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기독론(81)] 가나안 땅 기업 분배에 나타나 있는 천국 기업 분배의 놀라운 비밀(수14:1~5)
[일시] 2026년 05월 일(주일) 오전9시, 11시
[찬송] 찬 44장 지난 이레동안에, 찬 579장 어머니의 넓은 사랑, 찬 246장 나 가나안 땅 귀한 성에
PW: 믿음, MIW: 기업
T.S: 믿음이란 언약백성이 된 후, 가나안 정복전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하나님의 일을 주도적으로 수행함으로, 천국의 중심부의 땅을 기업으로 영원히 상속받고 거기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다.
1. 서론
1)인사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예배하러 나온 우리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 가운데 계시며, 예배중에 임재하시어 복을 주십니다.
오늘은 어린이 주일이자 어버이주일입니다. 회개를 해보니, 부모로서 자기의 자식을 사랑하는 가장 귀한 방법은 회개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 이상 자식에게 악한 영들이 내려가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부모가 이를 해결해주지 않으면 자식은 태어나면서부터 힘겨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내가 회개하여 조상들로부터 내려오는 영들을 제거해줄 때에 자식은 맑은 하늘에서 힘차게 출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식으로서 부모에 대한 가장 큰 효도는 부모님이 천국가시도록 해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 부모는 잘 몰랐습니다. 4월 초파일이 되면 돌부처에 빌고 연등을 달았습니다. 매년 1대부터 4대까지 조상님들의 제삿날이 되면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지극 정성으로 음식을 준비하여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집안에 그리고 자식에게 안 좋은 일이라면 무당을 불러다가 굿을 했습니다. 다 그렇게 해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이 미신잡신을 신으로 숭배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새벽 4시가 되면 일어나 정한수를 떠놓고 천지신명과 조왕신과 칠성신에게 빌었습니다. 그러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자식이 잘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자식에게 악한 영들을 물려주는 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일이 우상숭배를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그렇게 하면 자손 3~4대가 저주를 받게 되는 것이라는 사실을 부모님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과 그 윗대 조상의 죄를 대신 회개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모든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요, 그분이 우리의 잘못을 용서해주시려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셔서 대신 피흘려 돌아가셨음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전도입니다. 그러면 어떠한 죄를 지었더라도 하나님은 용서해주십니다. 그래서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오직 자식 잘되기를 바라며 살아온 부모님을 천국 가시게 도와드려야 합니다. 새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가서 사시도록 도와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효도입니다.
자, 우리는 우리는 지난 주일까지 가나안 입성의 실제가 무엇인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여호수아가 200만명의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들어간 것은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가나안 땅은 비어 있었던 땅이 아니라, 하나님이 아닌 것을 하나님으로 섬기고 자식을 몰렉신을 바치는 죄악을 범하고 있는 가나안 일곱 족속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 일곱 족속을 몰아내고 그 땅을 차지해야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입성한 것은 곧 이미 구원을 받았지만 여전히 육체 속에 귀신들이 있는 것을 가리킵니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들은 회개를 통하여 이러한 영들을 쫓아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가나안 일곱족속으로 상징되는 내 몸 속의 귀신들을 내쫓을 수 있을까요? 그래서 가나안 땅의 실제적인 일곱 족속의 특징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간에는 여호수아의 군대가 드디어 가나안 일곱 족속과 전쟁을 벌였는데, 실제로는 31개의 가나안 국가의 왕들과 전쟁을 벌여 승리했습니다(수12장). 그런데 단 한 번 전쟁에서 진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전쟁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대체 여호수아는 이 정복전쟁에서 어떻게 했길래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일까요? 그래서 가나안 정복전쟁을 다루고 있는 여호수아 6장에서 12장까지를 통하여, 여호수아가 가나안 정복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3가지 이유도 같이 살펴보았습니다.
우리는 가나안 일곱 족속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통하여, 이미 구원을 받았으나 아직도 우리 육체 속에 들어 있는 악한 영들의 10가지 특징이 어떤 것인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우리 육체 속에 들어있는 귀신들의 첫 번째 특징은 그들이 나갈 때에는 결코 한꺼번에 나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둘째, 우리 몸속에 들어있는 귀신들은 결코 한 곳에 모여 있지 않고 우리의 신체 각 부분에 흩어져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셋째, 우리 몸속에 들어와 있는 귀신들도 알고 보면, 큰 놈과 작은 놈이 있고, 많은 귀신과 적은 귀신이 있으며, 귀신들 중에는 우리 몸에 견고한 집을 짓고 살고 있는 놈도 있다는 것입니다.
