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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핵심과명령선포

설교핵심과명령선포

<설교요약>

 

1. 서론

 질병을 주는 악한 영들은 우리 몸 속에 있다. 우리 몸의 구석구석에 박혀 있고 그리고 몸에 달라붙어있기도 하다. 이것은 일종의 거머리와 같아서 한 번 달라붙으면 떨어지지 않는다. 그렇지만 이것들을 떠나보낼 수 있는 약이 있다. 그것은 예수님의 보혈이다. 보혈이 들어가면 이것들이 분리되고 떨어져나간다. 그러므로 질병을 주는 영들을 내보내기 위해서는 회개가 필수적이다. 왜냐하면 회개할 때에 예수님의 피가 내 몸 속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내가 축사자의 입장에서 상대방에게 역사하고 있는 악한 영을 내보내고 싶다면 나는 과연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가?

 

2. 말씀요약 및 문제제기

 오늘 말씀은 믿었던 자들에게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뱀들을 집어올리며, 병든 사람에게 안수하면 병이 낫게 될 것이가고 했다는 말씀이다. 대체 믿음이 무엇이며, 예수님의 권세가 얼마나 강하면 귀신들이 떠나가는가? 영의 손으로 안수하면 뱀들을 들어올릴 수 있으며, 병을 치료할 수 있는가? 대체 손은 축사와 치유에 있어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가?

 

3. 문제해결

 . 질병치유를 위한 축사를 받으려면 당사자는 어떤 준비가 필요한가?

 질병치유를 받기 위해서는 거의 대부분의 질병의 원인이 죄와 악한 영들의 역사인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이것들의 사람의 뼈와 살 속에 침투해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러므로 이것들을 내쫓기 위해서는 합법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첫째는 자신이 지은 죄와 조상들의 지은 죄를 회개하는 일이다. 이때 회개기도문으로 250, 500, 750, 1000번을 회개하고 오면 된다. 둘째는 질병의 강도가 쎌 경우에는 금식을 하고 와야 하며 또한 속죄예물도 함께 바쳐야 한다.

 . 이제 사역자는 어떤 준비가 필요한가?

 사역자는 병든 자 속에 있는 영들이 달라붙지 않도록 준비해야 한다. 첫째로, 질병을 가져오게 했던 죄들을 철저히 회개하여 자기 속에 있는 질병의 영들이 병자 속에 있는 영들을 불러들이지 않게 해야 한다. 자칫 잘못 하면 질병의 영들에게 사역자가 덮어쓰일 수 있다. 둘째로, 자신의 몸에 악한 영들이 달라붙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 우선은 자기의 몸에 보혈을 바르고, 십자가 세우기를 해야 한다. 특히 자신과 가족과 교회의 보호를 요청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

 . 축사와 치유는 현장에서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가?

 육체적인 질병을 일으키는 영이든 정신적인 질병을 일으키는 영이든 그것들이 사람의 몸에서 떠나가야 완전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므로 먼저는 질병을 일으키는 영들을 제거해야 한다. 그때에는 귀신들은 그 사람에게서 떠나갈 것을 예수의 이름으로명령해야 한다. 이때는 질병을 일으키는 영들이 그 몸에서 나오도록 명령하는 것이 좋다. 이때는 꾸짖듯이 말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는 하늘의 군대천사를 불러서 그것들을 결박하여 음부로 끌어가도록 명령해야 한다. 그리고 혹 사역자에게 귀신쫓는 은사가 주어져 있어서 자기의 손에 칼이 장착되어 있다면, 그것을 환자 몸에 갖다 대고 찌르고 짜르고 불로 태워서 결박하여 음부로 보내야 한다. 이때 사용할 무기가 없으면 달라고 요청해야 한다. 성령의 불, 예수님의 피, 성령의 칼, 성령의 가위를 달라고 한 다음 그것을 사용해서 뱀들을 처리해야 한다.

 실제적으로는 첫째, 환자를 앉게 한 다음 머리에 불을 집어넣는다. 둘째, 눕게 하여 평안한 자세를 취하게 한다. 셋째, 손에 장착된 칼과 불로 환자의 몸 속에 들어있는 질병주는 영들을 하나씩 하나씩 빼낸다. 그리고 군대천사를 불러 음부로 끌어가게 한다. 넷째, 사역을 마칠 때에는 이제 질병을 일으키는 뱀들과 귀신들이 떠나갔으니 질병이 낫도록 명령해야 한다. 이때 치유천사를 부리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다섯째, 영이 떠나간 자리에 보혈을 부어서 더 이상 질병의 영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보혈로 몸의 상처를 치료한다.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영적 권세와 영적 무기를 사용해 회개한 사람으로부터 뱀들과 귀신들을 쫓아내는 것이다.

 

5. 복과 결단 

 사실 축사와 치유의 관건은 과연 환자가 얼마나 진실로 회개하고 왔느냐에 달려 있으며, 사역자의 경우에는 영권이 높을수록, 손에서 불과 피가 많이 나올수록, 또한 악한 영들을 제압할 무기가 많이 장착되어 있을수록 악한 영들을 빨리 제압하여 내보낼 수가 있다.

 

<명령과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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