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1(수) 수요기도회
제목: [마태복음강해(59)] 마지막 만찬과 겟세마네 기도에 나타난 예수님의 순종(마26:26~46)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Of5jSUgL45w
1. 들어가며: 이기는 자가 되어야 천국을 상속받는다
이제 예수님의 공생애가 막바지에 다다랐다.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밤, 주님은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식탁에 앉으셨다. 우리는 흔히 이 장면을 '최후의 만찬'이라 부른다. 그리고 주님이 떡과 포도주를 나누어 주신 슬프고도 비장한 이별의 순간으로 기억한다. 그러나 이 식탁은 단순한 이별의 자리가 아니었다. 그것은 인류 역사를 뒤흔드는 거대한 '성취(Fulfillment)'의 현장이었기 때문이다. 민수기 21장의 놋뱀 사건, 출애굽기 12장의 유월절 어린 양, 레위기 16장의 대속죄일 제사, 그리고 창세기 14장의 멜기세덱의 축복이 마침내 한 지점에서 만나는 역사적인 순간이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그때 당시 당신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완성하기 위해 식탁을 마련하셨다. 그런데 그 목적은 단순히 죽는 것이 아니었다. 죽음을 통해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이기는 자(The Overcomer)'가 되시기 위한 것이었다. 그럼, 왜 이겨야 하는가? 이기는 자가 되어야만 하나님 보좌에 앉을 수 있고, 통치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단순히 교회만 다닌다고 천국에서 왕 노릇 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마귀와 싸워서 이겨야하고, 죄와 싸워 이겨야 한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예수님이 마지막 만찬을 통해 우리에게 쥐여주신 승리의 무기, 즉 '새 언약'과 '피의 능력'까지 깊이 들여다보기를 원한다. 이것을 깨닫는 순간, 우리의 신앙은 패배주의에서 벗어나 강력한 승리자의 길로 들어서게 될 것이다.
2. 성만찬은 왜 유월절 양의 성취인가? (죽음의 영을 넘기는 피)
누가복음 22장 15절을 보라. 이때 예수께서는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간절히 원하고'가 중복되어 있다. 그만큼 간절하셨다는 뜻이다. 왜 주님은 이토록 유월절을 기다리셨던 것일까? 왜냐하면 바로 그날이 바로 구약 1,500년 동안 예행연습해 왔던 '유월절(Passover)'의 실체가 드러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출애굽기 12장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어린 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발랐다. 그날 밤, 죽음의 사자(천사)가 애굽 전역을 휩쓸 때, 유월절 어린 양의 피가 있는 집은 그냥 '넘어갔다(Pass-over)'. 그날엔 피가 생명을 대신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고린도전서 5장 7절에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선언한다.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그렇다. 예수께서는 그날 십자가에서 유월절 어린 양으로서 피를 흘리신것이다. 그때 어린양의 피는 육체의 죽음을 막는 피가 아니라, 영혼의 죽음, 즉 '둘째 사망(The Second Death)'을 막는 피를 가리키는 것이었다.
인간은 누구든지 육체가 죽는 '첫째 사망'을 겪게 되어 있다. 그러나 예수를 믿고 그 피를 마음에 바른 자는, 영혼이 영원히 하나님과 분리되어 죽음 곧 자신의 영혼이 지옥에 떨어지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는다(계 2:11). 왜냐하면 믿는 자들에게는 죽음의 영이 건드리지 못하고 넘어가게 만드는 유일한 표식 곧 예수의 피가 발라져 있기 때문이다. 성만찬은 바로 우리가 이 피의 보호 아래 있다는 것을 확증하는 고귀한 시간이다.
3. 성만찬은 왜 대속죄일 제사의 완성인가? (덮으심과 버림받음)
예수님의 성만찬은 유월절의 성취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의 가장 큰 절기인 '대속죄일(Yom Kippur)'의 성취도 같이 들어 있다. 레위기 16장을 보면, 대속죄일에는 속죄제물로서 두 마리의 염소가 사용되었다. 한 마리는 '여호와를 위한 양'이고, 다른 한 마리는 '아사셀(Azazel)을 위한 양'이었다. 예수께서는 그날 십자가 사건을 통해 이 두 가지 양의 기능을 동시에 다 성취하셨다.