넷째, 아무리 강한 귀신들이라고 할지라도 예수 이름으로 무장한 하나님의 전사들 앞에서는 그들도 역시 무서워하고 떤다는 것입니다.
다섯째, 귀신들 중의 일부는 우리 인간으로 구성된 전사들과 하늘에서 파송된 군대 천사들로 구성된 하나님의 군대를 보면 즈레 겁을 먹고 도망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단독적으로 하나님의 군대에 맞설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그들끼리 한 명의 대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연합전선을 펴서 저항을 한다는 것입니다.
여섯째, 어떠한 강한 귀신들이라도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인 기적으로 함께해 주시는 하나님의 종 군대 장관과 그의 군대를 막아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일곱 번째로 드러나는 귀신들의 교활한 특징은, 맹렬한 공격을 받으면 큰 놈들은 나가는 것이 아니라, 없는 척하며 깊숙이 숨어버린다는 것입니다 .
여덟 번째 특징은, 귀신을 아무리 많이 쫓아냈다 할지라도 불씨와 같은 잔존 세력들이 여전히 살아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홉 번째 특징은, 우리가 적당히 타협하여 끝까지 진멸하지 않은 귀신들은 결국 우리의 삶을 무참히 파괴하는 잔혹한 도구로 돌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
열 번째 마지막 특징은, 영적 세계의 본질적 위계와 창조 질서에 관한 것은 그들은 원래 상속자들을 섬기라고 창조된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호수아의 군대가 가나안 일곱 족속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3가지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은 첫째로, 전쟁은 하나님께서 속한 것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할 때에 결국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넘겨주시는 전쟁이 되었다면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전술을 치열하여 사용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셋째로, 전쟁의 승패는 철저히 우리 자신의 정결함에 달려있으니, 잘못한 것이 있다면 해가 지기전에 철저히 회개하여 자신이 지은 죄를 정결케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스라엘의 군대가 전부 참여하여 승리했던 전쟁을 치룬 후에, 각 지파가 가나안 땅을 어떻게 기업으로 나눠 갖게 되었는지를 살펴보면서, 이것이 바로 우리 성도들이 천국에 들어갔을 때에 하늘의 기업을 영원한 상속으로 받게 되는 것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2. 문제제기
1)본문요약 및 의문점 제시
오늘 본문 말씀은 가나안 땅을 정복했던 여호수아가 대제사장 엘르아살과 동쪽 땅을 이미 받은 2지파 반을 제외한 아홉지파 반의 족장들을 불러모아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제비를 뽑아서 그 땅을 기업으로 나누어 주었는데, 레위 지파에게는 땅을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고, 거주할 성읍들과 가축을 위한 목초지만 주었다고 했다는 말씀입니다.
가나안 땅 기업분배의 원칙은 대체 무엇이었을까요?
가나안 땅의 중심부는 대체 누가 분배받았을까요?
가나안 땅의 변두리를 누가 분배받았으며, 기업이 분배받을 수 없다고 했던 레위지파는 어디에서 살게 되었을까요?
이러한 사실이 오늘날 천국에 들어간 사람들의 기업분배 방식과는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요?
2)청중적 접근
3)본문문제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B.C.1400년경 가나안 정복전쟁을 마쳤을 때에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와 대제사장 엘르아살과 이스라엘 자손의 9지파 반의 족장들로 하여금 제비를 뽑아서 각 지파별로 땅을 분배받게 하였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9지파 반 곧 10개의 지파의 족장들이 나와서 제비를 뽑았습니다. 누가 제비를 뽑아야하는지는 요단강을 건너기전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모압평지에서 들려주셨습니다.
민 34:16-20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7 너희에게 땅을 기업으로 나눌 자의 이름은 이러하니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니라 18 너희는 또 기업의 땅을 나누기 위하여 각 지파에 한 지휘관씩 택하라 19 그 사람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 20 시므온 지파에서는 암미훗의 아들 스므엘이요
그런데 이때 레위지파는 땅을 기업으로 주시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일을 하려는데 이스라엘 모든 백성을 대신하여 레위인을 십일조로 받으셔서 그들에게 당신의 일을 시키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들의 기업이 되어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이 땅에서 살아갈수 있도록 그들에게 2가지를 제공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첫째로, 그들이 거주할 성읍과 목초지를 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들이 받은 기업중에서 48개 성읍을 떼어주었고, 레위인들과 제상들도 역시 제비를 뽑아서 전역에 있는 성읍과 목초지를 자기들의 거주지와 목초지로 받았습니다.
