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로마서강해(50)] 거듭난 성도가 하나님과 이 세대를 향해 가져야할 태도와 자세는?(02)(롬12:1~2)_2025-06-25(수)
https://youtu.be/9ka1FdrSOEU

1. 들어가며
이미 구원받은 성도가 하나님과 이 세상을 향해 어떤 태도와 자세를 가져야 하는가? 이미 구원받았으니 이제는 마음대로 살아도 되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회개와 믿음을 통하여 구원받았으니, 그때부터는 천국에서 들어갔을 때 누리게 될 지위와 신분 그리고 상급을 위해서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쩌면 구원받은 이후의 삶이 더 중요한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이미 구원을 받았다고 할지라도 구원을 잃어버릴 수도 있으며, 구원받은 이후에 삶이 자신의 미래를 결정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구원받은 이후의 삶을 잘 준비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하나님께 드릴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나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원대한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을 위해 2가지를 실천해야 한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구원받은 성도가 자신의 몸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 과연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깨달을 수 있으며 또한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필요한 2가지 방법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구원받은 이후 성 도들은 마구 함부로 살아도 구원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가?
많은 성도들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순간, 모든 것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자신이 구원받은 시점은 신앙 여정의 끝이 아니라,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새로운 시작점에 불과한 것이다. 왜냐하면 성도들이 예수님을 믿기 전에 실천했던 어떠한 선행들이라고 할지라도 천국에서 누릴 자신의 지위나 상급에는 어떤 영향도 끼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이후의 삶을 통해서만 자신의 미래 신분과 영광을 준비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세상에 살다가 천국에 들어갔던 어떤 성도들도 구원받은 이후의 삶이 아닌 이전의 삶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준비한 사람은 하나도 없다. 모두가 다 구원받은 이후 자신의 삶을 통해서 천국을 준비한 것이다. 그러한 예로서 위대한 신약의 사도인 사도 바울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는 구원받은 이후 자신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값지게 사는지를 정녕 깨닫게 된다. 그리하여 그는 심지어 결혼도 하지 않은 채 자신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데에 일생을 바친다. 그러므로 그가 현재 천국에서 누리고 있는 지위와 신분 그리고 상급은 간신히 턱걸이로 구원받은 한 편 강도와는 비교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내가 이제 구원받은 성도라고 한다면 정신 차릴 때가 돌아온 것이다.
3. 왜 성도들은 구원받은 이후 두렵고 떨림으로 자신의 구원을 끝까지 이뤄가야 하는가?
성도들이 구원받은 것은 사실 유보적인 구원이다. 왜냐하면 마태복음 18장에 나오는 '일만 달란트의 비유'(마18:23~35)의 말씀을 보면, 한 번 자신이 지은 죄를 용서받은 것으로 더이상 그 죄가 그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이 구원을 받으려면 가장 우선적으로 자신이 죄인인 것을 시인하고 죄용서를 받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하신 일 곧 과연 어떤 자를 이 땅에 구원자로 보내주시기로 결정하셨는지를 알고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인류를 구원할 것인지를 알아 그것을 실제로 이뤄졌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그러면 그가 지은 과거의 죄들을 용서받는다.
그렇다면 그렇게 해서 한 번 죄용서를 받았으면 다시는 그 죄가 나에게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가? 아니다. 왜냐하면 이미 구원받은 사람이라도 만일 자신이 구원받은 자 답게 살지 않는다면 그가 이미 받은 구원의 은총이라도 얼마든지 취소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믿음으로 받은 구원은 유보적인 구원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이 받은 구원은 결코 안전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최소한 끝까지 믿음을 지켜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 지은 죄들은 해가 지기 전에 빨리 회개를 해야 한다. 그리하여야 이미 얻은 구원을 계속해서 유효적인 것이 되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2장 12절의 말씀을 통하여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고 한 것이다. 이는 한 번 얻은 구원이 영원히 고정된 상태가 아니라 지속적인 과정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고로 내가 예수님을 믿어서 구원을 받았다고 해서 구원받은 이후의 삶을 함부로 살아서는 아니 된다. 이는 내가 구원받아서 생명책에 나의 이름이 이미 기록된 채 있다 할지라도, 한 번 기록된 나의 이름이 다시는 생명책에서 지워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얼마든지 지워질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성도들은 자신의 이름이 생명책에 어떻게 기록된 채 있는지를 점검하여, 막연한 신앙생활에서 속히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장차 천국에 들어가서 누리게 될 지위와 신분 그리고 천국집을 잘 준비해야 한다. 사도 바울도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이후, 이전의 모든 것을 다 배설물로 여기고 천국에서의 삶을 준비하는 데 전념을 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역시 구원받은 이후의 삶을 잘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4. 사도 바울은 구원받은 이후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권면하였는가?
