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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ar2pdB7ufzo
날짜 2022-12-25
본문말씀 누가복음 1:39~45과 67~79(신약 87~88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엘리사벳의영성,사가랴의영성,세례요한의부모,마리아의믿음,예언의은사,지식의말씀의은사,지혜의말씀의은사

2022-12-25(주일) 주일오후찬양예배

제목: 사가랴와 엘리샤벳의 영성, 상상 이상의 것이었다(눅1:39~45과 67~79)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https://youtu.be/ar2pdB7ufzo  [혹은 https://tv.naver.com/v/31902872 ]

 

1. 들어가며

  우리는 사가랴와 엘리샤벳을 떠올릴 때면 그들이 예수님의 선구자였던 세례요한을 낳은 부모 정도로 생각한다. 특히 사가랴는 주의 천사가 일러준 말을 믿지 아니하여 벙어리가 되었기에, 신앙이 조금 떨어진 사람 정도로 인식한다. 하지만 이들의 삶은 간단히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들의 영상은 상상 이상의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이들은 세례요한의 부모 이상의 놀라운 것들을 갖고 있는 분들이다. 이들은 탁월한 예언자였음을 우리는 알아야 하는 것이다. 더욱이 이들은 메시야의 탄생에 있어서도 놀라운 역할을 수행했다. 그렇다면 대체 이들의 영성은 어느정도였을까?

 

2. 사가랴와 엘리샤벳은 어떤 사람들인가?

  사가랴와 엘리샤벳은 신앙이 매우 경건한 인물이었다. 이들 부부는 아론의 자손으로 제사장 가문의 사람들이었다. 그중에서 사가랴는 제사장의 24반차 가운데 8번째 반차인 아비야 반열의 제사장으로서 사독계열의 제사장에 속해 있었다(대상24:10). 그리고 이 두 사람은 하나님의 목전에 의인으로 살았던 사람들이었다(눅1:6). 그래서 그들은 주님의 모든 계명들과 규례들을 빠짐없이 실천하고 있었다. 그래서 주님이 보시기에도 흠이 없이 행하고 있던 사람이었다(눅1:6). 특히 이들 부부는 기도의 사람들이었다. 다만, 엘리샤벳이 자식을 낳지 못하는 딱한 처지에 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사실 알고 보면, 사실 마리아로 하여금 처녀로서 잉태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하나님께서 임신을 막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이들의 믿음은 정말 대단한 것이었다고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특히 이들은 자기들을 찾아온 마리아에게 엄청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것을 통해서도 우리는 이들의 영성이 얼마나 뛰어났는지를 미루어 짐작할 수가 있다. 

 

3. 엘리샤벳의 영성은 어떠했는가?

  엘리샤벳은 사가랴의 부인으로서 아론의 가문의 사람이었다. 다시 말해 그녀도 제사장의 딸이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엘리샤벳은 사실 마리아의 이모다. 성경에서는 친족이라고 나와 있지만, 헬라어 원문을 보면, 같은 출생을 가진 골육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마리아가 갈릴리 나사렛에서 약 110Km이상 떨어진 엘리샤벳의 집을 방문하게 되고, 거기서 무려 3개월이나 머물다 돌아간 것을 보면 엘리샤벳은 먼 친척이 아니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마리아가 가브리엘 천사장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전달받았을 때, 그녀는 그 말씀을 그대로 믿음으로 받아들이기가 어려웠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데, 그때였다. 주의 천사가 지금 엘리샤벳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을 이야기했다. 그러자 마리아는 곧바로 믿음이 충만해졌다. 이것을 통해서 우리는 엘리샤벳과 마리아가 매우 가까운 친척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엘리샤벳이 나이가 많고 늙었다는 사실을 통해서 엘리샤벳은 마리아의 이모라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실을 우리에게 또 무엇을 알려주는가? 그것은 마리아의 어머니도 제사장의 딸이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즉 마리아의 어머니도 상당히 경건한 가문의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정작 놀라운 사실은 엘리샤벳이 영성에 있어서 보통 사람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마리아가 자신의 이모인 엘리샤벳의 예언적인 선포 때문이다. 그것은 엘리샤벳이 임신한 지 6개월이 되었을 때에 있었다. 마리아가 엘리샤벳의 집에 찾아왔을 때에, 엘리샤벳이 그녀에게 들려준 소식은 정말 놀라웠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알 수 없는 사실들을 엘리샤벳은 알고 있었으며, 장차 마리아의 태중에 잉태된 아이가 또한 어떤 분인지도 알고 있었기때문이다. 

