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i7xGXRZ9BRs
날짜 2019-02-24
본문말씀 로마서 8:26과 34(신약 250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중보자인예수,성령의중보사역,구약의성령,신약의성령,성령의발출,성령을보내신자,성령의활동,내주하시는성령,내주하시는그리스도,성부와성자와성령하나님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에 태어나 예수님을 영접한 그리스도인들은 참으로 복된 자들이다. 왜냐하면 구약시대 살던 사람들은 결코 경험하지 못했던 일대일 돌봄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구약시대에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되 대부분 천사를 보내 지키셨다. 그러나 오순절 이후에는 모든 믿는 이들 속에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시어 직접 지키고 계신다. 그리하여 성령님은 보혜사(돕는 자, 위로하는 자, 상담자, 변호사)가 되시어 중보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하지만 어디 그것 뿐인가? 하늘에서는 이미 승천하사 하나님의 우편에 계시는 예수님으로부터 중보사역을 동시에 받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이다(롬8:34). 사실 하나님은 어디에나 동시에 계시므로, 하늘에 있는 그리스도를 통해 중보사역을 받든지, 아니면 이 땅에 계신 보혜사 성령님의 중보사역을 받든지 다 한 분 하나님의 캐어를 받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굳이 경륜적으로 표현하자면, 믿는 이들은 하늘과 땅에서 동시에 캐어를 받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자, 그렇다면 성령의 사역이 경륜적으로 볼 때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1. 들어가며

  성경에 보면 우리를 헷갈리게 하는 표현들을 종종 만나게 된다. 그중에서 중보사역에 관한 것도 있다. 롬8:26에 의하면,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분은 성령이라고 분명히 언급되어 있다. 그러나 좀 아래로 내려가서 롬8:34에 보면,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분은 승천하신 그리스도 예수라고 언급되어 있다. 그렇다면, 누가 우리 성도들의 중보자라는 말인가? 우리 믿는 이들은 누가 우리를 위해 중보해주신다고 믿어야 하는가?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성자와 성령의 중보사역에 관한 말씀을 통하여, 누가 우리의 중보자가 되시는지를 정확히 알아보고, 성자와 성령에 관한 하나님의 위격의 차이와 한 분이신 하나님에 대해 살펴보기를 원한다.

 

2. 믿는 이들 안에 내주하시는 분은 과연 누구신가?

  우리는 성도들을 위한 예수님과 성령님의 중보사역과 관련하여 우리를 헷갈리게 하는 것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것은 과연 믿는 이들 가운데 누가 우리 속에 내주하시는 것인가 하는 것이다. 사도요한은 믿는 이들 속에 "하나님"이 내주하신다고 언급하였다(요일4:15). 그리고 사도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우리 믿는 이들 속에 내주하신다고 하였다(롬8:10,갈2:20,빌1:21). 또한 사도요한과 사도바울은 성령께서 믿는 이들 속에 내주하신다고 말씀하고 있다(요14:16,고전3:16).

요일4:14-15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롬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빌1: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그렇다. 신약성경의 저자였던 사도요한과 사도바울은 믿는 이들 속에 하나님께서 거하시고, 그리스도께서도 거하시며, 성령께서도 거하신다고 언급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믿는 이들 안에는 세 분 하나님이 함께 거하시는 것인가? 아니면 한 분 하나님이 내주하시는 것인가? 만약 우리가 우리의 하나님께 감사할 일이 생긴다면, 우리는 과연 누구에게 감사해야 하는가? 성부 하나님께 해야 하는가, 성자 예수님께 감사해야 하는가, 아니면 성령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는가? 그러므로 우리는 한 분이시나 세 분으로 나타나신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아야 필요가 있다. 특히 성령께서 어떻게 신자들과 함께 하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3. 성령께서는 언제 어디로부터 나오셨는가?(1)