민 35: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이 받은 기업에서 레위인에게 거주할 성읍들을 주게 하고 너희는 또 그 성읍들을 두르고 있는 초장을 레위인에게 주어서
그래서 성읍과 그 성읍의 동서남북 사방으로 천 규빗(450m) 그러니가 실제로는 동서남북에 천 규빗씩이니 2,000규빗의 땅을 받았습니다(민25:3-5).
둘째로, 그들이 먹고 살아갈 음식을 주라고 했습니다(민 18:24). 그래서 그들은 백성들이 내는 '십일조'와 '첫열매' 그리고 제사드릴 때에 가져온 '고기'의 일부를 먹을 수 있도록 허락하셨습니다.
4)문제발생원인
그런데 오늘 본문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스라엘의 12지파 중에서 2지파 반 곧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서는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받지 않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두 지파 반을 제외한 나머지 9지파 반에게 가나안 땅을 기업을 분배하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땅을 기업으로 분배할 수 있었던 것은 그 땅을 빼앗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쟁에 참여하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레위지파 사람들과 제사장들은 이스라엘 12지파가 기업으로 얻은 땅의 일부를 자기들의 거주지와 동물들이 살아갈 목초지로 분배받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은 장차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서 받을 땅을 어떻게 기업으로 받는지를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5)문제 심리묘사
믿음이 있어도 하나님께서 어떤 기업분배의 원칙을 세우셨는지를 잘 모르면,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레위지파 사람들에게 왜 성읍과 목초지를 주라고 했느냐고 하나님께 따질 수 있습니다.
믿음이 있어도 하나님께서 어떤 기업분배의 원칙을 세우셨는지를 잘 모르면, 왜 자신에게는 가나안 땅의 중심부가 제비로 뽑히지 않게 했느냐고 따질 수 있습니다.
믿음이 있어도 하나님께서 어떤 기업분배의 원칙을 세우셨는지를 잘 모르면, 전쟁에 앞장서지도 않았으면서 땅을 기업으로 분배받을 때에는 자기도 똑같이 좋은 땅을 기업으로 달라고 외칠 수 있습니다.
믿음이 있어도 하나님께서 어떤 기업분배의 원칙을 세우셨는지를 잘 모르면, 제비를 뽑이라고 했을 때에는 아직 그 땅에 아낙자손이 살고 있기에 선뜻 나서지도 않았으면서, 자기는 왜 나중에 제비뽑아서 변두리 땅을 분배받게 했느냐고 따질 수 있습니다.
믿음이 있어도 하나님께서 어떤 기업분배의 원칙을 세우셨는지를 잘 모르면, 왜 자신은 먼저 요단강 동편 땅도 좋다고 하면서 그 땅을 달라고 했을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요단강 서편의 가나안 땅을 제비뽑을 때에 그때 그 요청을 하지 말고 이 땅을 달라고 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믿음이 있어도 하나님께서 어떤 기업분배의 원칙을 세우셨는지를 잘 모르면, 영원토록 자기와 자기의 후손들이 살아야 할 땅인데, 이전에 좀 더 전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좋았을 걸, 거기에 비록 아낙자손들이 있다고 할지라도 갈렙처럼 거인들을 몰아냄으로, 먼저 제비뽑아 가나안 중심부를 나도 차지할 걸 이라고 하면서 후회하게 됩니다.
3. 문제해결
1)인간의 헌신
그러므로 우리 성도님들은 공평한 땅의 분배를 위해서 지금도 준비할 뿐만 아니라, 그 땅을 분배할 수 있는 합당한 자격이 무엇이었는지 살펴서, 여러분이 영원히 거할 천국의 땅을 주님으로부터 받을 때, 새 하늘과 새 땅의 변두리가 아니라 중심부 그것도 하나님의 보좌 가까운 곳에 여러분의 땅을 기업으로 받을 수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2)하나님의 주권(방법, 심정)
가. 누가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분배받았을까요?
그것은 9지파 반이 분배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왜 두 지파 반은 요단강 서쪽의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받지 못했을까요?
