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8(주일) 주일오후찬양예배
제목: 천국에서 생명책과 또다른 행위책은 무엇이 기록된 어떠한 책인가?(계20:11~15)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iZ2eZZGJaGU
1. 들어가며
성경을 보면 하늘에는 3가지 책들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것은 '생명책'(시69:28, 빌4:3, 계3:5, 13:8, 17:8, 20:12,15, 21:27)과 '행위책'(계20:12)과 '기념책'(말3:16)이다. 이것들 중에서 이번 시간에는 '생명책'과 더불어 '행위책'이 어떤 책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럼, 생명책은 어떤 책인가? 생명책이란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갈 사람들의 이름을 기록하고 있는 책이다. 그럼 '행위책'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인간의 모든 일대기가 기록된 책들을 가리킨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념책'이란 어떤 사람에게 기념이 될 만한 일들이 기록된 책일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다면 이것들 중에서 생명책과 행위책은 어떻게 같고 어떻게 다르며, 행위책에서 자신의 잘못을 지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여기 천국에 있는 생명책과 행위책의 비밀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2. 행위책이란 어떤 책을 가리키는가?
행위책이란 천국에 있는 책으로서, 여러 책들을 가리킨다. 이러한 행위책은 사람이 엄마의 뱃속에 잉태되어 하나님으로부터 영혼이 들어갈 때부터 그가 죽는 날까지의 모든 행적을 기록해둔 책을 가리킨다. 그런데 이러한 행위책은 행위들만을 기록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의 마음과 말까지도 같이 기록하고 있기 때이문다. 기록은 해가 진 후부터 다음날 해가 지기 전까지를 기록하여 하늘에 보고한다.
그것들 중에서 마음과 말과 행위는 글로 기록되어 있지만, 말과 행위들은 동영상으로 기록된다.
먼저,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것들은 이 땅에 하나님께서 보내신 성령을 통하여 기록하신다. 왜냐하면 사람의 뜻과 마음을 감찰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말과 행위는 수호천사 겸 기록천사가 달라부터 그가 잉태되는 순간부터 죽는 날까지 날마다 기록하여 해가 진 후에 하늘에 보고한다.
한편 말과 행위들은 행위책 외에도 하늘에 있는 네 생물의 CCD카메라에 녹화가 된다. 사실 천국에서 네 생물이란 모든 생명체의 원형에 해당하는 존재로서, 이들의 얼굴 모습은 사자와 같고 송아지와 같다. 그리고 사람과 같고 날아가는 독수리의 모습과 같다. 그런데 이들은 다 공중에 떠 있다. 하나님의 보좌 가운데와 보좌 둘레에 둥둥 떠있는 것이다(계4:6). 그리고 이 생물의 앞뒤에는 눈들로 가득하다. 그런데 이 눈들은 바로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녹화하는 장치이다. 영안이 열려서 네 생물을 보고 오신 분에게 알아보니, 이 생물의 크기는 약 100평짜리 4~5층 정도 높이를 가진 거대한 생명체로서, 그 생물 하나에 붙어있는 CC카메라의 숫자는 약 80억개 정도라고 한다. 그러니까 CCD카메라의 눈들의 숫자가 80억개가 된다는 뜻이다. 그런데 지구상에 살다가 죽은 사람들과 지금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숫자를 합하면 약 280억정도 된다고 한다. 그런데 하늘에 있는 4생물이 각각 80억개의 카메라를 가지고 있으니, 이들은 320억명의 사람들을 한 개의 카메라로 계속해서 녹화하고 있는 것이다.
3. 생명책이란 무엇인가?