사도 바울은 구원받은 이후의 성도들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로마서 12장 1절의 말씀으로 권면한다. 그것은 “너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는 것이었다. 이 말씀은 구원받기 이전에는 육체의 본성을 따라 행하던 자신의 몸은 이제는 죄의 도구로 사용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살아있는 제물로 드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구약시대에 성도들이 죄를 지었으면 흠없는 제물을 하나님께 바쳤던 것처럼, 이제는 예수께서 피값을 주고 산 자신의 몸을 하나님께서 살아있는 제물로 드려야 한다는 뜻이다. 이것은 자신의 육체를 더러운 본성을 따라 행하는데 사용하지 말고, 자신의 몸을 주와 복음을 위하여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사실 우리 성도들의 몸은 이제는 그리스도의 지체들이 되었으니, 이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그분의 뜻을 이루는 데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비로소 우리 성도들도 천국에서 누릴 아름다운 지위와 신분을 소유할 수 있으며, 천국에서 누릴 상급으로서 아름다운 처소를 예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5. 하나님께 자신의 몸을 드리기 위해서 구원받은 성도는 무엇을 철저히 검증해야 하는가?
그래서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드리기 위해서는, 먼저 나를 향한 그분의 뜻이 무엇인지를 철저히 검증해 보아야 한다(롬12:2). 왜냐하면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잘 모르면 구원받은 이후를 그냥 헛되이 보내버릴 수가 있기 때문이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자신을 구원하실 때에는 어떤 뜻과 목적이 있어서 구원하신 것이지 결코 그냥 구원하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내가 단지 구원받은 것으로 만족하라고 구원하신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구원받은 나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철저히 검증하라고 권면한다.
그렇다면 하나님께 나 자신의 몸을 드리기 전에 먼저 깨달아야 할 '하나님의 뜻'이란 대체 무엇인가?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뜻에는 일상생활 가운데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있다. 그러한 것으로은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살전5:16~18) 등이다. 그렇지만 사도 바울이 로마서 12:2에서 말씀하고 있는 바, 하나님의 뜻이란 이러한 일상적인 하나님의 뜻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다. 바울은 여기서 보다 더 높은 수준의 원대한 하나님의 뜻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 요한은 요한일서 2장 17절의 말씀에서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고 말씀한 바 있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성도들은 영원한 가치를 추구하게 하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예수께서도 자신의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하셨던 것처럼(마26:42), 우리 역시 하나님의 원대한 뜻이 나를 통해 이뤄지길 간절히 원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계획하신 원대한 하나님의 뜻이란 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는 것이고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상속자 곧 그리스도의 공동상속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엡1:5, 3:6). 그러나 이러한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는 것을 계속해서 방해하는 세력들이 있으니 그들은 바로 사탄마귀와 그의 졸개들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원대한 뜻을 성취하려면 우리는 먼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하는 것을 반대하는 악한 영들을 물리쳐야 한다(요일3:8). 그리고 나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하나님의 아들들로서 탄생할 수 있도록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물려받는 상속자가 되도록 하는데 힘써야 한다. 이것을 위하여 나 자신을 의의 병기로 날마다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이다.
6.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찾아내기 위해 실천해야 할 2가지 조치는 무엇인가?
