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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핵심과명령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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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핵심>

1. 서론
  사람들은 요셉을 부러워한다.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기에 요셉이 형통한 자가 되고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었다는 것이다. 나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요셉처럼 형통하며 성공한 사람이 될텐데 왜 하나님은 차별하시는가 하고 생각한다. 하지만 예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무엇이라 말씀하셨는가?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지 않았으며, 또한 보혜사 성령을 보내어 우리와 함께 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지 않았는가? 그러면 요셉처럼 나도 복을 받아야 할텐데 실상은 왜 그렇지 않은가? 그래서 오늘은 이긴 자의 삶의 예표인 요셉의 삶에서 감춰진 비밀들을 풀어보도록 하자.
2. 말씀요약 및 문제제기
  요셉이 애굽의 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 노예가 팔려 갔지만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심으로 그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게 되어 그 집의 가정총무가 될 수 있었다는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셨다는 말은 대체 무슨 뜻인가? 그는 지금 노예가 팔려간 상태에 있는데, 어떻게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3. 문제해결
 가. 요셉이 노예로 팔려갔지만 그가 형통한 자가 되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아니 땐 굴뚝에서는 연기가 나지 않는다. 심지 않았는데 거기서 거둘 수는 없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요셉이 형통한 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를 특별히 사랑해서 그와 함께 하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예수님과 성령님이 함께 하지 않은 성도란 없다. 그러나 요셉에게 하나님께서 한 번이라도 나타나신 일이 있었는가? 없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셨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그 비밀은 그의 조상들에게 있다. 왜냐하면 그의 조상들 중에 이삭과 야곱에게는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하셨다는 말씀이 있으나 아브라함에게는 그런 말씀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왜 그런가? 맨 처음에 아브라함은 우상숭배의 저주 가운데 놓여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가 믿음과 회개를 통하여 그 저주를 끝냈던 것이다. 그러자 그때 이후부터 특히 그의 아들부터는 형통의 축복이 찾아온 것이다. 고로 이삭이 손대는 모든 일에 복이 임했다. 농사도 그랬도 우물 파는 것도 그랬다. 또한 야곱이 손대는 모든 일에도 역시 복이 임했다. 그래서 외삼촌 라반도 거부가 될 수 있었고, 자신도 거부가 될 수 있었다. 결국 요셉이 하나님께 함께 할 수 있었던 첫 번째 이유는 그에게서 우상숭배의 저주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둘째, 요셉 그는 하나님이 주셨던 계시적인 꿈을 항상 가슴에 품고 있었기 때문이다. 오늘날로 말하면 그에게 주신 사명과 비전 곧 하나님의 말씀을 품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의 생애 가운데 단 한 번도 그가 절망했다든지, 원망했다든지, 비관했다든지 하는 것을 찾아볼 수가 없다. 여러분도 이기는 자가 되기를 원하는가? 그럼 먼저 회개를 통해 우상숭배의 저주를 끊으라. 그리고 내게 주시는 소명을 붙들라.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라. 
 나. 조상의 조건 이외에 요셉이 이기는 자가 될 수 있었던 또다른 이유는 무엇인가?
  성경에서 이기는 자는 어떠한 사람인지를 가장 잘 알려주는 말씀은 부활승하신 주님께서 들려주신 말씀 곧 요한계시록 2~3장의 말씀이다. 거기에 보면 거의 요셉의 삶과 같이 조건들이 나온다. 첫째, 웃어른(권위를 가진 자)의 말씀에 순종했다(부모공경)는 것이다(창37:12~13, 계2:2~4). 둘째, 맡겨진 일에 충성했다는 것이다(계2:10). 셋째, 결코 음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계2:13~15, 20). 넷째,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을 마음에 두지 않았다는 것이다(계2:13,3:8). 신앙의 지조를 지켜낸 것이다. 다섯째, 하나님이 주신 꿈을 붙잡고 모든 난관 속에서도 참고 인내하면서 결코 낙망하거나 불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고난을 이겨낸 것이다. 여섯째, 자기를 괴롭힌 형들의 죄마저도 용서해주었다는 것이다. 
 다. 내게는 무엇이 부족한가?
 이긴 자였던 요셉의 삶의 조건 중에서 내게 부족했던 것은 무엇인가?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자신의 삶에서 이긴 자의 조건 중에 무엇이 없거나 부족한가를 살펴 그것을 채워나가는 것이다. 회개 없이는 이긴 자가 될 수 없다. 성실함과 인내함과 말씀에 순종함 없이도 역시 불가능하다. 
5. 복과 결단
  하나님께서 요셉만 특별히 사랑해서 그와만 함께 하고 다른 형제는 버린 것이 아니었다. 그는 저주가 없는 상태에서 사명을 붙들었다. 그리고 성실하게 살았다. 인내했고 순종했다. 그래서 이겼다. 

 

<명령과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우리가 어떻게 해야 형통한 삶을 살 수 있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회개하여 우상숭배의 저주를 끊어야만이 형통한 삶을 비로소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꿈 그리고 사명을 붙들어야 형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요셉과 나의 삶은 ‘저주’와 ‘사명’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이기는 자가 되려면 부모를 공경하고, 충성하며, 세상 즐거움을 끊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악한 자를 용서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시작도 제대로 하지 못했나이다. 용서해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저주를 끊어내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사명을 붙들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부모를 공경하고 충성하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세상즐거움을 끊고 하나님만 의지하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나를 힘들게 한 자마저 용서하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왜 형통의 축복이 오지 않는지 그 원인을 발견치 못하도록 방해한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회개를 방해하고 사명을 붙들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은 십자가로 가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맡겨진 일에 충성하고, 주님만 붙들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사람이 형통하게 되는 데에는 이유가 있었구나.

2. 형통케 되려면, 조상들의 저주를 끊어내는 것이 가장 급한 일이로구나.

3. 형통케 되려면,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따라 내게 주어진 사명을 발견하고 그것을 추구해야 하는구나.

4. 형통케 되려면, 권위에 순종하고 맡겨진 일에 충성해야 하는구나.

5. 형통케 되려면, 세상즐거움을 버리고 하나님만 의지해야 하는구나.

6. 형통케 되려면, 나를 힘들게 하고 고통을 준 사람마저 용서해야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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