 

4. 엘리샤벳은 마리아에게 어떤 사실을 들려주었는가?

  우리는 엘리샤벳을 보통 세례요한의 어머니 정도로만 알고 있는데, 아니다. 왜냐함녀 그녀는 마리아가 처녀로서 태중에 임신을 하게 되고 그것을 믿고 받아들이게 하는 일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엘리샤벳은 마리아가 임신한 지 1달도 안 되었을 때에 가장 먼저 그녀가 임신사실을 알려준 장본인이었기 때문이다. 즉 마리아가 자신의 집에 방문했을 때에, 그녀는 마리아가 이전에 어떤 상태에 있었는지를 알고 있었으며, 뿐만 아니라 마리아의 몸에 잉태된 아이가 어떤 분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첫째, 엘리샤벳은 마리아에게 일어난 비밀스러운 일을 알고 있었으니, 그녀가 태중에 열매(아이)를 임신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그렇게 된 것은 마리아가 천사를 통해 일어준 하나님의 말씀을 그녀가 그대로 믿었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눅1:42,45). 사실 마리아가 임신한 사실은 마리아 이외에는 정작 아무도 모르고 있었던 사실이었는데, 1개월 만에 엘리샤벳의 입에서 마리아가 임신하고 있다는 말이 나왔던 것이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엘리샤벳이 '지식의 말씀의 은사'를 받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둘째, 엘리샤벳은 마리아가 임신하고 있는 그 아이가 장차 엘리샤벳의 주님이 되실 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눅1:43). 이는 그녀가 마리아를 '내 주님의 모친'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즉 마리아가 태중에 임신하고 있는 분은 장차 엘리샤벳을 비롯한 모든 인류의 주님이 되실 것이라는 사실을 엘리샤벳은 알았던 것이다. 이것은 그녀가 '지혜의 말씀의 은사'를 받았다는 것을 확인해 준다. 

  그렇다면, 엘리샤벳은 어떻게 이러한 사실들을 알 수 있었던 것인가? 그것은 그녀가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이었기 때문요, 기도의 사람이었기 때문이다(눅1:41). 그렇다. 그녀는 본래부터 의인이었으며, 주의 율법과 규례를 어김없이 실천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기도를 많이 하여 성령의 사로잡힌 바 된 사람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녀는 마리아가 자신의 집에 도착하여 문안인사를 하자마자, 마리아에게 놀라운 예언을 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5. 사가랴의 영성은 어떠했는가?

  우리는 사가랴가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뽑아서 성소에 들어가서 향단에 향을 사를 때에 주의 천사를 보았고, 그때 천사가 일러준 사실을 믿지 못해 벙어리도 지냈다는 것에만 익숙해 있다. 하지만 그는 믿음이 없는 불신투성이의 사람이 결코 아니었다. 왜냐하면 그는 기도의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주의 천사 가브리엘이 그에게 알려준 말씀에 나와 있다.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눅1:13). 자신의 기도가 공중의 권세잡은 자들을 뚫고 하늘까지 모두 다 올라가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사실 이 세상에 많지 않다. 그런데 사가랴의 기도는 하늘에 상달되고 있었다. 그만큼 그의 삶은 깨끗했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정말로 율법으로 흠이 없는 삶을 살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공중에 악한 영들이 그의 기도를 막지 못할 정도였기 때문이다. 

