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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JvzRQvTatow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행위들이 없는 믿음으로 과연 구원받을 수 있을까?(약2:14~26)

https://youtu.be/JvzRQvTatow

 

1. 행위들이 없는 믿음으로도 과연 구원받을 수 있을까요?(약2:14)

 

2. 행위들이 없는 믿음으로도 구원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행위가 필연적인 구원의 조건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른편(?) 강도처럼 예수님이 누군지를 믿고 회개함으로 그날 구원받았던 사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행위가 뒤따르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신은 이미 구원받은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아니 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에 대한 믿음으로 인하여 이미 구원의 노정 안으로 들어와 있는 자라 할지라도 구원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 아주 많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믿음을 가지고 있어도 그 믿음을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을 때에 비로소 그 믿음이 자신을 구원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이자 메시야로서 그리고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분이라고 믿는 것만으로 구원이 확실하다고 하는 것은 무엇이 문제입니까?(약2:19)

 

3. 예수님이 누구시며 무슨 일을 하셨는지를 믿고 자신의 구원은 확실하며 안전하다고 진단해서는 아니 됩니다. 왜냐하면 머리 속에 있는 인식론적인 믿음만으로 구원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귀신들의 경우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귀신들은 하나님이 한 분이신 줄을 믿지만 그들은 구원받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이 한 분이신 줄을 믿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한 분이신 줄을 믿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자신의 잘못(죄)을 절대 회개하지 않을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아니 회개한다고 해도 그 죄를 용서해주기 위한 장치가 그들에게는 없습니다. 예수님의 구속의 피는 오직 인류만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귀신들이 비록 하나님이 누군지를 믿는다고 하여도 구원받을 수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예수님이 누구시며 무슨 일을 하셨는지를 믿는다고 해서 그것이 꼭 구원을 보장해준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가진 믿음도 얼마든지 귀신들이 갖고 있는 인식론적인 믿음뿐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갖고 있는 믿음이 나를 구원얻게 해주는 믿음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 것입니까?(약2:21~23)

 

4. 사실 믿음만으로도 구원받는 사람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조건을 채울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치고 온전한 믿음을 고백한 그날에 죽을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성도들은 믿음을 가진 후에도 많은 날동안 이 세상에서 발붙히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자기 가지고 있는 믿음에 흔들리지 않고 그 믿음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과 기도와 견딤과 수고와 희생과 심지어 죽음에 대한 각오까지도 있어야 합니다. 사실 한 번 갖게 된 믿음은 온전한 것이 아닙니다. 요지부동하지 않습니다. 환경에 따라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의 대적 마귀가 부리고 있는 귀신들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음을 흔들리지 않도록 그냥 놔둘 리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진 믿음은 살아가면서 검증되어야 합니다. 즉 테스트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도 행위들을 통하여 검증받은 믿음, 인정받은 믿음이 되어질 때에 비로서 의롭다함을 받았던 믿음이 완성되어지고(약2:23), 이러한 믿음을 가진 자가 그 믿음을 끝까지 지킬 때에 구원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친동생 야고보 장로는 검증된 믿음, 인정받은 믿음의 예로서 두 사람의 경우를 언급합니다. 그들은 누구입니까?(약2:21~24, 25)

 

5. 야고보 장로는 행위들이 없는 믿음만으로는 자기를 구원할 수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행위들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행위들이 나타나지 않았을 뿐 이미 그 마음 속에 이미 진짜 믿음을 가진 자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든지 자기가 살아가는 날 동안에 자기가 가진 믿음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그것은 자기에게 불어닥친 시험 속에서 믿음을 지켜내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때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있지 못한 자는 그러한 환경에 처할 때 주님을 믿는다는 행위들을 표현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야고보 장로는 아브라함이 의롭다함을 받은 것이 언제 비로소 성취되고 인정되었는지를 말합니다. 그것은 그가 그의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라고 분명하게 했습니다(약2:21). 다시 말해, 아브라함이 아무리 자기에게 믿음이 있다고 말했더라도, 독생자 이삭을 제단에 바치라는 시험에 통과하지 못했다면 그는 믿음이 없는 자임이 판명되었을 것이며, 그가 가지고 있던 일차적인 믿음은 완성함을 입지 못하고 사장되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도 구원에서 탈락했을 것입니다. 한 번 생각해보십시오. 아니, 자식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해주겠노라고 말씀하신 분이, 아들 하나 낳아고 잘 기르고 있는데 그것을 죽여서 제단에 바치라고 했을 때에 어떤 생각이 들겠습니까? 만약 아브라함이 믿음이 없었다면 하나님을 미쳤다고, 노망했다고, 정신나간 분이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죽은 자도 살려내시고 없는 것도 있게 만드시는 전능자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믿음이 처음 믿을 때부터 아브라함에게 있었언 것은 아닙니다. 중간에 실패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하나님께 인정받는 믿음을 갖기까지는 적어도 그가 부름받은 후 50년이 지난 후였습니다(아브라함은 75세 때에 부름받았고 100세에 아들 이삭을 낳았고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쳐질 때에는 그로부터 적어도 25년 내지는 36년이 지났을 것이기 때문). 이와 마찬가지로 기생라합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기생라합이 의롭다함을 받게 된 것은 그가 상천하지에 오직 여호와만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었다는 인식론적인 믿음 때문만이 아니었습니다. 그가 여호와가 전능자라는 것을 믿고 있는지 하나님께서 그에게 정탐꾼 두 명을 보냈기 때문입니다. 그때 기생라합은 자기집에 들어온 그 두 명의 정탐꾼들을 어떻게 했습니까? 여리고성 왕에게 고발했습니까? 아닙니다. 그들을 숨겨주다가 들통나면 죽을 각오를 하고 그들을 숨겨주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해주는 믿음은 행위들이 뒤따르는 실천적인 믿음인 것이지 탁상공론적인 믿음이 결코 아닙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아브라함과 기생라합처럼 시험을 통과하여 하나님께서 인정해주신 믿음입니까? 행위들로 말미암아 실천으로 옮겨진 바로 믿음이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자신의 구원을 장담해서는 아니 됩니다. 이미 그러한 믿음을 가졌다라도 자신이 지은 죄를 회개하지 않고 있다면 그 사람의 구원은 아직 안전하지 않습니다.  

 

2018년 9월 10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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