  그렇다면, 성령께서는 언제 어디로부터 나오신 것인가? 아니, 누구로부터 나오신 것인가? 아버지로부터 나오신 것인가 아니면 아버지와 아들로부터 나오신 것인가? 사실 이 문제 때문에 동방교회(그리스정교회)와 서방교회(로마카톨릭)가 첨예한 갈등을 빚었다. 그리하여 하나로 합치지 못하고 결국 A.D.1054년 기독교회는 2개의 분파로 갈라지기도 하였다. 왜냐하면 동방교회에서는 성령께서 예수님의 성육신 때에 아버지로부터 나오셨다고 주장했지만, 서방교회에서는 성령님은 만세전에(시간전에) 아버지와 아들로부터 나오셨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둘 다 입장은 곤란했다. 왜냐하면 동방교회는 성령께서 구약시대에도 활동하셨다는 것을 설명하기가 곤란했으며, 서방교회는 성령께서 예수께서 승천하신 후 아버지로부터 보내주신다고 하신 말씀에 대답하기가 곤란했기 때문이다. 이 문제에 대한 성경적인 답변은 신구약시대의 성령의 활동과 사역을 살펴본 후에 정리해보도록 하자.

 

4. 성령께서는 어떻게 역사하고 계시는가?

  구약성경을 읽어보면, 성령께서 창조사역에 동참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창1:2, 시104:30, 33:6, 욥33:4).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루아흐)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알고 품고 계시니라)
시104:30 주의 영(루아흐)을 보내어 그들을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시33:6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루아흐)으로 이루었도다
욥33:4 하나님의 영(루아흐)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느니라

  그렇지만 구약시대에 성령은 제한적으로 일하셨다. 다시 말해, 구약시대 성령께서는 몇몇의 구별되거나 선택받은 사람 위에, 일시적으로 내려오셔서 특별한 능력을 부어주거나(삿14:6), 예언하게 하거나(삼상10:10), 지혜도 주시고(출31:2~3), 지도력을 발휘하게 하였다(삿6:34). 그러다가도 사람이 범죄하게 되었을 때에는 성령께서는 그냥 떠나가셨다(삼상16:14,시51:11).

  그런데 오순절 성령강림이후의 성령은 달라졌다. 특별한 몇몇 사람 위에 오시는 것이 아니라 모든 믿는 이들 속에 내주하시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 번 믿는 이들 속에 들어오신 성령은 그가 죽는 날까지 그를 떠나지도 아니하셨다. 즉 성령께서 역사하는 방식에 있어서 구약시대에 오순절이후에 많은 차이가 생겨난 것이다. 특히 오순절 이후의 성령께서는 성도들 안에도 내주하시면서 하시면서 여러가지 일들을 하셨다. 즉 성도들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께서는 사람을 거듭나게 하시고(요3:5), 죄를 책망하기도 하시며(요16:8),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생각나게도 하시고(요14:26), 중보기도를 통하여 기도를 도와주시기도 하신다(롬8:26). 뿐만 아니라 성령께서는 구약시대의 경우처럼 성도들 위에 활동하실 때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초자연적인 은사들을 주시기도 하시는데, 최소한 9가지 성령의 은사들을 주시기도 하신다(고전12:8~10).

 

5. 성령은 언제 어디로부터 나오셨는가?(2)

  예수께서 죽으시기 하루 전날,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이 떠나가는 것이 더 유익하다고 말씀하셨다(요16:7). 왜냐하면 당신이 떠나간 후에 보혜사 성령을 보내줄 것인데, 보혜사 성령은 모든 성도들 속에 다 계실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다(요16:7,14:16~17). 그러면 하나님께서 영원토록(실은 이 시대의 끝까지) 성도들과 임마누엘하실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늘에 가셔서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예수께서는 조금 있다가 자신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곧 보혜사 성령의 오심이 예수님의 오심이라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예수께서는 보혜사 성령을 지칭할 때에, 인칭대명사를 사용하심으로 성령님은 또 하나의 위격을 가진 하나님이심을 분명하게 말씀하시기도 하셨다.

