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

아침묵상

아침묵상

아침묵상

하루의 시작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열어가세요.
말씀을 통해 주님의 음성을 듣고, 새로운 은혜로 하루를 세워가시기 바랍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동영상URL https://youtu.be/cD3LAyTy_8w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성령의 은사(12) 지혜의 말씀의 은사와 지식의 말씀의 은사는 무엇을 가리키는가?(고전12:8)_2020-07-02(화)

https://youtu.be/cD3LAyTy_8w

 

1. 성령의 9가지 특별은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고전12:8~10)

  성령의 9가지 특별은사에는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믿음, 병고침, 능력행함, 예언, 영들분별, 각종방언들 말함, 방언들 통역함"이 있습니다. 

 

2. 성령의 9가지 은사들 중에서 "지혜의 말씀"의 은사와 "지식의 말씀"의 은사라는 어떤 은사에 속하는가요?

  성령의 9가지 은사를 크게 2가지로 분류하면, "말씀의 은사"와 "영의 은사"로 나눌 수 있는데, 이것을 중에서 "지혜의 말씀"의 은사와 "지식의 말씀"의 은사는 말씀의 은사라고 할 수 있으며, 나머지 7개는 다 영의 은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3. 지혜의 말씀의 은사와 지식의 말씀의 은사는 어떤 은사인가요?

  "지혜의 말씀"의 은사이든 "지식의 말씀"의 은사이든 둘 다 확실한 것은 "말씀"의 은사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이미 기록된 말씀을 잘 깨닫고 알며, 그것을 조리있게 잘 설명하고 가르칠 수 있는 은사인 것입니다. 특별히 "지혜의 말씀"의 은사라는 것은 영적인 비밀을 깨닫고 아는 은사를 가리킵니다. 이것은 누구에게 배워서 알게 되는 것이 아니라, 초자연적으로 알게 되는 은사입니다. 그러나 "지혜의 말씀"의 은사이든 "지식의 말씀"의 은사이든 둘 다 말씀의 은사이며, 초자연적인 은사인 것입니다. 그리고 "지식(그노시스)의 말씀"의 은사는 "그노시스(영지)"의 말씀의 은사로서, 영적인 지식을 잘 설명하고 가르칠 수 있는 은사를 가리킵니다. 사도바울은 에베소서 4장에서 예수께서 승천하시면서 교회에 직임의 선물(은사)를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그러한 직임의 은사에는 "사도", "선지자", "복음전하는 자", "목사인 교사"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이것들 중에서 "사도"와 "선지자"라는 직임의 은사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지혜의 말씀"의 은사가 꼭 필요하며, "복음전하는 자"와 "목사인 교사"의 직임의 은사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지식의 말씀"의 은사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지식의 말씀"의 은사는 영적지 지식을 설명하고 잘 가르치는 은사이기 때문입니다. 

 

4. 지혜의 말씀의 은사와 지식의 말씀의 은사를 오순절이나 신사도운동 쪽에는 어떻게 설명하나요?

  오순절이나 신사도운동 쪽에서는 "지혜의 말씀"의 은사란 예언적인 성격이 강한 은사로서, 미래에 되어질 일을 초자연적으로 아는 은사를 가리킨다고 하며, "지식의 말씀"의 은사는 과거로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정보를 알게 되는 은사라고 주장합니다. 이대는 당사자의 미래와 과거가 환상 가운데 보이거나 글자나 문장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것을 보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설명은 어디에도 그 근거가 나타나 있지 아니합니다. 만약 오순절이나 신사도운동쪽에서 하는 방식으로 정의한다면, "지혜의 말씀"의 은사나 "지식의 말씀"의 은사는 환상의 은사, 예언의 은사라고 하는 것이 더 맞는 표현일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은 분명합니다(고전12:8). 이들은 둘 다 "말씀(로고스)"의 은사라고 말이죠. 

 

5. 바울은 "지혜의 말씀"의 은사와 "지식의 말씀"의 은사를 어떻게 보충하여 설명하나요?