먼저 알 것은 요단강 동편은 땅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고 약속한 약속의 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곳은 요단강을 건너가서 얻을 요단강 서편의 땅이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창15장에서 아브라함에도 그렇게 약속하셨고(창15:18-21), 출애굽을 영도했던 모세에게도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출3:8, 신7:1, 민33:51, 35:10)
민33:51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민 35:10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그러므로 약속의 땅이 아닌 요단강 동편의 땅은 새 예루살렘 성밖을 상징하는 것이니, 우리 성도님들을 절대 성밖으로 가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사실 요단강 동편의 땅은 이처럼 '약속의 땅'도 아니었으며 '제비뽑기 방식'으로 주어진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어서 두 지파 반(르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은 요단강 동쪽의 땅을 분배받았던 것일까요?
그것은 그들이 자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땅도 살만하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사실 가나안 동편의 땅은 두 지파 반이 자원하여 달라고 했던 땅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땅은 성을 건축해서 들어가야 할 땅이었고, 가축떼를 먹일 우릿간도 지어서 들어가야 할 땅이었습니다(민 32:16-17).
민 32:16-17 그들(두 지파 반)이 모세에게 가까이 나아와 이르되 우리가 이 곳에 우리 가축을 위하여 우리를 짓고 우리 어린 아이들을 위하여 성읍을 건축하고 17 이 땅의 원주민이 있으므로 우리 어린 아이들을 그 견고한 성읍에 거주하게 한 후에 우리는 무장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그 곳으로 인도하기까지 그들의 앞에서 가고
그러므로 오늘날 동편 땅은 새 예루살렘 성 밖의 땅을 가리킵니다. 원래는 천국에 들어갈 사람으로 부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성 밖에서 살 사람이 있습니다.
그럼 이들은 성 안에서 살아갈 사람과 어떤 차이가 나는 것입니까? 그것의 핵심은 성 안에는 노동의 수고를 하지 아니한 땅과 건설하지 아니한 성읍을 분배받게 되는 장소였고, 그리고 농사하지도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원의 열매까지도 그냥 먹을 수 있었던 땅이 성안의 땅, 곧 천국인 것입니다(신6:10-12, 수24;13).
신 6:10-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11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차지하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게 하사 네게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12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수 24:13 내가 또 너희가 수고하지 아니한 땅과 너희가 건설하지 아니한 성읍들을 너희에게 주었더니 너희가 그 가운데에 거주하며 너희는 또 너희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원의 열매를 먹는다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요단강 서편의 땅을 정복할 때에는 특별한 경우(여리고성, 아이성, 하솔)를 제외하고는 그 땅에 있는 성읍들을 파괴하지 않았으며, 곡식과 과일도 불태우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땅에서 아무런 걱정없이 그 땅의 소산을 먹게 하실 것이었고, 그 땅에 이미 건축된 성읍에서 살게 하실 작정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죽어서 우리가 천국에 간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조성해놓은 땅에서 살게 될 것이며, 건축해놓은 집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나. 요단강 서편의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그 땅에서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렇다면 9지파 반 가운데, 누가 과연 가나안 땅의 중심부를 분배받았으며 또한 변두리를 차지하게 되었던 것일까요? 가나안 땅의 분배원칙은 무엇이었을까요?
첫째는 할례받은 언약의 백성이 되어야 했습니다(수5:2-3).
수 5:2-3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3 여호수아가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할례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할례를 행하니라
둘째는 가나안 정복전쟁에 참여해야 했습니다(수 11:19). 심지어 요단강 동편을 먼저 차지했던 두 지판 반도 전쟁에 참여해야 했습니다(수1:12-14).
수 11:19 기브온 주민 히위 족속 외에는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한 성읍이 하나도 없고 이스라엘 자손이 싸워서 다 점령하였으니
수 1:12-15 여호수아가 또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말하여 이르되 14 너희의 처자와 가축은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쪽 땅에 머무르려니와 너희 모든 용사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보다 앞서 건너가서 그들을 돕되 15 여호와께서 너희를 안식하게 하신 것 같이 너희의 형제도 안식하며 그들도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그 땅을 차지하기까지 하라 그리고 너희는 너희 소유지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쪽 해 돋는 곳으로 돌아와서 그것을 차지할지니라
셋째는 제비뽑기 방식으로 차지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수11:19). 이것은 천국에서 내가 살 땅과 집은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마련해주신 땅에 가서 살고, 하나님께서 지어주신 집에서 살게 되는 것임을 말해줍니다(잠16:33). 그러나 제비뽑기 방식이 사용되었다는 것은 우리가 비록 이 땅에서 살면서 천국에서 살 땅과 집을 준비하는 것이지만 하나님께서 그것을 주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잠 16:33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이는 곧 가나안 땅 분배원칙은 할례를 받은 언약 백성이 된 후에, 전쟁에 참여한 자들에게 제비뽑기 방식으로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이는 천국에서 기업을 차지할 자는 예수님을 믿는 자라야 하고, 영적 전쟁에 참여한 자가 천국에서 기업을 차지하되,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차지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 누가 더 좋은 땅에 살게 되고 좋은 집에서 살게 되는 것일까요? 그것은 가나안 땅이 3가지 방식으로 분배가 되었음을 통해 확인할 수있습니다.