  또한 그가 매우 기도에 깊이가 있는 영성가였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또다른 증거가 있다. 그것은 세례 요한을 낳은 후 그에게 할례를 행했을 때에 그가 예언적으로 선포했던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다. 그때 그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자신의 아들 요한이 어떻게 장차 하나님께 쓰임받을 것인지를 예언한 바 있다. 그때 사가랴는 먼저 마리아가 잉태한 메시야에 대해서 예언을 하였다. 그 예언의 시작은 이렇다. 

눅1:68-69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아보사 속량하시며 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그렇다. 그는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제 당신의 백성을 돌아보시어 속량하시는 일을 시작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위하여 구원의 뿔이신 권세있는 메시야를 그의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다는 것도 알았던 것이다. 그는 자신의 조카 마리아가 다윗에서 솔로몬으로 이어지는 가문의 후손인 요셉과 정혼한 상태에 있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는 이제 마리아가 다윗에서 솔로몬으로 이어지는 왕가의 후손을 잉태했다는 것을 알고는 하나님께 감사 찬송을 올렸던 것이다. 더욱이 그는 마리아의 잉태가 어떤 종류의 기쁜 소식이라는 것을 알았으니, 그것은 눅1:68의 말씀을 헬라어 원문으로 읽어보면 알 수 있다. 

눅1:68[직역]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이는 그분이 자기를 위하여 방문하셨기 때문이며, 그분의 백성에게 대속을 행하셨기 때문이다."

  그렇다. 사가랴는 마리아의 임신이 단지 메시야에 대한 임신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직접 임마누엘하신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방문하시어 인류를 구속하시는 사역을 시작하셨다는 것을 그는 알았던 것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이것은 사가랴가 그만큼 경건하였고 기도에 전념하였던 영성가였다는 것을 증명해준다. 다시 말해 그는 예언의 은사를 받아서 후세에 길이 남을 찬송을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는 것이다. 

 

6. 사가랴와 엘리샤벳의 삶이 들려주는 그들의 영성은 어떻게 정리할 수 있는가?

  사실 사가랴와 엘리샤벳의 영성은 요셉과 마리아보다 더 뛰어났으면 뛰어났지 그녀보다 작았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들은 마리아보다 더 중요한 하늘의 일들을 잘 알고 있었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우선 이들이 뛰어난 영성가였다는 것은 그의 기본적인 삶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무엇보다 먼저 그것은 그들이 주님이 보시기에 의인이었고 주의 율법과 규례를 흠이 없이 실천해온 사람이라는 것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의 기도는 매우 깊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들이 뛰어난 영성가였다는 사실은 이들 부부가 메시야가 마리아의 태중에 잉태된 사실을 제일 처음 알아본 것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 부부는 약한 마리아의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해주기 위해서,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이들이 자식이 없었던 것은 본인들에게 흠이 있어서가 가 아니라, 마리아 때문이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갓 임신을 했지만 약한 마리아의 믿음을 견고하게 해 주기 위해 이들 부부의 임신을 주님이 막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 이들이 임신 못한 것은 마리아로 하여금 이들 부부가 이미 많이 늙었고 또한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사람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들을 임신함으로 인하여, 마리아도 처녀이지만 임신할 수 있겠다는 믿음을 갖게 하기 위한 도구로서 필요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삶에 불행이 찾아왔을 때에 결코 원망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우리가 기도를 간절히 행함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이루실 일을 지금 준비시키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은 부부는 장차 태어날 메시야가 어떤 일을 수행할 것인지를 알았던 부부였다. 그렇다. 이들 부부는 대단히 믿음이 훌륭한 부부였던 것이다.