사도 바울은 구원받은 성도의 삶은 자신의 몸을 하나님께 드리는 삶이어야 한다고 권면한다. 그것을 합리적인 예배라고 정의한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서는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것을 발견하기 전까지 인간은 무료한 삶을 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는 그가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사람의 삶의 목표가 항상 분명하지 않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자기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여기서 언급하고 있는 하나님의 뜻이란 일상생활 가운데 실천해야 한 윤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나를 비롯한 우리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원대한 뜻을 실천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원대한 뜻을 깨닫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꼭 필요한 2가지 조치사항은 무엇인가? 첫째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롬12:2a). 이 말씀을 헬라어 원문에서 직역한다면, "너희는 이 세대와 같은 모양이 되지 말고 있어라"는 뜻이다. 이 문장은 현재명령형으로 주어진 것이기 때문에, 한 번만 그렇게 하라는 말씀이 결코 아니다. 계속해서 그렇게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그럼 사도 바울은 과연 원대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해서 무엇을 주문하였는가? 그것은 이 세대(아이온)와 같은 모양이 되어서는 아니 된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이 세대를 이 세상 신인 마귀가 접수하고 있기 때문이다(고후4:4). 그리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도도 세상풍조에 빠지게 되면 하나님이 주신 자신의 영광스러운 미래를 준비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날마다 접하는 세상 문화나 지식은 적당한 선을 유지해야 한다. 이 세대의 온갖 풍조에 자신을 맡기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러다보면 마귀가 주는 꾀임에 넘
어가 하나님의 뜻을 준행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둘째는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고 권면한다(롬12:2b). 이것 역시 헬라어 원문으로부터 직역한다면, "오히려 이성의 새롭게 함(갱신)으로 자신의 모습을 바 꾸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성도에게 주신 이성적인 지각을 잘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앞으로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 그리고 내가 과연 무엇을 버려야 할 것인지를 잘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특히 이전에 자신이 알고 있던 성경지식들이 오늘날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인하여 잘못되었다는 것이 깨달아질 때는 즉시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교정받을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보자. 한 번 얻은 구원이라고 잃어버릴 수 있다는 진리의 말씀을 듣게 되었으면, 이전에 갖고 있는 생각들을 내려놓아야 한다. 한 번 받은 구원이 영원히 지속되지도 않을 수 있기 때문다. 그리고 천국은 다 똑같이 왕같은 제사장의 신분으로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차등지위와 차등상급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이전에 가졌던 생각을 내려놓아야 한다. 정말 이 이 말씀이 맞는 말씀인지를 성경을 찾아보고 그 말씀이 진정 맞는 것이라면 그것을 수용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성의 갱신이라는 뜻이다. 어제까지 옳다고 생각했던 것이 오늘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볼 때 틀렸다는 것이 깨달아지면, 즉시 생각을 바꾸고 교정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용기도 함께 요청된다.
7. 성도들이 하나님의 원대한 뜻을 이루기 위해 힘써야 할 것이지만 로마서에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런데 이 모든 영적 원리를 삶으로 살아내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하나 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그것을 로마서에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그럼, 그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님을 믿고 난 이후부터 성도들이 가장 먼저 힘써야 할 것인데, 그것은 바로 회개하는 일이다. 왜냐하면 그것도 과거에 자신이 지었던 죄들에 대한 회개다. 만약 자신이 지었던 죄를 회개하지 않았다면 그의 몸은 여전히 죄된 본성이 지배하는 육체로 살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하나님께서 의의 병기로 드려야할 우리의 몸을 여전히 죄를 짓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 것 뿐이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 몸 속에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전에 이미 모태로부터 악한 영들이 치고 들어와 거주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것들은 우리의 일생을 힘들게 한다. 그것들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성도가 되었다고 할지라도 여전히 우리 육체 속에 들어있어서 질병과 가난 ,신기와 막힘의 저주를 안겨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회개를 통하여 악한 영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것은 과거에 지었던 죄들을 자백함으로 우리의 육체로부터 귀신들과 뱀들을 제거하는 일이다. 그런 다음 우리는 우리의 몸을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이다. 우리의 몸을 하나님의 원대한 뜻을 이루는데 사용하는 것이다.
8. 나오며
내가 만약 구원받은 성도라면 자신에게 주어진 현실에 안주해서는 아니 된다. 날마다 나 자신을 성찰하고 하나님의 원대한 뜻이 무엇인지를 철저히 검증한 다음 그것을 실천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 먼저는 사탄마귀가 이끌고 있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날마다 이성의 갱신을 통해 잘못 알고 있던 성경지식들과 교리들을 교정해야 한다. 그래서 성령께서 이끄시는 곳을 향하여야 한다. 참고로, 평신도를 향한 하나님의 구체적인 뜻은, 먼저는 자신과 가족을 구원하고, 이어서는 영혼 구원에 힘쓰는 교회를 섬기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주의 종들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하는 것이다. 입니다. 그렇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결코 세상 풍조에 휩쓸리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날마다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원대한 뜻이 무엇인지를 구하며, 그 뜻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몸을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실천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미 얻은 구원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뤄가야 한다. 그래서 우리의 몸 전체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주님께 드려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하고도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뜻이요 나의 사명인 것이다.
2025년 06월 25일(수)
정보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