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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SoPKRKweLyk
날짜 2025-10-12
본문말씀 여호수아 23:1~16
설교자 정보배 목사

2025-10-12(주일)주일오후찬양예배

제목: [여호수아 강해(40)] 노(老) 지도자의 마지막 유언과 지금 나의 삶은 어디쯤에 있을까?(수23:1~16)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SoPKRKweL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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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들어가며

  여호수아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1장에서 12장까지는 가나안 일곱족속들을 정복하는 7년간의 가나안 정복전쟁을 다루고 있으며(B.C.1406~1400), 13장부터 24장까지는 정복된 가나안 땅에 대한 분배를 다루고 있다. 이때 가나안 땅의 분배는 약 8년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그리고 나서 또 약 5년이 시간이 흘러갔다. 그러자 이제 여호수아의 나이도 요셉의 향년처럼 110세가 되었다. 계산해 보면 모세와 여호수아의 나이 차이는 25년이고, 여호수아와 갈렙의 나이 차이는 17년이다. 그러므로 모세가 120세에 죽었을 때에 여호수아의 나이는 95세였던 것이다. 그러니까 여호수아는 95세 때에 모세로부터 안수를 받고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어 정복전쟁에 나선 것이다. 그런데 이제 나이가 110세가 되었던 여호수아도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가는 길을 따라가야 할 때가 된 것이다. 그러자 그는 이스라엘 대표자들을 여호와의 회막이 있는 길갈로 부른다. 그리고 그들을 향하여 마지막 유언을 남긴다. 그렇다. 이스라엘 백성을 데리고 가나안 땅에 들어와 힘든 정복전쟁과 가나안 땅의 분배를 마칠 무렵, 이스라엘 모든 군대을 이끌었던 위대한 지도자 여호수아가 이제 자신의 생애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온 것이다. 그러자 그는 온 이스라엘의 대표자들을 불러세워놓고 그들에게 유언을 남긴 것이다.

  그렇다면 57세 때에 가나안 정탐꾼으로 참여하여 가나안 정복 전쟁의 선봉장에 섰던 여호수아(민 13:16),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대체 무엇이었을까? 만약 그것을 우리도 알 수 있다면, 우리가 진정 일평생에 힘써야 할 신앙의 목표가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의 유언 속에는 하늘의 지혜가 담겨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 그때 여호수아는 과연 스라엘 백성의 대표자들에게 어떤 유언을 남긴 것일까? 이때 여호수아가 남긴 유언은 단순한 작별 인사 정도였을까? 아니면 이스라엘이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야 할지에 대한 권면이었을까? 그것도 아니라면, 이스라엘의 다음 세대를 위한 엄중한 경고와 지침이었던 것인가?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여호수아가 남긴 마지막 유언을 무엇이었는지를 살펴봄으로서, 내가 지금 여호수아로부터 귀담아 들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앞으로 남은 생애 동안 진정 힘써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2. 여호수아는 그의 나이가 몇 세였을 때에 그리고 누구에게 마지막 유언을 남겼는가?(수 23:1~2, 24:29, 14:10)

  여호수아는 나이가 들어 그의 나이가 약 110세가 되었을 때에 이스라엘 대표자들을 길갈로 부른다. 그리고 그의 마지막 유언을 남긴다. 왜냐하면 성경은 여호수아가 마지막 유언을 남긴 때가 일백십 세였다고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수 24:29). 그리고 그의 기업의 경내였던 딤낫세라에 장사되었다고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딤낫세라'는 '딤낫헤레스'라고도 하는데(삿 2:9), 이는 '태양의 지역'이라는 뜻으로서, 이 지역은 에브라임 지파가 분배받은 땅 중에서 좀 좋지 않은 산지로서 가아스 산 북쪽에 있었다(수 24:30). 

  그렇다면 이때 여호수아는 과연 누구를 불러 유언을 남긴 것일까? 성경은 그가 불러 유언을 남긴 사람들이 자신의 아들들이라고 ㅁ라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가 불러서 마지막으로 유언을 남긴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대표자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의 대표자들로서, 그들의 장로들과 그들의 수령들(우두머리들)이었으며 그리고 그들의 재판장들과 그들의 관리들이었다(수 23:2). 사람이 죽을 때에는 자기 가족에 유언을 남기는 것이 상례인데, 여호수아는 개인적인 가정에 대한 유언이 아니라, 모세의 뒤를 이은 이스라엘의 최고 지도자로서 남은 이스라엘의 백성들의 대표자들을 불러놓고 그들에게 유언을 남긴 것이다.

