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

설교핵심과명령선포

설교핵심과명령선포
조회 수 7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설교핵심>

1.서론
  하나님을 아는 2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지식으로 아는 것이요 또 하나는 체험으로 아는 것이다. 지식은 성경말씀을 통하여 얻는 것이며, 체험은 기도를 통해서 얻는 것이다. 그러니 이 둘에게는 반드시 어떤 믿음이 필요하다. 성경말씀을 절대적인 진리를 받아들이는 믿음과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당신을 찾는 자들을 반드시 만나주시고 그들의 간구를 들으신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특별히 오늘은 체험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고 만나고 체험하는 방법에 관한 말씀이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진리를 추구하던 자가 악인들로부터 고통과 억눌림을 당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2. 본문말씀 요약 및 문제제기
  오늘 본문말씀은 악인이 시편기자를 미워하고 고통을 주며 에워쌌지만,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함으로 해결했다는 말씀이다. 왜 이때 시편기자는 악인을 없애버릴 생각은 왜 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악인보다 더 힘센 자를 찾아내어 앙갚음하지 않았을까?
3. 본문 배경
  오늘 말씀은 시기를 알 수 없는 어느 시점에, 시편기자가 자신이 극심한 고통과 억눌림 가운데서 구원받은 체험을 노래하는 찬양시편이다.
4. 문제해결
  가. 시편118편은 어떤 시인가?
  시편118편은 113편부터 시작된 할랄 시편의 결론(팡파르)이다. 할랄 시편은 출애굽과 연관된 시편으로서, 유대인들이 대부분 유월절식사를 전(113~114편)과 후(115~118편)해서 부르는 노래였다. 특별히 시편118편에 나오는 말씀들 곧 “그의 인자하심(1~4,29)”, “여호와의 오른손(15~16절)”, “나의 하나님(28)”이라는 표현들은 출15장의 <바다의 노래>에서 따온 말씀이다. 그리고 신약의 예수께서 성찬식을 마치고 나오면서, 오늘 시편118편을 부르시면서 겟세마네동산으로 가셨다.
  나. 고통의 원인은 무엇이었는가?(6~7,10~13,17~18)
  시편기자에게 고통은 2가지였다. 하나는 사람으로 인한 고통이었고(6~7절,10~13), 또 하나는 하나님으로 인한 고통이었다(17~18절).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들이 벌떼처럼 에워쌌고 그를 밀쳐 넘어뜨리려고 했다. 하나님께서도 그를 훈련하기 위해 죽지 않을 만큼 징벌하셨던 것이다.
  다.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이때에는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다. 첫째, 하나님은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끝이 없다는 믿음이 필요하다(2~4,29)(출34:6~7). 둘째, 내가 결코 죽지 않고 의의 문을 통과하여 반드시 여호와(예수)의 이름으로 나 자신을 미워하는 자로부터 일어설 것이라는 믿음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그분이 나의 능력과 찬송이며 구원이시기 때문이다(14,25절). 대표적인 예로서, 시편저자는 건축자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이 말씀은 훗날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성취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시기에 반드시 실현될 것이다)(22~23절). 여기서 돌은 어떤 목적에 부합하지 않아 거절당한 사람으로서, 최종적으로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지칭한다(머21:42,행4:11,엡2:20~21, 벧전2:4~5). 그러므로 우리도 고통의 때에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다(24절). 그분에게 감사할 수 있는 것이다(1,21,19,21,28~29절).
5. 영적 법칙
  믿음이란 선하고 인자하신 구원의 하나님께 부르짖어 다시 일어서는 것이다.
6. 복과 결단
  시편기자는 고통 중에 신실하신 여호와께 부르짖어 구원을 받았다. 하나님은 그를 억압에서 구출하여 광활한 곳에 두셨다. 그리고 자신을 미워하는 자의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를 보았다.
  시편기자는 이스라엘과 아론의 집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 하여금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분을 찬양하라고 한다. 이들은 누구인가? 하나님의 선택에 따라 세우심을 입었거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다. 우리도 누구든지 이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함으로 주님을 체험하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명령과선포>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내가 극한 고통과 에워쌈을 당할 때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고통과 에워쌈을 당할 때에는 능력의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은 언제나 그분의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끝이 없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은 내 편이 되어주시고 피난처가 되어주시고 나를 도와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죽는 데에 내버려 두시지 아니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대적자들이 나를 쓸모없는 돌이라고 한다 해도 하나님께서는 끝내 나를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게 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주님만 의지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주님께 피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주님의 능력을 바라보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주님의 구원을 바라보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주님이 내 편이 되심을 의지하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고통 중에서 절망에 빠지게 하려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 자를 동원하여 나를 핍박하고 괴롭히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주님만 의지할지어다. 주님께 부르짖고 기도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우리가 항상 주님께 감사할 이유는 그분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끝이 없기 때문이로구나.