  그렇다면, 오순절이후 보혜사 성령님은 누가 보내주신 것인가?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보혜사 성령님은 아버지께서 보내신다고도 말씀하고 있고(요14:26), 예수께서 보내신다고도 말씀하고 있기도 하다(요15:26). 그렇지만 예수께서는 보혜사 성령님은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영이라고 분명하게 언급하셨다(요요15:26). 결국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하여, 보혜사 성령님은 아버지와 아들에 의해 보내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그분은 아버지로부터 나오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6. 구약시대에 활동하신 성령님은 신약시대에 어떻게 달라지셨는가?

  그렇다면, 구약시대에 창조사역에 동참하셨던 성령님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그것은 간단하다. 왜냐하면 구약시대에는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을 보내어 창조사역을 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구약시대에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창1:2)" 혹은 "여호와의 영(삿3:10)"이라고 표현되고 있다. 한 분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을 보내서 일을 하신 것이기 때문에, 그분은 하나님의 영이요 여호와의 영이셨던 것이다. 그래서 구약시대에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성령께서 하셨던 일에는 창조사역도 있으며, 몇몇 특정한 사람들 위에 내려오셔서는 특별한 은사를 부어주신 것이 있기도 하다.

   그렇지만 구약시대에 성령님은 단 한 번도 사람 속에 들어가신 일이 없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직 사람 속에 들어가서 위격적으로 활동하시는 시대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구약시대에 성령님은 보혜사 성령으로서 일을 하지 않으셨던 것이다.

  그러나 오순절이후 예수께서 승천하셔서 보내주시마고 약속하셨던 보혜사 성령은 완전히 달라지셨다. 그분은 경륜적으로 예수님을 대신하여 이 땅에 보내심을 받아, 모든 성도들 속에 내주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위격적으로도 확실히 구별되어 일하셨으니, 성령께서 직접 성도에게 어떤 명령을 내리기도 하셨으며(행13:2), 성도들이 하고자 하는 결정을 거절하기도 하셨던 것이다(행16:7). 오순절이후 성령께서는 모름지기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활동하신 것이다. 그렇지만 성령님도 한 분 하나님이시니, 성령님이 성도들 속에 내주하시는 것을 두고서, 사도바울은 다름 아닌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들 속에 사시고 있다고도 말씀했다. 왜냐하면 성령님은 예수님의 또 다른 자기자신이시기 때문이다(요16:16). 보혜사 성령님은 한 분 하나님으로서 위격적인 구별을 가지고 계시지만,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오신 것과 같은 것이다.

 

7. 예수님의 중보사역과 성령님의 중보사역은 같은 것인가 다른 것인가?

  그렇다면, 예수께서 승천후에 행하시고 있는 중보사역과 보혜사 성령님의 중보사역은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인가? 좀전에도 우리가 살펴보았지만, 보혜사 성령님은 경륜적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의 보내심을 받아, 하나님으로부터 나오시어 이 땅에 있는 믿는 자들 속에 내주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예수님은 지상의 모든 사역을 마치시고 하늘에 오르신 분으로서, 재림하실 그날까지 하나님의 우편에서 중보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이시다(롬8:34). 그러므로 예수님의 중보사역은 하늘에서 행하시는 사역을 가리키고, 성령님의 중보사역은 이 세상에 있는 믿는 자들 속에서의 중보사역을 가리킨다(롬8:26). 두 분 다 동일한 한 분 하나님이시지만 사역하는 장소가 한 분은 하늘이며 한 분은 믿는 자들 마음 속인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중보사역이나 성령님의 중보사역은 한 분 하나님의 중보사역인 것이라는 측면에서는 같다고 하겠지만, 사역하시는 장소가 각각 다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이 땅과 하늘에서 중보기도해주시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가 있는 것이다.

