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9yzhzlZHD9E
날짜 2017-12-10
본문말씀 누가복음 1:26~38(신약87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축복과 저주의 갈림길, 은혜를 받은 자, 혈통적인 축복, 믿음과 순종의 축복, 마리아, 유다지파,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처녀, 여자의 후손, 헬리와 요셉

마리아에게 전한 천사의 소식은 그녀를 당황하게 했다. 정혼을 하고 이제 결혼을 앞둔 그녀에게 임신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녀에게 매우 위험한 요소였다. 하지만 그것은 인류역사에 가장 중요한 결정을 요구하는 것이기도 했다. 왜냐하면 그녀는 메시야를 낳을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적임자였기 때문이다. 그것은 2가지 조건이 맞아떨어졌다. 하나는 그녀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자 유다지파의 사람인 요셉과 정혼한 상태에 있었기 때문이요, 또 하나는 그녀가 아직은 처녀의 몸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녀가 임신을 수용하기에는 매우 험준한 앞날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는 어떻게 그 문제를 풀어나갔을까? 그리고 우리도 이러한 문제에 봉착했을 때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가?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 자신에게서 이뤄지려면 우리가 감당해야 할 몫에 대한 어떤 자세가 필요하는가?

 

1. 들어가며

  요셉과 약혼한 마리아는 정녕 은혜를 입은 여자인가? 아니면 그녀의 장래에 큰 어려움에 직면한 것인가? 단순하게  약혼한 여자로서 결혼식을 올리기도 전에 아기를 낳게 되었을 경우를 상상해보자. 만약 그것이 약혼한 남자의 아기가 아닐 경우에, 어떻게 되는 것일까? 율법규정에 의하면, 그녀는 정부와 함께 돌에 맞아 죽임당해야 할 것이다(신22:23~24). 왜냐하면 정혼한 것은 이미 결혼한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다른 남자의 아이를 갖게 되었다는 것은 그녀가 음행을 저지른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아기가 약혼한 남자의 아기일 경우에는 조금이지만 비난 정도는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조금 다른 상황이다. 마리아가 비록 요셉과 정혼한 상태에 있기는 하지만 아직 그녀는 처녀인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천사가 나타나 그녀가 요셉의 아이가 아닌 다른 아이를 임신하게 될 것이라고 알려준다. 과연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맞는가? 그래서 오늘은 과연 마리아가 은혜를 입은 여자인가 아닌지를 살펴보면, 정말 은혜를 입은 여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 것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마리아 앞에 부딪힌 큰 문제는 무엇이었는가?

  먼저, 마리아가 정녕 은혜를 입은 여자인지부터 살펴보자. 마리아가 천사의 방문을 맞이한 시기는 언제였는가?(눅1:26~28) 그때는 마리아가 이미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뒤였다. 그리고 그때 그녀는 처녀였다. 그날 밤 천사가 그녀에게 나타나 이렇게 말했다.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눅1:28)" 이 말씀을 헬라어에서 직역해보자. "[너는] [계속해서] 평안하여라. 이미 은혜를 받은 채 있는 여자여! 주님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그렇다. 천사는 그때 말하기를 그녀가 이미 은혜를 받은 상태에 있다(완료,수동태)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바로 그 상황으로 볼 때, 과연 마리아는 은혜를 받은 여자인가? 맞다. 이 상황에서만 본다면, 그녀는 은혜를 입은 것이 맞다. 왜냐하면 그녀는 이 지구상의 모든 여자들 가운데서 메시야를 낳을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여자이기 때문이다. 첫째는 메시야의 조상이 될 아브라함과 유다와 다윗의 가문의 사람인 요셉과 정혼한 상태에 있었기 때문이요. 둘째는 그녀가 아직까지는 처녀이니까 그렇다. 왜냐하면 메시야는 반드시 여자의 후손(창3:5)으로 와야하고, 처녀에게서 태어나야 한다고 예언되어있으니까(사7:14) 말이다.  그렇다. 그러므로 지금의 마리아와 같은 특별한 여자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천사의 고지는 결코 틀린 것은 아니다.

