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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핵심과명령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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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핵심>

1.서론
  천주교에서 마리아를 어떤 사람으로 생각할까? 그들에게 마리아는 예수의 어머니가 아니라 하나님의 어머니다. 그리고 그녀는 평생 동정으로 살았으며 죽었으나 썩지 않고 3일만에 승천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하늘에서 ‘하늘황후’가 되었다고 한다. 아니다. 그녀도 죄인이므로 회개할 필요가 있었다. 오늘 우리는 한 인간으로서 마리아는 대체 어떤 사람이었으며, 예수께서 승천하신 직후에 무엇을 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사실 그것은 초대교회의 부흥의 결정적인 원동력이 되었다.
2. 본문말씀 요약 및 배경
  오늘 본문말씀은 예수께서 승천하시자 이를 지켜보던 제자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 및 예수의 동생들과 함께 오로지 기도에 전념하게 되었다는 말씀이다.
3. 문제제기
  예수께서 돌아가시자 걱정이 앞선 제자들은 과연 어떻게 되어서 오로지 기도에 전념할 수 있었을까? 그날 예루살렘의 마가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던 여자들과 예수님의 가족들 중에서 왜 마리아의 이름만이 기록되어 있을까? 예수님의 승천 이후 10일동안, 어떻게 되어서 120명의 성도들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기도에 전념할 수 있었을까?
4. 문제해결
  가. 그날 마가다락방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사실 제자들은 눈을 뜨고 예수님의 승천을 지켜보았지만 아직까지 미심쩍은 부분이 있었다. 그것은 예수께서 진짜 메시야이며,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 맞는가 하는 의구심이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는 나사렛사람이라고 불리우고 있었고, 자신들과 똑같은 사람인 마리아의 아들로 보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날 그들의 의구심을 잠재우는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마리아의 회개였다.
  나. 마리아는 그날 무엇을 회개했나?
  마리아는 예수께서 죽을 때까지도 그를 메시야이며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지 않았다. 하지만 부활의 소식을 들었고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왔다가 예수께서 승천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이로써 그녀는 자기가 알던 예수가 누구였는지를 비로소 이야기하게 된다.
  그때 마리아는 자기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고 있던 예수님의 탄생에 관한 비밀을 털어놓았다. 첫째, 예수님은 성령으로 자기의 몸에 잉태되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천사의 고지가 있었고 그래서 처녀인 상태에서 예수님을 낳았다는 사실을. 둘째, 이모 엘리사벳을 방문했을 때, 자기에게 성령으로 잉태된 이가 바로“주님‘이라는 것을. 셋째, 출생후 동방박사들이 와서 아들 예수께서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선물을 주고 갔다는 사실을. 넷째, 출생후 40일째 되는 날 예루살렘에 정결례를 행하러 왔다가 안나와 시므온을 통해서 아이가 메시야인 것에 대해 들었다는 것을. 다섯째, 12살 때 예루살렘에 절기를 지키러 왔다가 예수께서 하나님의 성전을 ’내 아버지의 집”이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을 말이다. 마리아도 불신의 죄를 회개했던 것이다.
  다, 그후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그날 마리아의 이야기를 듣자 예수님에 대한 모든 의구심이 사라졌다. 그러자 그동안 예수님을 보고도 제대로 믿지 못했던 것을 다 회개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들이 성령을 받기까지 10일은 회개의 눈물바다가 되기에 이르른 것이다.
5. 영적 법칙
  회개란 예수님이 누군지를 확실히 알고 자신의 불신을 회개하는 것이다.
6. 복과 결단
  그날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이 누군지를 확실히 알게 되고 그동안 품고 있던 불신을 회개하자 그들 모두에게 성령이 내려오셨고, 그들은 모두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방언을 말하게 되었으며, 담대하게 복음을 증언하게 되었다.


<명령과 선포>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모든 사람은 죄인이지만 주님이 쓰기에 합당한 데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교회의 탄생하려면 예수님이 누군지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령받기 위해서는 회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초대교회의 탄생에 마리아의 회개와 간증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님을 불신하는 자는 기도에 전념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님을 알게 되면 의심의 안개가 걷힌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내 신앙경험을 간증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어느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내가 아는 사실을 들려주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입을 열어 전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회개와 믿음이 천국복음인 것을 전하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사람이 두려워 입을 다물게 역사한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예수님을 알지 못하게 방해하는 악한 귀신들은 떠나가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담대할지어다. 복음을 들려줄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초대교회의 탄생에 예수의 모친의 역할이 있었구나.

2. 기도에 전념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선행되어야 하는구나.

3. 불신을 제거하려면 예수님에 대한 말씀을 새겨들어야 하는구나.

4. 예수님이 모친 마리아는 예수님의 승천이후에 비로소 회개했구나.

5. 예수님에 대해 제대로 들으면 의심의 안개가 걷혀버리게 되는구나.

6. 성령받기 전에 해야 할 매우 중요한 일은 바로 회개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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