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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PD6jolnjIYY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메시야가 출현하기 직전에 반드시 일어나야 할 일은 무엇인가?(눅1:5~23)_2019-12-19(목)

https://youtu.be/PD6jolnjIYY

 

1. 성경에는 메시야의 탄생에 관한 어떤 예언들이 있나요?

  구약성경에는 메시야의 탄생에 관한 여러가지 예언들이 있습니다. 첫째, 그분의 혈통에 관한 예언이 있습니다. 그분은 "유다지파"(창49:10)에서 "아브라함의 후손"(창22:17~18, 마1:1)이자 "다윗의 후손(삼하7:12~16, 롬1:3)"으로 태어나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분은 진짜 다윗의 왕위를 물려받은 다윗의 후손으로 태어나셨습니다(눅1:32). 둘째, 그분의 탄생 장소에 관한 예언입니다. 그분은 "베들레헴(미5:2)"에서 태어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정말 다윗의 동네인 베들레헴(떡집)에서 탄생하셨습니다. 셋째, 그분의 출생방법에 관한 예언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분이 "여자의 후손(창3:15)"이자, "처녀의 몸(사7:14)"에서 출생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아기"이자 "아들"로 태어날 것이라고 했습니다(사9:6). 그리하여 예수께서는 동정녀 마리아의 몸으로부터( 성령으로 잉태되어(사11:2, 눅1:35) "아기(눅2:12)"이자 "사내아들(눅1:31, 계12:4~5)"로 태어나셨습니다. 넷째, 그분의 신분에 관한 예언입니다. 그분은 "왕(사9:7)"이자, "선지자(신18:15)"요, "제사장(시110:4)"의 신분을 가지신 "그리스도(기름부음을 받은 자)"로 오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그분은 "왕"으로(마2:2), "선지자"로(마11:9,14, 요4:19), "제사장"으로(히5:6~10) 오셨습니다.

 

2. 메시야의 출현 전에 반드시 있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구약성경의 제일 마지막은 "말라기"서입니다. 말라기는 예언서의 마지막이요 구약성경의 마지막입니다. 거기에는 메시야(그리스도)보다 먼저 와서 메시야의 오실 길을 준비해 주는 선구자가 출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말3:1, 4:5~6). 이 예언을 따라 예수님 탄생 6개월 전에 메시야의 오실 길을 준비할 자로서 세례요한이 탄생하게 됩니다(눅1:13~17).

 

3. 유대왕 헤롯왕 때에 살았던 제사장 사가랴와 그의 부인 엘리사벳은 하나님 앞에 의인이었는데 왜 자식을 낳지 못했나요?(눅1:5~6,18)

  제사장 사가랴는 유대왕 헤롯왕 때에 아비야 반열(제사장의 24반차 중 8번째 반차)의 제사장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와 그의 부인은 아론의 자손으로서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행하여 흠이 없던 의인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에게는 아기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구약의 사무엘의 경우처럼 하나님께서 필요로 하는 사람 곧 메시야의 선구자로서 하나님께 바쳐져서 쓰임받을 사람이 필요했지만, 사가랴 부부가 정상적으로 아들을 낳았더라면 하나님께서 자기자식을 바치지 않았을 수도 있었기 때문에, 섭리 가운데 아기를 갖지 못한 상태에 두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나 그들 부부에게 아들이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그는 나실인처럼 바쳐져서 쓰임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눅1:15). 그러자 이 천사의 고지대로 사가랴 부부는 아기를 낳았으며, 그 아기를 기꺼이 나실인처럼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4. 왜 하나님께서는 메시야의 선구자로서 선지자이면서 제사장이었던 세례요한을 선택하신 것인가요?

  그 이유는 첫째, 말라기선지자(말3:1,4:5~6)와 이사야선지자(사40:3~5)의 예언의 말씀을 따라, 메시야의 오실 길을 준비해주는 엘리야와 같은 선지자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말4:5~6,눅1:,마11:14). 여기서 "엘리야"라 함은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케하고 오직 한 분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보라고 외치는 선지자를 가리킵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은 회개를 외치는 선지자로서 활동했습니다(마3:11). 사실 구약시대에 선지자는 2가지 일을 감당하던 자들이었습니다. 첫째는 회개할 것을 외치는 자였고, 둘째는 메시야에 관한 것을 예언하는 자였습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은 구약의 선지자의 마지막 주자로서(마11:13)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외쳤으며(마4:17), "이분이 메시야이십니다(요1:30~34, 막1:7~8)"라고 마지막으로 외쳤던 것입니다. 그리고 둘째, 제사장이어야만 인류의 죄를 예수님에게 전가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구약시대에 모든 백성들이 지은 죄는 백성의 대표가 죄를 어린양에게 안수하여 전가해야 했던 것처럼(레4:13~15), 인류의 대표자로서(여자가 낳은 자 중에 최고인 자였음, 마11:11) 제사장이었던 세례요한이 그 일을 감당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든 의를 이루어야(공의과 사랑을 동시에 이룸) 했기 때문입니다(마3:15). 사실 예수께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이유는 없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죄가 없이 성령으로 잉태된 분이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세례요한으로부터 안수를 받아 인류의 죄를 전가받으셨습니다. 그러자 다음날 세례요한은 그를 가리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외쳤습니다(요1:29). 인류의 죄를 넘겨받았기 때문입니다.

 

5. 초림의 예수님의 경우처럼 다시오실 메시야를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초림의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회개를 외쳤던 세례요한의 경우처럼,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세례요한과 같은 사람이 다시 필요합니다. 그러한 사람을 요한계시록에서는 "두 증인(두 선지자)"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계11장). 그들은 모세(율법의 대표)와 엘리야(선지자의 대표)와 같은 역할을 하는 자들로서, 십계명의 준수를 외치고, 회개를 외치는 선지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은 더욱더 회개를 부르짖고 우상숭배의 위험성을 알리는 주의 종들이 필요합니다. 동탄명성교회는 그러한 일을 감당하도록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들 중의 하나입니다. 이 거룩한 사역에 기도와 물질로 동참하실 분은 동탄명성교회(031-613-2001)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2019년 12월 19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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