 

7. 나오며

  오늘날에 우리 성도들을 보면, 자신에게 불행이 닥쳐왔을 때에 그들이 어떻게 처신하는지를 살펴볼 수가 있다. 상당수는 그러한 환경이 주어진 것에 대해 원망하거나 불평을 늘어놓는다. 그리고 또한 어떤 이는 그러한 환경이 자신에게 주어졌는데 불구하고 그것을 타개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장차 그 사람을 통해 어떤 일을 이루시고자 그로 하여금 기도하라고 보낸 싸인인데도 그것을 잘 모르고 있는 것이다. 그저 그런 일이 나에게 일어난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자리에 안주해버리는 것이다. 아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은 그러한 자들을 더 이상 쓰시지 않는다. 이런 일로 인하여, 그들에게는 더이상의 영적 성장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또한 그들을 향한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이 완성되지가 않는 것이다. 구약시대 한나의 경우를 살펴보라. 사무엘상 1장을 읽어보면, 그녀도 역시 엘리샤벳과 같이 임신을 하지 못하는 상태에 있었다. 그런데 자꾸 두번째 부인이었던 브닌나가 자신을 놀리고 격동을 시키는 것이 아닌가! 그때 한나는 어떻게 그것을 대처했는가? 브닌나를 내어쫓으라고 시켰는가? 아니면, 자신의 불행한 처지를 비관하며 슬퍼하고 그저 안주해버렸는가? 둘 다 아니었다. 그녀는 그때 여호와의 성막에 나아가서 기도하는 것을 택했다. 사실 그녀가 임신을 하지 못하고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기도하라고 그렇게 막았던 것이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장차 다윗에게 기름부을 선지자를 얻고 싶어하시는데, 그러한 선지자를 낳아줄 여인을 찾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차 태어날 사무엘이 끝까지 자신의 소임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기도가 너무나 필요한 것이었기에, 기도를 시키려고 하나님께서 한나의 임신을 막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 우리에게도 무엇인가가 막혔으면 기도로 뚫어야 한다. 엘리샤벳과 사가랴는 기도로 자신의 문제를 뚫었던 사람들이었다. 그래서 끝내 기도의 사람이 된 세례 요한을 얻을 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것과 동시에 메시야를 낳게 될 마리아에게 견고한 믿음을 줄 수가 있었던 것이다. 우리에게도 지금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는 않는지 둘러보라. 그러면 우리가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그 해답을 얻을 수가 있을 것이다. 

 

 

2022년 12월 25일(주일)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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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명성교회 2022.12.27 10:32

    1. 들어가며

      우리는 사가랴와 엘리샤벳을 떠올릴 때면 그들이 예수님의 선구자였던 세례 요한을 낳은 부모 정도로 생각한다. 특히 사가랴는 주의 천사가 일러 준 말을 믿지 아니하여 벙어리가 되었기에, 신앙이 조금 떨어진 사람 정도로 인식한다. 하지만 이들의 삶은 간단히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들의 영은 상상 이상의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이들은 세례 요한의 부모 이상의 놀라운 것들을 갖고 있는 분들이다. 이들은 탁월한 예언자였음을 우리는 알아야 하는 것이다. 더욱이 이들은 메시야의 탄생에 있어서도 놀라운 역할을 수행했다. 그렇다면 대체 이들의 영성은 어느 정도였을까?

     

    2. 사가랴와 엘리샤벳은 어떤 사람들인가?

      사가랴와 엘리샤벳은 신앙이 매우 경건한 인물이었다. 이들 부부는 아론의 자손으로 제사장 가문의 사람들이었다. 그중에서 사가랴는 제사장의 24반차 가운데 8번째 반차인 아비야 반열의 제사장으로서 사독 계열의 제사장에 속해 있었다(대상24:10). 그리고 이 두 사람은 하나님의 목전에 의인으로 살았던 사람들이었다(눅1:6). 그래서 그들은 주님의 모든 계명들과 규례들을 빠짐없이 실천하고 있었다. 그래서 주님이 보시기에도 흠이 없이 행하고 있던 사람이었다(눅1:6). 특히 이들 부부는 기도의 사람들이었다. 다만, 엘리샤벳이 자식을 낳지 못하는 딱한 처지에 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사실 알고 보면, 사실 마리아로 하여금 처녀로서 잉태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해 하나님께서 임신을 막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이들의 믿음은 정말 대단한 것이었다고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특히 이들은 자기들을 찾아온 마리아에게 엄청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것을 통해서도 우리는 이들의 영성이 얼마나 뛰어났는지를 미루어 짐작할 수가 있다. 

