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루터 (Martin Luther, 1483-1546)
“그들이야말로 진정 거짓말쟁이요 피에 굶주린 개때들이다. 저들은 요망한 해석으로 성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변조하고 알아볼 수도 없게 만들어 놓았다. 저들의 매일같은 한숨과 염원은 오직 구약의 에스더 시대에 저들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 이방인들을 모조리 죽여 없애는 것이다... 아, 저들이 얼마나 에스더기를 사랑하는지 보라. 저들의 피로 사무친 원한에 그보다 더 어울리는 책도 없을 것이다... 해가 이 땅에 뜬 이래로 스스로를 신에 선택받은 민족이라 자처하는 유대인만큼 피에 굶주리고 복수심에 들끓는 족속도 없을 것이다. 그들은 신의 이름으로 비유대인을 살인하고 절멸시켜야 한다고 믿고있다. 저들이 기다리는 메시야란 것도 유대인을 위해 이방인을 말살하고 온세상을 칼로 정복할 자에 지나지 않는다. 처음부터 저들이 우리 기독교인들에게 그래왔듯이 저들은 오늘날도 똑같은 꿈을 꾸고 있다. 단지 힘이 모자라서 못하는 것 뿐이다... 그들의 저주받을 저 고리대금업을 보면 알 듯이 불신자의 금과 은으로 입에서 악취를 풍기는 그들보다 이 하늘 아래 더 탐욕스러웠고 또한 앞으로도 그럴 민족은 없을 것이다. 그들에게 인생의 유일한 목표는 재물을 모으는 것이다. 저들은, ‘메시야가 오면 온세상의 금과 은을 빼앗아 유대인들에게 나누어 주리라’고 지껄인다. 그러므로 저들은 자기들의 그 끝없는 탐욕을 채울 수만 있다면 언제든 사악하게도 성서를 자기들 멋대로 왜곡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친애하는 기독교 형제들이여, 알지어다! 사탄 다음으로, 진정 유대인이고자하는 유대인만큼 우리에게 위험하고 독소적이며 골수에 박힌 적개심을 품은 적도 없음을. 저들 중에는 개나 소나 믿을만한 망령된 미신이나 관습의 노예가 된자들이 있다. 그러므로 역사속에서 저들은 우물에 독을 풀고 트렌트(Trent)나 바이진(Weiszensee)의 사건처럼 아이들을 훔쳐 흉악한 짓을 저지른다는 혐의를 받는 것이다. 물론 저들은 이를 부정한다. 어쨌든 사실여부를 떠나 나는 저들이 할 수만 있다면 공개적으로나 은밀하게 언제든지 이를 행동에 옮길 준비가 되어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사탄을 모르는 사람은 저들이 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왜 우리 기독교인들에게 그토록 원한을 품고 있는지 어리둥절해 할 것이다. 따지고 보면 그들에게 좋은 일만 하는 우리에게 그들이 원한을 품을 이유도 없다. 그들은 우리나라에서, 우리들이 만든 집에서 살며 우리의 보호 아래 우리의 땅과 도로와 시장과 거리를 이용한다. 대공(大公)들과 정부가 입을 벌린채 코를 고는 동안 유대인은 그들의 금고와 민중의 호주머니를 마음대로 도둑질한다. 이것이 스스로의 돈으로 피가 마를때까지 착취당하고 결국은 거지꼴로 전락하는게 아니라면 또 무엇이겠는가? 외국인인 그들은 분명 우리의 것을 가질 권리가 없으며 저들의 재산도 실은 모두 우리의 재산이다. 그들이 무슨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에게 유용한 것을 생산하는 것도 아니며 우리가 그들에게 돈을 기부하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저들은 우리의 돈과 재물을 모조리 움켜쥐고 자기들이 유배생활을 하고 있다는 이 땅에서 주인노릇을 하고 있다..."
