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핵심>
1. 서론
이사야서에서 말씀하고 있는 메시야 곧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신가? 그분은 한 분이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그때 그분은 자신을 처음과 마지막이라고 소개하셨다. 그런데 그때 자신을 한 분이요 처음과 마지막이라고 하실 때에 하신 말씀이 하나 더 있다. 그것은 “나는 구원자이니라”라는 것이다(사 43:11, 44:6). 이것은 이사야에서 하나님께서 처음으로 하신 말씀이요 호세아 선지자가 한 번 더 언급했을 뿐이다(호 13:4). 그렇다면 이사야 선지자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과연 어디로부터 구출하러 이 땅에 오신다고 예언했던 것일까? 우리는 예수께서 구원자로 오신다는 것을 어떤 맥락에서 이해해야 하는가? 그것이 오늘날 나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2. 말씀요약 및 문제제기
오늘 본문 말씀은 주 여호와의 영이 내려오면 이샤아가 기름부음을 받게 될 것인데 그러면 기름부음을 받은 자는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고, 포로된 자에게는 자유를, 갇힌 자를 놓임과 해방을 주시며, 희년의 은혜와 신원의 날을 선포할 것이라고 했다는 말씀이다. 그런데 이것은 이사야에게만 주신 말씀인가? 이 말씀은 신약성경에서 어떻게 풀어졌는가?
3. 문제해결
가.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메시아는 언제 어떤 사역을 시작하실까?
사 61:1~3의 말씀은 사실 이사야 선지자 자신에 대한 예언이다. 하지만 신약시대에 예수께서는 이 예언의 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하였다(눅 4:18~21). 그리고 정말 이 예언의 말씀처럼 예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에 성령께서 그분 위에 내려오시어 그에게 기름을 부으셨다(마 3;16, 요 1;32, 행10:38). 그리고 예수께서는 가난한 자들과 포로된 자들과 갇힌 자들에게 은혜의 해 곧 희년을 선포하셨다(행 26:18). 이것은 예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탈출시키려 오셨다는 것을 뜻한다(사52:11,계18:4).
나. 예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누구로부터 탈출시키고 해방시키려고 오셨는가?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시는 이유를 이사야 선지자는 희년을 성취하러 오시는 것이라고 예언했다. 사실 성경은 3번의 대탈출 기사의 책이다. 한 번은 B.C.1446년경 애굽에서 종로릇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영도자 모세의 인도를 따라 애굽과 바로의 압제에서 탈출한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시내산를 거쳐 가나안 땅을 향해 나아갔다. 그리고 두 번째는 B.C.538년경 바벨론으로 끌여간 남유다 백성들이 바사왕 고레스의 칙령에 따라 귀환한 사건이다. 목적지는 예루살렘이었다. 이때 이사야는 바벨론으로부터의 대탈출에 대한 예언을 강력하게 선포하였다(사 48:20, 43:18~19). 그리고 신약시대가 되자 세 번째 대탈출이 시작되었다. 그것은 A.D.27년경 예수님에 의해서 마귀와 죄와 사망으로부터 대탈출이었다. 이때 목적지는 새 예루살렘 성이었다. 그러나 이사야는 이때 ‘마귀’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다만 어둠, 감옥, 포로, 압제, 눈 먼 것, 갇힌 것, 사망, 바벨론, 우상, 뱀, 리워야단 등으로 표현함으로, 그 배후가 마귀와 귀신이라는 것을 정확히 예언하였다.
다. 예수께서는 실제 공생애를 어떻게 사셨는가?
예수께서는 이샤야의 예언을 따라 갈릴리에 가셔서 고통받는 자들을 건져내기 시작하셨다(사9:1~2, 마4:15~16). 그래서 눈 먼 자들과 갇힌 자들과 흑임에 앉은 자를 구출하셨다(사 42:6~7, 마12:18~21). 정말로 그분은 마귀에게 포로로 잡혀있는 자에게 자유와 해방을 선포하시고 구출해내셨다(사 61:1~3, 눅 4:18~21). 예수께서 구원자로 이 땅에 오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께서 자신만이 유일한 구원자인 것을 선포했다(사 43:11, 45:21~22, 60:16). 이 예언을 따라 여호와께서 아기이자 아들로 이 땅에 오셨고, 그분은 하늘과 땅 사이에 유일한 구원자가 되시어, 죄와 죽음과 마귀로부터 인류를 구원해 내셨다(행4:12, 요14:6). 정말 예수께서는 공생애 동안 회당에서 가르치셨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면서, 귀신을 쫓아내셨다. 그래서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쳐주셨다(마 4:23, 9:35). 특히 나사렛 회당에서 아사야 61:1~3절을 선포하신 후 정말 회당에 들어가서 더러운 귀신을 쫓아주셨고(눅 4:33~36), 병든 자를 고쳐주셨다(눅4:40~41).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예수께서 구약의 예언을 따라 구원자이자 희년의 성취자로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믿고 그것을 누리는 것이다.
5. 복과결단
예수께서는 정말 희년의 성취자로 오셨다(레25장). 이제 우리는 그것을 마음껏 누리며 살아야 한다.
<명령과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