'생명책'이란 사람이 거듭나서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생명을 갖고 있는 자들의 이름이 기록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에는 사람이 거듭나는 날 그 이름이 기록이 된다. 이 책은 천국에 있는 기록 담당 천사들이 기록하는 책인데, 보통 한 페이지 안에 한 사람의 이름이 기록이 된다. 그런데 천국에 상급이 많이 쌓일수록 그 이름의 크기도 커지고 선명하게 보인다. 그리고 그 이름 밑에는 작은 글씨로 그 사람에 대한 간단한 하나님의 평가가 기록되어 있다. 예를 들어, "회개와 천국복음을 외침으로 많은 사람들을 천국에 인도한 사람". 이런 식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천국에 상급이 많이 쌓일수록 그 이름은 더 빛나게 되며, 글자에 아름다운 자수가 덮여지기도 하고, 향기가 나기도 한다. 그리고 그가 천국에서 상급받을 일들은 그 이름 아래에 작은 글씨로 기록이 된다. 한 페이지를 다 채운 사람도 있지만 한 페이지에서 조금 밖에 채우지 못한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람은 한 페이지를 초과하는 업적을 남기기도 하는데 그때에는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지 아니하고 포스트 잇 같은 것을 붙여서 그 사람의 행위를 기록하기도 한다. 그리고 생명책에는 그 사람이 정말 칭찬받을 만한 부분이나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은 그림으로 그려져 있기도 한다.
4. 생명책과 행위책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생명책과 행위책의 어떤 공통적인 특징이 있는가?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첫째, 생명책이나 행위책은 모든 사람의 심판을 위한 책이라는 점에서 같은 것이다. 그런데 이 책들 중에서 '생명책'은 새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갈 자들인지 아닌지 그 사람의 최종적인 운명을 알려 주는 책이다. 또한 세부적으로는 천국에서 그 사람이 받을 상을 알려주는 책이다. 그런데 행위책은 이와는 조금 달라서 한 사람의 마음(생각)과 말과 행위들을 모두 기록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에 기록된 내용은 장차 그가 천국에서 받을 모든 상과 또한 그가 받을 모든 헝벌의 기준이 된다. 둘째, 한 번 생명책이나 행위책에 기록된 것이라도 지워질 수 있다는 점에서도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생명책에서는 이미 기록된 사람의 이름이 지워지는 것이므로, 이름이 지워지면 절대 안 되는 책이지만, 반면에 행위책은 한 사람이 지은 죄라도 그것이 지워질 수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는 둘이 같다. 그렇다면 이미 행위책에 기록된 죄들은 어떻게 지울 수 있는가? 그것은 한 마디로 지은 죄들을 진정으로 회개하는 것이다. 그것이 진실로 회개한 죄라고 가정했을 때에, 그가 해가 지기 전에 지었던 죄들은 아직 행위책에 기록되기 전의 상황이므로 망각의 바다에 곧바로 빠뜨려진다. 그러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런데 해가 진 후에 지었던 죄들이라면 행위책에 고스란히 기록으로 남는다. 그러므로 죄를 회개하려면 즉시 회개하라. 그리고 사람은 어떤 죄든지 죄를 진실로 회개할 때에 그 죄가 지워지는데, 여러 번 지은 죄들은 여러 번 겹쳐 쓴 것이기에 지은 죄의 횟수만큼 회개해야 깨끗이 없어진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참다운 회개는 한 번 회개한 죄라면 다시 짓지 않는 회개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참으로 놀라운 사실은 아무리 부끄러운 죄를 지었다고 할지라도 심판대에서 전혀 방송에 나오지 않는 죄도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진실로 회개한 죄들이다. 그때에는 그 죄를 볼 수 없다. 왜냐하면 영상이 끊겨서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피의 효력이 이러한 것이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덜 회개한 죄가 있으면 약간이나마 그 죄가 흐릿하게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왕 회개할 것 같으면 깨끗이 회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오늘도 지은 죄 이상을 회개하되,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회개를 하여서 그날 자신이 지었던 죄들이라 할지라도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전혀 상영되지 않는 기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5. 우리에게 회개가 필요한 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6. 나오며
2024년 08월 18일(주일)
정보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