첫째,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특별기업을 받을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호수와 갈렙은 그들의 믿음과 순종을 통하여 그들이 살 땅은 그가 발로 밟은 땅으로 예정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갈렙은 자신이 원했던 헤브론을 여호수아는 딤낫세라를 분배받았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가나안 땅 중심부에 있었고, 장차 다윗왕에 의해 세워지게 될 예루살렘에 가장 가까운 곳이었습니다.
둘째, 유다지파와 에브라임과 므낫세 반지파가 가장 먼저 제비를 뽑았고 이들에게는 가나안 땅 중심부가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땅은 사방에 적이 없는 보다 더 안전한 땅이었습니다.
왜 그 땅이 주어졌을까요? 이는 이들 지파가 정복 전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선봉장으로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들은 이미 창세기에서 이긴 자였던 유다와 요셉을 통해 유다지파와 요셉지파 곧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의 후손이기 때문에 이들이 장차 천국에서 왕노릇할 자로 예정된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셋째, 나머지 전쟁에 소극적이었던 7지파 반은 가나안 땅의 변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이것은 누가 천국의 중심부를 기업으로 차지할른지를 말해줍니다.
넷째, 레위지파는 요단강 동편과 서편의 땅 가운데 48개 성읍과 목초지를 거주지로 받게 되었는데, 그중에서도 제사장들은 유다지파와 시므온지파와 베냐민지파의 땅 곧 가나안 남부의 땅을 제비뽑아 차지합니다. 이는 장차 남유다의 예루살렘 성전에서 봉사할 제사장은 남유다에만 있어야 할 것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제비가 뽑히게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일을 위해 정해보낸 사람은 천국에서 살 거주지를 우선적으로 배정받는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3)청중의 문제와 해결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언약백성이 된 후, 가나안 정복전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하나님의 일을 주도적으로 수행함으로, 천국의 중심부의 땅을 기업으로 영원히 상속받고 거기에서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5. 복과 결단
1)복
가. 헌신자가 받는 복
나. 청중의 더 큰 복
2)결단
지금은 우리가 여호수아의 군대가 되어 내 육체 속에 들어있는 귀신들과 싸워야 할 때입니다. 그래서 가나안 일곱족속을 쫓아낼 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과 경륜을 알고 그것을 위해서 충성할 때입니다. 그러면 우리도 천국에서 변두리가 아니라 중심부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마련해주신 집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거기에서는 우리가 땀흘려 수고하지 않습니다. 천사들이 다 시중을 들어줍니다. 우리는 잘 되었는지 살피고 지시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성밖은 다릅니다. 자기들이 수고해야 합니다. 농사도 지어야 합니다. 자기들이 집도 지어야 합니다. 자기들이 열심히 노동해야 살 수 있는 곳입니다. 여러분은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가. 결단의 필요성과 방법
나. 결단의 축복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1. 주여, 누가 새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가서 살게 되며, 누가 천국의 중심부에서 살게 되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주여, 새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가려면 언약 백성이 되어야 하고 악한 영들을 싸워서 승리해야 함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3. 주여, 새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가면 하나님께서 마련해 주시는 땅을 기업으로 차지하고 거기에 지어진 집에서 영원무궁토록 살게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주여, 천국의 변두리가 아니라 중심부에 살려면 악한 영들과의 전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선봉장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주여, 하나님의 뜻과 경륜을 이루기 위해 일평생 자신을 하나님께 드린 사람들도 역시 천국에서는 특별한 땅과 집을 분배받게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주여, 천국의 아름다운 기업을 얻기 위해 그동안 제대로 노력하지 못했나이다. 용서해 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1. 주여, 이제는 악한 영들을 몰아내겠습니다.
2. 주여, 이제는 이것을 위해 날마다 회개하겠습니다.
3. 주여, 이제는 내 부모를 반드시 천국가시게 하겠습니다.
4. 주여, 이제는 내 후손을 위해서라도 날마다 회개하겠습니다.