  그러나 천사의 이 소식은 또 한 편으로는 그녀에게 어떤 과제를 줄 것인지가 있음으로 긴장감이 감돈다. 천사가 왜 그녀에게 나타났어야 했는지, 그리고 천사가 왜 그러한 인사를 마리아에게 건넸는지가 사뭇 궁금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되어질 일은 결코 쉬워 보이지 않는다. 그때였다. 천사가 그녀를 찾아온 목적을 말했다.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너는 그의 이름을 예수라고 부르라(눅1:30~31)" 진짜 용건은 그때부터였다. 처음으로 천사가 그녀에게 건넸던 말은 인삿말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제는 진짜 그녀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말해주었다. 그러나 이것은 그녀를 매우 두렵게 하고 힘들게 하는 내용이었다. 처녀로서 아기를 가져야 하고 또한 아기를 낳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녀가 아기를 낳을 때까지 무슨 수모와 멸치천대 혹은 죽임을 당할른지 아무도 알 수 없는 모양이다. 만약 그녀가 결혼식도 올리기 전에 임신한 사실이 알려지게 되면, 비록 요셉의 아이를 가졌다고 하더라도 그녀는 자신의 몸 하나 제대로 간수치 못하는 천한 여자로 취급받게 될 것이다. 혹시 더 나쁜 상황이라면, 그녀는 외간 남자와 간음을 한 것으로 되어, 돌에 맞아 죽임당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그녀의 잉태에 관한 천사가 전해준 소식은 그녀를 매우 두렵게 하고 걱정스럽게 하고 있다.

 

3. 마리아는 무엇을 결정했는가?

  그렇다면 그러한 상황에서 마리아는 어떻게 응해야 하는가? 들은 체 만 체 하면 되는 것인가? 아니면 거절해야 하는가? 아니면 절대적으로 순종하겠다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을 것인가? 이제 마리아가 답할 차례다.마리아는 이때 많은 생각을 했을 것이다. 임신하여 아들을 낳는다는 것이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것이라는 천사의 말에 많은 고민이 되었을 것이다. 그것은 은혜가 아니라 저주로 자신에게 다가올 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녀는 천사가 자신에게 들려준 일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를 물었다. 그러자 천사가 대답해주었다.

눅1:35 성령이 네게(네 위에) 임하시고(내려올 것이고) 지극히(가장)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덮을 것이니), 이러므로 나실 바(임신되어지고 있는, 생겨지고 있는) 거룩한 이(중성,단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불리워질 것이다)
  이 천사의 소식은 대체 무슨 뜻인가? 앞으로 마리아의 신변에 엄청난 위험을 초래하는 일이 되기도 하겠지만 그녀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거룩한 자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일컬어지는 분을 임신해야 하는 일이다. 이 천사의 소식을 듣고 마리아는 과연 처리했을까?

  만약 천사의 소식을 듣고도 거절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뜻을 또 다른 여자로 말미암아 이루실 것이다. 하지만 현재는 마리아가 메시야를 임신하여 낳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춘 것만큼, 마리아는 천사의 소식에 어떤 응답을 해야 한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응답하시겠는가?

  그렇다. 사람 중에는 마리아처럼 하나님께서 혈통적이나 육신적으로 은혜를 입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은혜가 항상 자신에게 기쁘고 즐거운 소식만은 아닐 수 있다. 마치 처녀 마리아의 경우처럼 말이다. 마리아는 이때 결정해야했다. 천사의 소식을 "아멘!" 으로 받을 것인가 아니면 거부할 것인가? 그런데 마리아는 결국 천사의 소식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한다. 자기의 태를 내어드리기로 결정한 것이다. 그렇지만 그것은 자기의 목숨을 내놓는 것과 같은 것이었다. 그랬다. 그녀는 그때 자기의 태중에 거룩한 자가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이 탄생할 수 있도록 목숨을 걸고 결정한 것이다.

 

4. 나오며

  그렇다. 모든 사람은 오늘도 무엇인가를 선택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과 어떤 관련된 것일 수도 있고, 전혀 관련되지 아니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당장 받아들이려 할 때에는 ?때로는 마리아의 경우처럼 위험해질 수도 있으며, 때로는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마리아는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에게서 이뤄지기를 결정했다. 자신의 태를 통해 메시야가 낳아지는 것을 기뻐했던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 일을 기뻐하실 것인가 하는 것이다. 마리아는 자신의 신변 위험과는 상관없이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지를 생각했고 그것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던 것이다.

  사실 사람들이 복을 받는 데에도 육신적으로나 혹은 혈통적으로 볼 때, 좋은 조건의 복을 받고 태어난 자들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반드시 영적인 복과 하나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다시 말해, 육신적 혹은 혈통적인 복이 곧 영적인 복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다만 마리아처럼 똑같은 다른 조건의 사람들보다도 영적인 복을 더 먼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선택할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것은 자신의 몫이다. 건투를 빈다.