     

    3. 엘리샤벳의 영성은 어떠했는가?

      엘리샤벳은 사가랴의 부인으로서 아 가문의 사람이었다. 다시 말해 그녀도 제사장의 딸이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엘리샤벳은 사실 마리아의 이모다. 성경에서는 친족이라고 나와 있지만, 헬라어 원문을 보면, 같은 출생을 가진 골육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마리아가 갈릴리 나사렛에서 약 110Km이상 떨어진 엘리샤벳의 집을 방문하게 되고, 거기서 무려 3개월이나 머물다 돌아간 것을 보면 엘리샤벳은 먼 친척이 아니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마리아가 가브리엘 천사장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전달받았을 때, 그녀는 그 말씀을 그대로 믿음으로 받아들이기가 어려웠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데, 그때였다. 주의 천사가 지금 엘리샤벳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을 이야기했다. 그러자 마리아는 곧바로 믿음이 충만해졌다. 이것을 통해서 우리는 엘리샤벳과 마리아가 매우 가까운 친척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엘리샤벳이 나이가 많고 늙었다는 사실을 통해서 엘리샤벳은 마리아의 이모라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실을 우리에게 또 무엇을 알려 주는가? 그것은 마리아의 어머니도 제사장의 딸이었다는 것을 알려 준다. 즉 마리아의 어머니도 상당히 경건한 가문의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정작 놀라운 사실은 엘리샤벳이 영성에 있어서 보통 사람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마리아의 이모인 엘리샤벳의 예언적인 선포 때문이다. 그것은 엘리샤벳이 임신한 지 6개월이 되었을 때에 있었다. 마리아가 엘리샤벳의 집에 찾아왔을 때에, 엘리샤벳이 그녀에게 들려준 소식은 정말 놀라웠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알 수 없는 사실들을 엘리샤벳은 알고 있었으며, 장차 마리아의 태중에 잉태된 아이가 또한 어떤 분인지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4. 엘리샤벳은 마리아에게 어떤 사실을 들려주었는가?

      우리는 엘리샤벳을 보통 세례 요한의 어머니 정도로만 알고 있는데, 아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마리아가 처녀로서 태중에 임신을 하게 되고 그것을 믿고 받아들이게 하는 일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엘리샤벳은 마리아가 임신한 지 1달도 안 되었을 때에 가장 먼저 그녀가 임신 사실을 알려 준 장본인이었기 때문이다. 즉 마리아가 자신의 집에 방문했을 때에, 그녀는 마리아가 이전에 어떤 상태에 있었는지를 알고 있었으며, 뿐만 아니라 마리아의 몸에 잉태된 아이가 어떤 분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첫째, 엘리샤벳은 마리아에게 일어난 비밀스러운 일을 알고 있었으니, 그녀가 태중에 열매(아이)를 임신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그렇게 된 것은 마리아가 천사를 통해 일러 준 하나님의 말씀을 그녀가 그대로 믿었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눅1:42,45). 사실 마리아가 임신한 사실은 마리아 이외에는 정작 아무도 모르고 있었던 사실이었는데, 1개월 만에 엘리샤벳의 입에서 마리아가 임신하고 있다는 말이 나왔던 것이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엘리샤벳이 '지식의 말씀의 은사'를 받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둘째, 엘리샤벳은 마리아가 임신하고 있는 그 아이가 장차 엘리샤벳의 주님이 되실 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눅1:43). 이는 그녀가 마리아를 '내 주님의 모친'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즉 마리아가 태중에 임신하고 있는 분은 장차 엘리샤벳을 비롯한 모든 인류의 주님이 되실 것이라는 사실을 엘리샤벳은 알았던 것이다. 이것은 그녀가 '지혜의 말씀의 은사'를 받았다는 것을 확인해 준다. 