“저들의 탈무드를 보면 이방인이 이스라엘 민족을 죽이면 죄가되도 이스라엘 민족이 이방인을 죽이면 죄가되지 않는다고 랍비들이 말하지 아니하던가? 또 이방인과의 약속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 않던가? 그러므로 이방인의 돈을 도둑질하고 강탈하는 것은 (고리대금업으로 이미 하고 있듯이) 저들에겐 신에 대한 봉사인 셈이다... 그리고 그들이야말로 이 세상의 군주이며 이 세상 사람들은 그들의 종이요 가축일 뿐이다... 내가 보기에는 차라리 세편의 이솝우화 속에 랍비들의 모든 탈무드 서(書)들보다 더한, 유대인은 절대로 깨닫지 못할 지혜가 담겨있다... 어쩌면 누가 나의 말이 너무 과하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실로 말을 아끼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그들이 그들의 회당과 학교에서 하는 기도 속에서 우리 고이들(Goyim)을 얼마나 저주하고 우리에게 악의를 품었는지 알고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고리대금으로 우리의 돈을 강탈하고 온갖부류의 야비한 술수를 부린다. 유대인을 사로잡고 있는 사탄이라면 모를까 그 어떤 외국인도 이런 짓을 하지 않았고 또 하지 않을 것이다... 유대인 중에서도 학식높은 랍비였다가 신의 은총으로 기독교인이 된(어쩌다 한번 있는 일이지만) 부르겐시스(Burgensis)는 유대인들이 그들의 회당에서 우리에게 퍼붓는 끔찍한 저주들(라이라도 증언하듯이)을 보면 그들이 결코 신의 선민일 수 없다고 결론짓는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창녀의 아들이라 부르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를 간음녀로 부른다 - 사탄에 대적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이런 말을 입에 담는다. 우리는 우리의 아내를 저들이 성모 마리아에 대해 하는 것처럼 창녀라 부르지 않고 저들이 우리의 주님 그리스도에 대해 그러는 것처럼 후레자식이라 부르지 않는다. 우리는 그들을 저주하지도 않을뿐더러 그들의 육신과 영혼을 위해 기도하며 우리와 함게 살도록 허락해 준다. 우리는 저들의 아이를 훔쳐서 흉악한 짓을 하지도 않는다. 우리는 그들이 마시는 물에 독약을 풀지도 않고 그들의 피에 목말라 하지도 않는다... 자, 우리가 그들을 노예로 붙잡고 있다는 저들의 새빨간 거짓말을 보라! 예루살렘이 망한 것은 1400년 전이었고 그 동안 우리 기독교인은 세상 곳곳에서 유대인에게 고문당하고 핍박 받아왔다. 게다가 우리는 도대체 그 어떤 마귀가 이들을 우리나라에 데려다 놓았는지 모른다. 우리가 예루살렘에 가서 그들을 데려오지 않은 것은 분명하니 말이다!... 그렇다 우리는 그들을 인질로 붙잡아두고 있다. 마치 종살이를 하듯 나의 모든 것을 바쳐 내가 나의 류마티즘이니 자질구레한 질병이니 불운 따위를 붙잡아두려 하듯이 말이다! 나는 그들이 이 세상 모든 유대인들과 함께 그저 예루살렘에 머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와같이 절망적이고 사악하고 맹독적이며 악마적인 것이 지난 1400년 동안 우리의 역병이요 병균이요 불운이었던 유대인의 운명인 것이다... 자, 그럼 이 저주받고 거부당하는 유대민족을 어찌 해야하나? 우리의 이웃으로 눈을 돌려 프랑스나 스페인, 보헤미아 등지에서 유대인들을 어떻게 처리했나를 보고 보편적인 지혜를 얻어야 할 것이다. 이들 나라에선 유대인이 고리대금으로 훔친 돈을 몰수하여 골고루 나누어 주는 대신 그들의 나라로부터 아예 추방시켜버렸다. 사람들이 얘기하듯이 유대인에 대한 신의 분노가 너무도 크기에 안일한 자비는 유대인을 더욱 간악하게 만들고 매질을 가해도 유대인은 조금만 나아질 뿐이다. 그러므로 모두 쫓아내어야 한다!... 우리의 돈으로 거부가 된 유대인들이 온 기독교국가들을 깔고앉아 우리를 비웃고 조롱하고 스스로의 대담함에 깔깔거리는 꼴을 언제까지 보고견딜 수 있단 말인가?... 신에게 분노의 심판을 받기는커녕 그들의 매부리코로 새끼돼지들 마냥 킁킁 대는 유대인을 보면서 사탄과 그의 천사 암퇘지들은 또 얼마나 흥겨워할 것인가?” (Von den Juden und Ihren Luegen)
"어쩌면 부드럽고 온화한 기독교인들은 불쌍하고 핍박받는 유대인들을 상대로 내가 너무 심하게 이들을 조롱하고 비아냥댄다고 말할지 모른다. 하지만 내 말을 들으라, 유대인과 같은 악마적인 족속을 조롱하기에 나는 너무 미약하고 저들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 저들이야 말로 온갖 냉소와 조롱의 천재들이며 이 분야의 대가인 신을 섬기고 있다. 그 신이란 바로 사탄인 것이다... 내가 보기엔 구약성경만 보더라도 유대인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온갖 타락상과 악의에 찌든 불량배들이라는 증거는 충분하며 그 누구도 내 생각을 바꿀 수는 없을 것이다. 고리대금업, 간첩, 배신과 기만행위로 나라를 망치고 우물에 독약을 풀고 애들을 훔쳐가고, 한 마디로 온 세상에 퍼져 인간에게 해가되는 갖은 못된 짓은 다 하는 족속인 것이다.” (Vom Schem Hamphoras und vom Geschlecht Chri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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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log.naver.com/chuimong/120012680688에서 발췌한 자료임