 

8. 나오며

  한 분 하나님이시나 삼위일체로 일하시는 하나님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늘 헷갈릴 수 있다. 그러나 경륜적으로 하나님의 사역이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를 알게 되면, 우리는 우리를 위해서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만세전에 우리 인간을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하시어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게 하시고 천국에서 살게 하실 뜻을 품으셨던 하나님께서 지금으로부터 2천년전에 드디어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심으로(직접 아들이 되어 오심으로) 그 일을 실행에 옮기셨다(요3:16, 딤전3:16). 그리고 지상의 속죄사역을 마치신 후 예수께서는 하늘로 오르셨고 하나님의 보좌에 앉으셨다(계3:21,7:17,21:5~6,22:13). 하지만 재림 때까지는 아들로서의 사역을 계속 감당하실 것이니, 그분은 지금도 하나님의 오른편에서 중보사역을 감당하고 계신다(롬8:34, 히12:2). 하지만 하늘로 가신 예수께서는 아버지로부터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시어, 믿는 자들 속에 함께 하시게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자들은 하늘에서 하나님의 우편에서 중보하시는 예수님의 중보사역과 이 땅에 내려오시어 믿는 자들 속에 내주하시는 성령의 중보사역을 동시에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하늘과 땅, 이쪽 저쪽에서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을 수 있는 자가 된 것이다. 고로,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우리 믿는 이들 안에 계시니 두려울 것이 무엇이 있겠으며, 겁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죽으면 천국이요 살아있으면 기도하고 복음전하면 될 것이다. 건투를 빈다.

 

2019년 2월 24일(주일)

정병진목사

 


  1. 예수님의 중보사역과 성령의 중보사역은 동일한 것인가?(롬8:26과34)_2019-02-24(주일)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에 태어나 예수님을 영접한 그리스도인들은 참으로 복된 자들이다. 왜냐하면 구약시대 살던 사람들은 결코 경험하지 못했던 일대일 돌봄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구약시대에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되 대부분 천사를 보내 지키셨다. 그...
    Date2019.02.24 By갈렙 Views404
    Read More
  2. 이것이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있는 삼위일체다(요16:26)_2019-02-17

    1. 들어가며 삼위일체 하나님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영적 싸움이요, 버거운 힘겨루기다. 왜냐하면 삼위일체 하나님 교리에 무엇인가 잘못된 것이 들어있다고 말하면, 벌떼처럼 달려들어 그를 "양태론자"라고 몰아붙히기 일쑤기 때문이다. 그들에...
    Date2019.02.17 By갈렙 Views411
    Read More
  3. 귀신이 잘 나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삼상28:3~19)_2019-02-10

    우리가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려 해도 귀신들이 나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왜 귀신들은 예수이름을 듣고도 나가지 않는 것일까? 예수님을 믿는데도, 각종 불치병과 희귀병, 정신병에 시달리고 있고, 가위눌림에 시달리거나고, 환상과 환청까지 보고 듣...
    Date2019.02.10 By갈렙 Views1495
    Read More
  4. 누가 만물의 주재이며 누가 과연 구주신가?(유1:4,25)_2019-01-27(주일)

    신약성경 가운데 유다서는 평신도가 쓴 책이다. 그렇지만 평신도가 쓴 편지가 어떻게 정경 안에 들어왔는지 생각해볼 때, 아마도 그가 예수님의 친동생이라는 것도 한 몫 했을 것이다(물론 신약정경에 포함된 모든 성경책은 다 통일성, 영감성, 사도성, 회람성...
    Date2019.01.27 By갈렙 Views327
    Read More
  5. 오늘날 선지자란 어떤 직분을 가리키는가?(엡2:20~22)_2019-01-20(주일)