      그렇다면, 엘리샤벳은 어떻게 이러한 사실들을 알 수 있었던 것인가? 그것은 그녀가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이었기 때문요, 기도의 사람이었기 때문이다(눅1:41). 그렇다. 그녀는 본래부터 의인이었으며, 주의 율법과 규례를 어김없이 실천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기도를 많이 하여 성령의 사로잡힌 바 된 사람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녀는 마리아가 자신의 집에 도착하여 문안 인사를 하자마자, 마리아에게 놀라운 예언을 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5. 사가랴의 영성은 어떠했는가?

      우리는 사가랴가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뽑아서 성소에 들어가서 향단에 향을 사를 때에 주의 천사를 보았고, 그때 천사가 일러 준 사실을 믿지 못해 벙어리 지냈다는 것에만 익숙해 있다. 하지만 그는 믿음이 없는 불신 투성이의 사람이 결코 아니었다. 왜냐하면 그는 기도의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주의 천사 가브리엘이 그에게 알려 준 말씀에 나와 있다.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눅1:13). 자신의 기도가 공중의 권세잡은 자들을 뚫고 하늘까지 모두 다 올라가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사실 이 세상에 많지 않다. 그런데 사가랴의 기도는 하늘에 상달되고 있었다. 그만큼 그의 삶은 깨끗했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정말로 율법으로 흠이 없는 삶을 살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공중에 악한 영들이 그의 기도를 막지 못할 정도였기 때문이다. 

      또한 그가 매우 기도에 깊이가 있는 영성가였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또 다른 증거가 있다. 그것은 세례 요한을 낳은 후 그에게 할례를 행했을 때에 그가 예언적으로 선포했던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다. 그때 그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자신의 아들 요한이 어떻게 장차 하나님께 쓰임받을 것인지를 예언한 바 있다. 그때 사가랴는 먼저 마리아가 잉태한 메시야에 대해서 예언을 하였다. 그 예언의 시작은 이렇다. 

    눅1:68~69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아보사 속량하시며 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그렇다. 그는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제 당신의 백성을 돌아보시어 속량하시는 일을 시작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위하여 구원의 뿔이신 권세있는 메시야를 그의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다는 것도 알았던 것이다. 그는 자신의 조카 마리아가 다윗에서 솔로몬으로 이어지는 가문의 후손인 요셉과 정혼한 상태에 있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는 이제 마리아가 다윗에서 솔로몬으로 이어지는 왕가의 후손을 잉태했다는 것을 알고는 하나님께 감사 찬송을 올렸던 것이다. 더욱이 그는 마리아의 잉태가 어떤 종류의 기쁜 소식이라는 것을 알았으니, 그것은 눅1:68의 말씀을 헬라어 원문으로 읽어 보면 알 수 있다. 

    눅1:68[직역]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이는 그분이 자기를 위하여 방문하셨기 때문이며, 그분의 백성에게 대속을 행하셨기 때문이다."

      그렇다. 사가랴는 마리아의 임신이 단지 메시야에 대한 임신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직접 임마누엘 하신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방문하시어 인류를 구속하시는 사역을 시작하셨다는 것을 그는 알았던 것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이것은 사가랴가 그만큼 경건하였고 기도에 전념하였던 영성가였다는 것을 증명해 준다. 다시 말해 그는 예언의 은사를 받아서 후세에 길이 남을 찬송을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는 것이다. 

     

    6. 사가랴와 엘리샤벳의 삶이 들려주는 그들의 영성은 어떻게 정리할 수 있는가?