첫째, 예수님은 그날 '여호와를 위한 양'이 되시었다. 그날 여호와를 위한 양은 죽임 당한 뒤에 그 피가 지성소 언약궤 위와 앞 동쪽에 뿌려졌다. 그런데 피가 뿌려진 언약궤 안에는 십계명 돌판이 들어 있었다. 이 두 돌판은 율법은 상징하는데, 이것은 죄인을 정죄하고 죽이라고 요구한다. 그런데 그 법궤 위 속죄소에 피가 뿌려지면(덮이면), 하나님은 율법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그 피를 보신다. 그래서 진노를 거두신다. 이것이 '속죄(Atonement, 덮음)'라는 의미이다. 예수님의 피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덮어버려, 더러운 우리들이지만 우리를 의롭다 여기게 만들어준다.
둘째, 예수님은 그날 '아사셀 양'이 되시었다. 속죄일 제사 때에는 두 마리의 속죄양이 사용되었는데, 두 번째 속죄양으로는 한 마리의 염소가 사용되었다. 이 양은 죽이지 않는다. 대제사장이 백성의 모든 죄를 안수하여 뒤집어씌운 다음 광야 무인 지경으로 내보낸다. 그러면 이 염소는 광야를 헤매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 맹수에게 찢기거나 굶어 죽는데, 혀를 모래에 쳐박고 죽는다. 철저하게 '버림받은 양'을 가리킨다. 고로 예수님은 영문 밖 골고다로 끌려나가셨다. 이미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버림받으셨다. 가리고 세상 사람들로부터도 버림받으셨다. 그리고 마침내는 하나님 아버지께도 버림을 받으셨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이 절규는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영원한 고독과 저주와 어둠 속으로 유기(Abandonment)되신 아사셀 양의 비명인 것이었다. 예수님이 이렇게 철저히 버림받으셨기에, 우리는 다시는 하나님께 버림받지 않게 된 것이다. 고로 우리가 성만찬의 이 잔을 들 때, 우리는 이 처절한 사랑을 내 것으로 마시게 되는 것이다.
4. 예수님은 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가? (떡과 포도주의 공급)
많은 사람이 성만찬을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예식으로만 안다. 그러나 여기에는 더 적극적이고 강력한 의미가 있다. 그것은 바로 '멜기세덱의 축복'의 실행이다. 창세기 14장에 보면, 아브라함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고 있었다. 그때 살렘 왕이자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인 '멜기세덱'이 그에게 마중을 나온다. 그런데 멜기세덱은 빈손으로 나오지 않았다.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다(창 14:18). 그리고 그것을 주면서, 아브라함을 축복했다.
그런데 히브리서 기자는 우리 주 예수님이 바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영원한 대제사장"(히 6:20)이라고 해석하였다. 그런데 구약의 아론 계열 제사장들을 보라. 그들은 짐승을 잡아 제사만 드렸지만, 백성에게 떡과 포도주를 공급해주지는 못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달랐다. 마지막 만찬 자리에서 떡과 포도주를 제자들에게 직접 나누어 주셨기 때문이다. 이것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예수님은 단순히 당신의 몸을 제물을 바치는 제사장으로서가 아니라, 영적 전쟁을 치러 승리하는 성도들에게 '생명의 양식(떡)'과 '승리의 음료(포도주)'를 공급해 주시는 분이라는 뜻이다(요6:55).
요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이 전쟁를 치른 후에 지쳐 있을 때, 멜기세덱이 건네준 떡과 포도주를 먹고 힘을 얻었듯이, 우리도 매주 성찬을 통해, 그리고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주시는 살과 피를 먹어야 힘을 얻을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야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길 힘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에게 참된 양식과 참된 음료를 공급해주시는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을 영원히 찬송해야 한다. 그러므로 성만찬을 다른 측면에서 본다면, 그것은 영적 전사들을 위한 보급 식량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을 먹지 않고는 영적 전쟁을 계속 수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5. '새 언약'이란 무엇이며, 옛 언약과 어떻게 다른가?