    오늘날 교회에도 여전히 선지자가 존재하는가? 선지자가 존재한다면 그 선지자는 여전히 구약시대처럼 예언을 하는 자인가? 아니면 예언과는 상관없는 자인가? 그리스도인들 중에 많은 이들은 신약시대에는 더이상 선지자직이 남아있지 않다고 알고 있거나, 신...
    Date2019.01.20 By갈렙 Views392
    Read More
  6. 예수님은 어떻게 자신이 하나님과 하나라고 말씀하셨는가?(요10:27~30)_2019-01-13

    깊고도 오묘한 하나님의 하나됨의 신비, 그것은 하나님께서 아들의 육신을 입고 사람이 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만세전부터 아들이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2가지를 계획하셨다. 하나는 인류의 구원사역이요 또 하나는 마귀박멸이다. 그렇지만 구약시대에는 아...
    Date2019.01.13 By갈렙 Views344
    Read More
  7. 예수님 안에는 원죄(原罪)가 있을까?(요일3:5)_2019-01-06

    예수께서도 사람으로 태어나셨는데, 예수님도 모든 인류처럼 죄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난 것은 아닐까? 어떤 사람은 사람은 누구든지 죄된 본성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로, 즉 아직 범죄하지 않았던 아담의 상태로 태어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반대로 ...
    Date2019.01.06 By갈렙 Views404
    Read More
  8. 예수님은 오셔서 율법의 어떤 것을 폐지하셨는가?(행10:8~16)_2018-12-30

    예수믿는 사람들은 율법을 지켜야 하는가? 어떤 사람들은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율법을 폐지하셨으니 모든 율법은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계21:8을 읽어보라. 부활하신 예수께서는 어떤 자들을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지는지를 ...
    Date2018.12.30 By갈렙 Views388
    Read More
  9. 주님 다시 오실 날(재림날짜)을 진짜 알 수 있을까?(마24:32~51)_2018-12-16

    주님께서는 과연 언제 오시는 것일까? 이 사람. 저 사람이 그때가 언제라고 말해왔다. 하지만 단 한 번도 들어맞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그렇다면 그들은 얼토당토하지 않은 막무가내의 주장을 했던 것일까? 아니다. 그들도 자기나름대로의 계산법이 있었다. ...
    Date2018.12.16 By갈렙 Views459
    Read More
  10. 신구약에서 한 분이신 하나님은 어떻게 자신을 말씀하셨는가?(요7:37~39과 요10:14~15과 계1:17~18)_2019-12-09

    우리는 하나님을 삼위일체론자들의 증언과 가르침에 따라 하나님은 한 분이시나 성부와 성자와 성자로 계신다는 이야기를 들어왔다. 그러다보니 천국에서도 하나님을 세 분으로 존재하고 계시며, 하나님의 보좌도 2개 내지는 3개가 있을 것이라고 착각하게 된...
    Date2018.12.09 By갈렙 Views297
    Read More
  11. 은혜로교회 신옥주, 그녀가 믿는 신앙은 무엇인가?(요11:25~27)_2018-12-02

    신옥주, 그녀는 누구인가? 그녀는 목사안수를 받은 59세된 여목회자다. 하지만 이제 그녀는 괴물이 되었다. 아니 신도들로부터는 교주처럼 신격화된 채 추앙받는 인물이 되어버렸다. 그들은 그녀의 말씀만이 진리라고 믿는다. 성경은 방언처럼 되어 있어서 방...
    Date2018.12.02 By갈렙 Views285
    Read More
  12. 하나님이 메시야를 선택하지 않고 메시야로 오신 이유?(히2:5~18)_2018-11-25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은 메시야로 오신 분이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왜 메시야를 보내실 때에 새로운 인류를 창조하여 마리아의 뱃속에 잉태시키기 아니하시고, 직접 자신이 사람이 되신 것일까? 그렇게 하셨더라도 아무도 하나님께 무엇이라고 대들 ...
    Date2018.11.25 By갈렙 Views381
    Read More
  13. 예수님이 과연 여호와 하나님인가?(마3:1~12)_2018-11-18