      사실 사가랴와 엘리샤벳의 영성은 요셉과 마리아보다 더 뛰어났으면 뛰어났지 그녀보다 작았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들은 마리아보다 더 중요한 하늘의 일들을 잘 알고 있었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우선 이들이 뛰어난 영성가였다는 것은 그의 기본적인 삶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무엇보다 먼저 그것은 그들이 주님이 보시기에 의인이었고 주의 율법과 규례를 흠이 없이 실천해 온 사람이라는 것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의 기도는 매우 깊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들이 뛰어난 영성가였다는 사실은 이들 부부가 메시야가 마리아의 태중에 잉태된 사실을 제일 처음 알아본 것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 부부는 약한 마리아의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해 주기 위해서,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이들이 자식이 없었던 것은 본인들에게 흠이 있어서 아니라, 마리아 때문이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갓 임신을 했지만 약한 마리아의 믿음을 견고하게 해 주기 위해 이들 부부의 임신을 주님이 막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 이들이 임신 못한 것은 마리아로 하여금 이들 부부가 이미 많이 늙었고 또한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사람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들을 임신함으로 인하여, 마리아도 처녀이지만 임신할 수 있겠다는 믿음을 갖게 하기 위한 도구로서 필요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삶에 불행이 찾아왔을 때에 결코 원망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우리가 기도를 간절히 행함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이루실 일을 지금 준비시키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 부부는 장차 태어날 메시야가 어떤 일을 수행할 것인지를 알았던 부부였다. 그렇다. 이들 부부는 대단히 믿음이 훌륭한 부부였던 것이다.

     

    7. 나오며

      오늘날에 우리 성도들을 보면, 자신에게 불행이 닥쳐왔을 때에 그들이 어떻게 처신하는지를 살펴볼 수가 있다. 상당수는 그러한 환경이 주어진 것에 대해 원망하거나 불평을 늘어놓는다. 그리고 또한 어떤 이는 그러한 환경이 자신에게 주어졌는데 불구하고 그것을 타개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장차 그 사람을 통해 어떤 일을 이루시고자 그로 하여금 기도하라고 보낸 인인데도 그것을 잘 모르고 있는 것이다. 그저 그런 일이 나에게 일어난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자리에 안주해버리는 것이다. 아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은 그러한 자들을 더 이상 쓰시지 않는다. 이런 일로 인하여, 그들에게는 더 이상의 영적 성장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또한 그들을 향한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이 완성되지가 않는 것이다. 구약시대 한나의 경우를 살펴보라. 사무엘상 1장을 읽어 보면, 그녀도 역시 엘리샤벳과 같이 임신을 하지 못하는 상태에 있었다. 그런데 자꾸 두 번째 부인이었던 브닌나가 자신을 놀리고 격동을 시키는 것이 아닌가! 그때 한나는 어떻게 그것을 대처했는가? 브닌나를 내어쫓으라고 시켰는가? 아니면, 자신의 불행한 처지를 비관하며 슬퍼하고 그저 안주해버렸는가? 둘 다 아니었다. 그녀는 그때 여호와의 성막에 나아가서 기도하는 것을 택했다. 사실 그녀가 임신을 하지 못하고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기도하라고 그렇게 막았던 것이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장차 다윗에게 기름부을 선지자를 얻고 싶어하시는데, 그러한 선지자를 낳아 줄 여인을 찾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차 태어날 사무엘이 끝까지 자신의 소임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기도가 너무나 필요한 것이었기에, 기도를 시키려고 하나님께서 한나의 임신을 막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 우리에게도 무엇인가가 막혔으면 기도로 뚫어야 한다. 엘리샤벳과 사가랴는 기도로 자신의 문제를 뚫었던 사람들이었다. 그래서 끝내 기도의 사람이 된 세례 요한을 얻을 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것과 동시에 메시야를 낳게 될 마리아에게 견고한 믿음을 줄 수가 있었던 것이다. 우리에게도 지금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는 않는지 둘러보라. 그러면 우리가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그 해답을 얻을 수가 있을 것이다. 

     

     

    2022년 12월 25일(주일)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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