 5~6리터의 피가 자신의 몸 속에 있는 것이다. 만약 이러한 피에서 10%(500cc)...
    Date2016.07.22 By갈렙 Views1131
    Read More
  18.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이란 무엇인가?(부제:에녹이 승천한 이유)(창5:1~24)_2016-07-15

    사람의 창조는 참으로 특별하다. 왜냐하면 사람은 사람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창조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지어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사람의 것이 되어버린 하나님의 형상과 무엇을 대체 무엇을 가리키는 것인가? 또한 하나님의 형상과...
    Date2016.07.15 By갈렙 Views1153
    Read More
  19. 용(dragon)의 관점에서 풀어 낸 사탄의 활동과 최후(계20:1~10)_2016-07-08

    1. 서론 과연 바다에서 살다가 하늘을 날아오르는 용(dragon)은 실재하였던 동물이었을까? 그리고 용과 같이 살았던 공룡도 실재한 동물이었을까? 이것에 대해서 성경은 과연 어떤 진실을 말하고 있을까? 그리고 공룡은 왜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말았던 것일까?...
    Date2016.07.08 By갈렙 Views916
    Read More
  20. 지금은 어느 시대(제3의성전시대,베리칩시대)에 해당하며 지금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 때인가?(마24:3~14)_2016-07-01

    1. 지금은 어느 시대에 해당하는가? 지금은 어느 시대인가? 우리는 종말을 향해 어느정도 달려왔으며 지금의 시기는 어떤 시기인가? 그리고 지금의 시기에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어떤 사람은 제3의 성전이 세워지기 일보직전이라고 말한다. 또 어떤 ...
    Date2016.07.01 By갈렙 Views106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Next
/ 22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