    예수님이 하나님이신가? 그렇다. 이것에 대해 부정하는 성도는 아마도 거의 없을 것이다(여기서 "거의"라는 말은, 끝까지 예수님을 오직 하나님의 아들로만 믿으려는 분들도 더러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수님이 여호와이신가?"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에, ...
    Date2018.11.18 By갈렙 Views590
    Read More
  14. 루터의 만인제사장설의 실제 의미는 무엇인가?(벧전2:4~10)_2018-11-11

    루터가 주장했던 "만인제사장설"은 원래 어떤 의미였을까? 그런데 그의 주장은 오늘날 상당부분 왜곡되어 전달되고 있다. 왜냐하면 루터의 이 주장을 "모든 사람은 다 제사장이다"라는 말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다. 루터는 모든 사람이...
    Date2018.11.11 By갈렙 Views435
    Read More
  15. 조상의 죄가 과연 자손들에게 전가되는가?(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다고 아들의 이가 시릴 수 있는가?)(겔18:1~4)_2018-11-04

    1. 들어가며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는데 과연 아들의 이가 시릴 수가 있는가? 결코 그럴 수는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신 포도는 아버지(조상)가 먹은 것이지 아들(후손)이 먹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에스겔서가 쓰여질 당시에는, 아버지가 신 포도...
    Date2018.11.04 By갈렙 Views931
    Read More
  16. 영생과 부(富)를 동시에 얻을 수는 없는가?(마19:16~22)_2018-10-28

    사람은 과연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나를 중하게 여기면 하나는 가볍게 여기고, 하나를 가볍게 여기면 하나는 중하게 여긴다라고 말이다(마6:24). 사람은 재물을 더 중하게 여기든지 아니면 하나님을 더 중하게 여...
    Date2018.10.28 By갈렙 Views517
    Read More
  17. 예수믿으면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죄를 다 용서받는가?(행3:19)_2018-10-21

    사람은 자신이 지은 죄를 어떻게 할 때에 용서받을 수 있는가? 예수님만 믿고 있으면 그것으로 다 용서되는 것인가? 아니 예수님을 믿을 때에 그때에 과거의 죄와 현재의 죄와 미래의 죄까지 다 용서받은 상태에 놓이게 되는가? 많은 이들은 그렇게 생각할 것...
    Date2018.10.21 By갈렙 Views815
    Read More
  18. 칭의가 곧 면죄부인가?(롬5:8~9)_2018-10-14

    칭의를 받은 자는 면죄부를 받은 것인가? 칭의를 받은 자는 더이상 회개하지 않아도 죄사함을 받는 것인가? 칭의를 받은 자는 결국 구원받을 수밖에 없는가? 우리들 중 믿는 이들 가운데 이러한 생각을 하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바램일 뿐...
    Date2018.10.14 By갈렙 Views325
    Read More
  19. 이스라엘민족은 진짜 광야로 사흘길을 가서 절기를 지켰을까?(출3:15~18)_2018-10-07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일어나지도 않은 사건을 일어난 것이라고 기록해놓고는 그것을 믿으라는 강요하는 것은 결코 아닐 것이다. 성경은 실제 일어난 사건만을 기록하고 있고, 그것을 믿으라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
    Date2018.10.07 By갈렙 Views689
    Read More
  20. 성령받음과 칭의를 받은 근거가 율법의 행위로서가 아니라는 말의 참뜻은 무엇인가?(갈3:1~14)_2018-09-30

    믿어서 성령을 받고 칭의를 받는 것이 율법의 행위들로 말미암음이 아니라는 성경말씀을 우리들은 과연 어떻게 이해하고 있을까? 예수만 믿으면 십계명같은 율법말씀은 지키지 않아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말로 이해하고 있는가? 만약 그러한 생각을 갖고 있다...
    Date2018.09.30 By갈렙 Views35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24 Next
/ 24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