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

설교핵심과명령선포

설교핵심과명령선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설교핵심>

1.서론

오늘날 믿는 이들 중에는 하나님의 뜻과 빗나간 삶을 사는 이가 의외로 많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믿고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일까? 아니다. 방법이 있다. 그것은 죽기 전에 회개하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가? 그 순간에 회개하는 이가 드물다. 오히려 자신은 천국에 들어갈 줄로 확신하고 있다. 아니다. 그날 우리는 자신을 점검해야 한다.

2. 본문말씀 요약 및 문제제기

오늘 본문 말씀은 A.D.30년경 예수께서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실 때에, 동시에 예수님 양옆에 매달린 두 명의 행악자 중 한 명이 예수님의 무죄성을 고백하면서 예수께서 들어가실 천국에 자신도 들어가게 해달라고 부탁했다는 말씀이다.

예수께서 진정 메시야요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다른 한 편의 강도의 요구처럼 지금 기적이라도 일으키셔서 예수님도 자신을 구하고 자기들도 구해달라고 요청해야 되지 않나? 사람은 죽으면 그대로 끝나버리는 것이거늘, 굳이 자신의 영혼의 뒷 일까지 부탁할 필요가 있을까? 자기처럼 살인을 저질렀던 동료들도 참 많았는데, 왜 자기만 붙들려 죽게 되었는지 신세를 한탄해야지 왜 자기의 죽음을 당연한 것이라고 말하나? 한 편 강도는 자기도 십자가에 못박혀 고통을 참을 수 없는 지경인데, 왜 그 순간에 예수님은 죄없는 분임을 변호해주어야 하나? 천국과 지옥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데, 죽은 후에 자신의 영혼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해 달라고 굳이 부탁해야 하는가?

3. 본문 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이제 예수께서 공생애를 마치시고 인류의 구속을 위해서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형을 받고 있을 때에, 양 편에도 강도들도 같이 매달렸는데, 이 둘과 예수님이 나누는 대화이다.

한 편의 강도는 자기의 죽음이 매우 억울했는지, 예수님이 진정 메시야요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자신을 구원해달라고 요청한다. 하지만 다른 한편의 강도는 자기들이 십자가에서 죽는 것은 자신가 지은 죄값에 대해 당연히 받을 형벌이지만, 예수께서 행하신 것 하나도 옳지 않은 것이 없다고 시인하면서, 예수께서 평소 때에 언급하신 것 곧 사람이 죽은 다음에 천국에 들어가야 한다는 말씀을 기억하고, 자신의 영혼도 불쌍히 여겨달라고는 부탁했다는 말씀이다.

4. 문제해결

. 죽음을 눈 앞에 둔 한 편(오른편)의 강도의 최대의 관심사는 무엇이었는가?

그는 늘 예수님과 죽은 후에 자신이 받게 될 심판과 죽은 다음에 맞이하는 사후세계에 대해 매우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 한 사람이 죽기 직전에는 무엇이 제일 중요한가? 그것은 딱 3가지다.

첫째, 인생을 어찌 살았든지 그날 회개하는 것이 중요하다. 혹 그때까지 인생을 잘못 살았다고 해도 그 순간에 회개할 때에 무슨 죄든지 다 용서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예수님에 대한 바른 신앙고백이 중요하다. 그분은 누구신지 즉 그분은 죄없으신 메시야이자, 인류를 구원할 자이심을 고백해야 한다. 셋째, 죽음 후에 자신의 영혼이 들어갈 처소로서 하늘에 천국이 준비되어 있음을 믿고 소망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죽음 앞에 서 있는 자는 회개예수님천국이 중요한 것이다.

5. 영적 법칙

회개란 자신이 죄인인 것을 시인하고(회개하고),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심을 믿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죽은 다음에는 천국이 있다는 것을 믿고 자신의 영혼을 주 예수님께 부탁하는 것이다.

6. 복과 결단

결국 이 한 편 강도는 그날 저녁에 예수님과 함께 낙원에 들어갔다. 그의 영혼이 비록 죄값으로서 육신으로는 죽음을 맛보았으나 그의 영혼은 천국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우리들도 죽기 전에는 꼭 회개하자. 그리고 예수님에 대한 신앙고백을 점검하자. 그리고 자신의 영혼을 주 예수님께 맡기는 사람이 되자.


<명령과선포>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인생의 주된 관심사가 무엇이어야 하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항상 우리의 주된 관심사는 회개예수님천국이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주여, 어떤 인생을 살았어도 자신이 죄인인 것을 시인하고, 예수님을 붙잡으며, 천국을 소망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푸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죽기 전에 정말 붙들어야 하는 것은 회개예수님천국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하비다.

주여, 이 세상 일에만 너무 취해 있었나이다. 용서해주소서.