  사도바울은 고린도전13장에서 "지혜의 말씀"의 은사나 "지식의 말씀"의 은사는 영적인 비밀을 아는 은사라고 말했습니다(고전13:2,8~9). 그렇지만 이러런 신령한 은사라 할지라도 천국에서는 아무 쓸모없는 은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즉 부분적으로 알던 것도 천국에 들어가게 되면 완전히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9가지 특별은사라 할지라도 은사는 사실 우리가 마귀가 지배하는 이 세상에 살아갈 때에 필요한 은사인 것이지 천국에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한편, "지혜의 말씀"의 은사나 "지식의 말씀"의 은사를 받은 자는 말씀을 정확히 가르칠 수 있는 은사인데, 그러므로 이 은사자들은 진짜와 가짜를 정확히 구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혜의 말씀"과 "지식의 말씀"의 은사를 가진 자는 말씀을 전하는 다른 주의 종들을 깨우치고 그들까지도 온전케 하는 은사자입니다. 그리고 이런 은사를 가진 자는 참된 신앙과 거짓된 신앙을 잘 구분할 수 있기  때문에, 누가 천국에 들어갈 것인가 그리고 지옥에 떨어질 것인가들어갈 것인지에 대한 표리부동한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날마다 새로운 영적인 비밀들을 토해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러한 은사를 가진 자는 다른 주의 종들을 가르치고 책망할 수 있는 은사를 가진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0년 07월 02일(목)

정보배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동영상URL
127 천국가는 믿음(9) 예수님은 아들인가 여호와 하나님인가?(2)(계22:10~16) 갈렙 2017.01.17 1850
126 천국가는 믿음(8) 예수님은 아들인가 여호와 하나님인가?(1)(계7:13~17) 갈렙 2017.01.17 1399
125 천국가는 믿음(7) 부활전후에 달라진 예수님에 대한 신앙고백(롬10:9~13) 갈렙 2017.01.17 1480
124 천국가는 믿음(6) 예수님에 대한 도마의 신앙고백이 왜 그렇게 필요한가(요20:24~29) 갈렙 2017.01.17 2224
123 천국가는 믿음(5) 베드로의 신앙고백은 어떻게 되어서 나왔을까?(마16:13~20) 갈렙 2017.01.17 1864
122 천국가는 믿음(4) 왜 석가모니와 공자와 무함마드로서는 안 되는가(레17:10~16) 갈렙 2017.01.17 2392
121 천국가는 믿음(3) 우리는 왜 메시야가 구원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믿는가?(요1:29~34) 갈렙 2017.01.17 2561
120 천국가는 믿음(2) 믿음의 두 영역(히11:6과 요17:3) 갈렙 2017.01.17 2201
119 천국가는 믿음(1) 무엇이 천국가게 해주는 믿음인가?(막16:14~18) 갈렙 2017.01.17 2642
118 구원론의 거짓말 3가지(눅23:32~43) 갈렙 2017.01.17 1888
117 신약의 회개의 대표자 두 명의 세리의 회개(하편)_2016-11-25 갈렙 2017.01.17 3073
116 신약의 회개의 대표자 두 명의 세리의 회개(상편)(눅19:1~10)_2016-11-25 갈렙 2016.11.25 2259
115 신약의 회개의 대표자 돌아온 탕자의 회개(눅15:17~24)_2016-11-24 갈렙 2016.11.25 3116
114 구약의 회개의 대표자 할례자인 다윗의 회개(시51:10~19)_2016-11-23 갈렙 2016.11.25 2193
113 구약의 회개의 대표자 - 이방사람 욥의 회개(욥42:1~17)_2016-11-22 갈렙 2016.11.25 2021
112 감추어진 회개를 찾아야 구원이 보인다(롬6:12~13)_2016-11-21 갈렙 2016.11.25 1487
111 가룟유다의 후회와 베드로의 회개의 차이가 천국과지옥을 가르다(마27:3~10)_2016-11-18 갈렙 2016.11.25 2022
110 처음부터 자신이 본질적인 죄인인 것을 시인한 사람(눅5:1~11)_2016-11-17 갈렙 2016.11.25 2017
109 아브라함의 할례와 오늘날 성도들의 세례의 상관관계(골2:8~12)_2016-11-16 갈렙 2016.11.25 3079
108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가 행함으로 받는가?(약2:14~26)_2016-11-15 갈렙 2016.11.25 2345
Board Pagination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11 Next
/ 111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