 

 

 

 


  1. 신구약에 나오는 안식의 본질적인 의미는?(히3:18~4:11)_2018-04-22

    신구약성경에 나오는 안식이라는 뜻은 무엇인가? 그 의미가 쉰다는 뜻일까? 보통 사람들은 그렇게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십계명에 안식일에 쉬라고 했다는 말이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는가? 안식일에 쉰다는 의미가 들어간 것은 그후의 일이었다. 원래...
    Date2018.04.22 By갈렙 Views843
    Read More
  2. 예수께서는 안식일에 부활하셨나 일요일이 부활하셨나?(마28:1)_2018-04-08

    예수께서는 안식일에 부활하셨을까 아니면 주일에 부활하셨을까? 아니 좀더 구체적으로 질문해보자. 예수께서는 토요일(안식일)에 부활하셨는가 아니면 일요일(주일)에 부활하셨는가? 일반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께서 주일에 부활하셨다고 믿고 있다(그것...
    Date2018.04.08 By갈렙 Views622
    Read More
  3. 방언기도의 단점과 유익한 점은 무엇인가?(고전14:1~19)_2018-03-25

    어떤 사람은 방언이 성경기록시기 이후에는 없어졌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방언을 무슨 귀신 씻나락까먹는 소리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또한 성경이 말하는 방언이란 다름이 아니라 외국어말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성경은 과연 그렇게 말씀하고 있는가? 그...
    Date2018.03.25 By갈렙 Views615
    Read More
  4. 그리스도가 구약시대에도 실재하셨을까?(2)(신약성경을 중심으로)(요17:5~8)_2018-03-18

    하나님은 어떻게 존재하시고 계신가? 구약시대에 하나님은 당신 자신을 홀로 게신 한 분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다(사44:6,24). 그리고 구약시대에 신적인 존재는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사43:10). 그렇...
    Date2018.03.18 By갈렙 Views464
    Read More
  5. 그리스도가 구약시대에도 실재하셨을까?(벧전1:20~21)_2018-03-11

    1. 들어가며 구약시대에도 그리스도가 실재하고 있었을까? 그리스도가 실재하고 있었다고 믿는 분들은 그리스도의 선재성에 관한 성경구절을 언급하면서, 구약시대에도 그리스도가 실재하고 있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여기서 그리스도가 실재하고 있었다는 말...
    Date2018.03.11 By갈렙 Views476
    Read More
  6. 아들을 통해서 자신을 계시하신 아버지(요14:1~11)_2018-03-04

    예수님은 왜 자신을 아들이라고 말씀하셨을까? 예수님은 원래 하나님이시지 않으셨던가? 그런데 왜 자신을 아들이라고 말씀하셨을까? 아들이라는 의미가 무엇을 의미하기에, 예수께서는 자신에게 굳이 그러한 표현을 사용하셨을까? 그렇다면 아버지와 예수님은...
    Date2018.03.04 By갈렙 Views452
    Read More
  7. 누가 진정 회개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나?(요20:28)_2018-02-25

    그가 진정 회개한 사람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 사람의 내면에 들어갈 수도 없고, 그 사람에게 물어볼 수도 없고... 하지만 우리는 베드로의 경우를 통해 짐작해볼 수는 있다. 베드로가 고기잡이의 기적을 통해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는 그는 하...
    Date2018.02.25 By갈렙 Views765
    Read More
  8. 두 종류의 회개(믿지 않은 죄와 자범죄의 회개)(계3:19~20)_2018-02-18

    교회를 다니지만 라오디게아 성도들처럼 예수님을 자기 마음 중심에 모시지 않고 그분을 문밖에 서 계시도록 놔둔 성도들이 종종 있다. 이 사람은 본질적인 회개를 하지 않은 사람이다. 회개에도 두 방면이 있다. 회개에도 낱낱의 "자범죄"에 대한 회개가 있고...
    Date2018.02.18 By갈렙 Views701
    Read More
  9. 오직 주께로 돌아갈 때 수건이 벗겨진다(고후3:12~18)_2018-02-11

    예수님 당시에 많은 유대인들은 그때도 모세의 얼굴이 광채로 빛나고 있다고 믿고 있었다. 일시적으로 빛나던 광채가 이미 사라지고 없다는 것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자기가들이믿고 싶은 대로 믿은 것이다. 그런데 모세의 얼굴에 빛을 비추신 분께서 바로 그...
    Date2018.02.11 By갈렙 Views498
    Read More
  10. 저주의 본질인 귀신을 이기는 방법은 무엇인가?(막9:14~29)_2018-01-28

    구약시대에 사람이 받는 저주의 원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순종 때문이었다. 하지만 신약시대에는 저주의 원인이 둘이 되었다. 하나는 구약시대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순종이 그 원인이고, 또 하나는 귀신 때문이다. 왜냐하면 귀신은 저주받은 영이...
    Date2018.01.28 By갈렙 Views794
    Read More
  11. 적그리스도가 지배하는 시대는 끝났다(마24:23~28)_2018-01-21