주여, 눈에 보이는 것에만 너무 심취해 있었나이다. 용서해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관심사를 바꾸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관심사를 영혼에게로 돌리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관심사를 주께로 돌리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관심사를 천국으로 돌이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관심사를 죄를 회개하는 것으로 돌리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정말 관심가져야 할 대상으로부터 나를 멀어지게 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세상 일에만 취하게 만드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주된 관심사에 초점을 맞출지어다. 회개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모든 책망과 꾸짖음은 그 목적이 회개하고 돌이키는 데에 있어야 하는구나.

2. 어떤 직업을 가지고 무슨 일을 하든지 내 인생의 주된 관심사는 회개와 예수님과 천국이어야 하는구나.

3. 죽음을 눈 앞에 둔 자의 최대의 관심사는 회개와 예수님과 천국이어야 하는구나.

4. 아무리 세상을 잘못 살았어도 죽기 전에 자신이 죄인인 것을 시인하고 예수님을 믿고 천국을 소망한다면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풀어주시는구나.

5. 우리의 영혼이 항상 주님 곁에 머물러 있다면 그는 진정 성공자로구나.

6. 우리의 영혼이 있어야 할 마지막 장소는 천국이로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4 [여호수아 강해(39)] 그날 진상조사단의 수장 비느하스는 어떤 결정을 내렸어야 했는가?(수22:30~34)_2025-10-05(주일) update 갈렙 2025.10.05 7
563 제사장에게 기업으로 주어진 성읍 안에 왜 예루살렘은 들어있지 않았는가?(수21:9~19)_2025-09-28(주일) update 갈렙 2025.10.05 5
562 가나안 땅 분배를 지체하는 7지파에 대한 여호수아의 2가지 타개책(打開策)(수18:1~10)_2025-09-21(주일) update 갈렙 2025.10.05 3
561 시대를 뛰어넘은 갈렙과 세례 요한의 가슴 뭉클한 아름다운 동역(요3:27~30)_2025-09-14(주일) 갈렙 2025.09.15 48
560 고단한 우리 인생에게 참된 안식은 과연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눅13:10~17)_2025-09-07(주일) 갈렙 2025.09.06 57
559 영적 전쟁을 수행하는 용사라도 결코 간과해서는 아니될 중요한 사실은 무엇인가?(딤전5:23)_2025-08-31(주일) 갈렙 2025.09.06 60
558 [여호수아 강해(11)] 아이 성 전투의 패배가 들려주는 놀라운 영적 교훈은 무엇인가?(수7:1~13)_2025-08-24(주일) 갈렙 2025.08.24 296
557 왜 출애굽 2세대들은 가나안 일곱족속을 두려워하지 않았는가?(수1:12~16)_2025-08-17(주일) 갈렙 2025.08.16 392
556 [로마서강해 보완(23)] 왜 예수께서는 당신의 보좌를 24장로들에게 나눠주셨는가?(계4:2~4)_2025-08-10(주일) 갈렙 2025.08.09 336
555 [로마서강해 보완(16)] 나도 이기는 자가 되려면 진정 어떻게 해야 하는가?(계2:5)_2025-08-03(주일) 갈렙 2025.08.02 400
554 로마서 5:12에 담긴 놀라운 회개의 영적 비밀은 무엇인가?(롬5:12)_2025-07-27(주일) 갈렙 2025.07.26 172
553 내가 구원의 메커니즘을 알고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한복음 1:9~13)_2025-07-20(주일) 갈렙 2025.07.19 260
552 보혈은 축사와 치유의 현장에서 대체 얼마나 부어지고 들어가는가?(요한일서 1:7~9)_2025-07-13(주일) 갈렙 2025.07.12 229
551 축사가 잘 일어나지 않는 실제적인 4가지 이유는 무엇인가?(요일3:8)_2025-07-06(주일) 갈렙 2025.07.05 105
550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던 사람들의 4가지 특징은 무엇인가?(히118~10)_2025-06-29(주일) 갈렙 2025.07.05 376
549 아들이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에 대한 올바른 해석은 무엇인가?(겔18:19~20)_2025-06-22(주일) 갈렙 2025.06.21 155
548 천국에서 그리스도의 공동상속자가 되기 위해서 이 땅에서 수행해야 할 3가지 직무는?(롬8:17)_2025-06-15(주일) 갈렙 2025.06.21 206
547 어떻게 하면 나도 주님 계신 천국에 다녀올 수 있을까?(고후12:1~4)_2025-06-08(주일) 갈렙 2025.06.21 542
546 [로마서강해(28)] 생명의 성령의 법과 회개는 과연 어떤 상관관계에 놓여있는가?(롬8:1~4)_2025-06-01(주일) 갈렙 2025.05.31 413
545 오직 진리만을 위하여 사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인가?(고린도후서 13:8)_2025-05-25(주일) 갈렙 2025.05.24 3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