5. 주여, 이제는 회개를 하되 보다 더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1.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천국에 들어가되 변두리에 살게 될지 혹은 중심부에 살게 될지 전혀 알지 못하게 막고 있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2.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 영들과 적극적으로 싸우지 못하게 막고 있는 악한 영들은 싹 다 떠나가라.
3.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4. 영적 전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또한 하나님의 일에 충성하여 천국의 중심부를 기업으로 차지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부모로서 자식을 가장 사랑하는 방법은 회개하는 것이었고, 자식으로서 가장 큰 효도는 부모를 천국에 보내드리는 것이었구나.
2. 요단강 동편의 땅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이 아니었듯이 우리 성도들이 성 밖으로 가는 것도 역시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구나.
3. 성 밖은 원래 성 안에 들어갈 자였으나 쫓겨나는 사람이 가는 곳으로서 거기에서는 영원토록 노동의 수고를 해야 하는 곳이로구나.
4. 천국 곧 새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가려면 언약의 백성이 되어야 하고, 악한 영들을 쫓아내는 영적 전쟁에 꼭 참여해야 하는 것이로구나.
5. 천국에 들어가서 내가 거주할 땅과 영원히 살아야 할 집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수고와 영적 전쟁의 분량을 따라 아름답게 조성해 주시는구나.
6. 귀신들과의 싸움이 무서워서 영적 전쟁에 소극적으로 참여한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더라도 결국 변두리 지역에서 살게 되는구나.
[참고]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여호수아 강해(33)]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받은 48개 성읍이 들려주는 영적인 비밀은?(수21:1~45)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1. 들어가며
오늘 우리는 여호수아서 21장에 기록된 제사장과 레위인들의 48개 성읍 분배 기사를 통해, 단순한 역사적 사실을 넘어 그 안에 담긴 깊은 영적인 비밀과 하나님의 섭리를 탐구하고자 한다. 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다른 지파들과 달리 레위 지파에게는 땅의 기업을 주지 않으시고, 대신 흩어져 살 48개의 성읍에 살도록 하셨는가? 이 특별한 분배 방식 속에는 천국에서 하나님을 기업으로 받을 자들의 자격과 이 땅에 보내진 하나님의 종들이 감당해야 할 사명에 대한 놀라운 계시가 숨겨져 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레위인들의 기업 분배를 둘러싼 네 가지 핵심 질문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에게 주신 거주지에 대한 놀라운 영적인 비밀을 깨닫고, 오늘 하나님께서 보내신 종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어떠하며, 하나님의 종들은 과연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래서 각자의 영적 여정 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기업과 사명에 대한 깨달음이 있기를 바란다.
2.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다른 지파들처럼 땅을 직접 기업으로 받지 않고 48개 성읍을 할당받은 영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지 않고 48개 성읍을 할당받은 것은, 그들이 하나님께 “내 것”이라고 구별된 특별한 종들이기 때문이다(민 3:41, 45, 18:20). 하나님께서는 민수기 3장 45절에서 “레위인은 내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이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장자 죽음의 재앙을 면하고 구원받았을 때, 원래 죽었어야 할 장자 대신 하나님께 구별되어 드려진 존재들이기 때문이다(민 3:41, 45). 그들의 주된 사명은 성막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백성들에게 율법을 가르치는 거룩한 직무를 당당하는 것이었다. 만약 그들에게도 땅이 주어졌다면, 그들은 농사나 재산 증식에 매여 살아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맡기신 영적 사명을 온전히 수행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레위인들이 세상적인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만 집중하여 거룩한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들을 특별히 구별하셨고,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라” (민 18:20)고 선포하며 하나님 당신 스스로가 그들의 기업이 되어주신 것이다.
3.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48개 성읍을 분배받은 과정에서 어떤 특별한 원칙이 적용되었으며, 이는 오늘날 하나님의 종들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가?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48개 성읍을 분배받은 과정에서는 몇 가지 특별한 원칙이 적용되었다. 첫째, 이들도 족장들이 나와와서 제비를 뽑아서 성읍을 받았다는 것이다(수 21:4-7). 이러한 사실은 이들의 기업분배가 갈렙과 여호수아처럼 스스로 원하는 땅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그 땅을 차지할 절대 주권이 하나님께 있었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다. 둘째, 민수기 35장에 따르면, 레위인들에게는 거주할 성읍뿐만 아니라 가축을 위한 목초지까지 함께 주어졌다는 것이다(민 35:2). 이는 그들이 영적인 사명을 감당하는 것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실생활의 필요까지도 세심하게 책임져 주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많이 받은 지파에서는 많이 떼어서 주고, 적게 받은 지파에서는 적게 떼어서 주도록 명령하셨다는 것이다(민 35:8). 예를 들어 유다 지파는 122개의 성읍을 받았기에, 레위인들에게 가장 많은 성읍을 내주게 되었다. 그들이 내어주어야 했던 성읍들의 수는 다른 지파에 비해서 두 배였다. 이는 하나님께서 공의로우셔서, 각 지파의 형편에 따라 공평하게 부담을 나누게 하신 것이다. 이 모든 과정은 오늘날 하나님께서 부르신 종들이 이 땅에서 사명을 감당할 때,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의 삶을 책임지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신다는 것을 보여준다.