2. 주의 백성이 고통과 받는 억압 중에 부르짖는다면 하나님은 언제라도 우리의 편이 되어주시는구나.

3. 주님은 환난 중에 피난처가 되시며, 나의 능력이 되시며 나를 도와주시는 하나님이 되시는구나.

4. 주님의 훈련과 징벌이 아무리 크다고 하더라도 나를 죽는 데까지는 내버려두시지 않으시는구나.

5.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라도 하나님은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게 하시는구나.

6. 주께서는 당신을 의지하는 자를 최종적으로 구원하시고 축복해주시는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4 [여호수아 강해(39)] 그날 진상조사단의 수장 비느하스는 어떤 결정을 내렸어야 했는가?(수22:30~34)_2025-10-05(주일) update 갈렙 2025.10.05 7
563 제사장에게 기업으로 주어진 성읍 안에 왜 예루살렘은 들어있지 않았는가?(수21:9~19)_2025-09-28(주일) update 갈렙 2025.10.05 5
562 가나안 땅 분배를 지체하는 7지파에 대한 여호수아의 2가지 타개책(打開策)(수18:1~10)_2025-09-21(주일) update 갈렙 2025.10.05 3
561 시대를 뛰어넘은 갈렙과 세례 요한의 가슴 뭉클한 아름다운 동역(요3:27~30)_2025-09-14(주일) 갈렙 2025.09.15 48
560 고단한 우리 인생에게 참된 안식은 과연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눅13:10~17)_2025-09-07(주일) 갈렙 2025.09.06 57
559 영적 전쟁을 수행하는 용사라도 결코 간과해서는 아니될 중요한 사실은 무엇인가?(딤전5:23)_2025-08-31(주일) 갈렙 2025.09.06 60
558 [여호수아 강해(11)] 아이 성 전투의 패배가 들려주는 놀라운 영적 교훈은 무엇인가?(수7:1~13)_2025-08-24(주일) 갈렙 2025.08.24 296
557 왜 출애굽 2세대들은 가나안 일곱족속을 두려워하지 않았는가?(수1:12~16)_2025-08-17(주일) 갈렙 2025.08.16 392
556 [로마서강해 보완(23)] 왜 예수께서는 당신의 보좌를 24장로들에게 나눠주셨는가?(계4:2~4)_2025-08-10(주일) 갈렙 2025.08.09 336
555 [로마서강해 보완(16)] 나도 이기는 자가 되려면 진정 어떻게 해야 하는가?(계2:5)_2025-08-03(주일) 갈렙 2025.08.02 400
554 로마서 5:12에 담긴 놀라운 회개의 영적 비밀은 무엇인가?(롬5:12)_2025-07-27(주일) 갈렙 2025.07.26 172
553 내가 구원의 메커니즘을 알고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한복음 1:9~13)_2025-07-20(주일) 갈렙 2025.07.19 260
552 보혈은 축사와 치유의 현장에서 대체 얼마나 부어지고 들어가는가?(요한일서 1:7~9)_2025-07-13(주일) 갈렙 2025.07.12 229
551 축사가 잘 일어나지 않는 실제적인 4가지 이유는 무엇인가?(요일3:8)_2025-07-06(주일) 갈렙 2025.07.05 105
550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던 사람들의 4가지 특징은 무엇인가?(히118~10)_2025-06-29(주일) 갈렙 2025.07.05 376
549 아들이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에 대한 올바른 해석은 무엇인가?(겔18:19~20)_2025-06-22(주일) 갈렙 2025.06.21 155
548 천국에서 그리스도의 공동상속자가 되기 위해서 이 땅에서 수행해야 할 3가지 직무는?(롬8:17)_2025-06-15(주일) 갈렙 2025.06.21 206
547 어떻게 하면 나도 주님 계신 천국에 다녀올 수 있을까?(고후12:1~4)_2025-06-08(주일) 갈렙 2025.06.21 542
546 [로마서강해(28)] 생명의 성령의 법과 회개는 과연 어떤 상관관계에 놓여있는가?(롬8:1~4)_2025-06-01(주일) 갈렙 2025.05.31 413
545 오직 진리만을 위하여 사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인가?(고린도후서 13:8)_2025-05-25(주일) 갈렙 2025.05.24 3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