이제 예수께서는 유월절 식사 중에 잔을 드시면서 이렇게 선포하셨다.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New Covenant)이니..."(눅 22:20). 이 말씀은 마태복음에서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라고 기록되어 있지만, 바울이 기록한 고린도전서 11장과 누가가 기록한 누가복음은 명확하게 '새 언약'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참고로 사도 바울은 그날 최후의 만찬 자리에 없었다. 그렇다면 그는 어떻게 성만찬 제정사를 알았을까? 그것은 고린도전서 11장 23절에서 그가 이렇게 말해주었다.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라고 고백하였다. 이것은 주님이 바울에게 환상 가운데 직접 나타나셔서 그날 밤의 현장을 보여주시고 말씀을 들려주셨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만큼 성만찬은 중요한 사건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예수께서 당신의 피로 세운 '새 언약'은 대체 무엇을 가리키는가? 그것은 예레미야 31장의 예언 성취임을 알 수 있다. 자, 여기를 보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렘 31:31, 33)라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 시대에 옛 언약(율법)은 돌판에 기록하게 하였다. 그러므로 이 돌판에 의거하여 인간을 통제받게 되었고 정죄되었다. 그러나 새 언약은 이와 다르다. 예수께서 피를 흘리셨지만 우리가 죄를 씻김받고, 성령을 보내주셔서 우리 마음 판에 하나님의 법을 새기셨다.
이제 우리는 짐승의 피를 들고 예루살렘 성전으로 갈 필요가 없다. 예수의 피를 힘입어, 내 안에 계신 성령님과 더불어 언제 어디서든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며 나아갈 수 있다. 이것이 새 언약이다. 성만찬은 우리가 이 놀라운 새 언약의 수혜자임을 확인하는 법적인 인준 절차다.
6. 예수님이 남기고 가신 유일한 유산, '피'에는 어떤 능력이 있는가?
이 대목에서 우리는 매우 중요한 영적 비밀을 하나 깨달아야 한다.예수님은 부활 승천하시면서 당신의 육체(살과 뼈)는 하늘로 가지고 가셨다. 지금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님은 영으로만 계신 분이 아니라 부활하신 육체를 입고 계신다.그렇다면 예수님이 이 땅에 남겨두고 가신 것은 무엇인가? 바로 '피(Blood)'다. 물론 골고다 언덕에 뿌려진 물리적인 피는 흙 속으로 사라졌을 것이다. 그러나 '말씀이 육신이 되어' 흘리신 그 피, 곧 하나님의 피는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고 지금도 이 땅에서 역사하고 있다.
예수님은 왜 피를 남기셨을까? 우리에게 쓰라고 주신 것이다. 예수의 피에는 크게 4가지 강력한 능력이 있다. 우리는 이것을 알고 믿고 사용해야 한다.
첫째, 재앙을 넘어가게 한다(유월절의 능력). 예수의 피를 우리 가정과 심령에 바르면, 사고와 질병, 저주와 죽음의 영이 우리를 건드리지 못하고 넘어간다(Pass-over). 둘째, 죄를 속한다(대속죄일의 능력). 우리가 지은 죄가 아무리 흉악해도 예수의 피가 닿으면 덮어진다. 하나님은 피를 보시고 우리를 의롭다고 선언하신다. 셋째, 정결하게 한다(성결의 능력). 요한일서 1장 7절은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라고 했다. 피는 우리 양심의 더러운 때를 씻어내어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게 만든다. 넷째, 마귀를 이기게 한다(승리의 능력). 요한계시록 12장 11절,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마귀)를 이겼으니." 귀신은 예수의 피를 가장 무서워한다. 내가 축사 사역을 할 때 "예수의 피!"를 외치면 악한 영들이 견디지 못하고 떠나가는 것을 수없이 목격했다. 피는 귀신에게 치명적인 염산과 같다.
예수님은 몸은 가져가셨지만, 피는 우리에게 무기로 주셨다. 그러므로 영적 전쟁을 할 때 막연하게 기도하지 마라. "예수의 피를 뿌리노라! 더러운 귀신아, 예수의 피가 너를 대적한다!"라고 선포하라. 믿고 사용할 때 능력은 나타난다.