 

3. 여호수아가 남긴 유언의 핵심 내용은 3가지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그때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대표자들에게 남긴 유언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바로 여호수아서 23장에 수록되어 있는데, 그 핵심내용의 골자를 살펴보면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신 일을 기억하라고 하였다(수 23:3, 4, 5). 그것은 3가지였다. 첫째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가나안 민족을 싸워서 이기게 해 주신 일을 기억하라고 하였다(수 23:3). 이는 곧,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베푸신 구원과 승리의 역사를 기억하라고 하신 것이다. 다시 말해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일곱 족속과 싸운 것이 아니라 그들의 하나님 여호께서 가나안 일곱족속과 싸우셨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하신 것이다(수 23:3). 이는 전쟁에서 승리하게 한 주체가 이스라엘의 군대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었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말씀이다. 그리고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께서 그 땅의 모든 민족들을 그들 앞에서 쫓아내셨다는 것이다(수 23:5). 이는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얻게 된 것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행위였음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둘째로, 여호수아가 그 땅을 제비 뽑아서 각 지파에게 기업을 분배해주었다는 것이다(수 23:4). 그렇다. 이전까지 누가 과연 직접 제비를 뽑았는지 우리는 잘 알 수 없었다. 그런데 여기서 비로소 여호수아가 아홉지파 반을 위하여 제사장 엘르아살로부터 제비를 뽑아서 각 지파에게 나눠주었음을 알 수 있다. 셋째로, 아직까지 정복되지 아니한 가나안 땅도 있으나 하나님께서는 이들도 마저 쫓아내시고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실 것이라고 하였다(수 23:5). 

  둘째, 이스라엘이 해야 할 것이 3가지가 있다고 하였다(수 23:6, 8, 11). 그것은 3가지로서, 첫째는,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는 것이었다(수 23:6). 이는 이스라엘은 어찌하든지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해야 하며 그 길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듯이다. 둘째는, 그것은 오직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친근히 하라는 것이다(수 23:8).즉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단단히 붙어있으라는 것이다. 가나안 문화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고 하나님만을 가까이 하라는 뜻이다. 그리고 셋째는, 오직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것이다(수 23:11). 이는 모든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분과의 관계를 최우선으로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는 뜻이다.

  셋째, 그들이 하지 말아야 할 것들도 있다고 하였다(수 23:7, 12). 그것은 2가지인데, 첫째로, 아직 가나안 땅에 남아 있는 이방 민족들이 섬기는 신들의 이름을 부르지도 말며, 그것들을 가리켜 맹세하지도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라는 것이다(수 23:7). 곧, 가나안의 우상 숭배와 타락한 종교적 관습을 멀리하라는 경고다. 둘째로, 그것은 그들 중에 남아 있는 이 민족들과 섞이지 말라는 것이다. 그들 속으로 들어가 그들과 더불어 혼인하지 말며 그들의 딸을 자기들의 아들로 삼지 말며 그들의 딸들을 자기들의 아들들에게 주지 말라는 것이다(수 23:12). 이는 이스라엘이 이방 민족과의 통혼하여 우상 숭배에 빠지는 것을 조심하라는 뜻이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지 말아야 것을 계속 행한다면 이스라엘의 미래는 어떻게 된다고 했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수아가 경고한 바,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행한다면 어떻게 될까?(수 23:13) 즉 이스라엘 백성이 이방 민족과 혼인하고 그들의 신들을 섬기게 된다면 어떻게 되는가? 여호수아는 만약 그렇게 되면 이스라엘의 미래는 다음과 같이 될 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하였다(수 23:13).

수23:13 확실히 알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너희 목전에서 다시는 쫓아내지 아니하시리니 그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며 덫이 되며 너희의 옆구리에 채찍이 되며 너희의 눈에 가시가 되어서 너희가 마침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하리라 

  이 말씀을 정리하면 3가지다. 만약 이스라엘 민족이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계속 행하다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3가지를 행하실 것이라고 한 것이다. 첫째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가나안의 남은 민족들을 그들 앞에서 결코 쫓아내지 아니하실 것이라고 했다. 이는 하나님께서 싸워주시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으로서, 하나님께서 더이상 이스라엘 민족으로 하여금 가나안 민족을 정복하는 일을 도와주지 않을 것이라고 하신 말씀이다. 그러면 이스라엘은 스스로의 힘으로 가나안의 남은 민족들을 제거해야 할 판인데, 그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둘째로, 가나안 민족들이 오히려 이스라엘 민족에게 올무가 되며 덫이 될 것이고, 그들의 옆구리에 채찍이 되며 그들의 눈에 가시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는 남아있는 가나안 민족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넘어뜨려 죄짓게 만드는 올무가 될 것이고 덫이 될 것이라고 하는 말씀이다. 그러면 가나안 민족들은 이스라엘에게 점차로 고통과 괴로움을 안겨주는 존재가 되어 영원히 그들을 압박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셋째로, 마침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그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에 들어왔지만, 나중에는 이스라엘 민족도 가나안 땅을 잃고 멸망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신 것이다. 이는 실로 무서운 선포가 아닐 수 없다. 그렇지만 이는 이스라엘 민족이 이방인과 친교를 나누며 그들의 신을 섬긴 댓가로 주어질 것이 뻔한 일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하나님이실 뿐만 아니라 공의의 하나님도 되시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순종의 댓가로서 선한 일을 행하실 분이지만 반대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불순종의 댓다로서 악한 일도 행하실 분이기 때문이다(수 23:15).

