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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요약]

 

1. 서론

  가족적인 이기는 자의 모델을 제시했던 창세기를 지나서 출애굽기에 들어오면서 이제는 민족적으로 이기는 자들의 예표가 나타난다. 특히 인간으로서의 예표는 모세와 아론이며, 제도와 사건으로서는 유월절 어린양, 광야의 만나, 쪼개진 반석, 시내산의 율법말씀, 성막이 그것이다. 그중에서 아론은 대제사장으로 내정된 상태였지만 훌의 죽음을 보고 타협하여 금송아지 우상을 제조하고 백성들로 하여금 섬기게 한 큰 죄인이었다. 그는 씻을 수 없는 과오를 저질렀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에게 일평생 속죄하는 제사장의 일을 감당하는 것에 불평하지 않았다. 그런데 출애굽후 38년이 지났을 때였다. 원망하는 백성들이 전염병으로 죽어가고 있을 때에, 비로소 그가 대제사장으로 세워진 근본적인 목적을 완성하게 된다. 왜냐하면 자기의 몸을 던져 백성들을 살려내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 예수께서는 대제사장직을 아론에게서 물려받지 아니하고, 멜기세덱에게서 물려받는다. 왜 그랬을까

 

2. 말씀요약 및 문제제기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께서 레위계통의 제사장의 직분이 육체에 속한 법을 규정한 율법을 따른 것이어서 온전하지 못했기에 아론의 반차를 뒤를 잇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 되셨다는 말씀이다. 왜 하나님께서는 레위계통의 아론자손을 계속해서 제사장으로 쓰지 아니하고, 레위계통이 아니라 딴 유다지파의 왕을 제사장으로 쓰셨는가? 레위지파가 아니라 유다지파로 바꾸어야 할 필연적이 이유라도 있었는가?

 

3. 문제해결

 

 . 아론의 받았던 대제사장 직분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무엇인가? 

 아론이 제사장으로 내정된 이유는 대체 무엇이었을까? 당시에는 알 수 없었다. 단지 모세의 3살 위 형으로서 모세를 돕는 자로 쓰임받고 있었을 뿐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를 대제사장으로 내정하셨다(28:1). 그에게 대제사장의 직분을 주라고 한 것이다. 왜 그랬을까? 그 이유는 그가 이스라엘의 12지파 사람들이 광야에서 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숭배할 때에 우상을 제조하여 섬기게 했던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는 피비린내 나는 제사를 죽는 날까지 감당해야 했다. 그리고 그후부터 그는 12지파를 가슴에 품고 그들을 위해 중보하는 자가 되어야 했다. 그것이 바로 대제사장의 예복이 들려주는 영적 비밀이다. 그리고 그는 마침내 자신이 죽기 전 2년전에 그 과업을 완성하게 된다. 왜냐하면 백성들 14,700명이 전염병으로 죽어가고 있을 때에 그들을 살리기 위해 향로를 가지고 자신의 몸을 던져 전염병을 막아내었기 때문이다(16:47-48).

 

 . 왜 하나님께서는 중보자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아론반차가 아니라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세우셨는가? 

 

첫째, 아론 반차를 따른 제사장들이 지닌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성막법과 제사법은 율법의 하나인데, 그것은 모형과 그림자로 주어진 것이다. 그래서 그것은 임시법이요 그리스도가 올 때까지만 유효한 것이었다. 그래서 율법은 육체에 상관된 죄들만을 처리할 수 있었다. 그래서 율법은 사람의 양심까지 처리할 수는 없었다. 왜냐하면 구약의 제사는 약점을 지닌 제사장들짐승의 피로 제사를 드렸기 때문이다. 그것으로는 사람의 양심까지 깨끗하게 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제사지낼 때에 자신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 먼저 제사드리고 백성을 위해 제사드렸다. 그리고 자신도 죽기 때문에 계속해서 제사장직분도 감당하지 못했다. 그래서 율법으로 흠이 없는 대제사장이 와야 했고, 깨끗한 제물이 준비되어야 했다. 그리고 살아서 영원히 제사장직을 수행할 사람이 필요했다. 그래서 흠없고 깨끗하고 영원히 살아계시는 예수께서 오신 것이다. 둘째, 원래 하나님께서 최초로 정하신 제사장은 멜기세덱과 같은 제사장이어야 했기 때문이다(14:18-20). 멜기세덱은 왕이자 동시에 제사장으로서, 왕들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이기는 아브라함을 축복하고, 그들에게 새 언약의 상징인 떡과 포도주를 공급했던 자였다. 그러므로 진짜 제사장은 생명주는 자와 속죄하는 자로서, 다른 이기는 자들을 축복하는 자라야 한다. 그런데 아론은 왕이 아니었다. 새 언약이 아니라 옛 언약 안에 있던 자였다. 그래서 왕의 지파인 유다지파에서, 다윗의 후손으로, 딴 제사장인 예수님이 오신 것이다.

 

 . 왜 요한계시록에서는 이기는 자의 최종적인 신분을 왕노릇하는 제사장들이라 하는가?

 

 원래 멜기세덱은 백성들에게 떡과 포도주를 공급하고 축복하는 자(새 언약의 중보자)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백성들의 죄를 용서해주고 중보기도해주는 제사장(옛 언약의 중보자)도 되었기 때문이다.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나도 이제 예수님처럼 왕노릇하는 자이자 참 제사장이 되는 것이다.

 

5. 복과 결단 

 주님은 우리가 영원한 직분을 얻기를 원하신다. 나도 다른 사람들을 가슴에 품고 이기는 자가 되자.

 

 

[명령과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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