참고로, 이스라엘 12지파가 떼어준 성읍들의 수는 다음과 같다(수 21:8-42). 유다 지파 8성읍, 에브라임 지파 4성읍, 므낫세 반 지파(서쪽) 2성읍, 베냐민 지파 4성읍, 시므온 지파 1성읍, 스불론 지파 4성읍, 잇사갈 지파 4성읍, 아셀 지파 4성읍, 납달리 지파 3성읍, 단 지파 4성읍, 르우벤 지파 4성읍, 므낫세 반 지파(동쪽) 2성읍. 결국 이스라엘의 12지파가 레위인과 제사장이 거주할 성읍으로 내어준 것은 평균 4개의 성읍이었으며, 단 유다 지파가 가장 많은 고을을 분배받았으므로 두 배의 성읍을 내주었던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4. 제사장 아론 자손들이 받은 13개 성읍의 지리적 특징과 그 안에 숨겨진 하나님의 미래 계획은 무엇인가?
그런데 제사장 아론 자손들이 제비를 뽑아 받았던 13개 성읍을 보면, 지리적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미래 계획이 숨겨져 있었다. 왜냐하면 제사장인 아론의 자손들은 오직 유다 지파, 시므온 지파, 베냐민 지파의 땅, 즉 모두 남부 지역에 속한 성읍들만을 차지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수 21:4, 9-11). 왜 그랬을까? 이것은 우연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이스라엘의 미래를 내다보고 계셨던 것이다. 훗날 이스라엘은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분열될 것이고, 북이스라엘의 열 지파는 단과 벧엘에 금송아지 우상을 세워 하나님을 배반하게 될 것임을 아신 것이다. 그리하여 북이스라엘에는 제사장 마을들이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남쪽지역 곧 장자 유다 왕국 지역에만 제사증들이 살도록 하셨던 것이다.
왕상 12:28-31 이에 계획하고 두 금송아지를 만들고 뭇 백성에게 말하기를 예루살렘에 올라가는 일이 너무 어려우니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의 신들이라 하고 29 하나는 벧엘에 두고 하나는 단에 둔지라… 31 그가 또 산당들을 짓고 레위 자손 아닌 보통 백성으로 제사장을 삼고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미래를 미리 아시고, 당신의 거룩한 제사장들이 타락할 북쪽 땅에 섞여 오염되지 않도록, 미리 남유다 지역에만 거주하게 하셨던 것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들을 보내실 때, 그 시대와 그 시대의 특수한 목적에 맞게 철저한 계획과 섭리 가운데 보내신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참고로, 레위인과 제사장들이 12지파로서 받은 성읍들이 몇 개였고, 그 성읍들이 어느 지파에 얼마나 속해 있었는지를 구분한다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제사장 아론의 자손에게는 13성읍이 분배되었는데, 이는 유다 지파가 8성읍, 시므온 지파가 1성읍, 베냐민 지파가 4성읍을 내준 것이었다. 둘째, 그핫(고핫) 자손에게는 10성읍이 분배되었는데, 이는 에브라임 지파가 4성읍, 단 지파가 4성읍, 므낫세 반 지파(서쪽)이 2성읍을 내준 것이었다. 셋째, 게르손 자손에게는 13성읍이 분배되었는데, 이는 잇사갈 지파가 4성읍, 아셀 지파가 4성읍, 납달리 지파가 3성읍, 므낫세 반 지파(동쪽)가 2성읍을 내준 것이었다. 그리고 넷째, 므라리 자손에게는 12성읍이 분배되었는데, 이는 르우벤 지파가 4성읍, 갓 지파가 4성읍, 스불론 지파가 4성읍을 내준 것이었다.