 

5. 오늘날 성도들이 회개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귀신들이 떠나가지 않는 이유 2가지는 무엇인가?(수 23:12, 7)

  여호수아는 실로 놀라운 영적 전쟁의 교과서이다. 왜냐하면 여호수와와 그의 군대가 가나안 일곱족속을 쫓아내어 자기의 기업을 삼은것이 마치 오늘날 우리가 회개하여 악한 영들을 우리 육체 속에서 제거하는 일과 같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우리 몸 속에 있는 악한 영들을 제거한 만큼 우리도 천국에서 하늘의 기업으로 물려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전해주었다. 그것은 바로 왜 우리 몸 속에 있는 귀신들이 떠나가지 않는지를 알려준다. 다시 말해 오늘날 우리 성도들이 회개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귀신들이 떠나가지 않는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그것을 하나님께서는 두 가지로 알려주셨다. 

  첫째로, 회개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상을 숭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마치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나안 일곱족속을 쫓아낸다고 하였지만 여전히 남은 이방 민족들과의 혼인을 통해 우상 숭배에 가담하고 있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수 23:12, 7).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이 가나안 족속들과 혼인하고 그들의 신들을 섬기면 올무와 덫이 될 것이라고 분명하게 경고하였다. 이는 오늘날 우리가 육체 속에 여전히 우상 숭배의 죄악이나,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세상적인 가치관을 품고 있으면 귀신이 떠나가지 않는 것과 같다. 우상숭배와 같은 죄와의 철저한 단절은 우리 몸 속에 남아있는 악한 영들을 제거하는 가장 중요한 요ㅇ소인 것이다. 그러므로 회개하고 있지만 마음 속으로 여전히 세상과 타협하며 육적인 욕심을 이루며 죄를 짓고 있다면, 귀신들은 계속 그 틈을 타서 계속 머물러 있을 것이다. 

  둘째로, 우상 숭배에 대한 철저한 회개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수 23:7). 여호수아는 이방 신들의 이름을 부르지도 말고, 맹세하지도 말고, 섬기지도 말며 절하지도 말라고 명령하였다. 이는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죄가 우상 숭배이며, 우상 숭배의 죄는 3~ 4대까지 이르는 영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출 20:5). 따라서 개인의 죄뿐만 아니라, 조상 대대로 내려온 우상 숭배의 영적 유산에 대한 철저한 회개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만약 이러한 회개가 철저히이뤄지지 않는다면, 그 죄로 인해 들어온 귀신들이 여전히 우리 몸에 남아있게 되는 것이다. 많은 성도들이 개인의 자범죄는 회개하지만, 조상의 죄나 우상 숭배의 뿌리 깊은 영적 문제를 간과하기 때문에 회개를 한다 해도 귀신들이 완전히 떠나지 않고 계속해서 괴롭히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

사 59:1-2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6. 나오며

  오늘 우리는 여호수아의 마지막 유언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진정으로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그것은 과거의 은혜를 기억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친근히 하며 사랑하는 것이다. 동시에 이방 신들을 멀리하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다. 그런데도 만약 우리가 이러한 명령을 어긴다면, 우리도 역시 영적인 고통과 심판을 피할 수 없다. 특별히 오늘날 성도들이 회개함에도 불구하고 악한 영들의 억압에서 온전히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나의 삶 속에 남아 있는 우상 숭배의 요소와 조상 대대로 내려온 죄악의 뿌리를 깨끗하게 제거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여호수아의 유언을 따라, 죄와 철저히 단절하고 끝까지 회개하여 악한 영들을 우리 몸 속에서 제거해야 한다. 과거에 지었던 죄이든 현재 짓고 있는 죄이든 그리고 조상들이 지은 죄로 인하여 내려온 영들이 있다면 조상들의 죄까지 철저히 회개하여야 한다. 그리고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내 주인과 왕으로 섬겨야 한다. 그러한 삶을 살아갈 때, 우리도 역시 천국에서 주님이 주시는 놀라운 기업을 받게 될 것이다. 

 


[설교요약]

본 설교는 여호수아가 일백십 세에 온 이스라엘에게 남긴 마지막 유언(수 23:1-16)을 통해 천국을 준비하는 성도의 삶을 조명한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 베푸신 구원과 승리를 '기억하라'고 하고, 율법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친근히 사랑하라'고 '해야 할 것'을 명령한다. 또한, 이방 민족의 우상 숭배와 통혼을 '하지 말라'고 경고하며, 이를 어길 시 하나님의 보호가 중단되고 고통과 멸망에 이를 것이라 예언한다. 오늘날 성도들이 회개함에도 귀신이 떠나지 않는 이유는 여전히 우상 숭배적 요소나 조상의 죄를 끊지 못했기 때문임을 지적하며, 철저한 회개와 이웃 용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안식과 자유를 누릴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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