7. 여섯 번째 질문: 성령과 물과 피는 어떻게 하나가 되는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가 가신 확실한 증거가 무엇인가? 사도 요한은 요한일서 5장에서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요일 5:8)고 했다.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다 쏟으셨다. 그리고 승천하신 후 성령을 보내주셨다. 이것은 따로국밥이 아니다.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성령은 '생명'을 주시는 영이다. 피는 '속죄'를 이루는 수단이다.우리가 예수의 피로 죄 씻음을 받아야(그릇이 깨끗해져야), 그 안에 성령이 들어오셔서 생명을 주실 수 있다. 피 없는 성령 없고, 성령 없는 피는 의미가 없다.성만찬은 이 두 가지를 동시에 기념하고 누리는 자리다. 잔(피)을 마심으로 속죄를 확증하고, 떡(말씀/생명)을 먹음으로 성령의 충만을 얻는다. 이 셋(성령, 물, 피)이 내 안에서 "아멘"으로 화답할 때, 우리는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권능의 사람이 된다.
8. 우리는 어떻게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들어가는가?
예수님은 만찬을 마치시며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마 26:29)고 하셨다.이것은 재림 때 있을 '어린 양의 혼인 잔치'를 기약하신 것이다. 그때 주님은 다시 우리에게 떡과 포도주를 주실 것이다. 이번에는 이별의 잔이 아니라, 승리의 축배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누가 그 잔치에 들어가는가 하는 점이다. 요한계시록은 그들이 '이기는 자(Overcomer)'들이라고 말한다.아브라함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왔을 때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듯이, 우리도 이 땅에서 치열한 영적 전쟁을 치르고 승리하고 돌아가야 한다. 마귀와 싸워 이기고, 죄와 싸워 이기고, 자신의 자아와 싸워 이겨야 한다.
그냥 교회만 왔다 갔다 한 사람은 '하객'이나 '구경꾼'은 될지 몰라도, 잔치의 주인공인 신부가 되거나 왕권(보좌)을 받지는 못한다. 내 어머니가 천국에서 높은 위치에 계신 것을 보았다. 왜일까? 아들을 주의 종으로 만들기 위해 평생 눈물로 기도하고 영적 전쟁을 치르셨기 때문이다. 그것이 이기는 자의 삶이다.주님은 지금도 우리를 응원하고 계신다. "내가 피를 주었으니 싸워라. 이겨라. 그리고 천국에서 나와 함께 기쁨의 잔을 들자."
9. 나오며: 예수의 피를 믿고 사용하라
우리는 이번 시간에 예수님의 마지막 식탁을 통해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되었다.성만찬은 단순한 추모식이 아니다. 그것은 구약의 모든 예언이 성취된 기적의 현장이며, 새 언약의 축복이 쏟아지는 통로다.
예수님은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셨다.당신의 살을 찢어 생명의 양식으로 주셨고, 당신의 피를 쏟아 승리의 무기로 주셨다.이제 남은 것은 우리의 몫이다. 이 피를 사용하는 것이다.죄책감이 들 때 예수의 피로 씻으라. 질병과 저주가 덮칠 때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듯 믿음으로 선포하라. 악한 영이 공격할 때 예수의 피를 의지하여 담대하게 꾸짖으라.
패배주의에 젖어 있지 마라. 우리는 이미 이긴 싸움을 하는 자들이다.오늘 이 말씀과 성찬을 통해 멜기세덱이 주시는 하늘의 힘을 공급받고, 세상으로 나아가 승리하는 주님의 용사들이 되기를 간절히 축원한다. 천국 잔치 그날에, 우리 모두 기쁨으로 주님과 함께 축배를 들게 될 것이다.
2026년 1월 21일(수)
정보배 목사
[설교핵심]
이 설교는 마태복음 26장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성만찬과 겟세마네 기도에 담긴 구속사적 순종의 의미를 깊이 있게 고찰합니다. 이 설교는 예수님이 유월절 양이자 대속제물의 완성으로서 자신을 드렸으며,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대제사장으로서 성도에게 생명을 공급하는 직무를 실행하셨음을 강조합니다. 특히 성만찬은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성령의 내주와 보혈의 능력을 약속하는 새 언약의 체결이며, 이는 오늘날 성도들이 회개를 통해 마귀를 대적하고 승리할 수 있는 실제적인 힘이 됩니다. 결국 이 설교는 인성을 지닌 예수님이 겟세마네에서 겪으신 처절한 고뇌와 순종을 조명하며, 성도들이 그 희생을 기억하고 영적 전쟁에서 이기는 자가 되어 천국의 잔치에 참여할 것을 권면하는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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