5. 레위인들의 48개 성읍 중 ‘도피성’이 특별한 영적 의미를 가지는 이유는 무엇이며, 이는 오늘날 하나님의 종들의 사명과 어떻게 연결되는가?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의 성읍을 남북으로 길게 걸쳐서 분배받게 하셨는가? 그것은 그들에게 주어진 48개 성읍 중에서 여섯 개 때문이다. 이 6개의 성읍들은 장차 ‘도피성’으로 지정되어 특별한 영적 의미를 갖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민 35:6, 수 21:13).
이스라엘 백성에서 도피성은 대체 어떤 의미인가? 하나님께서 레위인과 제사장들에게 6개의 도피성을 분배받게 하셨다. 이는 도피성이 이스라엘 12지파의 백성들로 하여금 부지중에 살인하여 죽임당할 처지에 있는 자, 곧 실수로 살인한 자가 도피하여 자신의 생명을 보존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장소였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 사람들이 다 부지중에 죄를 지은 자들이요, 사탄 마귀의 꾀임에 넘어가 영적인 살인을 저지른 자들이기에 이들이 살 수 있는 거처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도피성은 우리 주 예수님을 상징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예수님을 대신하는 주의 종들을 상징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교회를 상징한다. 이처럼 죄로 인해 사망에 이르게 된 수많은 영혼들을 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하나님께서는 도피성을 지정하신 것이다. 그리고 그곳에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이 살게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도 이 땅에는 도피성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구별하여 이 땅에 보내진 자들이 있는 것이다. 이들이 바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당신의 종들이다.
이처럼 도피성의 역할이 레위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사명이었듯이, 오늘날 하나님의 종들의 가장 중요한 사명도 마찬가지다. 이는 죄로 인해 죽어가고 있는 영혼들을 살리는 일이다(요 10:10). 마치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든 자를 고치시며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살리는 것과 죽이는 것 중에 어느 것이 옳겠느냐?(막 3:4)”고 말씀하신 것처럼, 주의 종들은 생명 살리는 일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것이다. 이 땅에 보내진 하나님의 종들은 육신적인 전투에 참여하지는 않지만, 도피성처럼 영적 피난처가 되어 죄인을 살리는 일에 모든 것을 헌신해야 하는 것이다.
참고로,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에게 주어진 도피성으로는 총 6개였는데, 제사장 아론 지파의 성읍으로 분배된 것이 헤브론(유다 지파)이었고, 그핫 자손으로 분배된 것은 세겜(에브라임 지파)였으며, 게르손 자손의 성읍으로 분배된 것은 바산골란(므낫세 반지파/동쪽)이었고, 므라리 자손의 성읍으로 분배된 곳은 베셀(르우벤 지파)과 길르앗 라못(갓 지파)이었다.
6. 나오며: 하나님께서 보내신 종들의 발자취를 따르라
오늘 우리는 레위인들의 48개 성읍 분배에 나타난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계획을 살펴보았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들을 이 땅에 보내실 때, 그들을 특별히 구별하시고, 그들의 모든 필요를 책임지시며, 미래의 역사까지도 미리 아시고 가장 적절한 자리에 두셨음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당신의 종들을 이 땅에 보내어 죄로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도록 ‘도피성’과 같은 사명을 맡겨주셨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이 땅에 보내진 하나님의 종들을 함부로 판단하거나 흔들어서는 아니 된다. 그들은 하나님께 “내 것”이라고 구별된 자들이며, 생명을 살리기 위해 이 땅에 보냄받은 자들이기 때문이다. 고로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주의 종들의 인도를 잘 받아서 모두가 끝까지 우상숭배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생명의 길을 잘 걸어가야 한다. 그리하여 장차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 영광스러운 기업을 상속받는 복된 성도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당신의 종들을 이 땅에 파송하고 계신다.
[설교요약] 본 설교는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받은 48개 성읍 분배(수 21:1-45)에 나타난 영적 비밀을 다룬다. 첫째, 레위인들이 땅 대신 성읍을 받은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께 ‘내 것’으로 구별된 종들이며, 하나님 자신이 그들의 기업이 되시기 때문이다. 둘째, 그들은 제비를 뽑아 성읍을 받았고, 각 지파의 형편에 따라 공평하게 할당받았다. 셋째, 제사장 아론 자손들은 남부(유다, 시므온, 베냐민) 지역에만 거주하게 되었는데, 이는 북이스라엘의 미래 타락을 미리 아시고 하나님의 종들이 오염되지 않도록 보호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였다. 넷째, 레위인들에게 주어진 ‘도피성’은 죄로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는 것이 하나님이 보내신 종들의 가장 중요한 사명임을 예표한다.
2025년 09월 26일(금)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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