    오늘날 베리칩종말론자들 혹은 세대주의적 종말론자들이나 환난전휴거를 외치는 자들은 대부분 적그리스도가 그리스도의 재림직전에 세상에 출현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가 이스라엘과 7년간의 평화협정을 맺고 성전에 자기의 우상을 세운 뒤에는 무자비한 ...
    Date2018.01.21 By갈렙 Views398
    Read More
  12. 현저하게 죄짓는 자가 되지 말라(히10:26~31)_2018-01-14

    사람이 범한 죄는 다 용서받을 수 있다. 자살의 죄를 빼고는 말이다. 사실 진정 자신이 죄인인 것을 시인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인 자는 하늘의 생명책에 그의 이름이 기록된다. 그러다가 또 죄를 짓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지지는...
    Date2018.01.14 By갈렙 Views456
    Read More
  13. 칼빈주의와 알미니안주의 무엇이 더 성경적인가?(요5;24)_2018-01-07

    보다 더 성경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그것들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신학이고 교리요 신앙고백이다. 하지만 종교개혁 후 500년이 지난 오늘에 와서 종교개혁자들의 신학이나 교리 그리고 신앙고백을 살펴보면, 성경과는 ...
    Date2018.01.07 By갈렙 Views871
    Read More
  14. 중세교회와 종교개혁자들이 놓친 구원의 필수적인 구성요소(막1:14~15)_2017-12-17

    만약 우리가 중세교회의 어느 국가에 속해있다고 치자,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구원받을 수가 있었을까? 만약 그때 구원을 받으려면, 우리는 반드시 교회에 가야 했을 것이다. 가서 신부에게 고해를 하고, 세례를 받아야 했다. 그리고 연옥에서 벌을 면제받기 ...
    Date2017.12.17 By갈렙 Views395
    Read More
  15. 마리아는 정녕 은혜를 입은 것인가?(눅1:326~38)_2017-12-10

    마리아에게 전한 천사의 소식은 그녀를 당황하게 했다. 정혼을 하고 이제 결혼을 앞둔 그녀에게 임신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녀에게 매우 위험한 요소였다. 하지만 그것은 인류역사에 가장 중요한 결정을 요구하는 것이기도 했다. 왜냐하면 그녀는...
    Date2017.12.10 By갈렙 Views425
    Read More
  16. 이 시대의 참된 두 증인은 누구인가?(계11:3~6)_2017-12-03

    만약 지금 내가 이 땅 위에 세워진 교회나 주의 종들 가운데 어떤 교회를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면, 나는 과연 어떤 교회와 어떤 주의 종을 선택해야 하는 것일까? 저마다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결론의 책으로 주어진 요한계시...
    Date2017.12.03 By갈렙 Views635
    Read More
  17. 주님의 양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는가 아니면 주님의 양이 되어지는가?(요10:22~30)_2017-11-26

    주님의 양 곧 하나님의 자녀가 될 자는 만세전에 이미 정해진 것인가 아니면 누구든지 복음을 듣고 믿어서 그분의 양이 되는 것인가? 이것은 교단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고 있다. 그런데 장로교단에 따르면, 만세전에 구원받을 자는 하나님이 미리 정해놓으셨다...
    Date2017.11.26 By갈렙 Views516
    Read More
  18. 하나님께서는 왜 구약시대에는 엄격한 잣대를 사용하셨나?(신7:6~11)_2017-11-19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았다는 것은 좋은 일인가 아니면 걱정해야 할 일인가? 어떤 이는 이스라엘 민족을 부러워한다. 어떻게 수천년전에 하나님을 알고서 하나님을 섬길 수 있었는지, 그들이 참 부럽다고 한다. 그들이 일치감찌 선택을 받았기 때문이다. 오늘...
    Date2017.11.19 By갈렙 Views422
    Read More
  19. 정복할 것인가 아니면 섬길 것인가?(마20:28)_2017-11-12

    여러분은 혹시 천주교인들과 청도교인들에 의해 미대륙에서 저지른 잔인한 학살에 대해 알고 있는가? 그들은 약 400년간 약 1억명에 가까운 아메리카 인디언들을 죽였다. 어떻게 되어서 기독교인들인데도 이들은 아메리카 인디언들 이렇게 무참히 난도질하였을...
    Date2017.11.12 By갈렙 Views347
    Read More
  20. 히브리서가 말하는 구원탈락에 관한 5가지 경고(히2:1~4)_2017-11-05

    히브리서는 누가 썼을까? 그리고 왜 썼을까? 이것만 알아도 히브리서가 어떤 책인지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히브리서는 서신서에 속하지만 일반서신으로 분류되고 있다. 대상이 분명하지 않다는 뜻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미 믿음으로 구원얻은 자가 다...
    Date2017.11.05 By갈렙 Views68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5 Next
/ 25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